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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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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점점 편리해진다. 그 이면에는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들도 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할 일을 기계가 대신하고 있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직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라플라스의 악마>를 보면서 책 속에서만 벌어지는 상상의 세계라고만 생각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부정적이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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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점점 편리해진다. 그 이면에는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들도 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할 일을 기계가 대신하고 있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직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라플라스의 악마>를 보면서 책 속에서만 벌어지는 상상의 세계라고만 생각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로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아는 국내 최고의 도시 파벨을 떠나 실직자들이 살고 있는 블린으로 향한다. 파벨은 전체 인구의 20%가 살고 있으며, 국가의 모든 핵심 기관과 시설들이 있다. 블린의 학교로 전학을 간 시아는 어색하고 거북하다. 아이들은 스쿨넷이라는 것을 통해 시아의 정보를 확인해 엄마가 실작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전학을 가면 어떤 아이인지 호기심을 가질 텐데 미리 정보를 봐서인지 아이들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먼저 말을 걸어온 마두와 기차를 타고 오면서 만난 해태가 있어 학교생활이 무의미하지는 않다. 평범한 학교생활을 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그들에게 여러 가지 사건들이 벌어진다. 해태의 형 해성과 파벨에서 시아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유리가 사라진다. 배수지수 500이 넘어 앰뷸런스가 왔으나 유리는 병원에 실려가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디로 간 것일까.

 

배스지수 500이 넘으면 궁리연구소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유리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궁리연구소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해태의 형 해성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시아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궁금하여 궁리연구소로 갈 생각을 한다. 궁리 연구소로 간 시아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세계는 매 순간 생성되는 거야. 미래는 결코 알 수 없어. 우리 자신조차 매 순간 새롭게 생성되고 있지. 늘 우리는 새로운 존재야. 물론 우리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 그것이 지금 우리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 - p.198

 

자신들의 살고 있는 세계에 믿음이 없는 것이 불합리한 일들이 펼쳐지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며 진실을 파헤치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다. 어른들은 순응하며 살아가지만 아이들이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지금처럼 전쟁을 치르듯 힘들게 살아가는 삶이 아니다. 그렇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어진 것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스스로 무엇을 하려고 한다. 시아와 친구들이 있기에 어두운 현실이 아니라 밝은 희망을 보게 된다.

n******e 202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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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세계와 하나의 궁극 원리
"저마다의 세계와 하나의 궁극 원리" 내용보기
Laplace’s demon :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1749년 3월 23일~1827년 3월 5일), '현재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유추하는 존재'이다. 만약 이 누군가가 전 우주의 모든 원자들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다면 고전 역학의 법칙들로 그 원자들의 그 어떤 과거나 미래의 물리 값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책을 읽다 보면 종종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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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ace’s demon
: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1749년 3월 23일~1827년 3월 5일), '현재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유추하는 존재'이다. 만약 이 누군가가 전 우주의 모든 원자들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다면 고전 역학의 법칙들로 그 원자들의 그 어떤 과거나 미래의 물리 값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책을 읽다 보면 종종 놀라운 우연을 체험하게 된다. 연초에는 ‘엄마와 삶’이라는 주제가, 요즘은 ‘SF와 판타지 장르, 어린이와 어른, 개인과 사회’라는 주제가 그렇다.

#라플라스의악마 는 청소년이 주요 독자층인 성장소설이지만, 과학적 세계관과 철학적 가치관이 융합된 SF소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상상에 머물던 가상현실이 실생활에 급속도로 구현되면서 가중되는 변화와 혼란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의 근본적인 것들에 대한 저자의 성찰이 묵직하게 느껴졌다.

자신의 존재와 사회 구조, 삶과 가치에 던지는 물음표와 급변하는 세상과 돈으로 점철되는 미래는 진지하게 들여다 봐야할 필요가 있다. 비단 청소년들 뿐만이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누구나 해당한다.

표지는 초록과 파랑의 색감에 산뜻한 호감을 일으키지만 그래픽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암호 같았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야 보이는 구체적인 이미지들이 다시금 스토리를 상기시킨다. 드론은 주인공 시아가 해태, 마두와 인연을 맺는 매개이자, 궁극연구소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알약처럼 보이는 하얀 캡슐은 실직자들이 임상연구를 받고 혜택으로 누리는 타임캡슐 같기도, 궁극연구소에서 뛰어난(선택된) 아이들이 의무를 수행하는 공간 같기도 하다. 거대한 산으로 착각했던 언덕은 잠든 것처럼 보이지만 슈퍼컴퓨터와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하는 아이들 같다.

