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4%
  • 리뷰 총점8 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대전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약 2년이상 우리 삶을 모두 변화시킨 코로나19 팬더믹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잘 피해왔다고 생각하던 순간 내 가족에게 연속으로 감염이라는 시련이 진행중이고, 사회적으로는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의학박사이자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이며, <킵 샤프>의 저자이기도 한  <산제이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약 2년이상 우리 삶을 모두 변화시킨 코로나19 팬더믹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잘 피해왔다고 생각하던 순간 내 가족에게 연속으로 감염이라는 시련이 진행중이고, 사회적으로는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의학박사이자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이며, <킵 샤프>의 저자이기도 한  <산제이 굽타>의 <코로나19 세계대전> (박은영 옮김, 이재갑 감수, 타인의 사유 펴냄)은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롭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중국 우한으로부터 날아든 조용한 바이러스 이야기는 과거 우리가 경험했던 사스나 메르스와 같이 우려는 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정도의 문제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유럽을 비롯한 미국 등 선진국이라 할 국가들에서 확산되는 추세와 함께 우리나라의 경우도 국지적으로 확산되는 급속한 현상은 모두를 공포로 몰아갔다. 세계는 우선멈춤 상태로 변하고 말았으며, 전염병이 확산될 경우 나타나는 현상들이 현대사회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대한민국은 방역 선진국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과 2003년의 사스, 2015년의 메르스 창궐이 한국에게 있어 코로나19를 겪으며 각고의 교훈을 얻게 되는 형국이었다. 의학지 <영국 의학 저널>의 한 과학자 집단이 두 국가의 대응을 비교한 것을 보면, '한국은 증거가 불명확해도 예방 원칙에 따라 신속한 기본 결정을 내렸고', 이에 반해 영국은 수학모델에 지나치게 의존했으며 때늦은 과학에 끌려다니는 정책을 채택했다. 즉 한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갔고, 영국은 시대에 뒤떨진 지식에 의존했다.> - 본문 중에서 -

 

  각 국가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 세계는 소리없이 증상도 없이 전파되기도 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아주 빠른 속도로 일상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예측만으로 걷게 되었습니다.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미국의 의료체계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반성의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처절한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특정 국가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류 모두에게 자기 반성과 함께 준비의 필요함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설사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의 판단 오류를 뒤늦게 깨달았다 하더라도, 그 순간부터 즉시 도시별, 카운티별, 주별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했다면 이후의 모든 사례가 상당히 완화됐거나 감소했을 겁니다."

  2020년 2월은 '잃어버린 달'로 명명됐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한 국가로서 미국은 과학과 발맞추지 않았다. 마스크를 쓰기는 커녕 엉뚱하게 눈가리개를 썼다. 상상력이 부족했던 탓이다. 9/11 테러 위원회가 테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지 모를 방책들에 대해 발표할 당시, 4가지 실패 요인으로 제시한 것이 정책, 능력, 관리, 그리고 상상력이었다. 이 실패들은 팬더믹을 겪으며 또다시 화려하게 재현됐다.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비행기가 무기가 돼서 수천 명을 한꺼번에 살상하리라는 걸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계 최고의 의사와 과학자가 포진해 있는 미국이 앞마당을 거침없이 휘젖고 다니리라는 걸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다.> - 본문 중에서 -


 

  저자는 전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수집한 징보를 한데 모아 팬데믹 방어계획을 수립하고 머리글자를 따 팬더믹 PROOF라고 정리합니다.

  P(Plan) : 다시는 방심하다가 허를 찔려선 안되도록 미리 계획해야 하고,

  R(Rethink, Rewire) : 불확실성을 산정해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재고하고, 재구성해야 하며,

  O(Optimize) : 팬데믹 방어를 위해 신체를 단련하여 건강을 최적화하고,

  O(Organize) : 일상을 새롭게 사는 법을 배워 가족생활을 체계화 하고,

  F(Fight) : 미래를 위해 투쟁하야 한다.

