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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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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나에게 빠질수 없는 초! 기호 음료이면서도, 참 잘 모른다. 그저 카페에가서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또는 전자동 머신에서 버튼 한번으로 뽑아내는 것 정도 외에는. 사실 아는게 없다. 그러다 이 책을 알게되었는데 대체 내가 마시는 커피는 뭘까?! 라는 생각에 읽게된 책이다.   저자는 2014년 월드바리스타 챔피온십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 챔피온이 된 바리스타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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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나에게 빠질수 없는 초! 기호 음료이면서도, 참 잘 모른다. 그저 카페에가서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또는 전자동 머신에서 버튼 한번으로 뽑아내는 것 정도 외에는. 사실 아는게 없다. 그러다 이 책을 알게되었는데 대체 내가 마시는 커피는 뭘까?! 라는 생각에 읽게된 책이다.

 

저자는 2014년 월드바리스타 챔피온십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 챔피온이 된 바리스타이다. 그런 그가 코로나 시국으로 접어들면서 많은 이들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형국이 되자, 커피를 만드는 행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보다 쉽게 커피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달고나 커피와 같은 어레인지 커피 레시피가 유행이지 않았는가(나도 만들어봤다..팔이 너무 아..팠..).

 

책은 총 6교시로 구성되어있고(공부니까.ㅎ) 전세계 주요커피 원산지의 대표원두에 대한 설명, 커피의 구조, 커피내리는 방법, 도구, 원두 선택방법, 어레인지 커피(각 나라마다 다양한 취향으로 다양한 재료로 커피를 즐기는 방법)를 설명한다. 책을 읽으며, 나는 가장 대표적인 원산지의 브라질의 원두를 기본으로 하는 블렌드커피나, 커피의 신흥 대국으로 떠오르는 아시아 커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의 원산지가 그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싶은 커피로는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깔끔하고 상큼한 신맛을 낸다는 파나마의 게이샤는 한번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가라서 그런건..아니..ㅎㅎ)

 

그리고 추출방법으로는 카페나 전자동머신으로 추출하는 방법 외에 개인적으로는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 프렌치프레스가 있는데, 차를 내려먹는 도구인줄 알았는데 커피 도구일 줄이야.. 이 책을 통해 처음알았다.. 우리가 보통 핸드드립으로 먹는 커피는 투과식이지만, 투과식의 도구 중 가장 대표적인 페이퍼드립에 이토록 다양함이 숨겨져 있는줄이야. 구멍 개수, 모양, 재질에 따라 다 다른 맛을 낸다니 참 커피는 묘하다. 프렌치 프레스튼 침지식의 대표방법이며, 개인이 일정한 맛으로 커피를 추출하기에 꽤 좋은 도구이다. 다만 미세 원두가루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프렌치프레스로 추출후 필터에 한번 더 걸러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도전!

 

이밖에도 커피를 선택하는 방법, 커피에 잘 어울리는 물, 원두의 보관방법, 커피를 즐기기에 좋은 시간, 다양한 어레인지 커피를 만드는 방법과 관련 재료 추천 및 각 어레인지 커피에 어울리는 원두 추천까지, 각 챕터별로 개인이 커피를 만들어 마시기기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림이 있어 직관적이며,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가 한눈에 들어와 더 생생하게 설명을 이해할 수 있다.

 

원두를 사러갈때, 한 손에 들고 진열되어 있는 원두를 보며 각 특징을 다시금 찾아보게 만들 책! 다양한 원두에 도저언!을 외치고 싶은 책이다. Good Good!

 

"커피 원두를 선택하는 데는 이론이 필요합니다. 상상했던 맛을 발견하고, 자기 취향의 맛이 나는 원두를 찾는 일은 무엇보다 기쁘지만, 우연히 취향에 맞는 원두와의 만나도 또 다른 기쁨입니다." p.119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s 2022.04.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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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키 히데노리 -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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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가 커피다. 주로 1일 1커피지만 가끔은 1일 2커피까지 한다. 책을 읽을 때도, TV를 볼 때도 잠을 쫓을 때도 항상 커피와 함께하다 보니 진지하게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를 해볼까 고민도 하고 있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그런 기대감으로 책을 펼쳐봤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원두, 도구, 커피를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원두를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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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가 커피다. 주로 1일 1커피지만 가끔은 1일 2커피까지 한다.

