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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혹은 귀촌을 선택한다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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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귀농과 귀촌을 선택하여, 도시를 벗어나 농촌이나 어촌에 정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도시에서의 빡빡한 일정으로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 지쳤던 사람들에게 ‘귀농’은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일 것이다. 만일 농촌 출신이거나 혹은 본인이나 가족의 명의로 농촌에 땅이 있는 경우라면, 보다 손쉽게 귀촌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도있다. 그러나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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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귀농과 귀촌을 선택하여, 도시를 벗어나 농촌이나 어촌에 정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도시에서의 빡빡한 일정으로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 지쳤던 사람들에게 ‘귀농’은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일 것이다. 만일 농촌 출신이거나 혹은 본인이나 가족의 명의로 농촌에 땅이 있는 경우라면, 보다 손쉽게 귀촌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도있다. 그러나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고, 생각과는 다른 농촌살이를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전혀 연고가 없는 곳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아왔던 이들과 어울리는 것부터가 만만치 않은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

 

단지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족의 경제를 감당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의 저자가 귀농을 ‘시골에서 비즈니스’하는 것으로 정의한 것은 그것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이해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열정 하나만 갖고 도시를 떠나’ 시골에 정착하는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가장 먼저 ‘귀농=농사’로만 생각했던 것이 시행착오의 시작이었고, ‘안정된 수입이 발생할 때까지 견디며 사업을 키워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저자 부부의 도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농=사업’이라는 마인드로 재무장을 해서, 적지 않은 기간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쳐 저자의 ‘10년 경험이 담긴 이 책이 귀농 현실을 직시하고 사업으로서 귀농 창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전체 6장으로 구성된 목차에서, 저자는 먼저 남편의 귀농하겠다는 폭탄선언을 들은 이후 동의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절대 귀농에 동의할 수 없을 것 같던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도시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나가기 힘든 상황을 직시하고 가족들이 모두 귀농한 사연이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착각 깨기’라는 제목의 제1장을 통해 서술되고 있다. 친환경 양계를 선택하기까지의 시행착오와 저자가 겪은 어려움의 과정을 제2장의 ‘뻘짓이어도 괜찮았다. 우리는 나아가고 있었으니까’라는 항목을 통해서 상세히 전하고 있다. 저자가 도시에서 직업으로 삼았던 논술강사의 경험을 살려 지역 사회에서 농민들을 상대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는 강의를 시작하고,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상품을 소개하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이야기를 팔아 돈을 번다’라는 제목의 제3장에서 소개하기도 한다.

 

‘답은 늘 실패 속에 있엇다’라는 제4장의 내용은 비단 농사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된다. 농사를 짓고 그것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숱한 실패가 존재할 수밖에 없었고, 저자는 그 과정을 돌이켜 보면서 실패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롭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고백한다. 지난 10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한 정착의 과정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저자는 제5장의 제목처럼 ‘진짜는 지금부터다’라고 다짐을 하며 귀농을 말리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귀농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아마도 마지막 제6장의 내용이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도시를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실전 팁’이라는 제목으로, 귀농을 할 때 토지를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임대할 것인가의 문제부터 고민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신이 선택할 창업 아이템과 창업 자금의 규모를 따져보고, 귀농은 가족이 함께 움직일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기도 한다. 모두 14개 항목에 걸친 귀농에 있어서의 ‘실전 팁’이 소개되고 있어, 만약 귀농을 생각하는 독자라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단지 저자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낯선 환경에 정착하기까지의 구체적인 과정과 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이 지닌 장점이라고 여겨진다. 매 순간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그 원인을 찾고 개선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절실하게 느껴졌기에, 귀농을 선택해서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잘 이해되었다고 하겠다.(차니)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n 2022.04.15. 신고 공감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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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 한다
"[경제경영]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 한다" 내용보기
나는 시골에서 살아 남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몸이 불편하니 귀농은 언감생심이고 그저 아무것도 안 하는 귀촌 정도로 조용히 살고 싶다. 한데 텃세나 마을 정착금 요구나 이장의 횡포까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 귀촌은 시골에 고향이 없는 도시민 입장에선 참 난감한 일이다. 그런 차에 이 책은 메마른 갈증을 한방에 날려줄 단비와도 같다. 그렇게 귀농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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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살아 남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몸이 불편하니 귀농은 언감생심이고 그저 아무것도 안 하는 귀촌 정도로 조용히 살고 싶다. 한데 텃세나 마을 정착금 요구나 이장의 횡포까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 귀촌은 시골에 고향이 없는 도시민 입장에선 참 난감한 일이다. 그런 차에 이 책은 메마른 갈증을 한방에 날려줄 단비와도 같다. 그렇게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실감 나게 배운다.

