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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이 되기 한해가 남은 나이에 뒤돌아 보면 매일을 치열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속도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발부림을 치던 모습이 스스로를 슬프게 만든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차 한잔 하면서, 쉼표속에서 이책을 본다면 좀더 오늘이 여유롭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감사한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우리 모두 속도에만 집중해서 내 자신을 슬프게 만들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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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무살을 넘기고, 어른인 척 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쩌면 열 아홉보다 더 어렸던 그 때. 이렇게 다시금 내 삶의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글귀들을 마주할 수 있어 다행이다. 작가의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문장들이 어쩌면 나와 같고 많이 다르지만, 결국 공감하는 바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그 때 그 곳에 있고, 지금 여기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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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도 사진과 함께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을 보고 나 역시 기회가 된다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포토에세이가 어렵지 않은 책이며, 읽기에도 편하고, 쉬운책이라는 것을... 독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건 역시 작가의 역량이겠지만 말이다.
따뜻하다. 사진도 따뜻하고, 글도 따뜻하다. 하지만 머릿속에 남는 문장은 없다. 허나 이제는 머릿속에 문장을 남기기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읽는 그 순간 내 맘, 가슴이 따뜻하다면 그것이 다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