 

  이 책은 지나간 2년을 공포와 비극으로만 마무리 하지 않고 반성과 함께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어 또 하나의 지침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엔데믹까지는 시기상조라 하더라도 전세계는 서서히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야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또 다른 시련의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병은 당사자에게 죽음을 가져오지만 경제의 몰락은 사회 전체의 죽음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두려움으로 인식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4 2022.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대전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이웃 국가 중국에서 사스와 비슷한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포털 사이트에서 읽었다. 사스와 메르스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그 뉴스 내용이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당장 큰 일은 아니라고 치부하고 넘겼다. 그리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그로부터 2년이 조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이웃 국가 중국에서 사스와 비슷한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포털 사이트에서 읽었다. 사스와 메르스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그 뉴스 내용이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당장 큰 일은 아니라고 치부하고 넘겼다. 그리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그로부터 2년이 조금 지난 오늘날 우리는 마스크를 실내와 실외에서 쓰면서 최대한 비대면 활동을 하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시작되었고, 어느 정도 관리가 되고 있다는 분위기에서 거리두기 해제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코로나 펜데믹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코로나 펜데믹은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을 휩쓸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의 생명을 가져갔다. 사망까지는 이르지 않았어도 감염 완치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비대면 일상이 지속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완전히 파괴시킨 코로나19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다면 확답을 내놓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산제이 굽타 박사가 쓴 이 책이 좋은 정보를 많이 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 오해와 그리고 연구와 조사를 통해 밝혀진 진실을 다루고 있는 1부와 앞으로 제2의 코로나 사태를 대비할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아무래도 저자가 미국 의학 전문가이기 때문에 전 세계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미국의 지난 과정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처럼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의 초기 대응을 선진국답지 못했다. 상황의 심각성을 너무 간과했고, 그것을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여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그 결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망자과 감염자가 발생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 사이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속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것들을 상실한 이런 고통스러운 시간을 거쳐 지금은 많은 국가들이 앤데믹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다른 전염병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더이상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건강과 재슨을 위협하는 또 다른 전염병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저자는 각 국가의 정부와 의료기관들, 제약회사와 기업 그리고 개인까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가짜 정보가 담긴 소식을 멀리하고 과학적 근거가 바탕이 된 뉴스를 신뢰하라는 중요한 조언 역시 잊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라 비상약을 집에 준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검진 등을 할 것을 충고하고 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7 2022.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객관적이고 괴학적인 코로나사태의 분석보고서
"객관적이고 괴학적인 코로나사태의 분석보고서" 내용보기
194페이지의 아내와 나누는 스스로 평하는 싱겁지만 사소한 농담이 전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냥 싱거운 농담인건가요. 아니면 과학하는 사람끼리 통하는 유머코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부부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딱 여기 한대목만 빼면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코로나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초기 코로나환자의 사망
"객관적이고 괴학적인 코로나사태의 분석보고서" 내용보기
194페이지의 아내와 나누는 스스로 평하는 싱겁지만 사소한 농담이 전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냥 싱거운 농담인건가요. 아니면 과학하는 사람끼리 통하는 유머코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부부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딱 여기 한대목만 빼면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코로나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초기 코로나환자의 사망율의 80%가 65세였다고 합니다. 이런 단순한 결론으로 노인질병으로 치부되어 젊은 사람들은 감염이 안되거나 감염되어도 쉽게 회복될거라는 안심이 확산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에 바탕한 통계결과로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131-138p의 실험실누출이론은 논리전개가 기가 막힙니다. 기승전결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 꼼짝없이 중국이네. 지네들은 매번 아니라고 하는데 도망갈 틈이 없어 끄덕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아닌 제이미메츨과 레드필드 박사의 의견으로 설명하여 더욱 신뢰를 줍니다.

바이러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341p) 라는 벅스박사의 일갈은 소름끼치는 표현입니다. 누군가는 이런 질병을 천벌이라든지 운명으로 돌릴 수도 있을텐데, 오직 바이러스의 형태와 기계적인 특성, 상대를 분별하지 않는 일관된 노선을 이해합니다. 아. 이런 사람들이 연구를 해야하는거죠.