 


21쪽, 망망대해에 서 있는 기분

 

늘 도시를 떠나고 싶은 내 마음과 어찌 이리도 똑같을까 싶자 울컥함이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4인 가족의 생활비'는 여전히 내 목에 가시처럼 박혀 있어 시골로 가자!, 라는 폭탄선언은 삼키기만 하는 처지가 서글퍼졌다. 그럼에도 시골로 가자, 가 삶의 로망인지라 책은 정말 술술 읽힌다. 저자 본인이 겪은 경험을 글쓰기 강사였던 필력에 녹여내니 그럴밖에.

 

그래! 결심했어!를 외치기 전에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실행에 옮긴다면 무얼 어떻게 배우고 헤쳐 나가야 하는지 생생하게 설명한다. 그 덕분에 막연했던 귀촌 청사진이 그려지기도 한다. 진심을 알아주는 1%의 팬덤을 확보하기까지의 노고에 박수가 절로 난다.

 

"귀찮거나 힘들어서 쉽게 도전하지 않는 부분을 캐치하고 접근할 때 비로소 나만의 가치를 담는 상품이 나온다. 어디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독특함이 내 상품에 가치를 불어넣는다." 126쪽, 누구나 하지 않는 방법이 돈이 되었다

 

여러 작물을 시험적으로 생산자의 입장에서 애썼던 이야기와 실패를 통해 본격적인 농사(사업)로 양계를 결정하게 된 이야기는 주목할만하다. A4용지 반밖에 안 되는 공간에서 기계처럼 알을 낳는 기존 공장식 사육 방식이 아닌 닭의 생태에 맞게 넓은 공간에서 방목하고 고열량의 인공적 사료가 아니라 직접 건강한 사료를 만들어 판매자가 직접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가치를 담고자 했다는 그의 노력이 결국 빛을 봤다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 책이 유익한 건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데 있지만 더 핵심적인 건 6장에서 소개하는 14가지 팁에 있다. 토지 구입이나 귀농(창업) 자금 규모 파악,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 진정한 농업인 신분 취득법, 알쓸농혜(알아두면 쓸모있는 농업인 혜택) 20가지, 주민 민원 대처, 블로그나 SNS 활용 등 막연한 도시 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지 않을까 한다. 모르면 손해인 알짜 정보다.

 


196쪽, 도시를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실전 팁!


208쪽, 도시를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실전 팁!


223쪽, 도시를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실전 팁!

 

한편, 살짝 아쉬운 부분은 생생한 경험도 좋지만 경험 속 시행착오들이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욕심이 있다. 주민들의 반대가 왜 일어나는지, 그들의 텃세는 어떤 형태 내지는 어떻게 회유했는지 같은 정착에 도시민이 겪어야 할 뜻밖의 상황이 담겼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면 책 두께가 백과사전 수준이 되려나?

 

귀농과 귀촌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꽤나 유용한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u 2022.04.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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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서평)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내용보기
평생 서울에서만 살아온 사람에겐 지방에서 산다는 게 여러모로 불편할 수 있겠다. 문만 열고 나가면 지천으로 깔린 각종 편의시설에 잘 다듬어진 도로 사이로 난 공원, 그리고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이런 것들이 열악한 지방에서 서울에서와 같은 수준으로 삶의 질을 영위하길 바란다는 건 욕심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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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서울에서만 살아온 사람에겐 지방에서 산다는 게 여러모로 불편할 수 있겠다. 문만 열고 나가면 지천으로 깔린 각종 편의시설에 잘 다듬어진 도로 사이로 난 공원, 그리고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이런 것들이 열악한 지방에서 서울에서와 같은 수준으로 삶의 질을 영위하길 바란다는 건 욕심일 수도 있다. 

저자는 이런 경우였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충청도 천안 부근에 땅을 구하고 그곳에서 양계를 하고 달걀을 생산하는 일을 하게 된 사연, 뜻대로 되지 않아 모아둔 돈을 거의 탕진하다시피한 이야기, 그리고 그저 가족과 단란하게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산한 유정란을 어떻게 판매할까를 고민하는 과정이 잘 담겨져 있다. 

