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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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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은 괜히 샀습니다. 그냥 빌려볼 것을 .... 만약에 이 책을 중고등학생이 산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국사교과서와 연계하여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에 역사학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싶거나, 사학을 전공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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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은 괜히 샀습니다. 그냥 빌려볼 것을 .... 만약에 이 책을 중고등학생이 산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국사교과서와 연계하여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에 역사학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싶거나, 사학을 전공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이라 별로 건질게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이 책은 그 책이 쓰여진 목적을 제대로 수행한 것입니다. 즉 서문에서 밝혔듯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있게가 제대로 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연구성과를 종합하였다는 부분에 제가 너무 집착한거 같습니다. 사학 전공자라면 이 책은 안 읽어도 될 듯 합니다.
a****8 200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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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학문의 기본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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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 역사야말로 하나의 학문 이전에 교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람이 사람으로서 자신을 파악하는 기본이며, 또 한 명의 국민, 민족, 계층, 가족에 속하는 바탕이 바로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자신이 누구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정체성이 올바로 설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인이 한국의 근현대사를 통해서 자신을 이해하고, 한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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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 역사야말로 하나의 학문 이전에 교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람이 사람으로서 자신을 파악하는 기본이며, 또 한 명의 국민, 민족, 계층, 가족에 속하는 바탕이 바로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자신이 누구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정체성이 올바로 설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인이 한국의 근현대사를 통해서 자신을 이해하고, 한 명의 국민과 민족으로서 의식을 재형성하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대원군에서부터 시작해서 1894년 농민전쟁을 거쳐,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 속에서 민중항쟁과 항일의병전쟁, 그리고 일제의 무단통치와 3.1운동이 이 책에는 잘 서술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1920년대 민족해방운동과 그 발전, 해방 후의 분단 구조와 이승만 정권, 그리고 4월 혁명. 자본주의와 공업화가 시작되는 과정과 박정희 정권, 광주민중항쟁, 1987년 6월 항쟁, 7.8.9훨 노동자대투쟁, 그리고 통일문제까지. 이 책은 그야말로 한국 근현대사의 저층을 잘 훑고 있습니다. 각 장의 말미에 생각해볼 거리와 참고논저도 첨부하고 있어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더 없이 유용하구요.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l 2003.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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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역사학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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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의 사회와 문화의 급격한 변동 속에서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를 고민하는 우리들은 자꾸만 뒤를 되돌아보게 마련이다. 그것은 과거의 역사 속에서, 현재의 내 자리를 짚어보고 또 미래의 내 모습을 알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의 우리 모습을 낳았던 근현대의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고민의 갈증은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 한국 근대사, 한국 현대사와 같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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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의 사회와 문화의 급격한 변동 속에서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를 고민하는 우리들은 자꾸만 뒤를 되돌아보게 마련이다. 그것은 과거의 역사 속에서, 현재의 내 자리를 짚어보고 또 미래의 내 모습을 알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의 우리 모습을 낳았던 근현대의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고민의 갈증은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 한국 근대사, 한국 현대사와 같은 제목을 달고서 서점에 나와있는 책들의 수를 세어보라. 다 제각가의 고유한 구성과 일관된 서술을 지니고 있음에 틀림없다. 역사를 공부할 때 가장 기본적인 점 중에 하나는 다양한 시각에서 서술된 책들을 두루 보아야 한다는 것이니만큼, 우리는 격동으로 점철된 우리의 근현대 역사를 다룬 책들을 많이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고등학교까지의 한국사 교육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잇는 해방 이후 현대사의 서술이 지나치게 간략하기에 근현대사는 아마도 단군신화나 조선건국보다도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부분일 것이다. 게다가 여지껏 많은 이들의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들이 우리의 근현대사에 가득하다 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의 일독을 권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과 비슷한 시각에서 쓰여진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비역사학도가 한국 현대사를 독학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책이다. 매 단원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흔히 '민중사학'의 관점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을 많은 부분에서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근현대사를 통사로 서술하면서도 각 시기의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강좌식 서술방식이 그러하고, 중간중간 인용되는 객관적인 자료의 인용이 그러하고, 각 단원의 첫머리 마다 <단원개괄>을 통해 전체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그러하다.

[인상깊은구절]
한국 근현대사는 개항 이래 낡고 썩은 체제를 유지하려는 봉건세력과 제국주의 침략세력, 강도 일제의 식민세력 그리고 해방 뒤에는 분단과 군부독재에 대항하여 쉼없이 싸워온 저항과 해방의 역사였다. 때문에 근현대사는 조국의 미래를 위한 앞선 세대들의 희생과 고뇌, 희망이 가득 찬 '지혜의 보고'이다. 그런데도 근현대사는 오랫동안 역사교육의 현장에서, 연구의 현장에서 밀려나 있었다. 역사는 현실과 멀리 잇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역사적 사실을 사실 그대로 드러내기가 매우 곤란했던 해방 뒤 한국 정치사의 측수한 사정 때문이었다. 분단구조 아래 독재와 반공이데올로기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을 살았던 우리는, 근현대사에 대한 잘못된 역사인식을 강요받았던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
g***y 2001.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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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각을 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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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때였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편협한 것을 느끼게 되어 역사책을 뒤척거리던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었다. 이책은 현대사를 나름대로 약간은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역사에 대한 인식의 기반 -소위 지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간접경험을 통한 역사에 대한 인식-은 현대사에 대해서 단순한 사실을 그리고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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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때였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편협한 것을 느끼게 되어 역사책을 뒤척거리던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었다. 이책은 현대사를 나름대로 약간은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역사에 대한 인식의 기반 -소위 지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간접경험을 통한 역사에 대한 인식-은 현대사에 대해서 단순한 사실을 그리고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인상을 감추기 힘든 편협한 것이었다. 역사에 대한 인식은 어쩌면 왼쪽 오른쪽을 모두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지는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고등학교 때 배워온 것과는 다른 문제의식으로 역사를 접근하고 있다. 한국사에 대한 접근은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한다. 어쩌면 평가를 유보하고 후대에게 맡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아닌가싶다. 너무 성급하게 한쪽을 이야기하다보면 또 다른 한쪽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어쩌면 이 책은 다른 한쪽에 대한 사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인쇄된 활자가- 진실을 모두 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역사를 음미해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s******7 200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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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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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는 우리 역사 (바보사)''를 펴낸 역사학 연구소에서 ''바보사''보다 5년 정도 지난 해에 다시 만든 책입니다. 마치 ''바보사'' 2권을 확장해서 쓴 듯한 느낌입니다. 어조는 ''바보사'' 때보다 거의 비슷하지만, ''바보사''가 가졌던 한계였던 적당한 사실의 나열에서 벗어나 그것을 극복하여 어느 정도의 역사적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바보사''와 대단히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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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는 우리 역사 (바보사)''를 펴낸 역사학 연구소에서 ''바보사''보다 5년 정도 지난 해에 다시 만든 책입니다. 마치 ''바보사'' 2권을 확장해서 쓴 듯한 느낌입니다. 어조는 ''바보사'' 때보다 거의 비슷하지만, ''바보사''가 가졌던 한계였던 적당한 사실의 나열에서 벗어나 그것을 극복하여 어느 정도의 역사적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바보사''와 대단히 유사하지요. 뭐... 저자가 같은 곳이니까. 책 마지막 부분에 북한 사회주의의 전개과정에 대한 논설이 있는데 그것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료가 아니라 도움이 됐습니다.
r*****o 2003.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