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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젠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내용보기
젠더. 사회에서 정한 성별이에요.우리가 생물학적으로 지닌 성별인 남자 여자라는 성별을 인정하는 것과 다른 의미로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성별로 인해 역할과 삶의 방식을 가르는 생각들이언제부터인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어요.우리 사회는 젠더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아요.아마도 그건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되물림이 되어왔기 떄문이 아닐까 싶어요.하지만 점점 저
"젠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내용보기
젠더. 사회에서 정한 성별이에요.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지닌 성별인 남자 여자라는 성별을 인정하는 것과 다른 의미로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성별로 인해 역할과 삶의 방식을 가르는 생각들이
언제부터인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우리 사회는 젠더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아요.
아마도 그건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되물림이 되어왔기 떄문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점점 저처럼 남자답게, 여자답게 라는 틀에 맞춰 생각하는 걸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요리나 빨래는 여자가 하는 일이야
남자는 강해야 하니까 울어서는 안 돼 같은 말들이 많이 불편해요.

이 책에서는 그런 말들이 과연 누가 정해놓은 기준일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보자! 하면서
틀에 박힌 남자다움 또는 여자다움을 찾는 대신에
진정한 나다움은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어요.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진정한 성평등에 관해 생각도 해보고
나를 나답게 해 주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아이들에게 답습시켜 주는 여기저기 구석에 박힌
그런 성불평등적인 말과 행동들, 사회속에서 정해놓은 남자다움 여자다움에 끼워 맞추도록 요구받는 상황들을
아이들이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될까봐 많이 걱정스럽고 불편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남자가 징징거리면 안 돼 라고 듣더라도
남자도 슬플 땐 눈물이 나와.
힘들거나 슬플 때 눈물이 나는 건 누구나 똑같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라고 당당히 생각하고 말할 수 있고,

여자는 얌전해야지 라고 듣더라도
나는 집에서 노는 것보다 공원에서 술래잡기하는 게 더 재밌고,
치마보다 바지를 좋아해. 내가 멋진지 아닌지는 다른 사람이 정하는 게 아니야.
단 한 명이라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좋아해 주는 쪽이 더 나아.라고 생각하고 말하도록 말이에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사회적인 편견들이 담겨 있는 말들이 많지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랑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즐기며 당당히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누군가의 편견에 끼워 맞추느라 애쓰며
자신다움을 버리고 마음 불편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아요.
나다움을 올바르게 찾고 그만큼 다른 사람의 나다움도 존중해 줄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너무너무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이 책이 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z*******2 202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이 사회의 많은 고정관념에 물들기 전에 읽혀주면 좋을 책! [서평] 어린이 젠더
"아이들이 사회의 많은 고정관념에 물들기 전에 읽혀주면 좋을 책! [서평] 어린이 젠더" 내용보기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오누키 시오리 글 / 무라타 에리 그림 / 마쓰오카 소시 감수 / 송지현 옮김 / 예림당 출판 /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 한국어판 감수   사회에 만연한 성 고정관념 타파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 엄마라서 유아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에 대해 다루는 책이면 일단 만나고 보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한 번 고정관념으로 자리를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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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오누키 시오리 글 / 무라타 에리 그림

/ 마쓰오카 소시 감수

/ 송지현 옮김 / 예림당 출판

/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 한국어판 감수

 

사회에 만연한 성 고정관념 타파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 엄마라서

유아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에 대해 다루는 책이면

일단 만나고 보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한 번 고정관념으로 자리를 잡으면

벗어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정관념 자체가 생기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계속

노출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평소 얘기를 해준다고 해도

엄마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이에 대해 확인하는 작업이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구나! 싶었던

이 책 <어린이 젠더>를 만나봤습니다.

책은 형식은 글밥책 형식이지만

내용은 사실상 그림책 수준으로

큰 그림과 짧은 글로 구성돼 있어서

유치부나 초등 저학년도 읽어볼 수 있는 수준인데요.