괴학의 논리구조가 나오는데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분명히 말인데, 어느나라말일까. 분명히 한글인데 어디한글일끼. 아니 글을 읽는데 이렇게 어려운데 이걸 쓴 사람이 있구나. 마치 철학자의 한글자 잘못읽으면 저멀리 이상한 세계로 넘어가는 듯한 과학의 논리입니다.

할 수 없죠. 이해될때까지 계속 빈복해서 읽어야죠. 다섯번 정도 천천히 호흡하면서 읽으면 살짝 감이 잡힙니다.우리 말로도 이렇게 어려운데 이걸 영어로 읽으면 얼마나 어려울까. 정말 번역하신 박은영님의 수고에 감동히며 정독하게 된 페이지입니다.

154p의 천연두 바이러스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계속 무겁고 암울한 코로나 이야기에서 전횐하여 이집트 이후로 수십억명을 죽인 천연두 바이러스를 종식시킨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부분입니다. 지나고 나면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네요. 코로나도 어느 순간에 종식 내지 해결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이 책의 나온 현장의 과학자들을 보면 그럴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화이자 제약의 백신개발 이야기도 대단합니다. 저자는 문샷이라고 경의를 표하는데 mRNA를 펌프질하여 180킬로그램의 압력으로 모이게하여 4가지 지질이 결합되어 세포까지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백신이 만들어졌습니다. 캬. 화이자는 주식이 오를만도 합니다. 아니 올라도 될것같습니다.

백신의 의문점을 열가지 답해주는데 객관적인 분석입니다. 저도 가짜뉴스(?)에 빠져서 백신의 후유증이나 문제점에 대해 상당히 의심하고 있었는데 그간 의혹을 갖고 있었던 부분들이 과학적인 증거로 충분히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독감백신을 맞고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동안 잘못된 정보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2부는 최신의 면역력을 높히는 건강정보들을 죄다 모아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옆에 이미 와있고 우리는 어떻게든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다 그런 마음가짐들을 잔득 모았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이 되는지 확인할 것과 같은 정신자세도 좋고 너무도 당연한 걷기, 활동, 수면, 스트레스를 피하기 등 평상시에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1부의 무거운 현실에서 다소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소소한 방법들이 좋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2.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 대전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지난 2년 넘게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서 살았다.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의 위험에서 살고 있지만 처음 우리나라에 코라나가 유행되었을 때보다는 여전히 환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도에서는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는 우리나라가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오미코론 팬데믹 종식 상황으로 갈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힘든 상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지난 2년 넘게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서 살았다.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의 위험에서 살고 있지만 처음 우리나라에 코라나가 유행되었을 때보다는 여전히 환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도에서는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는 우리나라가 엔데믹 즉 풍토병으로 오미코론 팬데믹 종식 상황으로 갈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정말 모두 잘 버텨주었다.

이제는 이 코로나19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정리하고 또다시 찾아올지 모를 다른 바이러스의 창궐에 대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준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코로나19 세계 대전>의 저자 산제이 굽타는 의학 바사이자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CNN 의한 전문 기자이자 자가, 의학교수이다.

책은 2부로 나뉘다. 1부 비상, 인류에게 심각한 문제 발생!에서는 전문 지식을 갖는 저자가 본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기록이다. 인류에게 심한 문제, 즉 코로나의 발생과 중국의 은폐 그리고 각국의 대응, 특히 미국의 대응에 대한 자세한 기록으로 정확한 수치를 동반한 자료로 설명하고 있다.

 

"팬데믹은 산불과 흡사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한정된 피해만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연기가 나는 걸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큰불이 돼 우리의 통제 능력을 넘어서 빠르게 번질 수 있습니다."p54

 

"9/11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비행기가 무기가 돼서 수천 명을 한꺼번에 살상하리라는 걸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계 최고의 의사와 과학자가 포진해 있는 미국의 안마당을 거침없이 휘젓고 다니리라는 걸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다."P74

 

전 세계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고 믿었던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얼마나 무능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고 말았다. 위기의 시기에 대처할 지도자의 부재와 안일한 대처가 얼마나 많은 희생을 몰고 왔는지 알고 말았다.