붉은 색으로 쓰인 제목 ‘라플라스의 악마’를 중심으로 태양 또는 불길의 형상에 빨간 두 개의 눈이 정면을 향한다. ‘도움과 편리’라는 명목하에 인간의 행동을 감시하는 인공지능, 세상을 제어하는 수퍼 컴퓨터와 알고리즘, 그 뒤에서 이를 조종하는 경제적 이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학자, 기업인, 정치인들(어른)이 아닐까.

중앙에 우뚝 선 거대한 건물 아래쪽에 문이 열리고 누군가 있고, 맞은 편에 또 다른 이가 서 있다. 궁극연구소에 남기로 결정한 유리와 생생한 삶을 찾아 밖으로 나온 시아의 모습 같다.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닌 또 다른 이름의 궁극연구소,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열린 결말이 끊임없이 생각을 부추긴다.

작품에서 ‘세상의 원리’를 쫓는 주인공 시아의 이름은 우시아(ousia)에서 탄생했다. ‘모든 존재자들을 존재하게 해 주는 근거로서의 초월적 실체’, ‘본질적 모습이 각각 개별자에 내재화된 구체적 실체라는 의미’라고 한다. 작품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는 세상의 원리, 궁극의 원리, 궁리연구소, 우주만물의 법칙은 결국 주인공을 따라 서사를 쫓아가는 독자가 곱씹게 되는 주제이다.(과연 유동적린 삶에,하나의 원리나 법칙이 존재할 수 있을까?)특별한 재능이 있지만 쉽게 깨지고 부서질 것 같이 위태로운 인물 ‘유리’, 질주하던 인물과 사건에 철학적인 질문과 대답으로 쉼표를 찍어주는 ‘마두’, 보다 현실적이고 옳고 그름에 민감한 ‘해태’는 이야기를 풍성하고 의미있게 이끈다.

작품에서 ‘아이작 뉴턴’과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이야기가 선발에 서고, 구체적인 인물과 본격적인 사건이 후발에 등장한다. 과학자와 이론에 관한 낯선 이야기를 담담하게 읽고 난 뒤 만나는 스토리는 더욱 풍부해지고 다시 앞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

#라플라스의악마 는 SF 장르치고는 시간적 거리감이 멀지 않았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이 사태가 종결되더라도 익숙해진 가상현실, 과학기술의 상용화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다양한 범위로 폭넓고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이런 상황에서 현상에 휩쓸려 길을 잃지 않도록 자주 들여다 보며 공고히 해야 할 것들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 위 도서는 바람의아이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y********7 202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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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 궁극의 원리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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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악마 #바람의아이들 p.51 우리는 늘 타인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어.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위장하고 있지. p.128 세상에서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순간은 잠들어 있던 씨앗이 생명의 엔진을 작동시키는 바로 그 순간이야. 궁극의 원리는 무엇일까. p.203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를 알 때 우리는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세계는 궁극의 원리로 규명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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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악마 #바람의아이들

p.51 우리는 늘 타인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어.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위장하고 있지.

p.128 세상에서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순간은 잠들어 있던 씨앗이 생명의 엔진을 작동시키는 바로 그 순간이야.

궁극의 원리는 무엇일까.

p.203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를 알 때 우리는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세계는 궁극의 원리로 규명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거야.

 

이 책을 읽으면서 엊그제 차니와 다시 보게 된 영화 트루먼쇼 생각이 났다

누군가가 항상 지켜보는 가짜 삶 속에서 진짜를 찾으려는 트루먼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 책



#라플라스의악마 #박용기

#청소년소설 #반올림 #꼬독단 #써머利

서평을 위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u***s 202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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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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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 사회의 일 일 것 같기도 하면서,벌써 시행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기도 한 이 소설의 내용. 실직자들이 사는 행정구역, 임상 빌딩, 자율주행차, 로봇개, 도우미로봇, 스쿨넷, DNA정보, 궁리연구소, 배스훈련, 가상현실, 인공지능, 드론, 수명연장연구소....진짜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단어들이면서 생소하기도 하고-미래사회라 하기엔 너무나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단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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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 사회의 일 일 것 같기도 하면서,벌써 시행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기도 한 이 소설의 내용. 실직자들이 사는 행정구역, 임상 빌딩, 자율주행차, 로봇개, 도우미로봇, 스쿨넷, DNA정보, 궁리연구소, 배스훈련, 가상현실, 인공지능, 드론, 수명연장연구소....진짜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단어들이면서 생소하기도 하고-미래사회라 하기엔 너무나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단어들이기에 곧 이런 시대가 오겠지? 하면서 읽어나갔다.