농촌에서의 돈벌이는 도시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점들이 많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 가는 지도 재미난 포인트다.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또한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면 이 책은 그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은 저자의 우당탕탕 시골 살이 적응기만 담지는 않았다. 다른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정보들이 책 말미에 많이 담겨 있다. 어디서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책이다.
 

j*****7 2023.01.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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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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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려온 지방도시는 광역시이지만, 매주 방문하고 있는 시어머니댁은 차로 30분 거리 떨어진 깡시골이다. 지난번 농지연금에 대한 책도 읽었지만, 시어머니께서 시골을 떠나실 생각이 없으시고 또한, 우리도 싱싱한 농산물을 가져다 먹을 수 있기에 시골이라는 공간과 친밀한 거리를 앞으로도 유지하게 될 것 같다. 저자 표성미님은 2013년도에 천안으로 귀농해서 자연 양계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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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려온 지방도시는 광역시이지만, 매주 방문하고 있는 시어머니댁은 차로 30분 거리 떨어진 깡시골이다.

지난번 농지연금에 대한 책도 읽었지만, 시어머니께서 시골을 떠나실 생각이 없으시고 또한, 우리도 싱싱한 농산물을 가져다 먹을 수 있기에 시골이라는 공간과 친밀한 거리를 앞으로도 유지하게 될 것 같다.

저자 표성미님은 2013년도에 천안으로 귀농해서 자연 양계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다. 블고르 하나만으로 직거래 고객 100%를 창출했다고 하는데, 나도 블로그만 보고 방사 유정란을 사먹은 적이 있다. 비록 가격 때문에 한살림 계란으로 타협했고, 지방에 온 이후에는 시댁에서 청란을 가져다 먹고 있다.


내가 관심있는 것은 제 6장에 있었다.

Tip 5 교육은 성장의 지름길

도시인에게 시골 창업은 라이프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는 일이다.

(근데, 나 서울에서 대구에 내려와 사는 것만 해도, 엄청 적응 힘들었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봐라 5-10년 투자한 시간이 쌓이고 쌓여 그 분야의 일을 잘하게 된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시골창업은 귀농교육100시간을 채우는 것만으로 인생2막을 준비하려고 하나?

10평 짜리 취미용 텃밭이 아닌 300평 이상의 농사(농업인 자격 최소 기준이 300평)는 농사법도 다르고, 노동의 강도도 다르다. 시골에는 도움 바들 수 있는 교육과 강의가 정말 많다. (그으래??? 어디서 찾아보나?) 시골의 일이란 것이 적절한 때를 놓치면 한 작기 수확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 내서 교육받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늘 제자리에 머문다. 내가 키운 생산품을 제값 받고 거래하고 싶다면 배움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비록 농사뿐일까.)

귀농한 이듬해 E-비즈니스 과정 교육을 들었을 때,강사가 PPT를 만들고 발표준비를 하라고 했다.

또한 농산물의 값을 올려서 제 값 받으려면 가공을 해야 한다고 했다.

가공허가는 까다롭고 시설 투자비는 어떡하나? 싶어 흘려듣기를 여러 번, 하지만, 자주 듣다보니 '한번 해볼까?'싶었고,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첫발 내딛기가 두렵고 어려워 그렇지 막상 시작하고 보니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벌려놓은 것만큼 수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쏟게 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원에서 '농촌 체험 프로그램학과'라는 1년 과정 농업인대학 교육을 수강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체험 지도사 자격증'과정이 개설되어 자격증을 따고

현재의 '농총진흥청 인증 농촌교육농장'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다.

사실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당장 무엇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도시와 마찬가지로 시골에도 트렌드가 있는데, 만나는 사람도 많지 않고 내 땅에서 내 농사만 마라보고 있으면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시야를 기르고, 확장할 사업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으므로 교육 받는 시간을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Tip 9 농업인 신분 취득하는 법

원래는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로 1) 농지원부와 2) 농업경영체등록증 2가지가 있었는데 22년 4월부터는 '농업경영체등록'으로만 가능해졌다. 사업자가 사업자 등록을 필수로 하듯이, 농업인에게 꼭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하다.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현장 확인 후 등록하는데, 경작 사실 확인을 위해 농번기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

농지임차의 경우: 토지 임대계약서를 작성하여 농업경영제 등록증을 만들 때 제출해야.

농지구입 전에 해당농지의 소재하는 시,군,구,읍,면장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정부24가능) 혹시 경매를 통해 농지를 구입할 예정일 경우에도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수이다

Tip 10 농업인 혜택 20가지

* 국민연금 50%경감(월 최대 45,000원 국고지원)

* 농지연금 부부종신 지급

-가입요건: 농지 소유자 본인 만 60세 이상. 영농경력 합산 5년이상. 2년 이상 보유 농지. 농지 소재지로부터 직선거리 30km이내 신청인 거주

* 공익직불금: 1500평 미만 소농 120만원/년 대농은 천평당 33만 정도

-자격 요건: 농촌 거주 3년이상, 가구합산 농외소득 4,500만원 이하 (요건 어려워 보이네. 남편 은퇴후? 가능할까. 시어머니는 이것을 받고 계실까?)