 

2부 팬데믹은 P.R.O.O.F. 되는 중에서는 저자가 전 세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모아 팬데믹 방어 계획을 수립을 자세히 설명한다. P(Plan, 미리 계획한다), R(Rethink & Rewire, 위험을 재고하고 재구성한다), O(Optimize, 건강 상태를 최적화한다), O(Organize, 가족생활을 체계화한다), F(Fight, 미래를 위해 투쟁한다)로 정리된다. 우리는 다시 코로나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를 경험할지 모른다. 방심하다 다시 허를 찔리는 일을 반복하기 않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잘 먹고 잘 자서 먼저 우리의 몸을 챙김으로 시야를 넓히고 가치 있는 믿을 만한 정보의 출처를 찾고, 즉각적으로 팬데믹 모드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또 스트레스를 줄여 최적의 건강과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제 코로나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왔던 많은 것을 잃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많은 고민의 시간도 가졌다. 팬데믹이 주는 교훈으로 우리는 앞으로 닥칠지 모를 다른 팬데믹도 대비하는 힘을 우리 스스로부터 키워야 한다.

 

 

o***6 2022.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 대전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지난 2년을 돌아본다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사례나 추산되지 않는 엄청난 손실 등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세계 대전> 책에서 이런 흐름과 패턴 등에 주목하며 앞으로는 어떤 형태의 삶이나 사회변화가 예상되며, 이를 일상적인 부분에서 대중들은 어떻게 바라보며 이해해야 하는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지난 2년을 돌아본다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사례나 추산되지 않는 엄청난 손실 등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세계 대전> 책에서 이런 흐름과 패턴 등에 주목하며 앞으로는 어떤 형태의 삶이나 사회변화가 예상되며, 이를 일상적인 부분에서 대중들은 어떻게 바라보며 이해해야 하는지, 저자는 이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를 보더라도 팬데믹은 새로운 미래를 앞당겼다는 평가와 엔데믹을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이나 바이러스가 주는 사회적 효과나 부정적인 요인에 대해 우리는 어떤 가치 판단의 기준을 갖고 접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책의 내용 자체가 전문적인 용어가 많고 과학이나 의료 분야에 대한 심화과정이나 지식의 등장으로 인해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적절한 비유와 예시, 사례 중심의 소개를 통해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해 소개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상과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예측되며, 개인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기본적인 건강관리나 정보에 대해서도 어떤 기준과 판단력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19 세계 대전>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력은 계속되고 있고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또 다른 바이러스가 올 수 있다는 두려움과 이를 정치적인 형태로 악용할 수 있다는 음모론,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대한 혐오의 시선과 평가 등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가치보다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향성과 대응전략, 우리의 현실에서 팬데믹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제법 어려운 질의응답으로 볼 수 있는 주제와 이슈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대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책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세계 대전> 인류 문명이 발전할 수록,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성장과 번영을 바랄 수록, 이러한 형태의 질병이나 바이러스 또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참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 또한 드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도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신종 바이러스의 탄생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긴장을 하고 있고 의료 및 보건 분야의 종사자들의 경우에는 이를 현실에서 체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간과해선 안된다는 느낌마저 주는 책이다. <코로나19 세계 대전> 누구나 그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야 다양한 형태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과 기본적인 질병관리 및 건강관리의 형태로도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현실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 만큼이나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평가와 의견, 이를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과 관심유도, 책을 통해 읽으며 공감해 보자.

