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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저자들의 치유에 관한 지혜가 담긴 책
"15명의 저자들의 치유에 관한 지혜가 담긴 책" 내용보기
이 책은 1편에 이어 2편으로, 부제와 같이 15인의 테라피 선물 총서다.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는 독자에게 15명의 공동저자들이 자신들만의 테라피, 힐링하는 방법을 각각 다른 분야에서 알려준다.       이 책의 대표저자는 임정희 박사로, 미술, 체육, 글쓰기, 시, 연극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다가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였고, 2020년 8월에 모
"15명의 저자들의 치유에 관한 지혜가 담긴 책" 내용보기

 

이 책은 1편에 이어 2편으로, 부제와 같이 15인의 테라피 선물 총서다.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는 독자에게 15명의 공동저자들이 자신들만의 테라피, 힐링하는 방법을 각각 다른 분야에서 알려준다.

 


 

 

이 책의 대표저자는 임정희 박사로, 미술, 체육, 글쓰기, 시, 연극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다가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였고, 2020년 8월에 모바일에 심청이 마음학교를 개교하고 현재까지 1,300명의 회원들을 모집하여 많은 이들에게 마음공부를 설파하고 있다.

 


 

 서두에서도 저자들이 밝히고 있지만, 성격, 일, 가정,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등 현재의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누구나 심리적으로 불편을 겪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5인의 저자가 사진, 그림책, 여행, 푸드, 관계, 꽃, 뮤직, 자기사랑, 스피치, 걷기, 식품, 여행, 독서, 휴먼컬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테라피가 있음을 소개한다.

 


 

 

15가지 테라피 중 인상에 깊은 테라피 몇 가지를 소개하면,

 

먼저 뮤직 테라피로, 소제목은 <음악을 타고 날다>이다. 과거에는 다소 생소하였으나,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는 많이 알려진 음악치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음악치료대학원을 다녔니면서 음악과 심리학, 음악치료방법 외에 치료사로서의 태도와 마인드를 배웠다고 밝힌다. 그리고 원래 이과 출신이었으나 어떤 계기로 문과로 전공을 바꾸고 취재기자를 거켜 입시학원 강사, 그리고 음악치료사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는지도 알려준다. 

 

저자는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에서, 장애아동시설, 노인시설 등에서 음악치료사로 근무할 때 경험을 말한다. 하지만 정규직 음악치료사는 급여가 적고, 프리랜서가 많다보니 저자는 또 방황하는데, 결국 ‘심상음악치료(GIM)’ 분야를 접하게 되면서, 그리고 치유공연을 하게 되면서 본인도 성장하고 음악치료를 필요로하는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테라피를 찾는다.

 

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테라피 방법은 걷기 테라피로, 소제목이 <560일째 맨발걷기 테라피의 힘>이다. 저자는 15년 간의 간호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재정보험설계사로 17년째 일하고 있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저자는 갱년기가 시작되자 늘상 피곤하고 졸리고 점점 살이 찌기 시작하였다. 이에 맨발걷기를 시작하여 2022년 1월 9일 560일째가 되었다고 한다.

 

맨발걷기 처음에는 시간이 없어서, 날씨가 추워서, 비가 와서 등 이런저런 핑계로 자신의 합리화만 하고 맨발걷기를 꾸준히 하지 못하였으나, 매일 5분, 10분이라도 맨발걷기를 하면서 그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실제로 저자는 맨발걷기 560일이 지난 지금, 체중도 6kg 빠지고 몸매도 아름다워지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졌다고 밝힌다. 

 

마지막으로 끌렸던 테라피는 독서 테라피다. 독서 테라피의 소제목은 <마음 근육을 키우는 산책>이다.

 

아무래도 나 스스로가 독서 테라피로 심리적 안정과 기쁨을 느끼고 있는터라 더 눈길이 갔다. 저자는 산책은 책을 읽고 내 삶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살아 있는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독서심리상담사로 발걸음을 내딛고, 독서치료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 중이다. 치매센터에서 저자가 만난 노인들과의 독서치료 집단상담은 어쩌면 20~30년 후의 우리의 미래일지 모른다는 말에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았다. 하지만 치매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그분들의 모습 속에서 ‘어쩌면 삶이란 내가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행복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 테라피는 Bibliotherapy로, ‘Biblio(책)’과 ‘Therapia(도움이 되다)’의 합성어다. 즉 책을 읽음으로써 치료가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삶이 이끄는 문장이 있습니까?”라도 독자에게 묻는다.

 

나 역시 삶을 이끄는 문장이 있는데, 알프레드 디 수자의 시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 보석이 있음에도 그 보석을 알아보지 못한다. 세계적인 동화 파랑새의 이야기처럼 말이다.

 

에필로그에 저자 중 한 사람인 엄해정 작가가 쓴 글귀가 유난히 가슴에 남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래도 그러한 불편함을 각기 다른 해법으로 치유하는 공동저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나에게도 맞는 테라피 비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n*****4 2022.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