*자경목적농지를 사기전에 반드시 2년 이상 자경하자. 취득세가 50%감면된다.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j********7 2022.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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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골에서 살아남기 -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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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시골 평상에 앉아 단숨에 읽어내렸다.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는 땅에 단단히 발을 딛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다. 농촌에 대한 낭만이 있는 사람, 농촌에 살아갈 진지한 계획이 있는 사람, 도시를 떠나고 싶은 사람, 또는 그런 사람들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꼭 한 번 읽기를 권하고 싶다.    서평단에 자원할 때 '부모님이 귀농(보다는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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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시골 평상에 앉아 단숨에 읽어내렸다.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는 땅에 단단히 발을 딛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다. 농촌에 대한 낭만이 있는 사람, 농촌에 살아갈 진지한 계획이 있는 사람, 도시를 떠나고 싶은 사람, 또는 그런 사람들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꼭 한 번 읽기를 권하고 싶다. 

 

서평단에 자원할 때 '부모님이 귀농(보다는 귀촌)하신 이후 도시 밖에서의 삶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썼는데, 저자가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강조한 부분(1장 '한 끗 차이가 가져다준 현실')을 읽고 자꾸 웃음이 나왔다. 귀농하겠다 말하는 사람의 태반은 귀촌과 귀농의 차이를 모른다. (귀촌이라고 또 마냥 쉬운 건 아니지만.) 나름의 비유를 하자면, 귀촌은 내 뿌리를 담은 화분을 그대로 장소만 옮겨놓는 거고, 귀농은 뿌리를 뽑아 새로운 땅에 박아넣는 거다. 잘못하면 고사하기 딱 좋다.

 

지난 몇 년간 '시골 좋다 - 귀촌할까? - 온 김에 귀농할까? - 어떻게 농사로 먹고 살아???'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시골생활에 대한 간접 경험치만 차곡차곡 쌓았다. 덕분에 꼬꼬맘 표성미 씨의 글을 읽는 내내 웃었다 찡그렸다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렇지. 정말로 힘들지. 그리고 종내는 감탄했다. 아, 이 정도로 성실하고 능력있고 실행력이 있어야 '귀농'에 성공하는구나! 

 

행여나 21세기 정보화 사회가 부담스러워 농촌으로의 도피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꿈 깨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한테 하는 소리다.) 작금은 바로 스토리마케팅의 시대. 소셜미디어든 블로그든 다 써서 '나의 이야기'를 홍보하지 않는 자는 귀농에 성공하기 정말로 정말로 힘들다. 고추 가지 호박 콩 도매로 팔려다간 굶는다. 무농약 유기농으로 땀흘려 재배해 봐야 그 서사를 예쁘게 포장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도 없다. 손재주와 건강 없이는 그냥 살기도 힘들지만, '돈 벌면서' 시골에서 살려면 무엇보다 '영업'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1인 창업-또는 가족 창업-이 그러하듯 시작 자금을 회수하기까지 살아남는 게 관건이다. 땅 사고 시설 올리고 장비 구매하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의 생활비도 필요하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모든 게 낯설고 비싸다. {시골의 모든 단순해 보이는 시설은 무조건 당신의 생각 이상으로 비싸다.) 저자는 6장에서 어떻게 이렇게 친절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실전 팁'을 공유하는데 귀농 귀촌을 시도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80여 쪽만 읽어도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현저히 상승하지 않을까? 너무 훌륭하다. (민원! SNS! 농업인 단체활동! 농민 지원금! 민원!!!)

 

이 책의 교훈이 있다면 그건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다는 것.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시골도 총체적 난국이다. 사교성과 적응력이 뛰어날수록 살기 편하고, 먹고 살려면 복잡하고 답답하다. 귀농의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저자의 이야기를 꼼꼼히 읽으니 '역시 나는 안 되겠다'가 반, '이런 좋은 내용을 배웠으니 조금은 할 만하지 않나' 싶은 마음이 반이다. 시골 사업이 블루 오션이라면, 그건 역시 그만큼 힘들어서겠지.

 

귀농에 관해 읽은 가장 알차고 현실적인 책이었다. 존경합니다. 번성하세요!