 

 

 

 

 

 


 

이달의 사락 m**********m 2022.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 대전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한국의 예방 원칙에 따라 신속한 조기 대응... '검사,추적,격리,치료'의 엄격한 시행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동안 정말 많이 사용된 단어이고 뉴스에서 매일매일 정보를 제공하지만 무섭기도하고 일상화가 되버린 지금은 별다른 위험성을 느끼지는 못하는 듯하다. 그러나 변형 코로나가 나타나고, 계속 확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한국의 예방 원칙에 따라 신속한 조기 대응... '검사,추적,격리,치료'의 엄격한 시행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동안 정말 많이 사용된 단어이고 뉴스에서 매일매일 정보를 제공하지만 무섭기도하고 일상화가 되버린 지금은 별다른 위험성을 느끼지는 못하는 듯하다. 그러나 변형 코로나가 나타나고, 계속 확진자는 늘어가고, 예방접종도 계속 해야하는 현실에 지금까지 코로나 19에 대해 밝혀진 정보들을 확인하고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세계대전]은 의학 전문 기자인 저자가 미국의 코로나19의 시작, 대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mNRA 백신을 개발한 과학자들,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학자,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등을 통해서 알게된 정보들과 2021년까지 진행된 통계등으로 미국의 코로나19의 잘못된 대처방안과 실천의 현실등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코로나19의 시작의 진실과 중국의 정보 은폐, 바이러스 예방준비등으로 세계적인 팬데믹이 되기까지와 확산된 코로나19에 대해서 살펴보고, 2부에서는 P(미리 계획하라).R(뇌 속의 위험을 재고하고 재구성하라).O(건강 상태를 최적화해라).O(가족생활을 체계화해라.).F(미래를 위해 싸워라).로 팬데믹 방어 계획 수립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 한다. 무엇보다도 신진대사를 재정비하고 마이크로바이옴(면역에 강력한 작용)을 키우는 것을 강조한다. 영양가 있게 골고루 먹고, 규익적인 운동하고, 숙면하고, 스트레스 관리 잘 하고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코로나19을 위해서도 역시나 중요하다. 백신 접종을 꼭 해야 하는 이유로 '백신에 관한 속설과 진실 10가지'로 많이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한 답을 해주고 백신 접종이 자신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나는 아닐거야,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나는 괜찮아,'등의 현실적인 자의적인 해석에 대한 위험함과 집단 면역 혹은 그에 맞는 면역 수준에 닿지 못하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음을 설명한다.

'2020년 12월 기준 미국은 이틀 간격으로 3천 명에 가까운 9/11 테러 수준 각 150명의 승객을 태운 에어버스 320 제트 여객기 10대가 매일 하늘에서 추락하는 것과 같은 사망률을 겪었다'

팬데믹이 오래전부터 예견돼었을뿐 아니라 정확한 작동 방식까지 예측할수 있었음에도 대처 하지 못했음에 안타까워하며 이번의 경험으로 미래에는 같은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한다. 코로나19에 대한 현 상황과 전문가들의 의견들로 현 상황을 파악할수 있고, 예방을 위한 준비 방법에 대해 알수 있다.

"예측은 어렵다. 특히 미래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모든 바이러스를 예방할수는 없다. 다만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제대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미리 준비해놓을 수 있다. 역사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이 세계적인 바이러스 악몽이 아닌 현명하고 잘 이겨낸 상황이었다고 기록되길 간절하게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w******0 2022.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대전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인류 멸망의 10가지 시나리오를 방영했을 때 여전히 가장 흥미로웠던 건 소행성 충돌 같은 전 지구적 사건이었다. 10km 짜리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순간, 지구가 반으로 쪼개지진 않더라도 지구의 모든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먼지가 일고 수 km 규모의 해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영화 속에서나 보던 시나리오. 사람은 대개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이야기에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인류 멸망의 10가지 시나리오를 방영했을 때 여전히 가장 흥미로웠던 건 소행성 충돌 같은 전 지구적 사건이었다. 10km 짜리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순간, 지구가 반으로 쪼개지진 않더라도 지구의 모든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먼지가 일고 수 km 규모의 해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영화 속에서나 보던 시나리오. 사람은 대개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이야기에 흥미를 갖지 않던가. 반면, 미지의 바이러스 X에 의한 인류 멸망은 관심사의 뒷전이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못 고치는 병 빼고 모든 걸 고칠 수 있다는 현대의학 앞에서 바이러스 따위가 80억 가까운 인류를 멸망시킨다? 흥미롭긴 하지만 당시로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다.