초등 저학년인 막내는 책 두께가 두껍다며 거부를 해서

큰아이가 읽어보게 됐답니다. ;;

큰아이가 책을 펼치자마자

“이거 딱 내 얘기네! 고마워 엄마!”하더라고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시작부터 좋아하는 색깔, 옷 종류에 대한

성 고정관념 이야기가 등장했더라고요.

 

저희 큰아이는 여자아이지만 파란색을 좋아하고

치마보다 바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엄마인 저나, 여동생은 천생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터라

취향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옷 스타일은 최대한 아이에게 맞춰 주는 편인데요.

 

종종 엄마 스타일대로 입힐 때도 있고,

치마를 사줄 때도 있지만

여자니까! 하고 사주는 게 아니라

엄마 맘에 들어서 샀다거나,

너는 늘 새 옷을 입지만 동생은

늘 물려주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

새 옷을 입을 기회가 적으니

동생이 물려받아 입어도

속상하지 않은 옷들도 입어달라고

솔직하게 부탁을 하는 편입니다.

 

큰아이 성향이 이렇다 보니

둘째아이도 여자라서 분홍이 좋은 게 아니라

사람마다 분홍을 좋아할 수도 있고,

파랑을 좋아할 수도 있다는 걸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또 언니의 영향을 아무래도 받게 되니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핑크지만

두 번째 좋아하는 색은 또 파랑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성 고정관념에는 이렇게

귀여운 수준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죠.

여자애들은 뒷담화를 즐긴다거나

이른바 여자에 대한 남자의 벽치기가 미화된다거나 하는

미디어를 통해 수시로 제공되는

나쁜 성 고정관념은 더 큰 문제가 되죠.

 

저희 집에는 TV가 없고,

학습만화 이외의 만화는 아직 노출은 안 한 터라

아이가 여러 매체들에서 이런 게 나온다는 것 자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터라

아이가 오히려 TV에선 이렇게 나오는 거냐고 물어봤는데요.

 

먼저 노출이 되고 뒤늦게

그런 것들이 나쁘다고 배우는 것보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먼저 옳지 않은 것들을 배우고

나중에 잘못된 매체에 노출되는 게

훨씬 좋은 순서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기회에 아이가 여러 매체에서

어떤 잘못된 성 고정관념을 표현하는지

알게 된 것도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또 엄마, 아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요.

다행히 저희는 현재는 반쪽짜리이긴 하나

대체적으로 맞벌이 환경이기도 하고,

엄마가 체력이 약한 늙은 엄마라

아빠의 육아 분담이 상당히 큰 편이라

저희 아이들에겐 이 부분에서도 편견이 적은 편입니다.

 

아빠가 요리는 잘 하지 않지만

그건 아빠가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거고

짜파게티나 팬케이크 같은 아빠가 할 줄 아는

메뉴들은 정기적으로 아빠가 만들어 주고 있고

설거지나 청소 등도 최대한 분담해서 해주는 편이거든요.

 

또 육아휴직도 과감히 했던 아빠인지라

아이가 오히려 육아휴직을 다른 아빠들은

안 하는 거냐며 물어보더라고요. ;;

이 외에도 조심스럽지만

제가 꾸준히 아이들에게 노출시켜주고 있는 건

다양한 가족관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동성애자가 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

동성 간 가족을 이룬 사람들을

혐오와 멸시로 바라보는 사람은

안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 편이라

이 부분도 꾸준히 노출을 해주었기에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도 크게 놀라지는 않더라고요.

키스 해링이 동성애자였다는 걸

은근슬쩍 노출했던 그림책 얘길 먼저 꺼내기도 하고요. ^^

또 마지막 장에는

성 고정관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고정관념 중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요.

가령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이나

학교에서 산만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학교를 관두고 싶다고 할 때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기존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A라고 생각하고 말한다고 해서

A가 진실이거나 진리일 순 없다는

<어린이 젠더>가 전하는 메시지!

