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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이라는 단어가 오래전 어떤 의미로 쓰이곤 했는지, 책에서 그 단어를 맞닥뜨리기 전에는 한 번도 의문을 품어본 일이 없었다." 첫 소설 리시안셔스는 '인간성의 의미'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합니다. 그에 대한 작가의 답이 『리시안셔스』의 아홉 편 소설에 담겼습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느끼는가에 대한 근원적 물음이 책 전체를 관통합니다. 전통적인 주제지만, 동시대적이기도 합니다. '호구'가 되는 것이 가장 두려운, '손절'이 장려되는 현 시대의 관계와 인간성에 대해 예리한 질문을 던집니다.
무거운 이야기 같지만 재밌고 술술 읽힙니다.
발랄한 활극을 읽는 것 같은 「가빈라이트」, 뒷맛이 씁쓸한 호러 단편 「좀비 보호구역」 등 더 가볍게 풀어내는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새 작가의 작품이 좋을 때 느끼는 설렘은 흔치 않아 더 소중하죠. 좋은 작품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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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판한 연여름 작가님의 [리시안셔스]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 께서는 이점 참고하시어 리뷰를 조심히 읽어주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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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이라는 좋은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연여름 작가님의 <리시안셔스>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책들과 좋은 작가님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 <리시안셔스>도 상당히 흥미로운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매력적이고 참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장르의 책들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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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SF 세계관 속 단편들인데도 불구하고 차별과 같은 현실의 사회문제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서 단편 하나하나가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소설보다 더한 상처와 갈등이 현재에 산재해있음을 알기에 한 층 더 씁쓸해요. 그런 의미에서 첫번째에 나오는 단편이자 표제작인 리시안셔스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반려라는 단어가 얼마나 잔인한지. 가슴 아픈 만큼 여운이 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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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단편 6편이 담긴 책인데 그렇지 않은 이야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소소한 일상에 더 가까운 이야기 이고, 사람들의 삶과 가까운 이야기라 다 좋았습니다. 특히 좀비 보호 구역에서 좀비 사태가 터지고 1년 정도 후에 수습이 되는 동안 주인공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엄청 먹고 싶어하는데 그 감각이 이해가 되서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단편들도 공상 과학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멀지 않고 소소한 감정들이 잘 와 닿아서 그런 부분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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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으로 읽었던 리시안셔스 입니다 단일 작가의 sf단편집으로 글쓴이의 문장 테이스트 덕분인지 어느 정도 동화같은 파스텔 톤의 색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틀 에피소드인 리시안셔스가 역시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단편이 아닌 장편으로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정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야기가 끝나는게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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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아홉개의 SF 단편을 수록한 모음집 리시안셔스. 동명의 리시안셔스를 필두로 표백, 기빙라이트, 좀비 보호구역 등 한 편 한 편이 전부 흥미로웠고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리시안셔스에선 인간이 인위적으로 완전하게 만들어진 존재로 등장합니다. 병에 걸릴 수도 있는 현재의 우리들 같은 존재는 '미등록'이라고 표현되는군요. 인간에게 주워져 유기견처럼 입양되어 반려인이라고 묘사됩니다. 그 외, SF답게 안드로이드를 통하여 사람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작품도 인상 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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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SF 단편 모음집입니다. 무려 9편의 단편 모음인데 그 중 제일 첫 장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동명의 글이네요. 리사안셔스가 무언가했더니 겹겹이 자란 한해살이 꽃으로 그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단편이지만 독특한 세계관 속에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미등록 인간'인 진. '인간'인 규희에게 주워져 반려 동물이 아닌 비슷한 개념의 반려인이 되어 살게 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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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여름 작가님의 [100% 페이백][대여] 리시안셔스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에는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100% 페이백 이벤트로 재밌있는 작품을 읽게 되어서 좋아요. SF물이지만 단순한 장르적인 재미뿐만이 아니라 현대의 어떤 소수자들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단편으로 끝나서 후딱 읽게되더라구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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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 페이백][대여] 리시안셔스]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작가: 연여름 / 리뷰에 내용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연여름 작가님의 SF 단편들이 수록된 소설집입니다. 페이백이벤트로 구매해봤는데 저는 SF 장르는 익숙하지 않아서 읽으면 어려울때가 많은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