5년쯤이던가 아니, 10년쯤이던가.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2019년 말이 되자 그때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슬금슬금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다음해인 2020년 WHO가 마침내 팬데믹이라는 중고등학교 영단어 책에나 적혀 있던 단어를 꺼내든 순간, 인류멸망 시나리오의 10가지 중 한 가지에 불과했던 바이러스 X의 공포는 어느덧 아찔한 현실이 되어버렸다. 소행성 충돌보다도, 식량 고갈보다도, 기후 위기보다도 더 빠르고 강력하고, 동시에 소리없이 다가온 최악의 시나리오.

코로나19는 1919년도 아닌 2019년에 인간을 눈에 보이지도 않는 단순한 생명체 앞에 고통받게 만들었다. 백년 전이라면 스페인 독감이 그토록 많은 사상자를 낸 것이 이해가 된다. 방역 체계도, 의료 기술도, 팬데믹을 통제하기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또한 오늘날의 그것들보다 수준이 낮았을테니. 2019년을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렇기에 전 세계에 더욱 큰 충격을 전했다. 미국을 비롯하여 값비싸고 정교한 의료 체계를 갖춘 국가는 대다수의 전염병에 훌륭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리라 생각됐지만 오만한 생각이었다. WHO는 예상되는 그 어떤 전염병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며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됐다. 21세기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수준으로는 도무지 예상할 수 없었던 파급력이 급속도로 퍼졌고 우리의 체계가 사실은 무척이나 허술하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었다. 우한에 위치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고의로 누출되었다는 설부터, 우한의 재래시장에서 숱하게 거래되는 야생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파되었다는 설까지 그 정확한 유입경로마저도 여전히 불분명한 코로나는 최초 발발로부터 무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를 파괴하고 있다.

<코로나19 세계 대전>은 의사이자 세계적인 의학 전문 기자인 산제이 굽타가 코로나19의 발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겪어본 상흔들은 선명하게 조명하는 책이다. 코로나는 이제는 식상하다싶을 정도로 수많은 책을 낳았다. 그럼에도 코로나의 종언을 거의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거의 햇수로 4년에 달하는 장구한 기록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를 초기에 대응하지 못했던 다각적인 상황이나, 저자의 관점에서 그 어떤 시나리오보다도 위협적인 바이러스의 공포가 현실이 된 이유,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특히나 불과 몇 십 년 전 박멸된 천연두, 100년 전의 스페인 독감, 그 옛날의 페스트까지 이토록 대규모의 인류를 이토록 위험한 지경에까지 몰아넣을 치명적인 전염병이 적어도 100년마다 도래할 수 있다는 주장은 오늘날 인류에게 상당한 경각심을 준다. 그럼에도 인류는 스페인 독감을 경험하고도 100년만에 또 한번 치명적인 전염병에 몸서리친 현대인처럼, 금세 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망각하겠지만 코로나19라는 사료는 무거운 역사로서 기록될 것이다.

저자는 코로나19가 만든 깊은 상처를 통해 인류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것이라 말한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거나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등 "일상"을 즐기고 싶어하지만, 동시에 예전처럼 위생에 무감각한채로 지내진 못할 것이다. 정부에서 각종 규제를 풀어도 스스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방역 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어느덧 익숙해진 언택트 환경은 시대를 주도하는 움직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류는 다시 한번 오만한 실수를 반복할 것이다. 예전과 달리 오늘날의 전염병은 그 기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후 위기로 줄어든 숲에서 뛰쳐나온 야생동물에게서 옮기거나, 심지어는 실제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바이러스가 퍼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코로나19를 통해 인류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토록 오만하게, 자연 위에서 군림한 대가가 아주 가끔이지만 너무나 치명적인 정도로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아야 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s******8 2022.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 세계대전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바이러스 창궐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은 참으로 서운하고도 무서운 말이다. 물론 당연하기도 하다. 인류의 존폐 자체를 위협해 온 바이러스들은 언제나 그 모습을 드러내왔다. 인간들이 빙하도 열심히 녹이는 중이라 잠들어있던 고대의 알 수 없는 세균들까지 점차 뭍과 바다로 나오는 중이니 이 모든 것이 인재가 아닐 수 있을까. <<코로나19 세
"코로나19 세계대전" 내용보기