 

아이들보다 우리 어린들이 먼저 읽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어린이 젠더>는 지금까지 제가 다양한 책을 통해

전달하려고 했던 고정관념 타파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하나의 책으로 깔끔히 정리돼 있어

이 부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린이 젠더>를 아이에게 권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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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0 202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나답게 해주는 다양성
"나를 나답게 해주는 다양성"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성평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다. 여자라서... 남자라서... 라는건 아니고 모두 평등하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싶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아이의 옷을 구입할때도 여아는 주로 분홍색 남아는 주로 파란색계열의 옷이 주로 나와있었다. 아이도 초등학생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책을 찾아보았다.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나를 나답게 해주는 다양성"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성평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다.

여자라서... 남자라서... 라는건 아니고 모두 평등하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싶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아이의 옷을 구입할때도 여아는 주로 분홍색

남아는 주로 파란색계열의 옷이 주로 나와있었다.

아이도 초등학생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책을 찾아보았다.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아이들의 성정체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여자만? 남자만? 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모두는 다양하다는걸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차례를 보면 네가지의 챕터로 되어있다.

여자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모두 다르지만 다 좋아! 라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럴땐 어떻해?"라는 페이지에는 고민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한장을 넘기면 "이렇게 말해봐!"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앞의 이야기에 대한 대답이 있다.

그러면서 "네 생각은 어때?"라는 말풍선도 있어서 아이가 본문의 내용을 읽어보면서

자기의 생각도 정리해볼 수 있을듯하다.


 

챕터가 끝나면 또 다른 페이지가 있다.

사람들이 주로 이야기하는 편견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질문과 함께 너는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도 함께 있어서

아이가 책을 쭉 읽으면서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는것도 좋겠다.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른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우선 아이들에게 성역할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인데 부모님의 생각은 어떨지

정리해볼 수 있는 부분이겠다.

부모님이 생각하는 성역할이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것 같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받아들여야지 커서도 자연스럽게 다양하게 인정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녀차별없이 모두 동등하게 다양함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주고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러면 어른인 나도 편견을 갖지말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역할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젠더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기)
"어린이 젠더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기)" 내용보기
제 아이가 있기 전에는 여자아기들은 핑크핑크한 옷, 남자아기들은 파란색 계열의 옷을 많이 입는 것을 보고 나는 어떤 성별이든 다양하게 입혀야지 했는데 딸을 낳고 나니 어느 순간 핑크색 옷들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나도 모르게 핑크나 노란색깔 옷으로 구입하다보니 아이도 이 색깔들에 익숙해진 것 같았어요. 이와 더불어 공주치마도 한참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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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있기 전에는 여자아기들은 핑크핑크한 옷,

남자아기들은 파란색 계열의 옷을 많이 입는 것을 보고

나는 어떤 성별이든 다양하게 입혀야지 했는데

딸을 낳고 나니 어느 순간 핑크색 옷들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나도 모르게 핑크나 노란색깔 옷으로 구입하다보니

아이도 이 색깔들에 익숙해진 것 같았어요.

이와 더불어 공주치마도 한참 좋아했는데

요즘엔 바지만 입으려고하더라고요.

바지만 찾으니 또 오히려 치마를 입히고싶어지고요.

아이에게 치마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아쉬워하는 저를 보니 그 아쉬워함도 너무 아이에게

드러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젠더에 대한, 다름에 대한 나만의 편견이 

아이에게 전달될까싶어 좋은 그림책으로 

잘 이해될 수 있게끔 이야기를 들려주고싶었는데

이 '어린이 젠더'책이 딱 그 부분을 해소시켜주네요.

편견을 가지지 않아야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지않을까싶어

아이의 프레임을 확장시켜주는 것 또한 항상 고민되는 과제거든요.



이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 뿐만 아니라 아빠와 엄마의 모습,

그리고 개개인의 다름도 보여주려하고있어요.



 

요즘 저희 첫째의 마음인 것 같아서

저에게 더 도움이 되었던 페이지예요.


