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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을 청소하는 김에 동생방도 청소를 해줘야겠다..싶어 방문을 열었다.
야...청소해줄게~ 그래~
좋아라한다..그런데 그때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다.
이 노래 누구노래냐? 김예림... 누구? 김예림..투개월... 아...그 수퍼스타K? 근데 왜 여자목소리만 들리냐? 솔로음반이니까..
흠흠 그럼 혼자만 솔로로... 그래서 네X버에 검색을 해봤다. 종신옹네 회사에 소속되어 있고..솔로 음반이 나왔단다...근데 이게 두번째라구? ^^;;;; 몰랐다.. 사실 수퍼스타K를 그다지 즐겨보는 편은 아닌지라..(시즌1만 열심히 봤었다..ㅋㅋ) 그냥 흘러흘러 들었던 팀이었는데...벌써 두번째 음반이라니...ㅎㅎㅎ;; 동생한테 음반을 빌려 좀 더 들어보기로 했다. 음...생각보다 좋네..였다. 가을로 접어드는 이시기에 딱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독특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의외로 이런 리듬의 음악이 참 잘어울리는구나..싶으니 좀 더 새삼스럽게 관심이 가지는 느낌이랄까..
사실 몇곡은 기존에 있는 곡들과 느낌이 유사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특히 사랑한다고 말해요라는 곡은 롤러코스터의 느낌이 살짝~
그리고 첫번째 곡인 RAIN은 뭐랄까..몽환적인 느낌이랄까.. 살짝 뮤직비디오를 훔쳐봤는데...뮤직비디오도 좀 그런 느낌이 들었다..우산을 쓰고 살짝살짝 율동(춤이겠지만...난 율동으로 보였다.)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새삼 아주 성숙해 보여서 더 그랬는지도.. 그리고 처음 시작이 아마도 살짝 목소리를 감추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더 그랬던 듯....더불어 비라는 존재가 약간은 그런 느낌을 주기 충분한 요소가 아닌듯..타이틀 곡보다 갠적으로 이노래가 훨~씬 좋았다..^^ 타이틀 곡인 VOICE라는 곡은 스윙느낌이라는데 템포가 일반 스윙들 보다 좀 느려서 그런가..스윙이란 생각은 못했다는..ㅋㅋ 개인적으로 이 곡의 춤은 좀 맘에 안들었다. 그냥 그녀는 좀 덜 움직이면서 노랠 부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전반적인 음반 느낌이 경쾌한 느낌이지만...부드러운 느낌 또한 함께 실려 있다. 허스키한 듯한 그녀의 목소리를 아주 멋지게 살려주는 음악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을을 맞아서 김예림이라는 가수의 목소리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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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투개월 김예림! 새 앨범 ‘Her Voice’ 제목처럼 돋보적인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그녀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기대되었다.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고 몽환적인 느낌의 곡으로 데뷔 앨범이였던 'All Right'과는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이 김예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특색있는 느김을 잘살린 앨범이라 생각된다. 선공개된 수록곡 ‘레인’ 포함 7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윤종신, 이상순, 김광진등 대표 뮤지션들과의 호흡이 돋보이는데, 뭔가 적적해지면서 분위기 있으면서 감미로우기까지 하는 멋진 앨범이다. 특히 오늘처럼 가을비가 온 날에 들으면 더없이 딱인, 귀를 홀리게 만드는 음악들이였다. 인디음악이나, 김예림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그녀와 딱 맞는 장르의 음악들을 듣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추천곡 :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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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이었던 것 같다. 이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세상에 나가면 얼마나 사람
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더불어 사람들에게 깊은 인
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선택한 그 노래는 상당히 대중적인 감성을 품고 있었기에 생각
보다 훨씬 더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노래로 기억되게 되었다. 그리고 어쨌든 그룹의 일
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는 솔로로 더 강한 인상을 사람들에
게 심어주었다. 목소리 하나로 강렬함을 남겨주는 이 특별한 가수의 등장은 그 자체로
참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첫 데뷔 앨범의 타이틀 조차도 그러한 매력을 선언이
라도 하는 것처럼 A Voice였었다. 그 매력적이 목소리의 주인공 김예림이 두 번째 앨
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니 돌아왔다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나온 두 번째 앨범이니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쪽이 조금 더 정확할 것이다. 그리
고 이 앨범은 다시 한 번 목소리에 집중한다. 그것도 그녀만의 개성적인 목소리에 집중
한다. 그래서 이 앨범의 타이틀은 Her Voice다.
여가수들의 대표적인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데뷔한 이들 중에서 가장 독
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다고 할 수 있는 김예림은 심지어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의 합도 상당히 잘 맞아 꽤 인상적이면서도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
렸다. 물론 투개월이라는 팀의 일원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는 김예림이라는 이름이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그 팀을 유지하든 아니면 솔로로 혼자 활동하든
그 어느 쪽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은 성공적인 모습을 김예림은 충분히 보여주
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그녀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더불어 그 목소리를 더욱 매력적
으로 보여주기 위한 앨범이었던, 데뷔 앨범 A Voice는 그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김예림은 아예 김예림이라는 가수에게 집중한 앨범을 내놓는
다. 그래서 이 앨범의 타이틀이 Her Voice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한 장의 앨범으로 기
획했거나, 처음부터 두 장의 미니 앨범으로 나누어 내놓는 것을 생각하고 기획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김예림의 행보는 상당히 성공적이다.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독특한 노래
에 김예림의 목소리가 더해진 All Right이 대중에게 김예림을 어필하고 각인시키기 위
한 노래였다면, 이번 Her Voice는 이미 대중들에게 충분히 자신을 알린 김예림이 조금
방향을 바꿔서 이런 노래도 할 수 있다며, 김예림이라는 가수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
로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이 앨범 담긴, 버전
이 다른 노래 한 곡을 포함한 모두 7곡에서 그대로 들어난다. 이 미니 앨범에서 데뷔곡
인 All Right 스타일의 노래를 기대한다면 아마도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김예림이
라는 가수에게 집중한다면 이 앨범에 담긴 7곡에서 또 다른 김예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예림을 알리기 위해서 개성을 조금은 줄였던 것으로 보이는 데뷔곡과
다르게 이 앨범에 담긴 곡들은 아마도 김예림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들일지도 모른다
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상당히 편안한 곡들으로 채워진 이 앨범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김
예림이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전혀 다른 방향에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노래를 부
를 수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상당히 잔잔한 분위기
의 이 매력적인 앨범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의 계절에 마음이 휑한 우리들에
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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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나온 후부터 비오는 날이면 반가워졌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 들을 때 가장 좋은 노래라서 그렇게 싫던 물방울들이 로맨틱하게 보이더라 장대비 같은 비 말고 그냥 비가 오는 날 이노래를 들으면서 걸으면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라도 된 양 ㅎㅎ 신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