 


p.138
"시골로 내려오면 모든 경력이 단절되고, 모든 일이 끝날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일 실패였고 경험이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과 실패는 없었다." 


p.165
"시골 창업, 귀농은 사업이다. 철저하게 계획하고 분석해서 비즈니스로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백발백중 실패하거나 혹독한 수업료를 치르는 도박이 된다."

 

 

 

 

 

뱀발. 만약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골에서 살아가고자 한다면, 그건 아마도 봄날이면 피어나는 온갖 봄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매화가 지니 배나무가 만개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u 2022.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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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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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어 알고 있고 반드시 잘 준비해야 된다는 것도 알지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귀농이란 게 참하고 싶다. 일단 갑갑한 도시 환경 속에서만 지내다가 명절이나 주말에 할머니 집이 있는 농촌으로 가서 본 풍경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당장 귀농이나 귀촌을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귀농과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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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어 알고 있고 반드시 잘 준비해야 된다는 것도 알지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귀농이란 게 참하고 싶다. 일단 갑갑한 도시 환경 속에서만 지내다가 명절이나 주말에 할머니 집이 있는 농촌으로 가서 본 풍경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당장 귀농이나 귀촌을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귀농과 귀촌에 대해서 알고 싶어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다. 책 설명처럼 단순한 창업 일지가 아니라 장목 선택부터 생산관리, 마케팅, 고객 관리, 농업 네트워크, 온라인 창업은 물론 농촌 융복합까지 창업에 모든 것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서 진짜 내가 귀농, 귀촌을 해도 될것인지 귀농, 귀촌을 하게 된다면 무엇부터 고민해야 되는지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고민할 수 있는 책이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탄선언으로 우리의 좁은 세상 쳇바퀴를 멈출 첫발을 내디뎠다 덕분에 돌아가던 속도를 이기지 못해 발이 걸려 넘어지긴 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괜찮았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쳇바퀴 였던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가기로 했다

 

 

 

 

 



 

 

 

 

 

 

 

쳇바퀴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모든 생활을 포기하고 떠나야하는 일이 아닌가, 개인이 아닌 가족이기 전체가 생활의 기반을 옮긴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 처럼 느껴지는 데 저자와 가족들은 나의 예상보다는 쉽게, 거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의 거점을 옮긴다는 결정을 내리고 오래지 않아 실제로 귀촌을 실행했다.

책에서 말하는 도시를 떠나기 싫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불편할 것이라는 건데 지금 당장 시골로 가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도 그것과 같다. 지금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이 없을테고 당연하게도 지금보다는 더욱 불편할 것 같으니까. 문화생활을 하려면 차타고 한참을 나가야하고 거기에 선택권도 지금의 반보다 줄겠것이다. 은행이나 관공서 볼일 같은 것도 차타고 나가야 할 것이고 마트에 장 보는 것도 도보로 가는 건 생각도 못할 것이다. 배달 음식도 제대로 오지 않는 곳에서 내가 지금 당장 살 자신은 없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극장에 잘 가지 못했다 고는 하지만 나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극장에 가고 연극과 뮤지컬을 보면서 거의 매주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삶을 영위하고 있으니까 시골로 나의 거점으로 옮기게 되면 포기해야 될게 당장은 너무나 많게 느껴지고 너무나 크게 느껴진다.

 

 

 

 

 

 

 

 

 

 

 

 

책에서 저자는 본인이 귀농을하고 현재까지 경험한 다양한 실패와 그것을 개선해 나갔던 이야기들을 해주는데 저자가 말하는 여러 팁 보다도, 가장 효과적인 어떤 것보다도, 저자의 행동 생각 방식을 배우고 싶다. 실패해도 단지 실패로 끝나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그걸 개선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고 계속 시도해 보는 모습 말이다. 당장 판 판매 방식만 해도 그렇다 시장에 팔거나 전체 농협에 납품한다거나 하는 이미 보장된 판매 방식에 내 물건을 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를 만들고 블로그나 이런 에스엔에스를 통해서 소통하고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제품에 대해 알리고 판매까지 이뤄내다니, 회사에서 항상 듣는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잘 적응하는 유연한 사고와 행동력이 필요하다는게 이런 모습이 아닌가 싶다.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안주하기보다는 변화에 발맞춰 나도 변할 수 있게끔 계속 공부하고 노력해야 되는 거라 생각한다 단순히 귀농만으로도 적응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걸 해낸 저자가 대단해 보인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조금 더 나이 들고 시골로 귀농을 한다면, 귀촌을 한다면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어떻게 판매할까를 알고 그런 계획을 러프하게라도 세우면서 책을 읽고 싶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상상속에서 귀농을 한 나는 좌절하고 거의 포기하게 된 것 같다. 귀농, 귀촌이 내 예상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훨씬 다양한 고민을 해야 하는 것 같다.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잘 하고 자리잡기에는 힘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0 2022.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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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맘 시골 창업 가이드북,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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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맘 시골 창업 가이드북,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표성미 지음, 42미디어 펴냄         아이의 2차 성징이 너무 급격하게 나타나 당황하던 때, 이 사태가 어쩌면 달걀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의심할 만한 정보를 접했다. 항생제 범벅 달걀. 입에 들어가는 건 그냥 다 맛있다, 하고 살았으니 유정란이고 뭐고 알 바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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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맘 시골 창업 가이드북,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표성미 지음, 42미디어 펴냄

