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는 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 무릎 베개를 하고 누워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여행을 떠납니다. 이야기를 들고 또 다른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이번 스토리버스 이야기의 주제는 기차 여행입니다.
아빠, 엄마, 오빠, 여동생이 기차에 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있네요. 기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 걸까요? 설레는 마음과 표정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여행은 늘 우리를 즐거운 곳으로 데려가 주니까요.
기차와 함께 시작되는 여행은 생각만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기차를 탈 때에는 승차하는 곳과 기차 사이의 간격이 넓을 때가 있습니다. 조심조심 기차와 연결된 계단을 오릅니다. 혼자 오르기 힘들 때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올라갑니다.
좁은 통로를 지나 예약된 기차 자리에 앉습니다. 4인 가족이 서로 마주 앉아 여행할 수 있는 자리를 선택했네요.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나 생경합니다. 집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는군요. 기차 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무궁무진합니다. 밖에 보이는 나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재미있는 끝말잇기나 이야기 만들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보며 어디로 여행을 떠날 지 아빠가 이야기를 해 줍니다. 지도에 여러가지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니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산과 들을 지나 새로운 곳으로 가는 여행길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행을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하네요. 얼마나 걸려요? 도착하려면 몇 시간이 남았어요? 아이들은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 줍니다.
창 밖을 보니 열기구가 있네요. 예쁜 열기구를 보고 기차 안에 사람들은 신기한 듯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기차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창문이 마치 액자처럼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버스와는 달리 기차의 창문은 커서 더욱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 기차가 터널을 지나네요. 캄캄한 터널 속에서는 또 다른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마치 밤하늘처럼 캄캄한 느낌이지요. 예전에 터널을 통과 할 때 숨을 참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해주셨던 엄마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아이들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은 기도를 하며 숨을 꼭 참고 있네요. 옛날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무 푸르르고 싱그러운 시절에 기차 여행을 하며 스토리버스 책을 읽으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여행 시 함께 가져가면 좋을 4-6세 유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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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란?
- 우리 아이의 행복한 일상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따뜻한 일러스트로 담은 글이 없는 스토리 그림책
· [STEP1~3] Mommy & Daddy's :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경험하는 소중한 추억을 아이의 시선을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이야기'하며 교감 · [STEP4~6] Ours : 공동체 속에서 아이가 오감으로 느끼는 생생하고 특별한 경험을 '아이가 부모에게 이야기'하며 교감
· 스토리버스의 모든 도서에는 언어가 없지요 - 눈이 가는 대로 보이는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상상력을 키울수 있지요 · 아이의 연령별 발달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스토리로 부모와 아이가 공감할 수 있지요. ·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다양한 그림작가의 따뜻한 그림체로 담아 따스함을 느낄 수 있지요
#좋은책어린이 #스토리버스3월 #좋은책키즈 #유아동화 #기차여행
글자없는 그림책은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읽어야하지요 제가 그런 상상이 부족한지라^^;;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스토리 버스 책을 받아 들고 한장한장 넘기다보니 머리속에 이야기가 날개를 활짝 펴고 펼쳐 지더라구요~~ 괜한 걱정을 했나봐요~~~
기차여행 떠난지가 언제인가요? 가만가만 기차 여행을 우리가 간적이 있나요? 음..아!! 있어요있어~~ 시골 외할머니댁에 갈때 기차로 간적이 있는것 같아요~ 오~ 그걸 기억한다고? 우히히히 그럼 우리 책 한번 함께 볼까~~ 네네 선생님이 아니라..ㅋ 엄마거덩
서울역에 기차타러 고고~ 기차가 플랫폼에 들어왔어요 노란색에서 기다렸다가 타야해요~
엄마! 제가 먼저 탈께요~~ 그러렴~~^^ 엄마는 동생과 함께 기차를 타요~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봐요 와~ 펼쳐진 들녁이 초록초록 하네요 동생은 곰인형을 꺼내들고 내 옆에 앉았어요~
아빠가 저랑 동생에게 여기쯤이라며 알려주셨어요~ 저랑 동생은 아빠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따라 지도에서 외할머니댁을 찾아보아요~
칙칙폭폭 기차가 넓은 들판을 지나가고 있어요 나무들과 꽃들과 집이 보이네요
창밖을 바라보니 무지개 열 기구가 두둥실 떠있어요~ 열 기구가 기차를 따라 오는것 같아요
앗 나는 깜짝 놀랐어요~ 왜 그러는걸까?
아하~ 기차가 터널 속으로 들어가서 그러는가봐요
기차가 어두움 터널 안으로 들어갔어요 동생과 나는 터널 안에 뭐가 있을까 궁금했어요 엄마도 궁금하신가봐요~
저는 곰인형으로 놀고 있는 동생에게 말을 걸었어요 외할머니댁에 조금만 더 가만 된다고 알려주었지요
우와~ 기차가 푸른 바다를 지나가요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지요 올 여름에는 외할머니랑 바다에 놀러도 가고 싶어요
드디어 기차가 외할머니께서 계시는 곳에 도착헀어요 동생은 엄마랑 손을 잡고 먼저 내리고 짐을 가지고 데린 아빠가 저를 챙겨주시지요 빨리가서 외할머니를 보고 싶어요~ 다음에도 기차로 내려오고 싶어요 정말 즐거운 기차여행이었어요~~
* 좋은책 어린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항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