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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대략적인 역사와, 그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작품들을 다루고 있는 책. 무협이나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을 창조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참고하면 좋을 자료집이다. 사실 오랫동안 무협지를 봐온 사람들을 제외하면, 고대 중국의 문화들은 낯선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세계관의 일부를 위해 그 많은 무협지들을 볼 수도, 딱딱한 역사서를 읽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고민했는데, 이 책이 딱이었다. 무협이란 무엇인지부터 중국 각 시대의 특징, 도시의 의미 등 기본적인 역사적 세계관은 물론이요, 각 요소들을 봉신연의 등 창작물에서 어떻게 갖다 썼는지도 보여준다. 그리고 음양오행 등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동양풍 판타지 요소들도 소개하고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 책답게 일러스트도 포함되어있어, 딱딱한 자료집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이면 중국풍 세계관의 기초는 마스터 가능할듯. 판타지 창작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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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당첨되어 읽게 된 책. 1권을 이어서 2권 고대 중국과 중화푸 세계이다.
제목처럼 1권의 판타지적 마법,검 이런 거랑 다르게 중국풍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생각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역사적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데.
보통 학교다닐때 국사나, 역사 과목을 배우는데 배우던 내용과 다르게 이 책은 중국풍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 중국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중국의 신화적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은 창작욕구가 생기기에 충분하다.
나는 삼국지나 여러 중국을 바탕으로 하는 소설들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처음 알게되었다.
거인의 시체가 한 나라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흥미로운 소재가 될거 같다.
그리고 나는 중국풍 소설을 잘은 몰라도 서유기나, 삼국지는 이름은 들어봤다.
특히 서유기는 만화로 창작된 걸 되게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서유기에서 엿볼수 있는 가치관도 잘 설명되어 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와 비슷해보이는 정책과 관료들이 존재했으며, 흔히 아는 것도 많이 보였다.
그리고 중국중에 내가 제일 관심이 많다고 한다면 무협쪽이다. 이 책에는 무협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무협풍 소설이나 웹툰을 즐겨보는 나로써 무협은 창작하기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책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요리부터 의복까지, 창작에 필요한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중화세계의 문화,습관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찾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중화풍 판타지세계에 있어 꼭 있을법한 인물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도교와 선인, 귀신,강시 등 익히 알고 있는 모습들이다.
생김새는 알고있던 것과 비슷하다지만 그에 따른 이야기가 더 추가되어 내가 알던것보다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앞에는 역사를 설명하느라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너무 지루하지 않게 자세하게 필요한 부분만 설명해놓은것이.
신경쓴듯한 느낌이 들었고 뒤로 갈수록 우리가 창작에 필요한 각종 허구인물이나 생겨난 풍습 , 허구 세계 등이
잘 기록되어 있어서 판타지 세계를 쓰는 데 있어 많은 참고가 될거 같다.