 

여기 나오는 시아, 마두, 해태 세 명의 아이들은 궁극의 원리를 알아내기 위해서 함께 모험하고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로봇개의 등장에 나는 영화장면을 본 듯 움찔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아이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커서 우리 아이도 이렇게 궁금하기도 하고 직면한 문제들을 파헤치기 위해 도전하고 모험할 수 있는 용기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

 

도대체 아직 세상을 제대로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왜 그런 생각으로 괴로워하는 것일까....그냥 아무것도 되지 않고 살 수는 없는가.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궁극의 원리가 없다는 것이 그걸 분명히 말해 주고 있지 않은가.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는 되어 가는 존재다. 그렇게 살자. .p234”

이 책은 십대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시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 책은 '바람의 아이들'로 부터 지원받고 쓴 서평입니다. -

 

 
v*******6 202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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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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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이라 다른 책에 비해 읽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미래 사회에 대해 생각을 갖게 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책이다.나는 요즘 가게에서 볼 수 있는 키오스크를 보면서 키오스크 주문이 편리하다, 바쁜 시간 일손을 도와준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는 1순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매체를 통해 로봇의 개발을 접하고, 언젠가는 로봇이 나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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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이라 다른 책에 비해 읽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미래 사회에 대해 생각을 갖게 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책이다.
나는 요즘 가게에서 볼 수 있는 키오스크를 보면서 키오스크 주문이 편리하다, 바쁜 시간 일손을 도와준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는 1순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체를 통해 로봇의 개발을 접하고, 언젠가는 로봇이 나의 일자리를 차지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정한 미래를 걱정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는 찰나 이 책을 읽으며 공감을 하기도 하고 관심이 적었던 미래사회의 모습이 궁금해져버렸다.

어느 순간부터 익숙해져 버린, 우리 옆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과 로봇이 상용화된 사회.
과학의 발달로, 기계의 발달로 편리함만을 내세우고, 편리함만을 생각하다 기계에게 일자리를 뺏긴 실작자들의 모습은 점점 다가오는 현실 세계의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 기계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스며들 것인가?
얼마나 스며들어야 우리가 함께 공존하며 자율적이고, 완벽한 조화를 이룬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기계가 대체 된 삶에서 우리는 진정 행복할까?
앞으로 살아갈 미래 사회에 대해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 또 준비를 하게 되는 책이다.
y******4 202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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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라플라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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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계가 우릴 대신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인간이 삶의 주체가 되는 세상을 원해요. (p.210)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을 끝없이 나아지게 할까?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가능성의 증대와 그와 함께 나타나는 문제점의 발생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라플라스의 악마]는 가까운 미래, 비밀 연구소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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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계가 우릴 대신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인간이 삶의 주체가 되는 세상을 원해요. (p.210)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을 끝없이 나아지게 할까?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가능성의 증대와 그와 함께 나타나는 문제점의 발생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라플라스의 악마]는 가까운 미래, 비밀 연구소가 세워진 실직자 도시를 배경으로 '궁극의 원리'에 다가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꼭 궁극의 원리를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불안해했던 것 같다. 때로 나는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했고 의기소침했다. (p.234)

어쩌면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닐지, 어른들은 가볍게 여길지 모르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치열한 고민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저릿했다.

궁극의 원리는 없다.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고백의 우회적인 표현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믿는 삶을 향해 흔들림 없이 도전하며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만큼 아름다운 삶은 없을 것이다.

더불어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존엄성 가치 안에서 책임의식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

인간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한다. 한 알의 씨앗이 싹트기 위해서 우주가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k******k 202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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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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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로울 때 그걸 자율적이라고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기계가 사람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을 두고 자율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자율주행차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기계가 운전하는 거지 스스로 움직이는 건 아니잖아요. 어느 때부터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계가 통제하는 것을 자율적이라고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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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로울 때 그걸 자율적이라고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기계가 사람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을 두고
자율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자율주행차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기계가 운전하는 거지
스스로 움직이는 건 아니잖아요.
어느 때부터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계가 통제하는 것을
자율적이라고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라플라스의 악마 - 225 P
 

인공지능과 로봇이 상용화된 미래의 사회에서
기계에 일자리를 뺏진 실직자들.
인간 대신 일하는 경비 로봇.

