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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한국교회 대학부의 역사와 한국의 일부 선교단체의 역사를 다룬 책이라도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파트3에선 한국 교회 대학부를 위한 제언이 담겨져 있는데 개인적으론 청년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나 성도들을 대상으로 좀 더 심도있게 다루보고 한국 교회의 상황(대부분은 소규모이거나 조직이 튼튼하지 않다)을 고려하여 서술이 이뤄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다. 아울러 교회 대학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선교단체의 역사와 현재 처한 현실 등을 담기엔 책의 분량이 부족했으리라 본다. 이 책 이후에 한국교회 대학부의 역사와 청년사역을 실시한 선교단체의 역사를 별도로 다뤄보면서 과거와 현실을 되짚어볼 수 있는 깊이 있은 내용으로 나올 수 있었으면 한다. 선교단체의 경우엔 조이선교회, 예수전도단 등의 단체가 빠져 있는 점이 아쉽다. 이들 단체도 청년사역에 있어 나름 기여한 측면이 있을텐데 차후엔 이 부분이 보완되었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사역과 관련하여 조망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시한 측면에 있어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