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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가들 하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삶과 생각을 가질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결국 그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구나 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나 자신에게도 너무 급하게 빨리 뭔가를 살아가려고 하지말고 전혀 뒤쳐지지 않고 있으니 나만의 루틴을 통해서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사는게 정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작가들이 글로 표현할때의 생각과 대담할때의 생각이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점이 이 책의 소소한 재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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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 뒤의 초조함이라니 제목부터 눈길이 갔다. 정확히 내 마음과 일치하지 않은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여성 창작자분들을 인터뷰했다는 게 더 내 마음을 끌었다. 인터뷰이분들은 내가 보기에 너무 대단하시고 단단하신 분들이라 이분들도 '출발선 뒤의 초조함'을 느껴봤을까? 싶었지만, 그 시기는 누구나 건너는 시기라는 것이 이 책이 내게 주는 깨달음이었다. 박참새의 글은 정확하게 내 마음을 나타냈고 인터뷰는 마치 나를 응원하는 것 같았다. 모든 처음의 시기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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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는 박참새 시인을 좋아하는데, 인터뷰 형식이라서 읽기도 편하고 요즘 불안하고 시대에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공포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인터뷰를 읽으며 조금은 공감되기도 하고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그랬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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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수없이 접하는 시작 전의 크고 작은 감정들을 초조함이라는 키워드로 잘 짚어주는 대담집입니다. 각 저자들이 다른 매체에서 쉽게 하지 않았던 콘텐츠도 많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섬세한 인터뷰 사전준비와 질문들이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으로 먼저 접했던 인터뷰임에도 텍스트로 다시 읽었을 때 또 다른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아마 인터뷰이들의 인터뷰를 주제 맞게 각각 3등분으로 구성해주고, 사이사이마다 잡아준 구성 덕인 것 같아요. 인터뷰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즐거운 느낌이 텍스트로 잘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