책을 읽을 때도, TV를 볼 때도 잠을 쫓을 때도 항상 커피와 함께하다 보니 진지하게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를 해볼까 고민도 하고 있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그런 기대감으로 책을 펼쳐봤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원두, 도구, 커피를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원두를 생산하는 국가를 보면서 이 원두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 어떤 맛이 있는지가 적혀 있어 원두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평소 필자는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의 커피를 좋아하고 알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등 처음 알게 된 원두도 있어서 이 커피들도 같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커피에 대한 책을 읽다보니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자연스레 커피를 찾으러가게 된다.

200 페이지가 되지 않는 책임에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커피 교본과는 거리가 멀지만 요점만 간단하게 이해하기에 좋다.

온도와 원두에 따라 커피의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카페인을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커피를 내리는 다양한 방법 등 커피에 대한 이야기 뿐만이 아닌 알면 재밌는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다. 처음에 커피를 접했을 때에는 믹스커피를 이용했고, 편의점 커피가 더 좋아지게 되고, 지금은 카페에 있는 커피를 더 많이 마시게 된다. 필자의 입맛이 변하면서 점점 커피에 대한 관심도 커지게 됐다. 처음에 이 책을 펼쳤을 때는 교본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을 것을 기대했는데, 교본보다는 간단한 사전처럼 부담없이 펼쳐서 보기에 좋은 것같다. 교본은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해당 내용에 대해 더 잘 알아가기에 좋지만 이 책은 목차가 많지 않은 대신 궁금한 부분의 핵심을 콕콕 찍어서 이야기해 준다.

또,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편의점 커피다. 필자는 편의점 커피를 매일 마실정도로 좋아했는데, 편의점 커피가 에스프레소식과 드립식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맛있다는 것이다! 처음 안 사실이다. 그래서 편의점의 커피가 맛있던 거구나. 이러면서 반가운 이름의 매장인 "편의점"을 보자마자 흥미롭게 보기도 했다.

실제 바리스타인 저자가 소개해주는 커피의 이야기인 만큼 유익하게 읽었다. 중간중간 짧은 만화를 보는 재미도 같이 있다.

커피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책을 천천히 살펴보게 될 것같다.

※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6 2022.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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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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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의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읽게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근무가 많아졌다.    책에서는 재택근무 증가로 커피의 인기도 상승했다고 한다.   나도 커피 머신1개로 지내왔는데, 코로나19 이후로 머신을 3개를 사고, 핸드드립을 하기 위해 수제밀 등 여러가지 물품과 다양한 티까지 홈카페를 만들어냈다.   커피를 배우면서 각 산지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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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의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읽게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근무가 많아졌다. 

 

책에서는 재택근무 증가로 커피의 인기도 상승했다고 한다.

 

나도 커피 머신1개로 지내왔는데, 코로나19 이후로 머신을 3개를 사고, 핸드드립을 하기 위해 수제밀 등 여러가지 물품과 다양한 티까지 홈카페를 만들어냈다.

 

커피를 배우면서 각 산지마다의 특징을 외웠는데 이 책에서는 캐릭터를 통해원두의 특징을 알수있게 정리되어 있어 쉽게 다가왔다.

 

캐릭터와함께포인트와 대표품종,맛의 특징 등 두루두루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크게 맛의 특징을 알 수 있게 정리되어있는데, 큰틀을 잡고 남미,중미,아프리카,아시아로 나눠 보니 쉽게 정리 되었다.

 

그 전에 원두를 살때 주로 인기있는 생산국의 원두로 샀었다.

 

특정 회사의 경우는 금액을 처음에 크게내고 전체적으로 사보기도하고, 

 

검색해보면 사람들에게 인기있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맛으로 사서 도전해보았다.

 

카페를 가다보면 어떤카페가 유독 나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은 들었어도, 집에서 내리다보면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산국마다의 맛과 향에대해 알게되면서, 책과 함께 원두를 내려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립에 관해서도 모양별 어떤 맛을 가지는지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드리퍼의 구멍의 갯수에따라 차이는 알고있었지만, 모양에 따라 진한맛,깔끔한 맛, 안정적인 맛으로 나눠진다는 사실은 몰랐어서 신기했다. 

 

커피의 맛에따라 원두를 고르는법이있었는데, 어느 맛을 더 선호하는지에따라 쓴맛이나 신맛중 어떤게 더 가까운지 알 수 있었다.

 

어렴풋이 카페 브랜드에따라 나눠진 맛의 표를 보며 내가 이런 맛을 좋아한다고 짐작하던것과 표에따라 선택을 하여 어느 맛이 가까운지 알아보는니 같음을 알 수 있었다.

