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입니다. 박귀리 작가님의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은 총 6권이고 한 권당 5000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의 장르소설이라 조금 당황했어요. 계모와 막장 가족을 버리고 새삶을 살기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저택을 계약했는데 우연의 일치로 그곳이 오래전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가 있었고 강력한 고대 마법진이 그려졌다는 사실...또한 제국에서 명망높은 대공 체자레가 집중관리하는 공간이기도 한 저택을 고른 캐서린의 운명은 어찌될지. 1권 소감은 전혀 소박하지 않고 세계관이 독특하지도 않고 체자레라는 남주의 서사가 무척 거부감든다는 것. 교황이나 황실의 기사들이 벌벌떠는 악마이고 돈도 많고 잘생겼는데 여주와 영혼의 계약까지 맺었기에 함부로 대하지도 못하는 하하 세계관의 주인공이라니. 야옹이 대사들은 엄청 귀여운데 남주가 나른하게 대사칠때마다 닭살 돋아요. |
여주-캐서린 파냐 남주-체자레 장 울드 크리스토퍼 일명 <버즐소> 어디에선가 입소문을 듣던 책이라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와우~생각과는 달리 굉장히 진입 장벽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많은 상황 설명들과 남녀의 무의미한 티키타카...음... 바람난 약혼자와 이복동생을 보고 없는 돈을 끌어모아 대도시의 수상한 저택을 구매하고 그 저택에서 소유권을 주장하는 체자레와 만나게 되고... 문해력이 떨어지는지 몇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고...앞에 몇 권만 구매했는데 마지막까지 구매는 미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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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보다가 소설이 너무 궁금해져서 구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그냥 단순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작가님 책답게 세계관이 엄청나게 큰.. 그런 책이에요! 저는 세계관이 큰 작품을 좋아하다 보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웹툰을 보고 책을 봐서 그런지 몰입이 더 잘 되었습니다. |
박귀리 작가님의 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 리뷰입니다. 워낙 보고싶던 작품이라 기대감을 안고 꾸금에 지쳐있던 뇌를 정화시켜보자란 마음으로 읽기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독특하고 큰 세계관에 정신놓고 읽었습니다. 권당 가격이 비싸다보니 한권당 내용이 많지만 박귀리 작가님 작품을 읽다보면 마치 영화를 보는것처럼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고 홀려서 읽게 만들어 주셔서 지루함없이 읽는중입니다! |
(2023. 10. 04 구매) 유명한 작품이어서 구매했다. 1권부터 이야기가 정신없이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 제목처럼 여주가 집을 나와 홀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처음부터 스케일이 엄청 큰 듯한 느낌.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비범하다. 남주도 묘한 매력이 있고, 다른 조연들도 그런데 가장 대단한 건 여주인 듯. 묘하게 평범한 사람처럼 행동하다가도 가끔 아무렇지도 않게 대범한 일을 저지르는 게 놀랍다. |
이귀신이 나온다는 저택을 사 이사왔는데 우연히 저택안에 돌아가신 친어머니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거디가 지하실에 그려진 마법진에서 대공인 남주가 나타나고 그의 정체가 악마였단걸 알게됩니다 저택은 남주와 연관이 있는집이었고 남주는 여주를 쫒아내려고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흔적을 발견한 여주는 어머니에대한 단서를 더 찾기 위해 집을 포기하지않습니다 그러대 두사람은 계약을 맺게되는데 .... 남주가 악마인데 의외로 나른 다정남이라 좋았어요 |
여주는 계모를 포함한 남보다 못한 가족을 떠나 독립하기로합니다
박귀리 작가님의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읽은 후 작성하는 리뷰이므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제목과 달리 전혀 소박하지 않은!!!대장정의 이야기입니다 둘의 이야기가 정말 깊어요..잘 봤습니다 |
2022년 3월 28일 페리윙클 출판사에서 출간된 박귀리작가님의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 리뷰입니다. 앞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 점 미리 양지해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이 추천해주셔서 읽게 된 책입니다. 주인공들이 매력이 넘쳐 더 재밌게 읽었어요 |
출판사 페리윙크에서 출간된 박귀리 작가님의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처음보는 독특한 소재와 설정에 이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여기서 해당 소설과 맞는 항목을 찾으시오- 란 제목일까요. 초반엔 깡다구 있는 귀족 아가씨가 계모와 의붓자매의 핍박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하여 도시로 상경하여 저렴하지만 그만큼 아주 수상한 저택에서 즐기는 소박한 삶을 생각했는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머릿속에 물음표가 한 가득이네요. 마법진, 대마법사, 마나, 악마, 계약, 그것, 저것. 앞으로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전혀 예상이 되지 않아서 흥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