 

 

 

 

아이의 2차 성징이 너무 급격하게 나타나 당황하던 때, 이 사태가 어쩌면 달걀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의심할 만한 정보를 접했다. 항생제 범벅 달걀. 입에 들어가는 건 그냥 다 맛있다, 하고 살았으니 유정란이고 뭐고 알 바가 아니었다. 그런데 닭들이 이상한 환경에서 이상한 사료를 먹고 자라 이상한 알을 낳으니 그 알을 먹는 우리가 안 이상해지는 게 정말 이상한 일이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다. 그때 딱 내 눈에 들어온 게 꼬꼬란! 꼬꼬맘과 꼬꼬파가 안 이상한 방식, 아니 어쩌면 정말 이상하고 생소한 방식으로 키워낸 닭들이 낳은 달걀이었다. 사람과 닭의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니, 이게 무슨 달걀 노른자 터지는 발상이람!

 

 

그때 얼마나 꼬꼬맘의 블로그를 들락거렸는지 모른다. 아마 내 문제였으면 좀 더 느긋했을 텐데 아이의 문제가 되니 맘이 급했다. 블로그를 드나들면서 한결같이 감탄스러웠던 그들의 닭농사, 정말 입이 쩍 벌어질 정도였다. 인위적인 것들을 배제하고 닭의 본성을 존중하면서 키워 더 건강한 유정란을 얻는다니! 그런데 꼬꼬맘의 블로그 포스팅 하나하나에 어찌 그리 믿음이 가던지. 결국 마트 달걀보단 비싸지만 왠지 건강한 달걀일 거라는 마음에 정기배송을 신청했다. 그리고 몇 달 후 살충제 달걀 파동이! 아, 타이밍 정말!

 

 

 

 

 

한 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일은

불가능한 목표이며 잘못된 사업 로드맵이다.

 

 

 

귀농? 귀농을 왜 해? 그냥 그 자리에서 버티는 게 낫지 않겠어? 그랬다. 귀농하는 사람들을 루저라고 보는 사회 풍조가 만연하던 시절이 있었다. 귀농은 도시의 삶을 버티지 못해 내려가는 것이나 다를 바 없으니, 실패한 사람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했고, 귀농한 사람들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가엾게도 여겼더랬다. 하지만 계란 삶아서 노른자 안 먹는 소리, 멋 모르는 소리였다! 세월은 흘렀고 시대는 바뀌었으며 귀농은 여유로운 사람들의 힐링으로 받아들여졌다. 더 나아가 비즈니스로 승격되었다. 좀 더 나아가 젊음을 바쳐 일구는 새로운 부의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익숙함을 버리고 시골을 선택했다.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의 표성미 저자는 귀농과 귀촌의 한 끝 차이를 잘 이해해야 슬기로운 시골 생활을 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농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저자 부부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겠다는 로망 따라 시골로 옮겼다가, 취미 농사 귀촌이 아닌 생업 농사 귀농이 무언지 뼈저리게 깨달았단다. 결국 귀농 전엔 농사를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세팅하고 기획해서 정밀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왜 시골에 살면 돈이 절약된다고 생각했을까 하는 반성도 따랐다고 밝힌다. 또한 시골에서는 말조심이 최고의 인맥 관리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해준다. 입조심 말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 어디로 어떻게 새서 어느 귀에 들어갈지 모른다. 도시도 마찬가지로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듯 시골 역시 마찬가지다. 오히려 한두 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 사람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좋은 제품과 고객에 대한 예의

 

 

 

소비자에서 판매자로 위치를 바꾼 표성미 저자는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에서 블로그로 물건을 팔 때의 주의점을 알려준다. 고객층 구체화, 차별화 포인트, 브랜딩 전략은 물론이고 포장, 상품명 만들기, 홍보 방법 등등 시골 창업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콕콕 짚어준다. 땅 구입이며 설비비 차량 구입비 건축물 조성비 심지어 사업자등록증 발급에 대해서까지.