 

첫째가 동생때문에 저에게 혼났을 때 가장 속상해했는데

그 때의 첫째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싸울 때 아이를 다그치기만 했었는데

함께 읽어보며 차분히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한페이지도 오래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이런 경우도 알려줘요.

모두와 꼭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다는거.

제 자신 또한 마음이 안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아이에게는 모두와 친하게 지냈으면하는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꼭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 

상대에 따라 적당히 잘 지내기만해도 된다는 것을

아이가 알고 부담을 갖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별도, 피부색깔도, 인종도 여러가지로 사람들은 서로 다른 부분이 많지만

결국은 한사람 한사람 모두 같은 사람은 없다는 것.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아이가 느끼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또한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익힐 수 있게

생각보따리를 두드려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예림당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m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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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젠더라는 말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시죠?? 젠더? 왠? 젠더.. 아 이거 아이들한테 열린 사고를 하라고 교육을 하라고 하는 거겠지만.. 너무 빠른거 아냐? 아직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이걸 아이와 무슨 대화를 해야하지?? 성별, 같은성이여도 다른 성의 색깔 이런 것들을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은 맞는데 이해 시키기 어려울것 같다 라고
"어린이 젠더" 내용보기

어린이젠더라는 말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시죠??

젠더? 왠? 젠더..

아 이거 아이들한테 열린 사고를 하라고

교육을 하라고 하는 거겠지만..

너무 빠른거 아냐? 아직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이걸 아이와

무슨 대화를 해야하지??

성별, 같은성이여도 다른 성의 색깔 이런 것들을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은 맞는데 이해 시키기 어려울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건 잘 못된 생각이라고 쉽게 이야기 해주는 책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목 차-

어째서 여자만? 어째서 남자만?

남자아이는 장난꾸러기? 여자아이는 수다쟁이?

아빠와 엄마는 무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여기서 무엇이 정상일까?

남자는 여자만 좋아해? 여자는 남자만 좋아해?

어떤 사람이 멋진 사람일까?

모두 다르지만 다 좋아!

맺는 말

어린이 지킴이인 어른들이게

시대가 지금 어떤 시대인데 색상을 가지고 놀리나요....시대착오적인 생각..

이 책의 내용을 보니 갑자기 조카가 생각이 나네요

제 조카가 남자아인데 얼굴이 좀 하얀편이여서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던 색 들이였거든요 어렸을땐 너무 잘 입었죠~

근데 학교를 가더니 친구들이 놀린다면서 그 이후로

분홍계열 아닌 파란 계열로만 옷을 찾는거에요

너무 별로였어요 제 자식은 아니지만 짜증이 막 나는거에요

색으로 구분지어지는건 완젼 옛날 이야기잖아요

여자아이 남자아이로 나뉘어진 고정틀에 박혔던 대표색상 "분홍과 파랑"

산부인과에서, 출산품점에서도 그런 표현을 쓰는게 생각이 나는데요

색상으로 아이들을 구분짓는 그런 풍토가 있어서 바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색상을 가지고 남여를 왜 구분하는거야?

아이들 스스로 당당하게 내가 좋아하는 색이야!"

이렇게 이야기 하라고 알려주자고요!

남자가 치마를 입거나 소꿉놀이를 좋아한다 해서

친구들이 놀릴까봐 먼저 걱정하지 말고

친구들에게 무얼 하고 싶은지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당당한 모습이 아주 멋지단걸 기억하래요

놀리는 사람이 잘 못 된거지 본인이

지금 무얼 하고 싶은걸 이야기 하는건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걸 명심!!하라고 이야기해요

제가 요새 좀 우려하는 부분이 딱 나왔어요

만약 피해가자가 되면?, 가해자가 되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미리 방자 할 수도 없는데

친구들과 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수시로 아이에게 그런 상황은 만들지 말라고 했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나요..

근데

정말 쉬운 방법이 있었던거에요

스스로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이야기 하면

되는 거였어요.

