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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사탕 대소동
가치 동화 / 니케주니어
신하네 반에는 칭찬 사탕이 있어요. 칭찬받을 일을 하면 선생님이 선물로 사탕을 주세요. 신하는 선생님에게 칭찬받을 일을 하는 것도 칭찬 사탕을 먹는 것도 참 좋아해요
칭찬을 받기 위해 더 열심히 청소하고 수업 시간에 질문도 잘 해서 매일 칭찬 사탕을 놓치지 않아요.
그런데 전학생이 오고부터는 칭찬 사탕을 먹을 수가 없어요. 칭찬과 사탕은 오롯이 전학생 현수가 차지하게 돼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던지려는데 현수가 채 질문을 듣지도 않고, 답을 말해 또 칭찬 사탕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신하는 반칙이란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말을 다 듣고 답을 말하는 게 원칙이라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준비하고 있어도 현수를 이길 수 없는 신하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해요. 현수는 식당에 갈 때도 먼저 가도록 배려 받고 있어서 신하의 속상함은 갈수록 더해져요.
그러다가 현수가 알레르기가 있어 선생님의 배려로 먼저 식당에 가는 것임을 알게 된 신하. 그래도 너무 편의를 봐준다고 생각해요.
그날 가족들이 모인 저녁에 같은 건물에 사는 고모가 수도요금에 대해 따지러 들러요. 6식구가 사는 집과, 2식구가 사는 집의 수도요금이 똑같으면 공정하지 않다며 따지는 고모 수도요금은 사용하는 사람 식구 수대로 내는 것이 공정한 것이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고모가 멋지게 보입니다.
다음날 신하는 선생님에게 현수가 먼저 식당에 가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따집니다. 반 아이들 모두 같은 생각이었지요. 현수와 신하는 밥을 먹다가 현수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해요.
이런 일들로 신하는 공정에 대해 생각하게 돼요. 수도세를 어떻게 나눠 내는 것이 공정한 것인지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를 먼저 배려하는 것은 공정한지 말이죠.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다양한 활동과 아이들만의 사회생활 속에서 공정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해요. 그때마다 아이는 아직 어려운 공정이라는 말보다 속상함이 더 컸죠. 이 책이 칭찬과 대가의 사탕 이야기가 아니라 올바른 것, 공정한 것에 대한 이야기와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잘 담겨 있어 유익한 가치 동화에요.
아이가 생각이 깊어지는 시기에 읽으며 깊이있는 대화를 하기에 좋았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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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게되었다. 책 표지를 보니 사탕(츄파츕스)이 떠올랐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사탕(츄파츕스)중 무슨 맛을 먹고십냐면 콜라맛을 츄루룹하고 먹고 싶어졌다. 이 책의 주인공 유신하는 칭찬사탕을 1달넘게(약 2달쯤?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받은 신하네 반중 유일한 학생이다. 여기서 잠깐! 칭찬사탕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잠시 칭찬사탕에 대해 설명하겠다. 칭찬사탕이란 신하네 반을 맡게된 파랑새선생님(신하가 선생님을 처음마주치었을 때 마치 하늘에서 날아온 파랑새같다하여서 붙혀진 이름)이 무엇이든 열심히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셔서 숙제, 체육시간, 청소시간 등등등... 그래서 무엇이든 모범적인 사람에게 ‘칭찬사탕’을 1개씩 준다고 파랑새선생님이 말하셨고, 그리고 신하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맛 막대사탕을 교탁위에 올려두셨다. 그리고 현수라는 신하네 반에 전학을 왔다. 전학을 온 이유는 현수의 부모님이 또와갈비라는 고깃집을 신하네 동네에서 가게를 열고 있어서 전학을 오게 되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호들갑스럽게 감탄을 했다. 왜냐하면 또와갈비 고깃집은 신하네 동네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고깃집이였다. 그런데 선생님이 현수를 급식실에서 먼저보내서신하가 생각하기로는 선생님이 현수를 ‘특별대우’를 해주고 있다. 그래서 아린이(고모의 딸) 에게 이 사실을 말했더니 아린이가 말했다. “그러면 그 둘을 미행하자!” 그렇게 선생님에게 또와갈비 사장님(현수의 어머니)이 오셔서 늦은시간에, 그것도 학생들이 아무도 없는 시간에! 그래서 잠복을 하였는데, 선생님이 나오셨다. 그리고 알고보니 현수가 알래르기(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먼저 급식실에 가는 것이였다. 