 

새롭게 등장한 커피에대해서도 볼 수 있었는데 그림과 함께 1인분에 따른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었다.

 

코로나이후 집에서 몇백번씩 저어가며 만들었던 달고나 커피부터, 그리스,베트남,인도네시아등 다양한 국가의 새로운 커피에대해서도 볼 수 있었다.

 

초보자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커피를 만날 수 있어 좋았는데, 원두 선택 및 다양한 레시피로 개인 카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책이였다.

 

 

s***n 2022.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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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초보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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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사람이 행복하다면 그게 정답이죠! 커피를 자유롭게 즐기세요!"(141)   처음 책을 받고 기대한 것은 뭔가 제대로 된(?) 맛있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으려나,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나니 그 기대감은 무너졌지만 사실 맛있는 커피는 만드는 공식같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커피를 마시는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것이 최상의 커피라는 걸 깨달았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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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사람이 행복하다면 그게 정답이죠! 커피를 자유롭게 즐기세요!"(141)

 

처음 책을 받고 기대한 것은 뭔가 제대로 된(?) 맛있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으려나,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나니 그 기대감은 무너졌지만 사실 맛있는 커피는 만드는 공식같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커피를 마시는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것이 최상의 커피라는 걸 깨달았다. 커피를 자유롭게 즐기는 것!

언젠가부터 믹스커피는 옛날 어르신들이 마시는 커피로 인식되고 커피맛을 좀 즐길 줄 안다고 하면 원두의 생산지를 따지고 드립커피니 모카포트니, 들어보지도 못했던 기계 이야기까지 하며 그런 걸 알아야 커피 마신다고 할 수 있는 것마냥 고급문화처럼 인식되어버린 것 같다. 더구나 커피값이 밥값만큼이나 되어버린 현실에서는 더욱더.

 

이 책은 커피콩의 국가별 생산지와 맛의 특징,차이 등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일차원적인 커피 추출방법에서부터 도구를 이용한 추출 방법, 다양한 커피 도구와 기계의 설명에 이어 커피 어레인지까지 알기 쉽게 간단히 핵심만 설명해주고 있다. 흔히 보는 드립퍼의 구멍이 다 세개여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구멍의 숫자에 따라, 드립백의 형태에 따라 커피의 농도와 추출속도가 달라지고 도자기라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추울때는 보온성이 떨어져 커피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건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다. - 그런데 플라스틱 드립퍼인 경우 뜨거운 물이 닿으면 안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다가 요즘은 친환경제품이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떠올라 새삼 내가 예전것에만 머물러있구나 싶어진다.

 

며칠전에 시간이 없어 급하게 나가야해서 드립백에 뜨거운 물을 대충 부어 커피색만 나온 상태에서 그냥 텀블러에 담고 나갔는데 그럴 때 드립백을 뜯지 않고 그대로 텀블러에 넣어 침출을 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건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았다. 커피 드립백은 물을 투과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티백차를 우려마시듯 해도 되는 걸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마침 필터가 떨어져 어쩌나 하다가 다시백 남는게 떠올라 아쉬운대로 사용해봤는데 침전물을 버리고 마셔보니 나름 괜찮았다.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이 아니어서 오히려 더 좋은가, 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 똑같은 이야기가 있어 재미있었다. 이것이 보편의 맛이고 보편의 느낌인가보다 싶기는 한데 역시 각자의 취향에 맞게 각자의 방법으로 즐기는 것이 커피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커피에 대해 알고 싶거나 이제 막 커피의 맛에 빠져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r***2 2022.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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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서평]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내용보기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한 두 잔씩 마시고 있다. 커피 전문점에서 마실 때도 있고, 편의점이나 마트 커피도 마시고, 티백을 이용해서 내려서 마시거나 믹스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나의 최애 커피이다. 어떤 커피를 사용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내린 커피인지, 커피를 내린 사람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서평]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내용보기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한 두 잔씩 마시고 있다. 커피 전문점에서 마실 때도 있고, 편의점이나 마트 커피도 마시고, 티백을 이용해서 내려서 마시거나 믹스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나의 최애 커피이다. 어떤 커피를 사용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내린 커피인지, 커피를 내린 사람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맛있는 커피를 내려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종종 한다.