당당하게 단호하게

"아이들에게 이런놀이 하지 말자 재미없어"라고 이야기 하는 방법.!

아 그리고 그거 아세요?

오은영 박사님께서

예전에는 우리 아이들이 나쁜 행동이야, 혼날수 있어

이런이야기들로 아이들을 훈육했지만

지금의 아이들에게는요

사람을 괴롭히는건 범죄야! 경찰서 갈 일인거야.

너희들이 어리다고 법의 처벌을 피해가지 않으니까 이런일은 하지 않아야 하는 거야!

이렇게 또박또박 정확한 명칭으로 이야기를 해서 알아 듣게 해줘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서

아이들에게 너무 과하지 않나... 단호한거 아닌가란 생각을 했는데요..

예전과 다른 시대에 사는 아이들의 교육방식이 달라진걸 인식하고 나니

그 말씀이.. 아이들의 그런 행동을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이 맞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시간이 좀 걸리긴 했어요 ^^::)

그렇게 하게 되면

아직 순수한 아이들은 그런 단어에 잘못된 행동이란걸 금방 인식할수 있고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을 한다고 하니까

우리 아이들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에서 살게 해주기

위해 조금 노력해얄 할 부분이 참 많아요~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에요...

남자는 남자를 좋아할 수 없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 경우에는?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나 체형 같은 외모에서부터

성격, 말투,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이 모두 다르죠.

3장- 남자는 여자만 좋아해? 여자는 남자만 좋아해?

이 질문에 엄마와 아빠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줘야 하는거에요

어린이 젠더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긴 하지만,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수 있는 책의 내용이 많았어요

다양한 이야기로 다름을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를 나답게!! 살아가자고 이야기 해요!

우린 모두 달름을 인정해 주는 시대에 주인공들이 되게 해주자고요!!!&&&&&

#예림당#어린이젠더#우린모두#다름인정#책세상맘수다#젠더#오누키시오리#성별#책수다#무라타에리

f*******3 202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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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예림당-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내용보기
예림당의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책을 초등학교 1학년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처음엔 저자가 일본인이라 우리나라의 정서와 좀 다른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교사들로 이루어진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의 감수에 신뢰를 두고 책을 읽게 되었어요.       머리말에 따르면 '젠더'란 사회에서 정한 성별이라고 해요. 태어날 때 주어진 성별로 역할
"예림당-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내용보기

예림당의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책을 초등학교 1학년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처음엔 저자가 일본인이라 우리나라의 정서와 좀 다른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교사들로 이루어진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의 감수에 신뢰를 두고

책을 읽게 되었어요.

 


 

 

머리말에 따르면 '젠더'란 사회에서 정한 성별이라고 해요.

태어날 때 주어진 성별로 역할과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생각이죠.

요즘 사회에는 성에 대한 평등 의식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도 모르게 남자답게, 여자답게 라는 틀에서 완벽히

빠져나오진 못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 1학년인 저희 아이만 해도 핑크색은 여자색, 파란색은 남자색이라고 하며,

치마는 여자가 입는 옷이라고 해요.

 

[우리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를 읽으며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 뿐 아니라,

나와 다른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차례는 위 사진과 같아요.

일단 책의 글자가 큼직큼직 하고, 간결하게 적혀 있어서,

아직 독서 독립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도 쉽게 볼 수 있었어요.

구성은

"이럴 땐 어떡해?" 에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젠더의 갈등에 대한 예시가 나와요.

예를 들면, 난 빨간색이 좋지만 빨간색은 여자 색깔이라서 안된대. 하며 물어봐요.

다음장에서 "이렇게 말해봐!" 하고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알려주죠.

빨간색이 여자색이라고 누가 정했어? 남자 히어로도 빨간옷을 입는다고 ! 라며 말이죠.

그리고 "네 생각은 어때?" 하고 아이가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줘요.