그래서 신하는 점심시간에 따지기로 한다. “선생님! 저희도 급식을 빨리먹고싶은데 현수만 먼저보내는 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수는 같이 급식줄에 서서 배식받았는데 현수가 샐러드를 먹는 순간! 현수가 쓰러졌다. 샐러드에 닭고기가 들어있었다. 근데 현수는 알레르기가 다 나은줄 알고 신하와 신하네 반 친구들을 기다린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신화와 약속을 하게되는데 약속의 내용은 공정하게 칭찬사탕을 주고, 또 ‘특별대우’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이책은 나에게 공정에 대한 의미로 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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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음악실에는 언제나 선생님 책상 위에 알록달록 색깔의 사탕이 가득 담긴 통이 있다. 선생님께서 거기에서 꺼내 주신 사탕은 정말 맛있다. 집 앞 슈퍼에서 엄마가 분명 똑같은 사탕을 사줘도 음악실 사탕이 더 맛있다. 왜일까? 학교 선생님들께 받은 마이쮸, 사탕은 나에게 단순한 간식거리가 아니다. 나를 인정하는 선생님의 마음이자 “이거 오늘 선생님이 주신 거야. 나만 받았다!”를 말할 수 있는 자랑거리이다. 아마 이 책의 ‘신하’에게도 그랬나보다. 신하네 담임 선생님은 모범적인 학생에게 ‘칭찬 사탕’을 주신다. 신하는 사탕을 받기 위해 청소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는다. 나도 학교에서 사탕을 받으면 기분이 좋기에 사탕 받고 싶은 신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중간중간 ‘신하’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 당번이라 청소를 한 걸 갖고 “뭐든 열심히 하면 준다고 했으니 당번 청소도 사탕을 받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아무리 사탕을 받고 싶어도 당번이라서 한 일에 사탕을 받는 건 옳지 않다. 그런데 신하 담임 선생님은 사탕을 주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안돼요!’를 외쳤다. 선생님이 잘 모르셨던 것 같은데 한 번 그런 일이 있으면 다음에 또 우길 수 있기 때문에 “당번이라 한 일은 사탕을 줄 수 없어. 안돼.”라고 단호했어야 했다.
신하는 전학생 현수를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질문을 하기 전, 먼저 손을 들어 대답한 현수에게 사탕을 주거나 급식시간에 현수만 먼저 급식실로 보내자 신하는 불만을 갖는다. 뭔가 있을 거라는 사촌의 부추김에 넘어가 신하는 선생님 을 미행한다. 궁금하고 속상할 수는 있지만 솔직하게 선생님께 질문하는 게 먼저 아닐까? 미행은 선생님을 믿지 못한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알고 보니 현수는 음식 알레르기가 있었다. 급식실에 먼저 가서 알레르기 재료가 안 들어간 다른 음식을 받을 수 있게 한 선생님의 배려였다. 처음부터 선생님이솔직하게 현수가 알레르기가 있어 급식실에 먼저 간다고 말했다면 오해도 안 생기지 않았을까? 그런데 신하는 ‘공정이란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공평하고 올바름’을 뜻하니 다른 아이들도 배가 고픈데 음식 알레르기가 있다고 현수가 먼저 가는 건 공정하지 못하다고 한다. 나는 신하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현수는 “무조건 똑같이” 받으라고 한 신하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걸까? 친구들과 같이 급식을 받고는 닭고기가 섞인 샐러드를 먹고 쓰러진다. 이 일로 반 아이들은 현수가 급식실에 먼저 가게 하자고 하고 선생님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부분을 고려해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끔 노력하고, 그만큼의 대우를 받도록 하는 것이 공정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려는 노력은 꼭 필요해요.”라고 말씀하신다. 신하는 자기 행동을 후회하고 현수에게 사과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1학년 때 우리 반에 말하기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말하기가 힘들어 수업을 듣기도 친구들과의 소통도 힘들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보조 선생님께서 그 친구 옆에서 도와줬다. 반 친구들 중 보조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을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몇 명 있었지만 모두 이해했다. 