한 번쯤은 생각해 본 미래의 이야기를 SF소설로 만들어 놓은
'바람의 아이들'이 펴내는 청소년 책- 반올림에서
출간 된 책이다.


기계가 통제하는 것을 자율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글 속에서 어딘가 훅 머리를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마도 어쩌면 이 소설속의 이야기가 매우 허구적이고


환상적이지 않은, 실제로 느껴질 법하고 공감되기에 가능한 기분이었을지도 모른다.
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 번쯤 청소년 아이들과 소설을 통해
간접적 경험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책 속에서 경험해 보길 바란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 해당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n*****u 202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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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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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 책 제목과 표지를 살펴보고 책의 첫 문단을 읽을 때만 해도 뭔가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한 제목과 표지, 첫 문단부터 보이는 뉴턴에 이 책이 사실은 과학과 친하지 않은 나에게 조금 어렵게 다가왔다. 그런데 소설의 글을 읽어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상하게된다. 시아가 살고있는 세계에서의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상상했던 미래의 자연은 삭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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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책 제목과 표지를 살펴보고 책의 첫 문단을 읽을 때만 해도 뭔가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한 제목과 표지, 첫 문단부터 보이는 뉴턴에 이 책이 사실은 과학과 친하지 않은 나에게 조금 어렵게 다가왔다.

그런데 소설의 글을 읽어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상하게된다. 시아가 살고있는 세계에서의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상상했던 미래의 자연은 삭막하고 회색빛인데 의외로 푸른하늘과 햇살을 이야기하는 문장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문단에 맞춰 다시 상상의 모습을 바꿔나간다. 블린의 모습은 어떨까? 블린에서의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아이들은 왜 흙을 처음 만져보았을까? 모두가 실업자가 된 그 세계에서 남은 직업들은 무엇이 더 있을까?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미래의 모습을 책을 읽는 내내 부지런히 상상하고 책을 마치는 끝까지 상상의 즐거움이 계속 이어진다.

시계를 통해 아버지를 만난 후 시아의 이야기.“아빠는 자신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모험 끝에 시아가 이야기하는 마지막 장면의 여운은 꽤나 오래 남았다.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고자하는 사람들, 삶의 궁극의 원리를 알고 싶은 학생, 청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c******1 202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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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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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책은 책을 펼치는 순간 빨려 들어가듯 책을 읽게 되었다. 정말 미래는 이런 모습일까  과학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할 일이 없어지고 실직자들이 모여 사는 도시가 생기게 될까    시아를 따라 파벨에서 블린으로 함께 이사를 가고, 새 학교와 수명연장연구소, 궁리연구소에 들어갔을 땐 내가 그곳에 있는 듯 두근거림과 불안감이 함께 밀려오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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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책은 책을 펼치는 순간 빨려 들어가듯 책을 읽게 되었다.

정말 미래는 이런 모습일까 

과학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할 일이 없어지고 실직자들이 모여 사는 도시가 생기게 될까 

 

시아를 따라 파벨에서 블린으로 함께 이사를 가고,

새 학교와 수명연장연구소궁리연구소에 들어갔을 땐 내가 그곳에 있는 듯 두근거림과 불안감이 함께 밀려오며 책을 덮는 순간까지 상상의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듯했다.

 

십대들의 모험과 지적 탐구뿐만 아니라 우정까지 책 속에 잘 녹아들어 있는 SF소설 라플라스의 악마

다양한 과학자들의 에피소드까지 인용되어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라플라스의 악마

 

* 이 책은 바람의 아이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t*******k 2022.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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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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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논리와 주장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처음엔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읽다보니 이야기속에 빠져 들어갔다.궁극의 원리가 무엇인지? 친구들과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고 도전하고 이런모습을 보니 요즘 십대들이 어리기만 한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과학의 발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그만큼 인간이 진화하고 발전했다는 말인데 있는자들만이 누리는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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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논리와 주장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처음엔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읽다보니 이야기속에 빠져 들어갔다.
궁극의 원리가 무엇인지? 친구들과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고 도전하고 이런모습을 보니 요즘 십대들이 어리기만 한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과학의 발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그만큼 인간이 진화하고 발전했다는 말인데 있는자들만이 누리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상생하는 발전이길 바래본다. 편리함뒤에 소외되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야 할것같다.


리뷰 더보기는
https://m.blog.naver.com/lovesea6/222681653877
YES마니아 : 플래티넘 k******5 2022.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