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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로부터의 회복 - 하나님 답하시다-
"'트라우마' 로부터의 회복 - 하나님 답하시다-" 내용보기
대학에서 심리학을, 신대원에서 목회학을 거쳐,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적 돌봄을, 이어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적 상담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김규보 교수님은 가장 “성경적으로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이론”을 넘어 가장 “성경적 실천적 방법”을 알고 계신 분으로 감히 평가하고 싶다. 왜냐하면 많은 임상적 활동 뿐아니라 교수님의 삶 자체가
"'트라우마' 로부터의 회복 - 하나님 답하시다-" 내용보기
대학에서 심리학을, 신대원에서 목회학을 거쳐,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적 돌봄을, 이어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적 상담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김규보 교수님은 가장 “성경적으로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이론”을 넘어 가장 “성경적 실천적 방법”을 알고 계신 분으로 감히 평가하고 싶다. 왜냐하면 많은 임상적 활동 뿐아니라 교수님의 삶 자체가 어쩌면 트라우마의 연속선상에 있으면서도, 성경적인 회복을 뛰어넘어, 제자들에게 또 내담자들에게 성공적 모델로서의 삶을 살아내고 계시기 때문이다.

“트라우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본 저서를 읽는 내내, ‘성경의 속편”을 읽는 느낌이었다. 그러면서도 저자의평소의 어법이 묻어나는 온유함으로 누구나가 읽을 수 있고, 읽고 싶게 만드는 다정함과 친근함이 있는 책이다.

“트라우마” 로부터의 상처로 아직 자유롭지 못한 이들에게, 또 그들을 일상에서 마주할 위로자들에게, 그리고 트라우마로 내담한 자들의 치료를 전문적으로 해야 하는 상담자 그 누구에게도 필요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문적 지식과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다 이해할 수 없으나 누구나 적용 가능하도록 해설된 느낌으로 풀어가고 있는 부분에서 매우 성경적인 터치라고 생각한다. 책을 열고 덮는 그 순간까지 전문성과 성경성, 즉 어려운 듯하다 가도 하나님의 은혜가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 있음을 느낀다.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것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전3:16)
성경에는 가정 폭력, 인신 매매와 노예제도, 성매매와 성폭행, 전쟁과 경제적 착취 등 죄와 그 죄들이 만들어 낸 타락한 시스템 속에서 많은 이들의 희생과 고통의 모습이 등장함을 보여주는 말씀으로 넘쳐남을 짚어 주고 있다. 인류의 고난은 바로 “죄’로 시작되었음을 강조하며, 바로 트라우마의 시작점을 세상의 죄악된 시스템으로부터 이해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완전한 성경적 이해이며, 바로 트라우마의 내담자를 대해야 할 상담자의 기본적 자세임을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트라우마를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라고 재차 강조하는 저자의 주장이 바로 내담자에게나 상담자에게나 적용되어져야 할 성경적 자세인 것을 알게한다.

다시 한번 저자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또한 바로 인류의 죄 때문임을 인식하여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사건 너머에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어떤 트라우마 사건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말하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하나님이 저자이자 주인공 되시는 거대한 내러티브로서 구원드라마를 제시한다”고 정의한 저자의 말을 빌어 본다면, 본 저서는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드라마”라고 요약해보고 싶다. 그 여정에 저자이신 교수님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고 계시고, 이 책을 읽는 우리모두를 동역자로 초청해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c****4 202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