왜냐면 그 친구는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에 ‘함께’ 수업을 잘 듣고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도움을 받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하가 말했던 ‘무조건 모두가 똑같이’는 공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이 다르기에 오히려 좀 더 힘들고 불편한 사람에게 배려를 해주어 “함께 편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짜 공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공정은 어린이들은 어른을 공경하되, 어른들도 어린이를 존중하는 것이다. 학원 수업을 아파서 오래 빠지면 못 들은 부분을 챙겨주는 것, 장애가 있는 친구는 알맞게 도움을 주는 것, 인종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하는 것, 공부를 잘한다고 위하고 그렇지 않다고 무시하지 않고 친구들 모두를 존중하는 것, 동물도 소중히 대하는 것, 준비물을 갖고 오지 못한 친구에게 갖고 온 물건을 조금 나눠 주는 것도 공정이라고 생각한다. “칭찬 사탕”과 “공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먼저 “칭찬 사탕”을 왜 주는지를 먼저 생각해야겠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좀 더 열심히 하게 하려는 것 아닐까? 따라서 그 마음과 함께 “공정”을 생각해야겠다. 먼저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학생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 물론 그래도 100% 완벽한 공정은 힘들 수 있다. 아마 신하네 반 선생님은 앞으로 더욱 공정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미리 알려준 규칙에 다 있지 않을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일도 생길 수 있다. 그럴 땐 일단 선생님을 믿고 따르면서 아쉬운 점은 대화와 회의를 통해 고쳐나간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퍼즐을 맞추는 과정은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다양한 퍼즐 조각처럼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피부색이 다른 사람, 장애인, 비장애인 등 제각각 서로 다른 모양과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멋지고 큰 조각이어도 한 조각으로는 퍼즐을 완성할 수 없다. 크고 작은 조각들을 하나씩 왔다 갔다 하며 제자리를 맞출 때 퍼즐은 완성된다.
2학기에도 나는 음악실 사탕을 많이 받고 싶다. 현수, 신하 같은 친구들과 경쟁을 하며 질 수도, 이길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을 먼저 생각하려고 한다. 서로 ‘공정한 경쟁’을 위해 배려하며 작은 조각을 맞추다 보면 언젠가 우리 반만의 멋진 퍼즐이 완성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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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처럼 저 역시도 형제들 사이에서 가운데이다 보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양보를 당연한 듯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맏이는 맏이라는 이유로 하나 더, 또는 막내는 막내라는 이유로 하나 더 갖게 될 때가 있죠. 초콜릿 사탕을 받아든 조카의 말에서 왜 형을 하나 더주냐는 이야기로 비롯된 이 책은 공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이야기를 소재로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통해 ‘칭찬 사탕 대소동’이라는 이야기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하는 한달 동안 칭찬 사탕을 받았기 때문에 그날도 칭찬 사탕을 받아야 한다고 선생님께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아무 것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청소 당번이기 때문에 청소를 했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칭찬 사탕을 선생님께 달라고 했고 그것이 통한 것이죠. 사실 신하의 선생님은 무엇이든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셨고 그런 경우에는 칭찬 사탕을 주시죠.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원칙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은 아닌지 싶더라고요.
책에서 사건의 시작은 바로 청소 당번이 자기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인데 이것을 가지고 칭찬 사탕을 받는 것이 옳은가 하는 문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에 청소 당번이었기 때문에 칭찬 사탕을 줄 수 없다고 하셨지만 결국 신하가 조르자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것으로 칭찬 사탕을 줍니다.