 

 

 

 

 

책을 마무리 한 후 에는 어른들에게 짧막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편협한 젠더의식을 그동안 주고 있었던게 아닌가

한번 돌아볼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아이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뿐만 아니라, 나와 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 예림당의 우린 모두 달라! 어린이 젠더 였습니다.

해당책은 업체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되었습니다.

 

j******5 202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모두 달라
"우리는 모두 달라" 내용보기
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각자의 색으로 모두 제각각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어떤 모습은 맞고 어떤 모습은 틀린게 아니다.서로 다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어야한다. 한 집에사는 우리 네 가족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강요하며 바꾸려 한다면 우리집은 매일 큰소리가 나야 할것이다.^^이젠 시대도 많이 달라지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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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각자의 색으로 모두 제각각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어떤 모습은 맞고 어떤 모습은 틀린게 아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어야한다.

한 집에사는 우리 네 가족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강요하며 바꾸려 한다면 우리집은 매일 큰소리가 나야 할것이다.^^

이젠 시대도 많이 달라지고 인식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세상이다. 남녀의 직업에 구분도 많이 없어지고 , 서로 이해의 범위도 많이 넓어졌다.

큰아이는 남자지만 요즘 머리를 기르고 있다. 처음엔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가 좋아서 단발로 기르는게 목적이었고, 지금은 6학년때 까지 머리를 길러서 기부하는 목표로 바뀌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매일 아침열심히 빗질을 해준다.

동네 어르신들은 애 머리를 저렇게 관리 안해주시냐고 핀잔이시지만 기르는 중이라고 간단히 답해드린다.

아직 몇몇 어른들은 ' 남자애가 머리를 왜 길러?' 라고 반문하시지만 시간이 될때 설명해 드리면 이해하시는 분도 계신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남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저래야 해?' 하는 의문이나 '왠지 나는 남들과는 다른 것 같아.' 하는 고민에 대해 전문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조언하고, 올바른 길로 생각을 이끌어준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도 나도 나답게 , 당당하게 , 행복해지로 했다.
주먹밥 처럼 우리 삶도 다양하다. 나를 잘 알아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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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2022.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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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젠더 <오누키 시오리 글 / 무라타 에리 그림 / 예림당>   우린 모두 달라! 나를 나답게 해주는 다양성을 향한 첫걸음!       책소개에 앞서 먼저 젠더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젠더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생물학적인 성에 대비되는 사회적인 성을 이르는 말. 즉, 사회에서 정한 성별을 말해요. 예를 들어 이건 여자가 하는 일, 남자는 울면안돼 등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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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젠더

<오누키 시오리 글 / 무라타 에리 그림 / 예림당>

 

우린 모두 달라!

나를 나답게 해주는 다양성을 향한 첫걸음!

 

 

 

책소개에 앞서 먼저 젠더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젠더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생물학적인 성에 대비되는 사회적인 성을 이르는 말.

즉, 사회에서 정한 성별을 말해요.

예를 들어 이건 여자가 하는 일, 남자는 울면안돼 등

주어진 성별로 역할과 삶의 방식까지 통제하는 생각이 바로 젠더 랍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어린이젠더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여자와 남자 / 아빠와 엄마의 역할

성 정체성 / 다양한 사람들

총 4가지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

 


 

책 속으로

 

1장- 어째서 여자만? 어째서 남자만?

 

남자와 여자는 이래야만 해, 혹은

넌 여자라서 남자라서 이래야 해! 하는 건 없다고 알려주어요.

남녀 성별을 떠나 자신이 하고 싶은 건 할 수 있지요.

 


 

2장- 아빠와 엄마는 무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남자와 여자 성별 만큼이나

엄마와 아빠의 역할에 대해 다들 고정관념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 페이지를 통해 아빠는 일, 엄마는 집안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려줘요.

또한, 간호사나 어린이집 선생님은 왜 남자는 별로 없는지

직업에 관한 고정관념도 깨우칠 수있답니다.

