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저자는 수영로 교회에서 가정 사역을 중점으로 담당하며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사역에 대한 소망과 열정으로 미국에 가서 가정 사역에 대한 공부를 하며 교회를 투어하며 이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가정 사역에 적용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서평 21세기를 풍요의 시대라고 하지만 마음은 빈곤의 시대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기댈 곳 없고 마음 둘 곳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기댈 곳은 오직 하나님 뿐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홀로 만나고 고찰해 나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를 주시고 그 속에 동역자들을 주셔서 함께 성장해 나가게 하신다. 그 속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함께하는 이들이 가족이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는 21세기 흔들리기 쉽고 흔들리고 있는 가정들이 어떻게 신앙 생활을 지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선명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었다. 위기의 때에 변화를 외치며 하나님을 향한 강한 열망을 가정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소명을 던져주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 교회와 개인은 신앙생활에 있어 적지않은 어려움을 경험했다. 이 기간 속에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았기에 이 가정 사역은 더욱더 소중해 보인다.
2000년대 한국 교회는 기성세대가 노령화 되고 다음 세대가 교회를 찾지 않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부모 세대의 신앙이 자녀 세대에게 되물림 되어야 함을 지각하고 이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세상에 그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작업이 이 책을 통해 진행 되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교회는 가정 사역과 다음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 변화에 적응하기 조차 힘들만큼 빠른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가정 사역을 감당해 가야 할까? 부모는 자녀에게 신앙 전수를 위한 노력을 자녀가 신앙을 잘 자리잡게 할 수 있도록 믿음의 본을 보이고 새벽기도 말씀읽기 그리고 생활 속에 기도를 생활화하며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자녀는 그런 부모를 보며 신앙을 성장시켜 가야 한다. 교회와 가정의 협릭의 시너지가 나올때 가정 사역이 더욱더 거듭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정에서는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성으로 신앙생활을 쌓아가야 한다. 먼저 현황을 파악하고 방향을 설정하자.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모는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솔선수범하여 신앙을 함께 쌓아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실행과 지속의 과정을 쌓아가야 한다. 말만 하고 행동을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가정에서 부터 변화하려는 노력을 쌓아가야 한다. 변화가 필요한 시대다. 그 시작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해보자.
이 서적을 통해 막연해 보이던 가정 사역의 출발점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정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다. 그 공동체에서 피어나는 신앙의 꽃 향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