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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시체를 보는 사나이 1부 (더 비기닝) 저 자: 공한 K 출판사: 팩토리나인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오늘 읽는 소설은 타인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남시보의 이야기다. 이런 소재는 SF나 판타지 그리고 장르소설에서 종종 등장한 요소로 이것 자체만으로 먼저 호기심을 끌리게 한다. 또한, 책은 현재가 아닌 예언처럼 타인의 시체를 보는 능력으로 미래가 조금씩 바뀌게 되니 위기를 넘겼다고 해서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더욱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주인공 시보는 어릴 적 부터 '시체'를 보는 능력이 있었는데 아이가 제대로 사고를 인식하기도 전에 있었던 것으로 어릴 적에는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성인 된 시점에서 자신이 무엇을 보고 주위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으니..참으로 답답하다. 그러나!! 이런 능력을 제대로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시내 한 복판에서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죽은 모습을 시보는 봤고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아무도 그 시체를 보지 못한다. 민페를 끼치는 것으로 경찰들의 눈초리를 받던 중 경찰 화장실에서 한 경찰이 죽는 환영을 보게 되는데 그때 죽은 경찰이 시보 앞에 나타나면서 그는 헛것을 봤다고 치부해버렸는데 정확히 일주일 후 그 경찰이 실제로 죽었고 심지어 자신이 처음 본 피를 흘리며 죽은 남자의 형상 역시 타살로 목숨을 잃었다. 이 두 사람을 구할 수는 없었지만 시보는 두 사람 외에 같은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던 여자의 시체 환영을 보게 되었고 다행히도 그녀를 살릴 수 있었다.
시보는 사람 목숨을 구했지만 강간범으로 오인하여 경찰서에 다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몇 명 형사에게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을 하게 되면서 형사들은 시보의 얘기가 얼통당토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외면하지도 않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처음 시보의 말을 믿어 준 민우직 형사가 두 건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이 되면서 이야기는 긴장감을 주면서 빠른 호흡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민 형사를 잡으려는 김범진 형사와 채비로 경정과 달리 시보는 민 형사를 만나 어쩔 수 없이 도와주게 되는데 처음 정말 살인자일까 생각을 했지만 점점 사건의 흐름을 보면 범인 아님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모든 증거가 민 형사를 지목하고 심지어 경찰서와 뉴스에 공개수배까지 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민 형사의 동료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니 시보와 민 형사의 입장은 더 궁지로 몰려든게 된다. 도서는 2권으로 1부는 시보와 민 형사가 오히려 위기에 빠지는 상태라면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반격을 한다. 등장 인물마다 아군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하는 혼란스러움이 보여진다. 여기에, 소담의 아버지가 폭행으로 사망했다고 했는 데 이 사건 역시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고 오히려 민 형사와 얽혀 있는 일이었으며 민 형사 역시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음모가 숨어 있었다.
서서히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구분이 되면서 뭔가 사건이 금방 풀릴 거 같았는 데 하필 이때 시보는 민 형사와 소담 그리고 자신의 시체를 미리 보게 되면서 사건도 해결해야하고 동시에 목숨(세 사람)을 구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시보는 자신을 비롯한 민 형사와 소담을 구하고 그리고 민 형상의 억울함을 벗겨낼 수 있을지..이리저리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보이면서도 앞으로 이 능력을 써야 하니 어쩌면 꼭 필요한 과정이라 하겠다. 그리고 도서는 총 3부로 조만간 2부가 출간 될 예정인데 시보가 어떤 모습으로 성숙(?)했을지...그 모습이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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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보이는 사나이- 1부 더 비기닝1, 2
공한K의 <시체를 보는 사나이> 시리즈 전 3부의 서막이 올랐다. 주인공 남시보는 공시생이다. 또 다른 여주인공 강소담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대학생. 네이버 베스트리그TOP5, 웹 소설 등극을 했나?, 아무튼, 웹 소설보다 대중적인 종이책으로 소개됐다.