 

책의 저자는 제15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이다. 저자의 이름을 보고 일본인 같았는데 역시나 일본인 특유의 장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저자인 이자키 히데노리씨는 고등학교 중퇴 후에 아버지의 커피가게를 도우면서 바리스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2012년에 최연소 재팬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의 전적을 가진 저자의 책이라고 하니 더 큰 기대가 생겼다. 전문 서적은 아니고 일반인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하고 쉽게 설명을 해주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커피 원두에 대해서 알아보고 커피 내리는 방법과 종류를 알아본다. 커피 내리는 도구와 원두 선택 방법,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까지 평소에 알고 싶었던 내용을 알려준다. 특히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의 원두 선택 방법, 신맛을 좋아하는 원두 선택 방법 등 실제 궁금했던 내용이 커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언제부터인가 커피를 마시지 않고는 하루 시작이 잘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피로도 풀리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내 취향에 맞는 최고의 커피를 원두부터 내 손으로 찾아서 직접 내려마시고 싶은 일반인들이 읽기 좋은 책이 것 같다. 전문자가 아니라 실력은 떨어지지만 내가 원하는 맛은 내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 종종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w********0 202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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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한잔을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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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것 같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당신만의 커피를 만들어 내릴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초보자도 쉽게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방법을 만화그림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를 위한 책이 아니다보니, 너무 쉽고, 내용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 그러나, 책 제목에서 알려주듯이 커피 초보자가 접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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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것 같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당신만의 커피를 만들어 내릴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초보자도 쉽게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방법을 만화그림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를 위한 책이 아니다보니, 너무 쉽고, 내용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 그러나, 책 제목에서 알려주듯이 커피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매우 유익한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 녹차바람이 불었던게 언제였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온통 건물마다 커피샵들이 가득하다 수많은 커피샵에서 저마다의 커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개개인들도 이제는 원두커피맛을 내는 각종 인스턴트커피를 즐기도 하고, 때로 드립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그만큼 커피가 일상화되어 있다. 나도 코로나로 인해 최근 1-2년 재택근무가 늘면서 집에서 드립커피를 즐기면서 어떻게 하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마시고 있다

 

이 책은 커피가 어디서 왔는지부터 설명하고 있다. 흔히 원두라고 하는 커피콩은 커피체리의 열매이다. 이 열매의 씨앗을 말리고, 구워서(로스팅) 그것을 가루로 내고, 물로 우려먹는 것이다. 그래서 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려운 도구 없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분쇄커피를 사서 작은 냄비에 넣고, 이제 막 끓기 시작한 물을 적당량 부어넣고, 그리고 걸름망에 걸러서 따르기만 해도 훌륭한 드립커피가 나온다고 한다. 정말 전문가가 되려면, 로스팅종류부터, 가루로 만드는 다양한 방법, 그리고 시간과 물의 양 등 살펴봐야 할것이 많지만, 그런것 다 제쳐놓고, 일단 물에 우려먹으면 된다는 논리이다. 그렇게 시작하다보면 자신에게 딱 맞는 맛을 찾아낼 수도 있고, 그렇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고 있다

 

커피의 종류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각 나라의 커피들은 어떤 특색이 있는지를 알고 있어서 구입하는 커피의 맛을 상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드립커피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각종 기구를 선택하는 방법, 다양한 커피맛을 위해 어떻게 원두를 선택할지도 설명해주고 있다. 초보자가 쉽게 커피를 내리고, 원두를 선택하고, 그래서 본인만의 맛을 구현해내기까지, 바리스타 세계 대회의 우승자 이자키히데노리가 지은 이 책은 가까이 두고 편하게 읽어보기 좋은 책 같다

 

k***n 202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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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커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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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카페에서 봉사를 하고 가끔은 지인 커피숍의 땜방 알 바를 해주는 나는, 저 스스로는 사실 커피 맛을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전 커피의 산미가 싫고, 너무 탄 맛도 싫고, 약간은 구수한 맛을 선호해요. 하지만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는 탓에 슴벅 커피와 버거킹 커피의 다른 맛을 모르는 걸 보면 잘 모르는걸요. 커피 맛 모르는 것 맞죠? 음 싫어하는 커피는 확실히 알아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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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카페에서 봉사를 하고 가끔은 지인 커피숍의 땜방 알 바를 해주는 나는, 저 스스로는 사실 커피 맛을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전 커피의 산미가 싫고, 너무 탄 맛도 싫고, 약간은 구수한 맛을 선호해요. 하지만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는 탓에 슴벅 커피와 버거킹 커피의 다른 맛을 모르는 걸 보면 잘 모르는걸요. 커피 맛 모르는 것 맞죠? 음 싫어하는 커피는 확실히 알아요 신 커피. 그래서 그런가 더 커피에 대해서 알고 싶었어요. 예전에 바리스타에 대한 책을 선물받았는데, 너무 전문가의 냄새가 난무하면서 3분에 2를 읽었을 때는 스스로 읽기를 포기했어요.ㅋ~~

일단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를 위해 만든 book] 제목이 엄청 길어요. 저자가 이 자키 히데노리라는 일본 분인데, 역씌 일본 책답게 읽기 쉽게 다가가는 구성으로 다가옵니다. 읽기 쉽게?? 만화랑 삽화가 곁들여지고 일러스트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일반인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읽어가게 하는 편집 스타일인데, 일단 재미있습니다.