사실 아이들을 위한 가치를 알려주는 가치 동화이지만 어른들이 생각해볼 문제도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다보면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과 한 약속에 있어서 그 원칙을 스스로 한번 쯤은 무너뜨릴 때가 있는 것 같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저 역시도 우리 아이에게 그래오지 않았나 스스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공정이라는 단어는 사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쉬운 단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학을 온 현수를 통해 진정한 공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항상 급식을 먼저 먹으러 가게 되는 현수를 선생님이 차별한다고 충분히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공정이라는 것이 항상 똑같이 대하는 것은 아님을 조금이나마 아이들 입장에서 헤아려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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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가장 이슈화되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 중 하나가 '공정'이 아닌가 싶다. '칭찬사탕 대소동'은 학교에서 일어날만 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공정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는 동화책이다. 신하네 반에는 칭찬사탕이 있다. 담임선생님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칭찬사탕을 나눠준다. 신하는 칭찬사탕을 받기 위해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한다. 매일 한개씩 받았는데, 전학생 현수가 오면서 신하는 칭찬사탕을 받는 횟수가 줄어든다. 자신의 기회를 빼앗아 가는 것 같고, 알레르기 때문에 급식실에 먼저 가는 것도 특별 대우를 받는 것처럼 느껴진다. 어쩐지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수는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선생님은 현수에게 일일이 설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현수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건물주인 할아버지 건물에 세들어 살고 있는 고모가 수도요금 문제로 공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신하는 현수때문에 자신이 겪고 있는 일들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음날 신하는 선생님께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게 된다. 당일 급식시간에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신하는 공정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신하처럼 학창시절에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때론 특별대우를 받은 적도 있었고, 또 때론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던 기억도 있다. 내로남불이라고 내가 특별대우를 받으면 친구들에게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엔 열을 내며 친구들과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현수와 선생님과의 관계를 의심하여 앙숙이던 고종사촌 아린이와 손을 잡는 장면이나 특히 급식을 먼저 먹기 위해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음식을 직접 먹어보는 부분이다. 작가님은 학창시절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딱 아이들이 할 만한 행동들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어린시절 나도 비슷한 행동을 했었기에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아이들이 느낄만한 감정을 참 잘 표현해 놓은 것 같다. 요즘 불공정한 일련이 사건들을 뉴스에서 접할 때마다 내가 겪은 것처럼 억울하고 화가 난다. 민주주의 시대에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게 참 씁쓸하게 다가왔다. 이 책은 공정에 대한 이야기지만 꽤 유쾌하게 그려놓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공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소한 부분이나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공정을 이야기하고, 당사자간에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 생각보다 '공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정 : 한쪽으로 치우침없이 공평하고 올바름" 유쾌한 이야기 속에 책 중간에 나온 공정의 뜻이 꽤 묵직하게 다가왔다. 칭찬사탕하나가 나비효과가 되어 공정의 의미를 유쾌하게 전달해주는 책 '칭찬 사탕 대소동' 을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아이들에게 공정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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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미래의 민주 시민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누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관을 키워 주는 디딤돌 창작 동화
아이들에게 칭찬은 기분좋게 동기부여가 되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칭찬스티커를 한번쯤은 사용해 봤을 듯 하다. 스티커가 아니더라도 이 동화처럼 칭찬사탕이라든지 보상의 매개체를 이용해 봤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칭찬사탕이라는 소재가 아이들에게 참 친숙하게 다가왔을 것 같다.
“선생님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숙제는 말할 것도 없고, 체육 시간에도 청소 시간에도 자기가 할 일에 열심인 사람, 그래서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 준 사람에게 칭찬 사탕을 한 개씩 줄게요.” (12쪽)
“선생님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숙제는 말할 것도 없고, 체육 시간에도 청소 시간에도 자기가 할 일에 열심인 사람, 그래서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 준 사람에게 칭찬 사탕을 한 개씩 줄게요.” (12쪽)
알레르기때문에 급식을 따로 해야하는 현수를 특별대우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신하.. 결국 알레르기로 탈이 난 현수를 보며 공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공정이란 ‘무조건 똑같이’가 아니라 상황에 맡게 처지를 고려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공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서로 자기 입장에서 공정하네 아니네 옥신각신 하는 일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런 일들을 설명해 주어도 감정이 앞서있는 아이들에게 공정의 의미가잘 전달되기란 쉽지 않을 때가 많다.
