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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유가 및 도가 사상을 중심으로 중국 역사상 유명한 사람들의 말과 고전에서 가려 뽑은 내용을 엮은 책으로 글이 길지않으면서도 개인의 마음 수양, 인간관계 그리고 처세의 지혜를 담고 있다. 사자소학보다 깊이 있으면서 논어보다 접근하기 쉬운 책으로 살면서 꼭 한 번은 읽어야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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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와 함께 필사하기 좋은 책 엄마가 말하면 잔소리 되는 내용들이오. 필사하며 고전에 나오는 문장을 읽다보면요. 좀더 나아요. 책에 나온 말은 그래도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좀더 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문장을 필사하면서 아이와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도구로 쓰기 좋은 책입니다. 부모가 먼저 읽고 마음에 닿았던 문장을 아이와 같이 쓰고 대화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부모 먼저 시작하는 고전읽기. 그 처음으로 할만한 책으로 권합니다. 읽고 싶은 부분 막 펼쳐서 보기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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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인문고전필사 '살면서 꼭 한번은 명심보감'
적지 않은 나이를 살아옴에도 여전히 감정의 기복이 심한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 끌어당김으로 찾은 카페 '아레테 인문아카데미 (https://cafe.naver.com/fmsdoit)
그리고 거의 매일을 채워오는 필사 중 '살면서 꼭 한번은 명심보감'으로 아이들과의 필사를 이어갔다.
<사자소학>보다 깊이 있으면서 <논어>보다 접근하기 쉬운 책으로 저자는 추천했다. 선과 악에 대한 말을 묶은 계선편을 시작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주관하는 '하늘'의 뜻을 거슬러 죄짓는 것을 경계하라. '천명편'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고 자기 분수를 지키며 살 것을 권한다 '순명' 효를 행하는 마음자세를 생각해 보게 하는 '효행편'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정기' 모든 고통의 근원인 욕심, 만족할 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탐욕에 힘쓰면 근심한다. '안분편' 주변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보존하라는 충고 가득한 '존심편'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올바른 품성을 잘 제어하고 경계하라. '계성'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근학편' 물질을 물려주기보다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이 진정으로 자식을 위하는 길이다. '훈자편' 책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심편' 마음을 살피라. 삼강오륜과 같은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도리를 강조하는 입교편 공직자를 위한 조언이 가득한 치정편 집안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는 치가편 의리를 따르는 것에 편안하라. 안의편 예의를 지킬 것을 강조하는 준례편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언어편 친구를 사귀는 도리에 대한 교우편 부녀자의 덕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행편'
아이들과는 선과 악에 대한 말을 묶은 계선편을 시작하여 중간 중간 아이들에게 좀 더 와닿을 부분을 발췌하여 필사를 이어갈 생각이다. 저자는 아무 데나 펼쳐서 몇 구절씩 보아도 무리가 없다 전한다. '명심보감'이라는 마음을 밝히는 보물과 같은 거울이라는 것에 충실하여 읽는다면 '성심편'부터 시작해보는 것 또한 권한다고.
고전을 읽고 얻은 깨달음을 고심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성있게 전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는 저자는 이 외에도 2021년 폭발적인 책쓰기와 코칭을 함께 하고 있다.
저자는 열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행동으로 강력하게 생각을 전하는 이 중의 하나이다.
아이들과의 필사로 만나는 '살면서 꼭 한번은 명심보감' 외 약 한달간 나의 필사노트를 메꿔준 '살면서 꼭 한번은 논어' 역시 유난히 오르락내리락했던 나의 감정선을 잘 잡아주었다. 저자의 책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살아온 삶이 짧은 시간이든, 긴 시간이든 그 시간을 되돌아보게도, 앞으로 살아나갈 시간에 대한 자세도, 명확하고 쉬운 전달에 그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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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무백세인 왕작천년계 백 년을 사는 사람은 없건만, 부질없이 천 년의 계획을 세운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부질없는 계획만 세우는 것은 시간 낭비다. 삶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나답게 살아가면서 삶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한다... 계획을 세우기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낫다."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며 펼치는 나의 인생교과서 <살면서 꼭 한번은 명심보감>이다. 매일 나에게 꼭 알맞은 문장이 나를 응원한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 속상했던 어제를 떠올리는 나에게 명심보감은 현재에, 지금에 집중하라고 토닥인다. 그리고 나답게 하면 된다고 응원한다. 원문과 함께 읽는 임성훈 작가의 글은 어렵기만 했던 고전을 친절하게 풀이해준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고 있으면 불안했던 마음까지 차분히 가라앉는다. 계속 읽고 싶어진다. 바른 삶을 위한 지혜를 얻는 시간, <살면서 꼭 한번은 명심보감>을 읽는 시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