여러 가지 커피 기구들과 원두들에 대해서 잘 알려줍니다. 너무 전문가의 냄새를 풍겨서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배제함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읽게 해주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는 일본 책들을 많이 번역해서 나온 책들이 많았거든요. 익숙한 형태가 제게 자연스럽게, 아 EASY 스타일 일본 책이네 하는 선입견을 준 것도 있어요. 하지만 이지 스타일의 책 내용이 다 EASY한 건 아니지요. 있을 건 다 있네요.

요즘은 좀 보기 어려운 [프렌치 프레스]같은 것들은, 물론 개인 바리스타 가게에는 아직 있지만, 저 대학 초년생 때는 커피 드립 전문점이 한창 유행을 선도했었거든요. 제가 자주 가던 가게도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를 내려주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드립 전문 커피점보다는 에스프레소 기계로 내리는 커피들을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이 책 읽은 후, 스벅 리저브 매장에 가면,' 아하' 이게 그거군 하는 생각을 하시게 하는 지식들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게 되실 거예요. 저자는 커피에 대한 선입견들이 없애주고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잘 알려줍니다.

책을 완독하고 느낀 점은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찾고 원하는 방식으로 내리는 법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처음 제가 책을 선택했을 때는 에스프레소 기계나 로스팅 같은 걸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것과는 좀 거리가 멀어요, 그런 걸 원하신다면 제가 예전에 읽은 어려운 바리스타 책을 읽으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냥 커피를 잘 알고 즐기고 쉽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생이나 중학생처럼 이제 막 원두커피를 마시게 시작하는 분들에게 더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이 자기 히데노리-는 대중에게 커피가 더 잘 이해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내시고 싶은 게 목표였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j***a 202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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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만큼 커피를 좋아하고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다. 거리에 나가보면 전부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하나씩 들고 쭉쭉 빨면서 다니는데 맛으로, 멋으로, 습관으로 또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보통 밖에 나가서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지만 집에서는 아무래도 간편하게 믹스를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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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만큼 커피를 좋아하고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다. 거리에 나가보면 전부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하나씩 들고 쭉쭉 빨면서 다니는데 맛으로, 멋으로, 습관으로 또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보통 밖에 나가서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지만 집에서는 아무래도 간편하게 믹스를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좀더 맛있고 고급진 커피를 즐기기 위해 캡슐커피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은데 카페인폐인들은 거기 만족하지 않고 급기야 직접 커피를 내려마시는 것에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마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건 많은 많은 카페인폐인들의 꿈이 아닐까 한다.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건 단순히 맛있고 좋은 향의 커피를 마신다는 의미 이외에도 커피를 내린다는 그 행위 자체에 상당한 로망이 있다.

 

그런데 커피를 좋아하고 많이 마신다고해서 커피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이게 의외로 좀 까다로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커피 책을 몇권 봤지만 온통 이론, 이론, 정보, 정보. 말 그대로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가볍게 취미처럼 생각하고 커피 드립에 관심을 가지게 됐지만 따져봐야 할 것도 많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고려해야 할 옵션도 많다보니 책을 읽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빠르게 포기하게 되었다. 가볍게 취미처럼 즐기고 싶은 건데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건지. 우린 뭔가를 배울 때면 항상 처음 배울 때부터 제대로 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정석, 정통, 표준방식 같은 것을 따지면서 이론부터 공부시키고, 정확한 절차와 과정을 따지고 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을 하게 되고 결국 그 좋아하던 커피에 대한 관심도 멀어지게 된다.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은 초보에겐 의외로 어려운 커피 내리기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넘어서 아예 진입장벽을 없앤다는 컨셉으로 최대한 쉽게 커피의 기초를 설명해주는 커피 교과서이다. 저자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라고 하는데 이정도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괜히 오리지널, 정석 같은 것을 강조할 법도 한데 오히려 그런 어려운 격식이나 FM대로의 설명은 접어놓고, 가볍게 취미로 커피와 함께 하는 생활을 즐기기를 바라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쌩초보들을 위해 믹스 커피를 타서 마시는 것을 설명하는 수준으로 정말 캐쥬얼하게 설명을 해준다. 약간 백종원 스타일을 떠올리면 좋을 것 같다. 백주부는 요리를 모르고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집쿡에 도전해볼 수 있게 쉽고 부담없이 요리를 가르쳐주는데 이 책이 딱 그런 스타일이다.

