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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아이 글.이경순 제목만 읽으면 청소년기 방황을 다룬 이야기 읽듯 싶지만 아니었다. 하나뿐인 엄마를 사고로 보내고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구대를 찾는다. 역사 체험인데 엄마생각에 자꾸만 울컥하는 준수. 잠시 눈을 감았는데 다급히 목걸이 찾는 걸 도와달라며 수리가 준수를 부른다. 같이 목걸이를 찾다 보니 수리가 사는 원주민 마을까지 왔다. 응? 여기가 어디지???? 시공간의 이동.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 소설 같지만 몰입도의 깊이가 깊숙이 빨려 들어가게 되는 책. 준수인 내가 새롭게 얻게 된 이름 호야.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고래사냥을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신석기시대를 살아간다. 공허한 텅 빈 마음이었던 준수는 점점 단단한 마음의 호야로 성장하는데. 청소년소설이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도 몰입도와 감동이 엄청나다. 자녀와 함께 이야기 나눌 책을 찾고 있다면 고민할 필요 없다. 역사와 감동이 함께하니 지루할 틈이 없는 내용이다. 마루비 서평단에 참여하여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단 #사라질아이 #유네스코세계유산 #마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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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 책 읽고 눈물이 찔끔했어요. 사라질 아이는 고래 암각화에서 시작된 ‘시간을 건너는 치유’ 이야기? 랍니다. 주인공 준수가 신석기시대로 가서 만난 수리와의 모험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상실을 안고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성장을 담고 있어요. 작가의 상상력이 무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넌 누구니?’와 ‘사라질 아이’ 챕터는 감정이 폭발하는데 수천 년을 넘나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준수처럼 누군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유네스코세계예산 역사 체험이나 가족 치유, 인성 교육용 도서로도 딱이에요!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 그런 책, 진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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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저자 이경순 출판 마루비 발매 2022.03.28.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보면 고래 사냥을 하는 선사시대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잘 좀 해! 고래잡이는 아무나 되는 줄 아냐? 네 덕분에 나도 푸른 바다 좀 달려 보자고.” <사라질 아이> 94페이지 그러던 중 수리를 만나게 되고 선사시대로 워프 하여 고래 사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새롭게 얻게 된 이름 호야. 그냥 평범하게 지나칠수 있었던 암각화가 세계문화유산이 되고 오랜 시간 전 우리 조상의 삶을 알 수 있는 이야기. 친구들과의 우정과 조상이 삶을 볼 수 있고 실의에 빠진 삶을 극복하는 이야기. 타는듯한 여름의 날씨가 끝나면 이 책을 들고 조카와 암각화를 보러 가면 좋을 것 같다. #울산반구대유네스코등재 #마루비 #사라질아이 #신석기시대 #반구대 #암각화 #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 #청소년출판협의회추천도서 #월간책씨앗선정도서 #대교눈높이창의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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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에 그려진 우리 조상들의 암각화를 중심으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 신석기시대로 건 준수와 수리, 고래이빨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의 모험 이야기 암각화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에 준수는 체험학습을 떠나고, 암각화에서 고래그림을 보는 와중에 수리를 만나 신석기시대로 타임슬립한다. 엄마와 함께 가자고 했던 체험학습에 혼자 오게된 준수, 수리를 만나 신석기시대로 와서 만난 고래이빨 준수는 자신때문에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는 죄책감, 고래이빨은 자신때문에 동생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무기력해 있지만 차츰 신석기시대 생활에 적응해가며 고래사냥에 나갈 고래잡이 뽑기에 나가는 준수. 준수는 고래잡이에 뽑힐 수 있을까? 고래이빨은 왜 준수가 고래잡이 뽑는데 나가는걸 도와 주었을까? 신석기사람들은 준수를 호야라 부른다. 호야, 영혼이 데려온 아이라는 뜻의 이름. 언젠가 훌쩍 사라져 버릴 아이. 두 사람의 연결고리 수리는 누구였을까? 실의에 빠져 있던 아이들의 극복, 아이들의 우정에 대하여 남다른 감성으로 풀어주셨네요. 관심두지 않으면 잘 모를 신석기시대 생활, 암각화 등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도 사알짝 볼수 있구요. 학교도서관저널이벤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마루비어린이문학 #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고래사냥 #시간여행 #암각화 #원시부족 #시공간초월#위로#공감#우정#판타지#판타지동화#동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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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나서 제목을 다시 봤다. 사라진 아이가 아니라 《사라질 아이》구나.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 책을 다 읽은 후에야 뭔가 이상하다 싶어 확인한 것이다. 이 책은 두 가지에 집중할 수 있다. 역사와 가족. 준수는 암각화 체험 중 수리를 만나 원시시대로 가 생활한다. 동굴에서 자고, 동물을 잡아 먹고, 토끼를 사냥해 가축으로 키우고, 고래사냥도 한다. 준수를 통해 원시시대의 삶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제 막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그러나 이 책에는 역사책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족 간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이 잘 그려졌다. 준수는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생각하고, 그 상처에 아버지와도 살갑게 지내지 못한다. 아버지 또한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들어하신다. 그러나 준수는 원시시대로 가 만난 아줌마와 고래이빨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건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깨우침을 준다. 표현해야지만 사랑은 아니다.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말하지 못하는 것, 그 마음을 읽는 것이 사랑일 것이다. 준수가 원시시대로 갔을 때는 꿈이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과연 꿈일까? 이 책은 답은 주지 않는다. 마음껏 상상하면 된다. 마지막 수리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는 놀라움과 뭉클함이 동시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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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엄마를 잃은 '준수'가 계속 방 안에 웅크려 슬퍼하자 아버지는 체험학교 역사 탐방단을 신청하여 '준수'를 반구대에 가게 한다. 반구대에서 체험학습 활동을 하던 중 자유시간이 되었을 때 누군가 '준수'에게 말을 건다. '수리'라는 아이는 준수에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걸 도와달라고 하고 '준수'는 이를 도와 찾아주었다. 그 물건은 바로 고래 뼈를 깎아 만든 범고래 목걸이였다. '준수'와'수리'가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세상이 먹구름 속에 갇혔다. 겁에 질린 '준수'는 '수리'의 목소리에 의지해 나아가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원시시대였다.
