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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여수룬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던 동일한 저자 (리차드 헤이즈의) 바울서신에 나타난 구약의 반향이라는 책을 지금은 감은사의 대표인 김영욱 사장님?의 번역으로 접했을 때 정말로 센세이션했다. 사실 헤이즈라하면 새관점에 대하여 학문적 기초와 시작을 알린 인물이자, 에클레시아 북스에서 출판 되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이라는 책을 통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이 새관점에 대한 것을 제대로 담지도 전달 해주지도 않았구나, (진리의 수용의 차원 보다는 성경을 해석하고, 전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소위 개혁주의만 진리를 소장한다 생각하는 극단적 칼레반들이 싫기도하고, 여튼 복잡하다.) 하는 생각과 더불어 샌더스의 저서들에서 주지하는 것처럼 공시적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역과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데 많은 유익함을 얻었던 기억이 있다.
책은, 신선하거나 새로운데, 그런 차원이 사실 새로운 연구라서 새롭다는 것 보다는 접근과 해석에 있어서 새로운 인사이트가 참 많다. 그리고 그걸 적어내는 재주와, 번역도... 여튼, 감은사는 그냥 일단 믿고 사고, 대충이든 열심히든 조금이라도 읽으면 무조건 유익한 그런 출판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