 

책은 총 6개 챕터로 되어 있는데 0교시에서는 세계의 커피 산지와 원두를 일러스트 도감으로 알아보고, 1교시는 커피가 뭔지, 커피 열매를 따서 가공하고 최종적으로 한잔의 커피가 되기 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한번 쭉 훑어가며 커피의 구조를 알아본다. 2교시는 바로 집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커피를내리는 기본 방법과 종류를 알아본다. 3교시는 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함께 필요한 커피 도구를 살펴보고, 4교시에서는 커피 원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로 알아본다. 마지막 5교시는 커피를 다양한 형태로 어렌이지 해서 즐길 수 있게 세계의 어레인지 커피 레시피와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렇게 진입장벽을 아예 없앴다고는 해도 꼭 설명해야 할 필요한 내용들은 빠지지 않고 다 설명을 하고 있어서 완전 쌩초보들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볼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커피를 내리는 정석인 기술도 물론 소개를 하고 있지만 그런 수준의 기술도 도구도 없는 입문자들을 위해 집에 있는 도구들로 가볍게 어쨌건 직접 한번 해볼 수 있게 여러가지 손쉽고 간단한 방식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백종원 스타일인데 집에 제대로 된 도구가 없으면 없는대로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른 도구를 활용한다던지, 정석은 아니지만 좀 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커피 전문 도구가 없이 차 거름망으로 커피를 내린다거나, 드리퍼 대신 그냥 전기 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부으라거나 분쇄기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식이다. 보통 이런 책을 보면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지는데 책에서 설명하는 전문 커피 도구가 없으니 그대로 따라할 수도 없고, 막상 도구를 사려고 해도 책에는 자기한테 맞는 적당한 것을 고르라고 하는데 개코나 뭘 해봤어야 나한테 적당한게 뭔지 알텐데 해보질 않으니 뭘 사면 좋을지 몰라서 못사고, 도구를 못사니까 못따라하고 이런 옥천hub 같은 개미지옥에 빠져서 탈출하지 못했다. 근데 그런 도구나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일단은 가볍게 접근을 한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

 

책에는 사진이 아니라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다. 물론 사진 쪽이 더 현실감은 있겠지만 오히려 제품의 특징이나 구조 같은 것을 표현하는데는 일러스트가 더 낫고, 일러스트 그 자체로도 예뻐서 책을 보는 즐거움도 생긴다. 일러스트로 시각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좋고, 텍스트 설명 중 중요한 부분에는 형광펜처럼 색을 칠해서 강조하는 등 가독성이 높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핵심 point는 따로 박스 처리해서 포인트를 쏙쏙 짚어줘서 책을 읽고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편하다. 특히 세계 각국의 원두를 그 나라 전통의상을 입은 일러스트 캐릭터로 표현한 건 귀엽기도 했고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커피에 대한 다른 책을 읽을 때는 이 원두 파트가 의외로 설명이 길고 복잡해서 골치가 아팠는데 일러스트 캐릭터와 함께 원두의 특징만을 간략하게 설명해 놓아서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물론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책이 구성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그 내용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책은 커피 왕초보를 대상으로 진입장벽을 없애고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거나 하진 않다. 드립 커피를 즐기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은 물론 커피 맛을 조금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까지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어서 커피의 기본에 대해 배울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의외로 실용적이기도 하다. 재료나 도구도 약간의 차이만으로도 커피 맛이 달라질 수 있는데 어떤 것을 고르면 좋을지도 설명해놓고, 또 너무 이미지로 커피를 마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책의 여기저기서 강조한다. 가령 진짜 커피 애호가라면 쓰디쓴 블랙을 참고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원하는 만큼 우유건 감미료를 넣어서 마셔도 되고, 꼭 수동 커피밀을 사용할 필요없이 전동을 사용해도 된다는 식이다. 폼이 중요한게 아니라 편하고 맛있게 커피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가르쳐주는 책은 많았지만 그것조차도 진입장벽이 높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은 저자가 말하는 책의 컨셉처럼 진입장벽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쉽고 가볍게 접근하며 커피에 대해 배울 수가 있다. 드립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커피를 만드는 과정과 원두에 대한 정보, 커피 내리는 도구와 방법 등을 쉽게 배워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커피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것도 좋다. 너무 이미지에 함몰되어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맛이나 도구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즐거운 카페인폐인 생활을 누려보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m*******a 202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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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자키 히데노리 출판사 : 아티오 세계적으로 커피사랑은 참 높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커피로 잠을 깨기도 하고 식후에 커피한잔으로 마무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어르신들은 달달한 다방커피를 좋아하신분들이 많으셨다면 요즘은 커피를 직접 내려 드시거나 카페를 가도 아메리카노를 드시는 어르신들을 어색하지 않게 봅니다. 저도 한국인의 커피사랑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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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자키 히데노리