이 책을 읽는 초반에는 '준수'는 너무 큰 아픔에 타인을 보지 못하고 자신만을 보기 바쁜 아이 같았다. 하지만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준수'는 원시시대에서 맺어진 인연을 통하여 타인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나는 이 부분에서 '준수'가 매우 선하고 용기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였다. 초반을 읽던 중에는 '수리'를 통한 '준수'의 성장소설인 것일까 생각하였지만 성장을 하는 것은 '준수'만이 아니었다. '준수'는 원시시대의 한 가족들을 통해 내적 성장을 하였고 원시시대의 가족들은 '준수'를 통하여 내면의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쪽만이 다른 한쪽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에서 이 책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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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사라질아이 옷차림은?옆에 고래는뭘까? 이 책의 배경은 울산 대곡리의 반구대주변이다. 반구대 암각화로 유명한 곳인데 그 암각화에는 선사시대의 사람,바다와육지동물들,특히 고래그림 고래사냥그림이 새겨있다. 선사시대에 고래사냥이라니.. 작가는 이 고래사냥을 글속에 담았다. 엄마를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준수는 아빠가 억지로 등떠밀어 역사탐방단을 떠난다. 그것이 바로 반구대. 암각화를 보면서 잠시 쉬고있는데 수리라는 한아이가 목걸이를 같이 찾아달라고 한다. 목걸이를 찾다가 수리를 따라 들어가게 되는데 준수는 체험장인줄로 알았지만 신석기시대의 원주민마을로 도착한다. 숨었다가 나타났다 수리의정체가 궁금하고 나오는 이름들도 재밌다. 고래이빨형 여우눈이 곰발바닥 등등 읽다보니 준수라는 이름이 더 낯설게 느껴지더라는 ㅎ 준수는 호야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점점 원주민마을에 적응을 하고 고래사냥을 하려고 열심히 훈련하고 또 훈련한다. 수리와 고래이빨 그리고 준수 각자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고 치유받고 현대와 신석기시대를 오가는 중에 아이들은 마음의 위안을 얻고 여행을 마친다. “족장님께 저랑 살게 해 달라고 하셨다면서요. 왜 그러셨어요?” “네 눈 때문이야. 불안스레 흔들리는 네 눈이 겨울 산처럼 텅 비고 메말라 보여서. 꼭 우리 고래이빨처럼. 그냥 두면 무슨일이 생길 것만 같았거든. 지금은 다부지고 단단해 보여서 마음이 놓여.” 아름다운 신석기배경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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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사라질아이 #이경순글 #전명진그림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단 하나 나는 울산 울주군에 살고 반구대암각화를 좋아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모임도 가입할정도 관심이 많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사라질 아이는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다. 울산 대곡리의 반구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반구대와 암각화를 아는 이들(특히 울산분들)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구대 암각화를 반구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구대는 사실 암각화 가기전 커다란 바위산을 반구대라고 한다. 그 근처에 가 보면 공룡 발자국도 발견이 될 정도로 공룡이 살았던 시대가 상상이 될정도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반구대를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반구대 암각화를 만날수 있다. 암각화에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그려놓은 다양한 그림들을 볼수 있는데 해설가 선생님이 계시니 해설을 꼭 들어보시길 강추한다.. 울산에 오게 되면 꼭 반구대 암각화를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신석기 시대의 우리나라의 포경문화를 재미있는 환타지 동화로 만들어 놓았다. 신석기 시대의 아이들이 고래를 잡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들이 아주 오래전 그랬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구성 되어 있다. 고래 사냥이 주 내용이지만 그 시대의 아픔과 도전정신들을 엿볼수 있다. 어린이 동화다 보니 줄거리 스포의 우려가 있어 생략하겠다. ??p95 "호야, 누구에게나 고비는 있어, 죽어도 더는 못하겠다 싶을 때가 바로 고비야. 그때가 훌쩍 자랄 수 있는 때야. 그 고비만 넘기면 넌 아주 강하고 단단해져." 우리나라 박물관을 살펴보면 반구대 암각화가 발견되기 전과 후로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반구대 암각화가 발견 된 이후 모든 박물관의 첫 입구에는 반구대 암각화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국보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를 둘러봐도 인류 최초의 고래 사냥의 기록과 연대까지 측정할 수 있고 정교하고 명확한 고래 사냥 장면이 그려진 암각화는 없다고 극찬할 정도라고 하니 앞으로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문화재인 것이다. 직접 방문해보면 해설가님 이야기를 듣고 디지털 망원경으로 여러 종류의 고래며 고래 잡는 모습이며 육지 동물들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라면 꼭 가족과 함께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암각화 가기전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을 들르것도 잊지 마시길... 우리가 지키고 소중히 여겨야 할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동화를 써준 이경순 작가님게 감사함을 전하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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