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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흙
이 책은 기독교 기본 교리들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는 그림동화책이다. 사실 기독교 기본 교리들 자체는 어려울 수 있는 용어이자 기독교에 대한 해설이다. 하지만 기독교 기본 교리들을 이미지로 풀어 이야기 형식으로 내놓으면 달라진다. 이것이 곧 그림책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양권 저자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복음을 글과 그림으로 전하는 삶을 소명이라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또 다른 이야기의 저자 오성택 역시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이자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순수한 청년이기도 하다.
이 두명의 아름다운 사람이 이 아름다운 그림동화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 하늘을 닮은 흙의 주인공은 흙이라 말할 수 있다. 이 그림책을 읽고 있으면 강아지똥이라는 그림책이 생각이 난다. 감동이 있고 눈물과 행복감이 느껴지는 그림동화책인데 이 책 역시 감동적이고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향할수있도록 따뜻한 길을 제시해준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복음의 진리를 좀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는 책이기에 구원의 의미를 알려주어 방황하는 사람들의 인생의 갈길을 인도해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성경과 구원과 교리를 전해주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그림자를 느끼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이 책은 그림동화책이기에 모두가 함께 읽고 나누고 어른들도 이 책을 통해 구원의 감격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성경의 건강한 지식을 바르게 습득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러기위해선 겸손의 자세가 있어야 한다. 기독교 그림동화책은 이렇게 우리를 겸손의 자리로 안내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경험토록 해준다.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인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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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흙 : lalilu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개념이 언어에 담길 때 그것을 읽는 참 기쁨이 있다. 이 책은 짧지만 인간의 존재가 하늘을 닮은 흙이라는 성경적 신학적 개념을 놀랍게 언어로 담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면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위대하고 존귀한 하늘을 닮은 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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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화의 주인공은 흙이다. 그리고 그 사이로 무언가 들어왔다. 씨앗이 들어온 것이다. 마치 농부의 지휘에 따라 이 모든 것을 이제 땅은 아름다운 땅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내용의 동화이다. 흙은 제일? 씨앗을 감싸고, 싹을 튀어서 우리도 이와 같은 것 같다. 자연은 늘 우리에게 교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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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흙
창세기 2장엔 이런 말씀이 나온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우린 하나님이 흙으로 빚으신 창조물이다. 오늘 읽은 책의 주인공은 흙인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을 그림책이라 할 수 있다. 제목 ‘하늘을 닮은 흙’처럼 피조물은 창조주를 닮았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광돌리는 자임을 다시금 깨달으며 아이들의 언어로 재해석한 이 동화책을 함께 읽어보자.
빛나는 돌을 움켜쥐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어쩐지 허망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다. 그러다 하늘에서 커다란 손이 내려와 우리를 뒤집고 쟁기와 삽과 호미가 굳어있던 우리를 부드럽게 변화시킨다. 구멍난 하늘엔 빛나는 돌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따뜻한 빛이 비춘다. 그 사이를 올려다보니 흙은 농부를 발견했고 씨앗을 건네받는다. 그저 하늘에서 내려오는 햇빛과 바람, 비를 나눠주는 통로가 되어달라고 말한 농부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 같았다. 씨앗과 한몸이 된 우리(흙)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씨앗은 싹틔워 꽃이 되었고 농부는 보기에 심히 좋다고 기뻐했다. 그들이 움켜쥐었던 돌이 사라진 그 자리에 생명이 심겨졌다! 허무했던 땅엥서 온기 넘치는 생명 가득한 땅. 에덴동산이 연상될 만큼 아름다운 생명들은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늘을 향해. 흙의 존재이유는 농부인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신선했던 발견은 책의 페이지 대신 말씀 구절이 적혀있던 점이다. 그리고 미술관의 작품들을 보는 것처럼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눈에 들어왔다. 제본형식도 하드커버 노출제본으로 책을 넘어서 그림액자로도 손색없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은이의 소개를 읽어보니 선한북스의 괴짜 대표(?)이며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여러 나라에서 디자인과 그림, 사진을 공부한 분이라 고개가 끄덕여졌다. 또한 아이들의 언어로 전달하기를 고민하는 또 다른 저자 역시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분임을 느꼈다. 두 분의 바람대로 독자로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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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수학하고 있는 두 신학생의 공동저작물입니다. 이 두 신학생이 바라는 하나의 목표는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복음을 많이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막연히 하늘과 땅, 즉 자연에 관한 이야기 정도로 알고 있었기에 이 책과의 만남은 약간 서먹하기도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교회에 나가는 하나님을 믿는 신자이기에 이 책의 내용은 나름 익숙하기도 하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제는 ‘예배’입니다. 이 예배라는 의식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라면, 제사와 흡사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사와 예배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예배는 유일신인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제사인 반면, 제사는 돌아가신 조상에게 드리는 예식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는 것을 죄악시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 분들이 드리는 제사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일이라고 하는 일요일에 교회에 출석하여 기도하고, 찬양하고,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 예배를 정성껏 드립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배와 하나님이 분리되어 있고,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는 예배를 드리는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는 함께- 이것을 우리는 임마누엘이라고 부릅니다-살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명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를 드리지 않는 믿지 않는 분들에게는 알송달송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책 제목과 연결해 보면, 땅은 사람들을 상징하는 기제로서, 하늘인 하나님을 거울처럼 비추고 즉 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보여야 하고, 함께 살기도 하면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전하는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예배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빛나는 돌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돌을 가지기 있으면 우리 자신도 돌처럼 빛날거라고 생각한다는 이 돌은 물질이거나 돈이라고 짐작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돌을 없어지게 하고, 우리를 부드러운 새사람으로 변화시킨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내용이 재미있고 단순한 그림들을 통하여 동화처럼 꾸며져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을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도 다 읽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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