출판사 : 아티오

세계적으로 커피사랑은 참 높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커피로 잠을 깨기도 하고 식후에 커피한잔으로 마무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어르신들은 달달한 다방커피를 좋아하신분들이 많으셨다면 요즘은 커피를 직접 내려 드시거나 카페를 가도 아메리카노를 드시는 어르신들을 어색하지 않게 봅니다. 저도 한국인의 커피사랑에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예전엔 문화센터에서 하는 6개월강의를 들으면서 도구도 세트를 사기도 했지요. 그래도 벌써 몇 년이 지나도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맛을 정확히 모르고 있기도 하고... 커피를 한 번 내리려고 하면 준비과정이 어찌나 많은지요. 자주 해먹어지진 않습니다. 이자키 히데노리작가는 15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로 커피 초보자들이 아주 부담없이 커피를 더 사랑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최고의 커피맛을 알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합니다.

목차

0교시 캐릭터로 배우는 커피 원두 도감

1교시 지식이나 도구없이 알아보는 커피의 구조

2교시 집에서 즐기자! 커피를 내리는 기본 방법과 종류

3교시 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함께 커피 도구를 알아보자

4교시 운명의 맛과 만나는 커피 원두 선택 방법

5교시 어레인지 커피로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

 

책에서는 초보자가 책을 보면서 알아보기 쉽게 캐릭터를 활용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설명을 해주고 삽화나 만화도 들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제가 예전에 커피 배우면서 커피관련 서적을 빌려본적 있었는데 지금은 커피애호가들이 원낙 많다보니 초보자를 위한 서적도 많겠지만 당시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라별 원두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내용도 어려워서 다 읽지 못하고 덮은 기억입니다. 이책은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커피초보자를 위해 만든 책이라고하니 더 궁금했습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중에 하나가 홈카페일것입니다.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근사하게 커피를 즐기고싶은 사람들이 늘어났고 커피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관심이 가져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커피 내리는 풀세트가 있어야 하나? 온도도 재야한다는데 온도계도 사야하나? 등등 선뜻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 저자는 정말 누구나가 쉽게 커피를 접할 수있게 설명해줍니다.

그저 '즐겁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목표죠

이 말속에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는 문장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커피원두를 선택하기가 저는 가장 어려운데 나라별 커피원두의 특이점을 쉽게 포인트로 잡아줍니다.

p49

고품질 커피는 따뜻할 때부터 식을 때까지 맛있다라는 생각이 재차듭니다. 따뜻할 때는 재스민과 비슷한 향이었는데 식으면서 풍미가 오렌지 블로섬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처럼 온도에 따라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커피야 말로 좋은 커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p59

처음에는 도구조차 필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차 거름망을 사용 중일것입니다. 만약에 없다면 다이소몰에서 파는 차 거름망을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법랑 냄비나 작은 냄비를 준비합니다. 커피 드립 서버도 사용하기 편하지만, 굳이 당장 살 필요는 없습니다. 냄비 안에 커피 가루를 넣고 끓인 물을 붓습니다. 커피밀이 없다면 가게에 분쇄를 부탁하거나 가루 상태의 커피를 사옵니다. 분량은 물 100ml당 커피 가루 6~8g이 기준이 됩니다.