미래의 시체를 보는 신비한 능력은 저주받은 능력인가,
세상을 구하는 대단한 능력인가, 남시보는 보통사람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에필로그에서 남 시보 집안의 내력이 알려지는데, 조선 중종 치세 2년, 16세기 초(1507년), 당대 예조판서 남기철은 목숨을 걸고 중종에게 직언한다. 중종의 시체가 보인다고, 그러니 모든 일정을 취소하라고…. 벌써 500년 전의 일이다. 아마도 2대 간격으로 시체가 보이는 능력이 전해진 게 아닌가?, 남시보의 조상 중 최소 8명은 평생 시체를 보고 살아야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날, 남 시보는 길 위에 쓰러진 시체를 보고 경찰서로 신고를 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을 맡았던 민우직 경감은 그의 이야기를 우선 믿어주는데…. 민우직 경감에게서 그를 도와달라는 전화…. 앞으로 펼쳐지게 되는 남 시보의 능력은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까…. 여러 사람이 죽어 나가는 이 사건 발생의 원인은….
남시보가 시체를 보는 것은 미래 순간이다. 나에게는 보이는 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단다. 마치, 영화<넥스트>처럼 몇 분 앞을 내다보는 것처럼…. 권상우의 영화<탐정> 비기닝처럼, 광수대 에이스 식인상어(성동일 분)가 등장하는데, 공한K의 이 소설을 읽는 동안, 탐정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영화 넥스트의 미래를 보는 사나이 니콜라스 케이지가 미래를 보는 동안 머리가 띵하거나 하는 그런 모습들이 머릿속을 스쳐 간다.
1부는 2권으로 구성됐다. 이야기의 시작은 남시보는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거리를 걷다가, 길을 건너려던 꼬마 아이를 발견한다. 잠시 후에 트럭이 길을 건너려고 서 있던 일가족을 덮치고, 아이의 죽은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남시보는 아이 부모에게 말한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이쪽으로 오세요…. 황당해하는 아이 아빠는 이 사람 뭐 하자는 거냐고, 얼마 후, 트럭사고가 일어난다. 구사일생의 순간, 상황을 이해한 이들, 남시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남시보는 사건 현장,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 보이면 머리가 아파져 오고 끝내 실신을 한다. 이 능력은 저주받은 것인가, 그의 할아버지는 베트남 참전군인이었다. 그 전장에서 죽음을 미리, 시체를 미리 봤으니,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까?, 아버지도 엄마도 이런 기막힌 사연을 시보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실제 시보는 초등학생 때, 누군가를 구했다. 요즘 TV 드라마 <내일>처럼….
갑자기 눈에 보이는 시체들, 패턴이 바뀌고, 죽은 자의 눈동자에 비친 얼굴이 범인?
시체의 눈동자에 비친 범인의 얼굴, 진짜 범인인가?, 이 또한 기막힌 상상력...
어느 날, 시보에게 보인 죽음의 현장, 이 소설의 여주인공 강소담, 학원 옥상에서 투신하려는지, 건물 밑에서 죽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시보는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오히려 건물 경비원에게 강간범으로 지목당해…. 동작경찰서로, 여기서 또 다른 주인공 민우직 경감을 만나게 된다. 시보는 민우직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했고,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가 여기서 죽은 형사1팀장 이연우 경위의 목을 매고 죽은 모습을 본다. 강소담의 아버지는 개인택시 운전사, 민우직을 거대한 그림 속에 짜 넣기 위해 또 다른 경찰에게 매수당해, 민우직을 도발…. 또 다른 이 이진성은 장기판의 말이다.
거대한 음모라면 음모다. 이 사건의 원점 인물 채비로, 경찰대학 출신으로 민우직과 같은 경감, 그가 그린 그림은 민우직의 승진과 서울경찰청 계장의 길을 막고 이를 가로채려던 것처럼 보였다. 양파껍질 벗기듯 한 꺼풀 한 꺼풀 하지만 고구마 줄기처럼 거슬러 올라갈수록…. 국회의원인 그의 아버지와 재벌의 유착관계를 증명해줄 증거들, 이를 막기 위해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다. 민우직은 채비로의 암수에 걸려, 술마시고 탔던 택시, 이 역시 세팅된 무대, 도발해오는 택시운전사 강시우(강소담의 아버지)를 몇 대 때린뒤, 차량의 블랙박스를 빼내오다가 잃어버리고...결국 이 사건이 찜찜해서 채비로에게 승진을 양보하는데,
자가발전, 눈치 빠르게 줄을 잘 타는 김 경위, 그는 채비로 밑에 줄을 서고, 이들 둘이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게 아닌가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서울경찰청 감찰반….