SE-ee36cc1a-2ab0-4f63-92bf-2c036d9b6c4f.jpg

 

SE-4c11588b-741b-402e-8464-1166ec67c88c.jpg

 

SE-954c1ced-6297-4ee6-871d-c157c525da50.jpg

 

SE-a1ff28fa-c8a7-4ee7-ba12-01e7a124eb1d.jpg

 

바이러스 창궐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은 참으로 서운하고도 무서운 말이다. 물론 당연하기도 하다. 인류의 존폐 자체를 위협해 온 바이러스들은 언제나 그 모습을 드러내왔다. 인간들이 빙하도 열심히 녹이는 중이라 잠들어있던 고대의 알 수 없는 세균들까지 점차 뭍과 바다로 나오는 중이니 이 모든 것이 인재가 아닐 수 있을까. <<코로나19 세계대전>>은 CNN의 수석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인 저자에게서 들을 수 있는 코로나19와 현대의 보고서이다.

 

 

우리 인간들이 지금의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면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또한 준비하는 자세를 어떻게 가지고 되찾을 일상의 모습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해야 하는지도 고민해야 한다. 분명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 <<코로나19 세계대전>>같은 COVID19 관련 책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고자 한 계기가 비슷하다.

 

 

정신없이 당했고 절차 없이 어수선하다가 생각보다 빠른 대처들이 연이어지면서 정신없는 지난 팬데믹의 나날을 보내왔다. 그 한가운데서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움직이며 전문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독자들에게 전달해 온 건강 저널리스트 산제이 굽타가 알려주는 오늘에 얽힌 진실과 내일로 넘어가려는 거짓 등을 면밀히 파헤칠 수 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코로나19 세계대전>>를 읽는 시간은 침착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자의적인 해석과 괴담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함께 실려있으니 그동안 들었던 모든 말말말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는 <<코로나19 세계대전>>으로 현실을 사유해 보자.

 

 

본 #서평 은 출판사 #타인의사유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산제이굽타 옮김 #박은영 감수 #이재갑 의 #코로나19세계대전 을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k******5 2022.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로나19의 진실과 우리의 대처방법
"코로나19의 진실과 우리의 대처방법" 내용보기
코로나19 세계대전. 책 이름 자체가 주는 무게가 엄청나다. 2019년 말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이제 세계대전을 방불케할만큼 위력이 거대해졌다. 코로나 발병 초기만 해도 사스와 메르스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종류라는 언론보도에 대부분 안도했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러나 실제는 달랐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사스와 메르스처럼 예방약이
"코로나19의 진실과 우리의 대처방법" 내용보기


 


코로나19 세계대전. 책 이름 자체가 주는 무게가 엄청나다. 2019년 말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이제 세계대전을 방불케할만큼 위력이 거대해졌다. 코로나 발병 초기만 해도 사스와 메르스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종류라는 언론보도에 대부분 안도했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러나 실제는 달랐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사스와 메르스처럼 예방약이 쉽게 나오지도 않았고,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전세계로 확대되었다. 저자가 세계대전이라고 말한 것처럼 코로나가 전 인류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사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도 코로나19처럼 전세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전염력은 거의 모든 세계에 미쳤다고 봐도 무방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오랜 시일이 걸렸다. 많은 나라들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것도 3차 세계대전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아마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고 해도 이만큼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 초기에 중국의 한 여성이 설연휴를 맞아 태국 방콕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사례도 실려 있다. 대부분은 이것이 코로나의 시초로 알고 있지만 저자는 이미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서 신종 코로나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중국 우한의 사태는 초반부터 너무 부풀려졌던 것은 아닐까?


중국이 초반에 국내여행을 금지하고 해외여행만 허용하면서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폭발적으로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많은 모의 훈련을 실시한 미국조차도 이런 감염 사태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못한 여러 실패 사례가 나온다.