동화를 읽으면서 신하의 입장, 현수의 입장, 선생님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 볼 수 있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볼 수 있으니 이처럼 좋은 간접경험이 있을까 싶다. 공정이란 단어처럼 추상적이며 어려운 정의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밌는 스토리로 풀어 설명해 주니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고, 함께 동화를 읽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나눌 수 있는 대화폭도 넓어질 것 같다. 칭찬사탕 대소동에 이어 다음 시리즈는 어떤 내용의 가치동화가 출판될 지 참 기다려지는 값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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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합니다.주인공 신하는 선생님에게 칭찬받는걸 좋아합니다. 그 반 선생님은 칭찬 받을 일을 하는 아이에게는 칭찬 사탕을 준다고 했습니다. 숙제는 말할 것도 없고, 체육시간에도 청소 시간에도 자기가 할일에 열심인 사람,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 준 사람에게 칭찬 사탕을 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신하는 하루에 칭찬 사탕 한 개씩 받기라는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신하는 목표에 걸맞게 항상 열심히 행동합니다. 오죽했으면 청소 당번인데 칭찬사탕을 받기위해 엄청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선생님에 어필을 하게 됩니다. 결국 선생님에게 칭찬사탕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신하의 맞수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은 전학생인 현수가 됩니다. 현수는 눈이 좋지 않아서 앞자리에 앉게 됩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질문도 하기전에 현수는 답을 또박또박 큰소리로 말하게 되면서 칭찬 사탕은 현수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를 본 신하는 현수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됩니다. 알레르기가 있던 현수는 점심시간 마치기 전에 미리 급식실로 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신하는 더욱더 선생님과 현수사이에 뭐가 있다고 확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근거도 찾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매일 받던 칭찬사탕도 다른일 때문에 신하는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던 가운데 신하네 집 수도요금을 층수에 맞게 공평하게 부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거는 공정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건물에 사는 식구 수대로 수도 요금을 나눠 내는 것이 공정이라는 것을 합의하게 됩니다. 이것을 본 신하는 학교에 공정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게 됩니다. 현수가 받는 혜택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신하는 깨달게 됩니다.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부분을 고려해서 각자의 상황에 맞제끔 노력하고, 그만큼의 대우를 받도록 하는 것이 공정이라는 의미를 알게 됩니다. 그에 따라 칭찬사탕 또한 정확하게 규칙을 정해서 주도록 하는 것이 공정을 택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공정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단순히 N분의 1로 계산하는 것이 공정이 아니고 사람들의 나눔과 배려에 차이를 인식해서 그것까지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공정임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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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초등학생 대상 책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아이가 읽는 책은 이제는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지만 그 안에 유익한 내용도 들어있고 실제로 내용이 재미있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와 함께 봤어요 아이가 초3이니까 딱 좋았어요 '칭찬사탕 대소동'은 니케주니어 출판사에서 나온 가치 동화 시리즈 그 첫번째 동화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시리즈는 설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등 저학년 대상의 책으로 나누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관을 키워 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에요
현재 두 번째 책 소개까지 나와있어요^^
첫 번째 책인 '칭찬 사탕 대소동'에서는 최은영 작가님의 글과 이현정 작가님의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책 중에 '절대 딱지'는 읽어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칭찬사탕 대소동'서는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것이라 어떻게 해야 같은 반 아이들이 '공정함'에 대해 배울 수 있는지
이야기로 풀어나가요.
주인공 어린이 '신하'는 선생님께 칭찬 사탕을 하루도 빠짐없이 받는 어린이에요. 그리고 신하에게는 동갑인 친척 여자 아이 '아린'이가 있어요 신하는 아린이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일부러 학교에서 착한 일을 하고 사탕을 매일 받아오죠 그런데 어느 날 '현수'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면서 칭찬 사탕을 못받는 날이 생겨요 신하는 현수에게 사탕과 선생님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죠 게다가 현수라는 전학생은 좀 특별대우를 받는 것 같아요 왜냐면 급식시간에 항상 제일 먼저 가도록 하거든요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지지만 신하는 처음에 그걸 잘 모르고 반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께 이렇게 말해요 "저희들 모두 배고프고, 빨리 급식을 받고 싶은 것도 같은데, 현수만 급식실에 일찍 보내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참 똑부러지게 잘 말하죠? 하지만 공정이라고 하는 것이 아무때나 적용되는 것이 아님을 신하는 급식실에서의 에피소드로 깨닫게 됩니다.
음식 알러지가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어른이 되어 아이를 키우다 보니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는데요, 책에 나온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이러다 큰일나면 어떡하나..'하고 조마조마 하며 읽었어요. 다행히 기도가 막혀서 응급실에 갈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이에게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는 절대절대 장난으로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먹여보면 안된다고 말해줬어요 그 일로 덕분에 신하는 물론이고 신하네 반 아이들 거기에 더해서 담임 선생님까지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게되며 반성을 했어요 이런 에피소드를 통하여 초등학생 아이들이 공정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두번째 가치동화인 '내 입이 사라졌어!'도 그런의미에서 기대가 됩니다^^ 계속 출간될 '니케주니어 가치동화' 저학년을 벗어나 고학년이 되어도 가끔씩은 찾아서 읽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가치관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 본 도서는 북뉴스 카페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니케주니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임을 밝힙니다. 서평은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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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티커'나 '칭찬 사탕'과 같은 것은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가 좋은 보상 선물이다. 그러나 큰 단점이 있다. 이 칭찬 보상을 받기 위해 가끔은 칭찬을 할만한 착한 행동보다 보상에만 관심 있어하고 보상을 받기 위해 무엇이든 하기도 한다. <칭찬 사탕 대소동>의 주인공 '유신하'는 칭찬 사탕을 받기 위해 욕심이 앞서 지나친 행동을 하게 된다.