남시보는 자기 눈앞에 나타나는 어떤 이의 죽음은 패턴이 있음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되고, 경찰서 화장실에서 넘어졌을 때, 다친 머리, 혹여 뇌출혈일지도 모른다는 의사는 CT를 찍어보는데, 남시보의 ‘뇌 구조’가 남다르다. 과학적인 이유가 언제쯤 밝혀질 것인가…. 2부, 3부에서일까,
사건은 마치 파노라마처럼 읽는 동안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오를 정도다. 물론 소설 속 양념, 남시보와 강소담의 은근한 사랑, 그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대학생들이다. 남시보가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도 아니기에 영웅담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는 않는다.
씨줄과 날줄, 이야기 전개 속의 반전들, 혹시 민우직이 소담의 아버지 강시우를 죽인 것인가?, 이진성이 아버지 강시우 앞으로 보낸 택배 안에는 택시 블랙박스가, 또 다른 물건은 택배처럼 그 안에 있는 게, 그날 밤 택시 안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담겨있었다. 누군가 죽고, 이를 민우직에게 덮어씌우려는 음모…. 이 이야기는 19장면으로 즉 19화다. 빠른 전개, 각각의 장면이 바뀌는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남시보, 그런데 왜 이름이 시보일까, 나중에 경찰관이 될 것을 바탕에 깔린 것인가, 작가 공한K의 대답은 단순하다. <시체를 보는 사나이> 시체=시, 보는=보, 그래서 시보라고. ‘상관없이 상상하면 다 내꺼니까!’라는 말처럼,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 비기닝 편은 앞으로 일어 날 남시보의 행보를 짐작게 해준다. 보통 사람과 다른 그의 뇌 구조, 시체를 볼 때마다 실신하는 일은 앞으로 그의 인격과 성격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2부, 3부의 전개가 기대된다.
이 소설의 옥에 티, 경찰 계급, 채비로는 경정이다. 경감에서 승진해서 한 계급이 올랐으니, 그런데 군데군데 경장이라 쓰고 있다. 순경 위의 계급이 경장인데…. 뭐, 이 때문에 읽는데 헷갈림은 없다.
이 소설로 시즌1이 끝나는 것인가?, 채비로의 아버지 국회의원은 어떻게 됐을까? 재벌과의 유착관계에 관한 것은 그대로 묻히고 마는가, 아무튼 궁금하면 2부를 기대하시라는 의도된 짜임새일까,
이런 부류의 소설을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라고 한다. 포맷 자체가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 사건, 연결, 반전, 결론 순으로 풀어가지만, 반전이 순간순간 흥미를 자아내는데, 남시보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소담의 아버지 강시우의 죽음, 왜 죽음을 택했을까, 소담의 등록금 때문이었을까, 또 다른 내면의 갈등은 없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작가는 이런 것들을 여백으로 남겨둔 것일까, 작가가 상상대로 글을 썼다면, 독자는 자신의 상상대로 이 소설을 읽으면 어떨까, 꽤 흥미로운 일일 듯….
이 시리즈 2부는 남시보가 경찰이 된 후, 겪는 사건부, 3부는 2부의 연장선에서 다크 킹덤으로…. 자못 궁금하다. 얼른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출판사에서 보낸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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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의 책의 2부를 읽었다. 시리즈는 처음부터 읽었어야 했는데 놓쳐버렸다. 아니 쌍아두고 읽지 못했다. 이제서야 집어든다. 그러고 보니 왜 남시보라는 사람이 경찰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가 시체를 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지 민 팀장이라는 사람과 왜 형님 아우 하는 사이가 되었는지 이제야 알게 된다. 이미 알고 있었던 사람의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 그런 식이다. 뭐 나름대로 색다른 방법이기는 하다.
