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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도 모자라 동물. 이라니.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 이유만으로 바로 구입하여 최근까지도 반복해서 읽고 있는 숲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다케타즈 미노루님의 글이지만 김창원님의 번역 덕분에 더욱 거부감 없이 편하게 읽었다고 생각한다. 봄부터 겨울까지 홋카이도에서 자연과 함께 한 오랜 세월을 담은 글. 크게 소리치며 자기 주장 하지 않고,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솔직하고, 유쾌하다. 내가 만난 자연 에세이 중 제일 제미있는 책으로 꼽힌다. 덤덤하고, 유쾌한 일기을 보며 배우고, 느끼고, 울고, 배꼽 잡고 웃는다. 그리고 여운이 길게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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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수의사가 40년동안 훗카이도의 한 마을에서 자연을 겪고 맛본 이야기를 엮어서 만든 책이에요. 중간 중간 동물들의 선명한 사진이 그 곳의 자연을 일부나마 체험하는 느낌으로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자연속에서의 일년을 달로 챕터를 나눠서 이야기하듯 작가가 풀어주는 느낌의 책을 본지가 꽤 오래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굉장히 따뜻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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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시간의 흐름대로 잔잔한 재미가밌어요. 소소한 에피소드 속에서 깨알같은 지식도, 탄식도, 울림도 담겨있습니다. 큰곰도, 여우도 우리가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을 법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일상속에 담겨 있는것도 이채롭고, 신기하고, 그 자연이 부럽기도 했으며 자연을 지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막 재미있지 않은데 자꾸 손이가고 읽고 싶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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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 생활하는 수의사의 관찰 일기. 한 달 단위로 그 달에 있던 관찰을 적어냈다. 다만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는데 불편함이 있다. 표지는 귀엽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나도 도시보다는 자연을 좋아하는데 저렇게 산이며 들이며 동물들을 보면서 살아갈 수 있는 점이 부럽다. 사람들에 치어 바쁘게 살아가는 삶을 그만두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오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