 

 

저자는 자신의 시골 창업 경험을 낱낱이 풀어놓으며 쓸모없는 실패와 경험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한다.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누구나'처럼 그저 그만큼의 수익밖에 발생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상품에 가치를 담기로 한 순간을 이야기한다. 고비용과 비효율의 최대 효과를 구사한 차별화 전략이 탄생한 순간이다.

 

 

 


 

 

 

 

우리 가족은 시골에서 성공의 꿈을 디자인한다.

시골살이 10년 차, 농부요 체험장 지도자에 봉사활동자요, 파티시에도 되었다가 강시가 되고 책을 쓰기까지, 꼬꼬맘 표성미 저자는 편리한 도시를 떠남으로써 얻은 것이 더 많았다고 말한다. 농업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고, 인맥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며, 실패 없는 사업을 위해 성공 방법을 공부하다 보니 그와 관련한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저자의 남편 역시 다양한 생활 필수 기술들을 터득했다고.

 

 

손과 발보다는 며리로 하는 일이 많았던 도시의 삶을 과감히 버리고 시골 생활을 결심한 저자 부부의 시골 창업 이야기. 이제 부부만의 사업이 아닌 가족 사업으로 확장되는 그들의 시골 라이프 이야기는 시골 창업 비즈니스 정보가 간절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혹시 퇴직, 이직, 창업의 대안으로 귀농을 고민하고 있다면, 만만하지 않은 그 과정에 대한 피같은 조언을 담은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를 펼쳐보시라!

 

 

 

 

#나는시골에서비즈니스한다 #표성미 #42미디어콘텐츠

#귀농 #시골창업 #꼬꼬맘 #꼬꼬란 #비즈니스 #시골라이프

 

 

 

 

 

 

 

p********g 202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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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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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아~ 내가 원하던 내용들이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이곳으로 이사 와서...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설레었다.     사실 모든 게 다 갖춰진 지하철과 버스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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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아~ 내가 원하던 내용들이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이곳으로 이사 와서...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설레었다.

 

 

사실 모든 게 다 갖춰진 지하철과 버스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의 아파트에 산다는 건...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많은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난....

그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집 앞 마트나 은행에 가지 않고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세팅을 했었었다.

 

그랬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난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뚜벅이다.

 


 

 

 

망망대해에 서 있는 기분.. 그게 바로 지금의 내 상태이다.

너무 무모하다 싶을 정도의 이사였고.. 그래서 지금은 살짝 뭘 해야 할까... 하는 상태...

 

 

저자인 꼬꼬맘의 실패와 성공담을 읽으면서... 조금은 위안도 되고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농작물 수확부터 닭을 키우는 것과... 체험학습장... 강사에 이르기까지~ 계속 도전 중인 저자를 보고...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어디든 문을 두드려봐야겠다는.. 것도..

 

그리고 계속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에 우선은 농업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 부터 탐색해 보기로~~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시골에서비즈니스한다 #표성미 #42미디어콘텐츠 #컬쳐블룸

h*****y 2022.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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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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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는 것 중 한 가지가 나이 들면 도시를 떠나~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나만의 집을 짓고 편~ 하게 사는 것인데... 나이 들어서 몸도 안 좋은데 시골에서 편하게 살수 있을지? 밭 작은 거 사서 농사짓고 살면 입에 풀칠은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기도 하고~ 대충 짐작으로도 힘들 것 같다란 ~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 한다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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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는 것 중 한 가지가 나이 들면

도시를 떠나~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나만의 집을 짓고

편~ 하게 사는 것인데...

나이 들어서 몸도 안 좋은데 시골에서 편하게 살수 있을지?

밭 작은 거 사서 농사짓고 살면 입에 풀칠은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기도 하고~

대충 짐작으로도 힘들 것 같다란 ~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 한다란 책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잡았습니다.

시골은 가지 말아야 되겠다.....!!!! ㅡ,.ㅡ;

지은이 표성미씨는 남편의 설득으로

2013년 집을 팔아...

천안에 1,700평 땅을 10년 임대 받고 전새를 얻었습니다.

1년 동안 하우스 한동 짖고 닭을 키우는 것 까지는 해냈지만,

주변에서 1년이 지났는데 이것밖에 못했냐고

어떡하냐고 걱정들을 하도 해서 ...