신하는 수업 후 친구들과 교실 청소를 한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에게 가면 칭찬 사탕을 받을 수 있다. 그날도 칭찬 사탕을 받은 신하는 바로 먹지 않고 집에 가져간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촌인 아린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아린이는 고모의 딸로 얼마전부터 아랫집에 살고 있다. 고모부와 떨어져 살게 되면서 고모는 낮에 보험일을 하러 나간다. 옆반인 아린이에게 칭찬 사탕을 자랑했다. 다음날 신하의 반에 강현수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된다. 그런데 선생님의 행동이 조금 달라진 듯했다. 수업 시간에 현수가 손을 들면 발표를 시키고 급식 시간에도 현수는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보냈다. 게다가 방과 후 현수 엄마가 담임 선생님을 찾아온 것을 아린이와 보게 되면서 문앞에서 보게 된다. 선생님에게 들킨 신하는 자신이 느낀 현수와의 차별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선생님은 공정하게 대했으며, 현수는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어 급식시간 조금 일찍 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집으로 돌아온 현수는 '공정'이란 단어에 대해 검색한다. 마침 고모가 할아버지에게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고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를 듣고 신하는 더욱 공정이라는 단어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에게 현수와 우리를 공정하게 대해달라고 말했다. 신하의 요구조건을 듣고 있던 반 아이들은 신하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신하는 아이들이 멋지다고 하자 으쓱해진다. 그리고 현수랑 같이 점심을 먹게 되는데 잠시뒤 현수가 숨을 쉴 수 없어하며 쓰러지게 된다. 아이들도 놀라고 선생님도 놀라게 되는데 알레르기 때문이었다. 그날 급식에는 닭고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샐러드에 닭고기 조각이 들어있었다고 했다.
<칭찬 사탕 대소동>은 신하가 칭찬 사탕을 받기 위해 벌인 대소동을 담고 있는 동화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공정'이라는 단어의 설명을 신하의 반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공정은 누구나에게 적용되어야 하고 필요한 것이다. 그 공정이 지켜지지 않을 때 '불공정'하다고 하며 차별과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공정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현수의 예시처럼 현수에겐 알레르기가 있다. 작은 닭고기 조각이라도 먹으면 현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런 것들을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동화로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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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公正
새 학기 첫날 선생님은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모범을 보여준 사람에게 칭찬 사탕을 한 개씩 줄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공 '신하'는 그날부터 무조건 열심히 해서 하루에 칭찬 사탕 한 개씩 무조건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소 당번이어서 청소를 했지만 신하는 선생님에게 칭찬 사탕을 달라고 한다. 결국 칭찬 사탕을 받아낸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반이자 고모 딸인 '아린'이는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청소 당번이 청소 깨끗하게 했다고 사탕을 주는 게 말이 안된다고 한다. 다음 날 첫 전학생이 왔다. 동네에서 유명한 고깃집인 또와갈비를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강현수'였다. 현수는 전학 오자마자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선생님에게 칭찬 사탕을 받는다. 그 모습을 본 신하는 자극을 받는다. 현수는 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기 직전 선생님의 배려로 먼저 급식실로 간다. 신하는 선생님과 현수의 사이를 궁금해 하고 아린이와 같이 미행을 하기로 한다. 과연 신하의 생각대로 선생님과 현수는 모종의 관계인 것일까? 아니면 아린이의 짐작대로 친척인 것일까? 왜 선생님은 현수를 급식실로 먼저 보내는 배려를 한 것일까? 17년 5월 9일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중 유명한 말이 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열광했고 곧 이런 사회가 실현 될 것이라 기대를 했다. 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지금 임기가 1년 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평가는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공정을 외쳤지만 많은 부분에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공평과 공정은 다르다. 공평(公平)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름이라는 뜻이고 공정(公正)은 공평하고 올바름이라고 한다. 모든 아이들에게 칭찬 사탕을 하나씩 나눠주는 것은 공평한 것이고 선생님이 요구한 일을 한 아이에게만 칭찬 사탕을 주는 것은 공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현수는 미리 급식실에 가서 닭고기를 빼서 먼저 받는 것이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밥을 먹을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고 같이 줄을 서게 되면 더 많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 점을 신하와 아이들은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결국 알레르기로 쓰러진 현수를 통해 아이들은 깨닫게 되고 공정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공정이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는 좋은 동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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