중국 세계풍 판타지를 쓰려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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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어떤 식으로 구축하는지 세 가지 예시글 보여줍니다!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 만들었는지 배울 수 있어요 1장 중국 역사에 관한 설명도 요점만 추려서 지루하지 않게 잘 설명돼있어요 저도 집에 사기열전 책이 있는데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아직 한 권도 다 못 읽었어요 중국 역사를 보면서 우리가 아는 삼국지나 서유기, 봉신연의가 어떤 영향으로 나오게 됐는지 알 수 있어요 이 또한 창작의 하나죠! 2장 중국 문화에 대한 설명도 참고하기 좋아요
한 세계를 창작하면서 필요한 요소들이 다 있답니다 조금 아쉬웠던 건 의복이 글로만 설명돼 있어 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기대했던 3장 중국 판타지 도교의 신! 신들은 최고 신들만 간단하게 설명돼있네요
동양 판타지에서 얘네들을 빼놓을 수 없거든요! 전반적인 내용이 두루두루 들어 있어 동양 판타지 세계를 구축하는데 매우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입니다!! 모든 창작자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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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소년 삼국지'를 시작으로 '수호지'를 거쳐 '영웅문', '의천도룡기' 등에 심취했다. 고우영 선생님의 '만화 삼국지'는 정말 재기와 해학이 넘치는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최근에는 중국 드라마 '랑야방 : 권력의 기록', '삼생삼세 십리도화', '녹비홍수' 등을, 영화로는 '봉신연의 : 영웅의 귀환' 등을 재미있게 보았다. 그러면서 중화풍 판타지 소설에 도전하고 싶어졌다.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중화풍 판타지 소설로 거대한 중국시장을 겨냥해서 수익을 올리는 야심찬 꿈도 있다. 한때 무협지를 좋아했던 사람들과 함께 21세기형 ‘중화풍 판타지 소설쓰기’ 모임을 만들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창작활동도 해보고 싶다. 이런 이유로 <판타지 유니버스 창작사전2> 서평단에 지원했다. 중화풍 판타지 창작을 위해 필요한 역사, 정치, 문화, 종교 등 가이드를 제공하고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 세부 묘사의 고민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는 책소개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책이다.
그 중에서 고심 끝에 세가지를 선발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상반기 공모전에 오직 ‘접수완료’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주인공의 전생과 현생이 꿈과 환상으로 얽히는 구조다.
여기에 참고하자 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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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예시3 선도와 괴이>다.
현실세계의 수많은 인간군상들 중에 ‘선도’와 ‘괴이’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의 인간 내면에도 ‘선도’와 ‘괴이’가 공존한다.
[◈ 괴이가 위협하고 선도가 무찌른다
이 세계는 언뜻 보면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와 거의 차이가 없다. 과학 기술은 지금이 절정이라는 듯이 진화하며, 인간은 가만히 앉아서 모든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예전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줄어들고 수많은 병도 몰아냈다. 하지만 사람의 천적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괴이’라고 부르는데, 비뚤어진 인간 혹은 거대한 원숭이 형상이다. 또는 늑대라고도, 사자라고도 할 수 없는 짐승이다. 그들은 밤의 어둠이나 어두운 숲속에서, 때로는 대낮에 사람을 덮쳐서 잡아먹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존재할 리가 없다 보니 사람들은 알아챌 수 없으며, 단지 소문으로만 전해질 뿐이다. 바로 그런 괴물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괴이에게 잡혀먹힐 따름인가? 그렇지 않다. 괴이와 싸우는 이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선도’다.(p.28~29)] 2022년의 ‘괴이’와 ‘선도’는 무엇이 될 것인가? 그 고민을 해봐야 한다.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는 은유와 상징이 필요하다. 참고로 책에서는 친절하게도 <기본개념>과 <중요한 요소>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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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풍수와 용맥>이다.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은 중요하다. 작품의 무대가 되는 배경을 설정하고 계속 다듬는 중이다. 괴이가 득세한 땅에 ‘적룡(赤龍)’과 ‘이기 풍수(理氣風水)’를 적용해 본다.
여행을 가면 잊혀지지 않는 풍경이 있다. 때로는 공간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는 했다.
[기혈이 흐르지 않으면 사람은 죽는다. 대지도 마찬가지다. 풍수에는 적룡(붉은 용)이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산의 나무들이 벌채된 상태를 말하는데, 용이 다쳐서 피를 흘리는 모습에 비유한 것이다. 상처가 심하고 많은 피를 흘리면 용은 곧 죽는다. 자연의 순환이 무너지면 아무리 장엄한 대지라고 해도 영양이 고갈되고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중략) 한편, 이기 풍수(理氣風水)는 송나라 이후에 발전한 풍수술로서, 동그란 나침반을 이용한다. 일종의 계측기인 풍수 나침반은 풍수사의 상징과도 같기 때문에 풍수사 캐릭터를 만들 때 이것을 보유하게 하면 편리하다. ‘이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물, 사건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기 풍수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연이 변화하는 것까지 고려해 길흉을 판단한다. 같은 땅이라고 해도 계속해서 길한 땅으로 남지 않는다는 개념이다.(p.252~253)]
세찬 바람이 부는 기괴한 바위산 위에서 수만년 전에는 깊은 바다였던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보며 그 곳의 과거를 상상해 본 적이 있었다.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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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역시 적대자가 되는 <괴이>다. 그 중에서 치우를 소개하겠다.
