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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색 헤드라이트 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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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을 보면 온도가 느껴진다.   적당히 따스한 색의 '온도' 일상 속에 녹아든 그 날의 '감정'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의 '색깔' 경험하지 못했으나 느껴지는 그런 묘한 기분.   작가의 글은 나의 경험에 녹아들어 추억과 낯선 풍광을 더해 꿈인듯 한 착각을 하게 한다.   적당히 말랑한 기분이 더해진 일러스트는 작가가 느꼈을 '부드럽다, 촉촉하다' 등의 감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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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을 보면 온도가 느껴진다.

 

적당히 따스한 색의 '온도'

일상 속에 녹아든 그 날의 '감정'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의 '색깔'

경험하지 못했으나 느껴지는 그런 묘한 기분.

 

작가의 글은 나의 경험에 녹아들어

추억과 낯선 풍광을 더해

꿈인듯 한 착각을 하게 한다.

 

적당히 말랑한 기분이 더해진 일러스트는

작가가 느꼈을 '부드럽다, 촉촉하다' 등의 감각이 전해져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적당히 느리게 읽고 싶었다.

이 느낌을 한장한장 느끼고 싶어서

 

그런데 너무 술술 읽힌 탓에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고 말았다.

 

하지만 내일 기분은 다를테니

다른 날 다른 기분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제주도 삶에 대한 로망이 있다.

 

물빛처럼 반짝거리는 하루를 보낼까.

눈뜨면 보이는 푸른 바다를 담고사는 기분은 어떨까.

매일보면 일상이겠지. 우리의 일상과 비슷하려나?

 

그간 제주에 살던 사람들은 뭔가 특별해보였다.

반짝거리는 푸른빛과 초록빛으로 일상이 가득할 것 같았다.

 

 

작가의 글에 담긴 계절에선 숲내음이 난다.

비가 오는 계절은 흙냄새와 더불어 물에 젖은 이끼냄새가 날 것 같다.

하늘은 높고 넓어 시야를 가리지 않고

해가 떠오르고 질때 색이 다름을 온몸으로 알 것 같다.

오랜만에 기분이 말랑해진 느낌

 

여행이 아닌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가

특별한 온도로 전달해주는

제주일상 이야기

 

 

당신에게도 이 기분이 전달되기를

 

YES마니아 : 로얄 a****e 2022.03.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