'물의 온도는?' '조금씩 넣으면 될까?'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기 주전자로 물이 끓자마자 부어주면 됩니다. 4분 정도 놔두면 커피의 성분이 물에 충분히 녹아듭니다. 하지만 가루를 거르지 않으면 마시기 불편하니 차 거름망을 사용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이 책에서 작가가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 다 담겨있지 않나싶어서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모든걸 다 풀세트로 준비해야 시작할 수 있을거 같은 드립커피가 이젠 다이소에서 차 거름망만 사면 직접 할 수 있는 것이니 얼마나 접근성이 좋을까요.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하지 않습니다. 나라마다의 원두차이를 알려줬다면 뒤에선 같은 원두라도 뭐에 따라서 맛에 차이가 나는지.. 그리고 커피원두의 생산처리방법이나 커피를 내리는 방법의 차이... 그리고 어떤 원두가 내가 좋아하는 맛인지 찾는 방법등 내용이 아주 알찹니다. 또한 최고의 바리스타라고 해서 인스턴트 커피를 좀 낮게 보는것도 없이 인스턴트 커피의 장점과 활용하여 더 큰 효과적으로 맛이 더해지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얘기합니다. 얇은 책속에 참 다양한 요점만 쏙쏙 골라놓은듯한 책이라 커피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참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생활속에 자리잡은 커피문화에 내가 좋아하는 맛의 커피를 찾고 그걸 쉽게 즐길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리고 그 커피를 최대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하루에 2~3잔씩 마시는 저로서는 한잔의 커피를 마실때 지금보다 더 행복할겁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예상되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는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나는걸 좋아하고 라떼등 우유를 섞는건 쓴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둘다 너무 가볍운 맛은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카페마다 커피맛이 다 다르니 갈때마다 테스트해보면서 내입맛에 맞는 카페를 찾는 것도 흥미로울듯합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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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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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가면, 원두 종류를 묻기 보단, 커피의 종류를 말하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은 세계 여러 곳의 커피 원두 맛이 궁금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원두를 구매해 보기도 했었다.  혀로 직접 맛을 음미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책 속 의견을 참고하지만, 원두를 직접 찾아 내려보고 향을 맡는다면, 커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뿐더러, 커피의 맛도 더 좋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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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가면, 원두 종류를 묻기 보단, 커피의 종류를 말하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은 세계 여러 곳의 커피 원두 맛이 궁금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원두를 구매해 보기도 했었다.  혀로 직접 맛을 음미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책 속 의견을 참고하지만, 원두를 직접 찾아 내려보고 향을 맡는다면, 커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뿐더러, 커피의 맛도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원두의 맛과 세계적 커피 발상지 등은 책의 원두 캐릭터로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일본의 바리스타 챔피언 우승자가 지은,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책은 그림과 글이 적절하게 어울려져 있는데, 150년 이상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지인 브라질을 넘어 최근에는 아시아의 원두(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과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식의 독특한 풍미와 함께 케냐의 게이샤 품종이 세계 최고 가격으로 낙찰되었다는 점은 원두의 품평은 시대에 따라 더 좋아지고, 개량함을 알 수 있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의 세계적인 유명지와 원두의 맛을 설명하고, 식물의 씨앗이 커피가 되기까지(커피나무에서 수확한 열매에서 꺼낸 씨앗을 정제해 로스팅하고 그라인딩을 하면 추출해 마실 수 있는데, 커피 나무가 열매를 맺는 커피 체리, 그 안에 있는 2개의 씨앗이 커피의 정체라는 점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드립백으로 커피를 담가 마시는 것과 우려내는 법, 페이퍼 드립 등 커피 메이커 등 커피를 내리는 다양한 방법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방식인데, 드리퍼의 재질에 따라 그 드리퍼의 구멍과 구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사실은 원뿔형이 아니어도, 사다리꼴의 진한 맛과 웨이브형의 드리퍼로 안정적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아는 만큼 맛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커피 지식은 알면 알수록 다양한 도구를 갖고 싶어진다. 여러가지 커피 추출에 대한 도구는 프렌치 프레스(투명한 용기 안에 커피 성분이 녹아내리고 물이 차례로 커피색을 띄어가는 기구)침지식의 대표적인 방법과 여러 기구들은 커피를 추출하며,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식이다.  그 밖에 커피 지식을 더 높여줄 흥미로운 웹툰 방식의 일러스트는 글의 설명을 더 집중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믹스 커피로 커피를 마시는 방식을 넘어 커피 바인더와 프렌치 프레스, 원두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추출의 맛, 각 원두 맛에 따라 선호되는 원두 선택 그리고 전 세계의 커피를 활용한 어레인지 커피 레시피의 방식 등은 특히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었다. 커피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잘 정리된 책을 보고 나니 페이퍼 드립의 원뿔형 드리퍼와 함께 웨이브형 드리퍼도 구매하고 싶어진다. 최고의 커피 한 잔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이번 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작가의 다른 책도 참고해 봐야겠다. 

 

 

 

 

이달의 사락 q*********3 202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