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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세상살이에 버벅대지 않을 거 같았는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버벅댄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관계에서 힘을 얻고 그 사람도 나로부터 긍정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 하나도 챙겨지지 않을 때가 있다. 왜 이렇게 힘이 들까... 이 책을 읽다보면 나를 이해하게 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거 같다. 7년 단위의 인생주기라는 개념을 내 삷의 궤적과 맞춰가며 하나하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게 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나'라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 세상이 좀 더 평안해질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나의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롭게 닿을 수 있는 때가 오기를 희망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