[◈ 치우
삼황오제 중 황제 시대 제후로서 황제의 강적, 거인족의 수령이라고도 한다. 염제(신농)의 손자다. 거대한 사람 몸을 지녔고, 머리는 소의 형상이며, 눈이 4개, 손이 6개라고 한다. 머리에는 뿔이 나 있고, 귀의 털이 칼날처럼 서 있었다는 흥미로운 모습이 전해진다. 음식도 모래, 돌, 철 등을 아드득아드득하고 씹어 먹었다....(중략) 그렇게 거친 자였던 치우는 황제에게 반기를 든다. 조부인 염제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당하자, 치우는 수많은 괴물로 이루어진 대군을 이끌고 도전했다. 황제는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치우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황제는 귀신, 용 등을 이끌고 치우를 물리쳤다. 치우의 목은 베어져 몸과 따로 묻혔다. 치우의 몸과 목이 묻힌 지방의 백성은 치우의 저주를 두려워하며 매년 치우레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p.314~315)]
그리스신화의 미노타우르스가 떠오른다. 치우의 목과 몸을 따로 묻은 이유가 분명 있겠지. 만나면 어찌되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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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마치며>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국의 오랜 역사 속에는 장대한 전쟁, 궁정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음모, 재야의 위인, 환상적인 사건이나 괴물에 관한 것 등 다양한 내용이 넘쳐난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인물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사건이나 이야기가 산더미처럼 많아서 부득이 하게 극히 일부 내용밖에 다룰 수 없었다(p.324)]
그래서 저자는 참고문헌도 잘 정리해 두었다. 옮긴 이는 국내에 번역된 것도 표시해주었다. 창작자를 위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사전이다. 즉, 이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출판사 요다가 언급한 "책에 담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세계에 적용할 수 있게 정리한 다음 부족한 아이디어와 지식을 스스로 보충한다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나만의 중화풍 판타지 세계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는 실현가능한 멋진 제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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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텀블벅에서 출간 소식을 알게 된 뒤 계속해서 기다려왔던 그 책! 판타지 유니버스 창작 사전 : 고대 중국과 중화풍 세계 드디어 읽게 되었다.
1장 중화풍 세계의 바탕을 탐구한다 2장 중화풍 세계의 여러 요소 3장 중화풍 세계의 판타지
챕터에서부터 느껴지듯 이 책은 중화풍 작품의 세계관을 창작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는 다 들어가 있었다. 고대 하나라부터 마지막 청나라까지 중국의 역사를 정리해둔 것은 물론 캐릭터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교에 대한 정보 및 신수들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해 두었기 때문에 매우 친절한 책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바로-중화 세계의 괴물과 신수 괴물과 신수라면 흔히 들어본 봉황과 해치, 구미호, 치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고대부터 전해 내려온 많은 괴물에 대해 읽다 보니 저절로 머릿속에 무언가가 그려진다.
책상 한편에 고이 모셔두고 자주 열어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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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히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판타지 이야기를 창작할 때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일단 중국풍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화 판타지 요소를 충실히 담은 세 가지 가상 세계를 소개한다. 1장에서는 중국의 역사와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 정치, 사회, 종교 등에 대해, 2장에서는 고대 중국 사람들의 삶, 의복, 취미, 문화 등 세부 요소에 대해, 3장에서는 선인, 괴물, 신앙 등 판타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들을 다룬다. 이 책은 중화풍 작품의 창작에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실용적이고 도움되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다만 무협적인 요소도 다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