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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우리 오빠는 바보히어로”와 “내 동생은 얄미운 지니어스”로 구성된 “우당탕탕 현실 남매, 오동구와 오송이” 두 번째 이야기, “내 동생은 얄미운 지니어스”이다. 앞서 ”우리 오빠는 바보히어로”를 소개하며 아이가 얼마나 재미있어했는지는 이미 여러 번 언급했기에 이번에는 다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책이 인상적인 부분은 같은 상황을 동구의 관점, 송이의 관점으로 풀어간다는 거다. 대부분은 자신의 감정만을 보는 아이들에게 타인의 감정을 상상해보게 하는 좋은 구조라는 생각이 든다.
송이는 전형적인 여자아이 캐릭터다. 힘으로 경쟁이 되지 않으면 오빠를 물고, 불리할 땐 울어버린다. 편지나 일기를 끼적거리고, 고자질도 한다. 하지만 아픈 오빠를 걱정하는 속마음이 착한 소녀이기도 하다. 오동구에 비해 송이가 더욱 섬세한 감정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일러스트 상 송이의 표정 변화가 훨씬 다양하다. 그래서 아이의 표정을 보며 감정을 맞춰보는 재미도 있었다.
일러스트 자체도 엄청 재미있고, 동물들의 표정도 익살이 넘친다. 고양이와 강아지조차 남매처럼 서로 으르렁 대면서도 공공의 적이 나타나면 한 편이 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어 웃음을 더한다. 엄마와 아빠 역시 현실 속의 모습 같아서 공감과 웃음을 가져왔다.
실제 남매를 키우는 집이라면 서로의 감정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길잡이 역할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물론 외동인 우리 아이에게도 입장차를 이해하게 하는 좋다. 책을 읽으며 아이와 일러스트 속의 표정, 동구와 송이의 마음 상태, 엄마·아빠나 고양이와 강아지의 감정 등 심리적인 부분을 많이 이야기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깊게 이해하고 있어 놀라웠다. 어릴 때부터 타인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준다면 세상은 조금 더 살만하지 않을까? 작가님의 섬세한 표현들에 우리 아이의 공감력이 또 한 뼘 자랐다.
*우리는 이렇게 읽었어요. 1. 친구들이 괴롭힐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지 이야기해본다. 2. 송이의 감정표현 중 가장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이야기해본다. 3. 일러스트를 보며 감정에 관해 이야기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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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들이 집에 도착했어요.
팜파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우리 오빠는 바보 히어로>와 <내 동생은 지니어스>였다.
때 마침 아들이 유치원을 마치고 돌아왔다. 방금 집에 도착한 두 권의 책을 알코올 깨끗하게 닦고 아들에게 건내주었어요.
제게 책을 받은 아들은 그 자리에 앉아서 두 권의 책을 읽기 시잭했어요. 아마 두 권 다 첫 이미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나봐요. 참고로 두 권의 책은 재미있는 그림과 글밥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아들은 두 권을 단숨에 다 읽어버렸어요.
먼저 우리 동생 얄미운 지니어스를 보면 여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여동생은 오빠와 함께 장난을 치곤 하지만 늘 오빠를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만들어요. 또한 여동생은 오빠를 부끄럽게 만들어요. 정말 책의 제목대로 여동생은 얄미운 지니어스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열이 펄펄 끊었어요. 이를 바라본 동생은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는 이 그림책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여동생은 오빠를 난처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부끄럽게 만들어요. 이는 남매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인 것 같다. 비록 저희 가정은 외동이지만 상당히 웃음과 좋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그림책이였다.
이 그림책을 보면 자녀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첫째 여동생의 잘못은 무엇인지? 둘째 여동생의 잘못으로 챙피를 당한 오빠의 마음은 어땠을까? 셋째 내가 여동생이었다면 오빠에게 어떻게 행동했을까?
앞서 말씀드린 두 권의 책을 함께 보면 상대방의 입장과 서로의 다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남매를 키우는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아들 또는 딸 한 자녀만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어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내동생은얄미운지니어스 #김연주글그림 #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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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빠랑 전쟁을 치루는 오송이! 오빠를 깨물며 공격하기도 하고 엄마 앞에서 무조건 울면서 오빠를 곤란하게 만들기도한다. 오빠가 첫째들에게 특히나 동생에 대한 애정과 애증이 공존하는 것같다. 우리집 1호에게도 늘 동생에 대한 두가지 마음이 있어서 자주 다투고 그러면서도 서로를 필요로하곤 한다. 매일 서로를 속상하게하고 아프게도하지만 제일 필요한 순간에는 가장 큰 도움이 되어줄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싶었다. 큰아이가 너무재미있어해서 자주읽어주는 책이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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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둘째딸이 매일 들고 다니며 읽는 그림책 2권이에요^^ 우리 오빠는 바보 히어로~ 아침에 해가 뜨면 무슨 장난을 할까 고민하는 오빠에요. 동생 약 올리고, 심술 부리고, 떼쓰느라 하루 종일 바쁘네요. 그런데 꿈속에서는 내 동생을 지켜주는 든든한 히어로에요^^ 내 동생은 얄미운 지니어스~ 동생도 어떤지 봐야겠죠? 물고, 울고, 이르고 오빠가 괴롭히면 가만히 있지 않아요. 그런데 오빠가 열이 나요. 꿈속에서 오빠를 위해 약을 구해오는 착한 동생이에요^^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제일 사랑하는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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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건 우리 양남매이야기인데 한장한장넘길때마다 우리 남매아이들이 머쓱하게 웃다가 깔깔 웃다가 이거완전 우린데?!?! 오빠가 며칠전 책을 샀는데 부록으로 퍼즐을 받았는데 퍼즐한조각이 부족해서 청소를 해도 안나오기래 오빠가 완성을 못했는데 동생이 방이들어가더니 슬쩍 숨겨뒀더누한조각을 들고온다. 허허 참 ?? 엄마는 내거라고 침대에서 발로미는것도 ㅋㅋㅋ 동생약올리는오빠에 오빠한테 지지않는동생. 공감가득그림책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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