하버드 출신의 감염병학자 에릭 페이글딩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핵폭탄급 팬데믹 수준이라는 트윗을 내보냈다. 대부분은 전문가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지만 결국 세상은 그의 말대로 되어 가고 있다.


코로나 초기에는 부유한 나라들이 큰 타격을 입고, 빈국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빈국들은 파국적인 감염과 죽음의 쓰나미를 맞이한다. 코로나는 경제적으로 부국과 빈국을 가리지 않았다.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누가 퍼뜨렸는지 등에 대한 많은 음모론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더이상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데 있다.


저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다양한 논쟁들과 다양한 사례들을 언급한다. 최대한 언론인으로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근거를 제시한다. 마치 전쟁을 취재하는 기자처럼 팬데믹을 취재하는 의학기자로서의 소명을 다한다.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우리가 최근에 치르는 가장 힘든 전쟁 중의 하나라고 정의한다. 우리 사회의 균열과 결함을 알아 차리게 하고, 파손된 곳을 개선해야 할 이유를 알려준다. 코로나와 맞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준다.


코로나19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이전의 삶으로 절대 복귀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은 통째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세계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고, 많은 대면활동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시간과 거리에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저자는 앞으로 더 큰 팬데믹을 위한 서막에 불과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우리는 우리의 취약한 의료시스템 및 사회시스템을 점검하고 대비할 것을 주문한다.


저자가 팬데믹을 통해 대응하는 방법은 PROOF다. 미리 계획(Plan)하고, 뇌 속의 위험을 재고(Rethink)하고 재구성(Rewire)하라고 한다. 건강 상태를 최적화(Optimize)하고, 가족생활을 체계화(Organize)하고, 매리를 위해 싸우라(Fight)고 한다.


코로나19는 전세계 인류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함께 살고 함께 죽는 같은 운명을 가진 공동체라는 인식을 일깨워 주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류가 본격적인 팬데믹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몇 백년에 한 번 지나가는 팬데믹이 아니라 더 자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는 그런 팬데믹 시대의 서막으로 인류의 대응력을 실험했다고 생각한다. 많은 나라에서 팬데믹 대응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고, K-방역이라는 타이틀로 우수한 대응을 한 한국조차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데믹이 오기 전에 각 나라는 전세계와 협력해서 온 인류 공동체가 공생할 수 있는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달의 사락 p********o 2022.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코로나19 세계 대전
"[서평]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출판사 타인의 사유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사태를 겪기 전과 후로 시대가 분리된다는 말을 웃어 넘길 듯한 농담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의 이 책은 그것을 기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독특하게 표지에 문구 하나가 있는데 그 문구가 가장 인상이 깊었으며 코로나19가 그
"[서평] 코로나19 세계 대전" 내용보기

출판사 타인의 사유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사태를 겪기 전과 후로 시대가 분리된다는 말을 웃어 넘길 듯한 농담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의 이 책은 그것을 기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독특하게 표지에 문구 하나가 있는데 그 문구가 가장 인상이 깊었으며 코로나19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책이 우리에게 던진다. 

" 인류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에 이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p27 中에서-

코로나19 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부 파트로 넘어가서 비상, 인류에게 심각한 문제 발생이라는 제목을 보고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을 각각의 소제목을 분류하여 이야기하면서 부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속설과 진실 10가지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물론, 기자의 이야기가 아닌 과학적 증거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자의 시점에서 코로나19라는 소재를 통해 투영시켜 보여주는 것이 독자에게 있어서는 책을 통한 안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를 단순히 과학적인 측면으로만, 또 민간적인 측면이 아닌 모두의 시선을 보여주면서 코로나19에 대해 중립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표지가 제목이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다.

 

전염병이 지구를 강타하는 것을 좋았으나 느낌이 이런 느낌의 두꺼운 책보다는 시사, 잡지에서나 쓴 법한 디자인의 구성이어서 코로나19 세계 대전 밑에 있는 문구를 빠져 있는 것이 조금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에 대한 감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평점 및 추천대상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이 책의 표지가 살짝의 아쉬움과 코로나19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w*******2 2022.04.1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