 

 

 

 

3장- 남자는 여자만 좋아해? 여자는 남자만 좋아해?

 

이 페이지는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 일 지도 모르지만

성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남자는 남자를 좋아할 수 없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 경우에는?

 

또한, 남자가 치마를 입거나 소꿉놀이를 좋아한다 해서 이상한 아이라고

단정짓는 일은 하면 안된다고 일러줍니다.

 

 

 

 

모두 다르지만 다 좋아!

마지막 장에는 여러사람들의 관한 이야기가 나와요.

이럴떤 이렇게 얘기하고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답니다.

 

 

감 상 평 

어린이젠더는 여자와 남자<성별>, 아빠와 엄마<역할>,

그리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 이랍니다.

 

요즘은 더군다나 남녀평등에 관해서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그만큼 편도 갈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어릴적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도 매우 중요시 되는거 같아요.

 

어린이 젠더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긴 하지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어른들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으면 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건강히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해주자구요 ^^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d*****k 2022.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어린이 젠더_글 오누키 시오리, 그림 무라타 에리
"[어린이] 어린이 젠더_글 오누키 시오리, 그림 무라타 에리" 내용보기
나의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파란색을 좋아했다. 원피스나 치마는 싫어했고(거슬리고 불편하다는 이유) 청바지를 좋아했다(활동하기 편하다는 이유). 비즈 만들기, 액세서리 꾸미기 등의 놀이를 안 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것보다는 자동차 만들기, 공룡 피규어를 더 좋아했다. 반지, 목걸이 등의 장신구보다는 로봇 전자시계, 무선 자동차를 더 좋아했다. 나는 아이가 남들처럼 여자라
"[어린이] 어린이 젠더_글 오누키 시오리, 그림 무라타 에리" 내용보기


 

나의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파란색을 좋아했다. 원피스나 치마는 싫어했고(거슬리고 불편하다는 이유) 청바지를 좋아했다(활동하기 편하다는 이유). 비즈 만들기, 액세서리 꾸미기 등의 놀이를 안 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것보다는 자동차 만들기, 공룡 피규어를 더 좋아했다. 반지, 목걸이 등의 장신구보다는 로봇 전자시계, 무선 자동차를 더 좋아했다. 나는 아이가 남들처럼 여자라는 이유로 분홍색, 반짝거리는 것, 치마, 긴 머리, 구두 등을 선호하지 않는 게 좋았다. 그냥 본인이 좋고 편한 걸 추구하는 걸 응원하고 싶었다. 여자니까 분홍색 옷을 입어야 하고 남자니까 파란색 옷을 입어야 하는 건 너무 뻔하고 구닥다리 같았다.

 

그럼에도 아이는 밖에 나가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아야 했다. 가장 흔한 질문은 "위로 오빠가 있나 봐요?"였다. 아이가 좋아서 고른 파란색 계열의 옷, 로봇 캐릭터가 프린트된 티셔츠, 마블 캐릭터가 크게 보이는 운동화가 아이의 오빠의 취향으로 어쩔 수 없이 물려받아 입게 된 것으로 보는 것이었다. "아니에요. 오빠 없어요. 다 아이가 직접 고른 것들이에요." 하면 당황하던 상대방들. 심지어 가족 중 어르신은 아이에게 소원이니 제발 드레스나 원피스 한 번 입고 오면 안 되냐고 하셨고, 아이는 그럴 때마다 한숨을 내쉬며 나지막이 말했었다. "치, 나는 내가 좋은 거 입을 건데." 왜 이런 변명 같은 답변과 한탄이 섞인 설명을 해야 하는지 상황을 지켜보는 나는 답답할 뿐이었다.