마음이 망망대해에 떠있는 것 같았답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힘은 힘대로 들고,

작게 농사를 지어 먹을 순 있어도

땅이 100평 200평 넘어가면 .. 기계 없인 안되고,

작물이 상품 값어치가 있을 정도로 키우려면

노하우와 시기별로 해주어야 할 일이 너~무 많답니다.

시골에서 맘 편하게 살 거란 희망은 꿈일 뿐...

시골 가면 공부는 안 해도 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농사 공부를 끝도 없이 해야 하고, 농사도 지어야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 정보와 돈이 들어오니 ~

인간관계야말로 시골에선 중요하답니다.

한집 걸러 한집이 가족이니... 말조심... 입조심... ;;

유정란 사업을 하던 중에 굼벵이 사업까지 손댔다가

돈이 없어,, 손해 보며 굼벵이 사업을 포기.

그나마 알을 낳고 있는 닭 사업 하나만 올인 하기로 하면서

블로그에 [꼬꼬맘의 귀농이야기]를 운영 시작~

피나는 노력 끝에~

블로그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입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

성공한 지은이의 마음속 행복이 가득 느껴집니다.

첫 장부터 느꼈던 파란만장한 인생의 쓴맛은 없네요.^^

내용 중에 귀촌으로 인해 손해 본 사례를 알려주셨는데

귀촌하려고 왔다가 1억을 투자했지만 잘되지 않아

돈을 포기하고 다시 도시로 간 이야기~

땅의 용도를 모르고 매매했다가 아무것도 못하게 된 이야기 등

시골에서 살아가는 것이 마음만 갖고는 절대 안 된다는

교훈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귀촌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와 판로도 알려줍니다.

귀농, 귀촌을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마치 간접경험을 진~ 하게 한 것 같았고,

귀촌뿐만이 아닌 인생 전반에 필요한

시작과 준비과정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꼭 배움이 필요하고,

실패한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니다.

좋은 책 좋은 정보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시골에서비즈니스한다#표성미#42미디어콘텐츠#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l********s 2022.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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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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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비즈니스는 도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귀농에도 전략이 있다며 ‘실전 귀농’의 모든 것을 담아 보여주는 책이다. 우선 비즈니스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자신이 발견한 천직이라는 그 일에서 무엇을 남겼느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을 한다고 했을 때 그저 현실문제에만 안주하여 그 날의 위기와 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해 잔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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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비즈니스는 도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귀농에도 전략이 있다며 ‘실전 귀농’의 모든 것을 담아 보여주는 책이다. 우선 비즈니스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자신이 발견한 천직이라는 그 일에서 무엇을 남겼느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을 한다고 했을 때 그저 현실문제에만 안주하여 그 날의 위기와 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해 잔머리식 해결방법을 추구한다면 인간관계 뿐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한계에 부딪히고 말 것이다.

 

비즈니스는 돈이 우선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돈이 먼저 목표가 되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 그건 비즈니스라기보다는 이기적인 마인드라고 보아야 한다. 표성미(꼬꼬맘) 저자는 2013년 귀농하여 천안에서 자연 양계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후 연구와 경험으로 성공하여 농촌진흥청장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마케팅, 귀농 창업 전략 강사로도 활동중인 귀농 비즈니스의 성공자다.

 

그래서 저자가 시작하고 그 과정속에서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겪어가며 쌓아올린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준다. 여기에 이 책의 특징이 담겨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다고 하는 것들도 시골에서의 비즈니스 같은 경우는 매우 다른 성격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정신과 마음자세이다.

 

그러기 위해선 공부는 늘 항상 진행되어야 한다. 우선적으로 귀농비즈니스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앞서간 귀농 선배의 말과 경험은 매우 큰 자산이다. 저자는 실패를 통한 경험들과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실행력과 자신이 머물렀던 도시를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실전 팁까지 말해주어 미리 실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게 해준다.

 

무엇을 판매를 하고자 할 때 중간도매를 거치지 않고 직거래를 하는 것도 귀농과 창농의 가장 기본적인 진리다. 물론 성공한 귀농 사람들이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나오고 있지만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이런 책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저자가 누구이고 어떤 경로와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귀농 비즈니스를 주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생산뿐 아니라 마케팅과 고객 관리 등. 전반적인 귀농 비즈니스의 핵심들을 모두 말해주고 있어 귀농 비즈니스에 관한 희망적인 지침서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분들에게도 이 책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l*****c 2022.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