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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문제는 이제껏 대 격변이나 큰 전쟁으로 인해 발생된다고만 생각 해 왔습니다. 따라서 20세기의 대 이주는 이제까지의 상식으로는 1차대전과 2차대전 후에 대대적으로 있었고, 그 이후에는 이에 필적하는 이주 문제는 없다고만 생각 해 왔습니다. 물론 특히 2차대전은 전쟁중에는 나찌에 의해, 전쟁 후에는 실지를 회복한 민족국가들-주로 동구권 국가들-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생각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주는 바로 현재 우리의 문제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민, 이주, 국제적인 거주이전을 통해 한국인들도 엄청난 이주 물결 중 일부를 이루고 있고, 또한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 수많은 이주민들을 우리들은 목격하고 있음에도 이주 문제를 본격적인 사회 현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던 것입니다. 몇 번이고 되새김질 하며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