 


 

머리를 짧게 자른다고, 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분홍보단 파랑을 선호한다고 해서 아이의 성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박혀버린 선입견의 시선들은 얼마나 부당하고 불편한가. 나는 아이가 계속 자신의 취향을 추구하며 살았으면 바라고, 아이가 어른이 된 시대에는 저런 선입견이 조금은 무너져 있기를 바란다. 남자도 빨강을 좋아할 수 있고 매니큐어 바르는 걸 좋아할 수 있으며 여자도 파랑을 좋아하고 축구를 좋아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시작해 세상에는 여성 남성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 여자와 남자만이 사랑의 감정을 나누는 게 아니라는 점 등을 아이가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럼으로써 보다 성장된 시각으로, 세상을 포용하며 살아나가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게 좋겠지.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함보다는 일반적인 경우가 많으니 책을 통해서라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 다양한 경우와 취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은 그런 시야의 확장에 큰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시를 그림과 글을 통해 보여주며(아이가 읽으며 "맞아, 나도 그랬어. 파란색 고르니까 머슴애 같다고 분홍색 고르라고 그랬어." 할 때 마음이 좀 아팠다는) 아이의 선택과 자기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공감해 준다.

 

아이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자랐으면 좋겠다. 그런 과정에 이런 유익한 도서가 꾸준히 벗이 되어 주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n*******n 2022.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림당] 어린이 젠더
"[예림당] 어린이 젠더" 내용보기
우린 모두 달라!         오누키 시오리 글 무라타 에리 그림 마쓰오카 소시 감수 송지현 옮김 초등 젠더 교육연구회 아웃박스 한국어판 감수   나를 사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보자! 젠더에 관해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과 '이럴 때 어떻게'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할 때가 있다 【어린이 젠더】
"[예림당] 어린이 젠더" 내용보기

우린 모두 달라!

 

 


 

 

오누키 시오리

무라타 에리 그림

마쓰오카 소시 감수

송지현 옮김

초등 젠더 교육연구회 아웃박스 한국어판 감수

 

나를 사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보자!

젠더에 관해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과

'이럴 때 어떻게'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할 때가 있다

【어린이 젠더】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나다움'을 자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젠더'란

사회에서 정한 성별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성별로 역할과 삶의 방식을 가르는 생각

 

남자와 여자의 고정관념이 자리 잡은 역할에 대해

또래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성역할

이성과 동성 간의 사랑, 성정체성

나와는 다른 모습인 사람들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4가지 주제로 나누어 보여준다

 

 





 

 

 

 

 

누나와 함께 자란 둘째만 봐도 그렇다 어릴 때 누나와 놀았던 기억 때문인지 와일드한 모습이 다른 또래들 보다 덜하다 자라면서 점점 바뀌긴 했지만 어릴 때 은근 요조숙녀?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 이럴 때 남자다움을 요구해야 되는 걸까 아니면 아이의 성향으로 받아들이는 게 나을까 시간이 지나 아이를 이해하고 지켜보니 자연스럽게 아이 자신만의 '나다움'으로 성장해 나감을 볼 수 있었다

 

성 역할이나 모습들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듯하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데 남녀를 확실하게 구분 지어 여자처럼 그러면 안 돼~ 남자처럼 왜 그러니?라며 말을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혼란을 줄 수가 있다 성 역할뿐 아니라 몸의 특징이나 성향 등으로 뚜렷하게 나눌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제일 중요한 점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남과의 비교보다 나를 우선시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책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다 아이에게 내가 조언할 수 있는 방향을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것 같다

마지막 챕터 「모두 다르지만 다 좋아! 」는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변화가 있거나 분노가 느껴졌을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화가 났을 때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가 있다 화의 뿌리에 대해 그림으로 보여주며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래 관계에서의 트러블 해결책이나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는 마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면 좋을지를 보여 준다

전체적으로 모든 상황마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담겨있어 이해가 잘 되었고 내가 중심이 되어 나 스스로를 아끼고 좋아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준 상황들이 맘에 들었다 남자답게 여자답게 가 아닌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의 상황으로 혼란스러운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조언이 담긴 책이라 아이들이 한 번씩 꺼내어 읽으면 나도 인정하고 내 주변까지 인정하는 마음이 생길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l******6 2022.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