이미 다음 이야기를 알고 있기에 미리 짐작할 수 있는 부분들도 존재한다. 가령 다음 편에 나오지 않는 사람의 앞날이라던지 범인의 행방이라던지 하는 부분이다. 자체적으로 스포를 해 버린 셈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흥미가 줄어들지는 않으니 혹시라도 나처럼 2권을 먼저 읽은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1권을 읽는 것이 훨씬 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앞으로 나올 3부를 생각하면 더욱더 말이다. 이 책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작이다. 사실 2부를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 뭐 그리 큰 스케일의 이야기려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1부의 더 비기닝에 나오는 이야기만 하더라도 엄청난 비리가 숨겨져 있다. 그리고 그 비리를 저지르는 대상이 또 만만치 않다. 자신이 위치한 부분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리 범인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이 이야기가 끝이 아님을 아직 완전히 뿌리 뽑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노량진의 학원을 다니는 고시생이다. 이름은 남시보. 그는 언제인가부터 자신이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본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같은 고시원의 한 여자를 살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녀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 모든 것은 같이 사건에 휘말리면서부터다. 누군가와 가장 빨리 친해지는 데는 동질감을 가지는 것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셈이다. 거기다 위기의 상황에 의지할 곳이 둘 뿐이라면 더욱 그러하지 않겠는가. 택시 기사였던 그녀의 아버지의 죽음. 그 죽음에는 현직 경찰이 얽혀 있다. 블랙박스를 통해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분명하건만 그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그럴까. 주인공인 남시보의 능력은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어찌보면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 능력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지극히 현실적인 장르문학의 구성을 따르고 있다. 각종 비리들은 뉴스를 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언제인가 본 듯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택시기사였던 그녀의 아버지 뿐 아니라 같은 경찰도 그리고 도 다른 남자도 줄줄이 사건이 연속으로 터져 나온다. 그 현장에서 나온 모든 증거는 단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 남시보는 그를 도와 어떻게든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남시보는 그의 죽음을 보았다. 그의 시체를 보았다. 어떻게 그를 죽음에서 피하게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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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시체를 보는 사나이' 총 3부중 1부 "더 비기닝".
"시보"의 눈에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될 시체가 보인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뇌의 형상때문인지, 유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것도 시체가 보인다는 것은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가.
공무원 준비 학원에서 우연히 또 어떤 여자의 시체를 보게 된 '시보'는 매일 같이 그 자리를 지켜본다. 어느 날 시체로 봤던 여자를 발견하고는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다가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아 경찰서에 끌려가게 된다. "시보"는 몰랐을 것이다. 죽음을 막게 된 그녀 "소담"과 경찰서에 끌려가서 만나게 된 "민 형사"와 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것을.
택시 기사였던 "소담"의 아버지의 살인 용의자, "소담"의 아버지에게 택배를 보낸 어떤 남자의 살인 용의자, 그리고 동료 경찰의 살인 용의자로 몰려 도망자 신세가 된 "민 형사". 진짜 살인 용의자인지, 무언가 누명을 쓴 것인지 모를 상황이지만 "시보"와 "소담"은 "민 형사"와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사건과 비리들, 얽히고설킨 인간들의 관계, 그리고 욕망이 드러나면서 책은 빠르게 쭉쭉 읽힌다.
시체를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시보"지만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이 있기에 순간순간 너무 괴로워한다. 분명 엄청나고 특별한 능력이지만 역시나 평범한 삶이 좋지 않을까 싶다.
아슬아슬하게 도망다니면서, "시보"와 "소담"의 러브라인도 살짝 등장하는데 굳이 러브라인 관계가 필요했을까 싶은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 부분이 살짝 긴장감과 깊이를 떨어뜨리지 않았을까 싶다. 웹소설답게 확실히 가독성도 엄청나고, 미래의 시체를 본다는 설정도 흥미롭다.
"더 비기닝"에 해당하는 1부가 마무리 되었고, 2부에서는 조금 더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뛰어들게 될까? 과연 "시보"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지.
출판사로부터 무료료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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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보는 남자 남시보. 길에 쓰러져 있는 시체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같은 학원에서 자살한 여자의 시체를 보고 구해야겠다 생각하고 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받게된다. 오해는 풀리고 그녀가 신경 쓰이게 된다. 얼마뒤 강력1팀 김범진 형사에게서 연락이 오고 길에 쓰러져 있는 시체를 본 그날의 모습을 되짚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리고 처음 경찰서에서 만났던 민팀장이 사람을 죽인 용의자라고 이야기하며 도와달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구해준 여자가 관련된 걸 알게된다. 그런데 민팀장도 찾아와서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블랙박스 영상하나를 찾게되고 그 안에는 민팀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시보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걸까? ? 주인공부터가 흥미롭다. 시체를 본다니.. 경찰 두 명이 협조를 해달라고 하는데 의견이 다르다. 혼란스럽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할지.. 궁금해지다 보니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다. 과연 사람을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 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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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웹소설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시력 탓이다. 심하지는 않지만 난시가 약간 있다고 안과에서 판정받았다. 때문에 안경도 맞춰 사용한다. 난시는 숫자 읽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 글자도 작은 것은 읽기 어렵다. 한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미세한 받침 차이도 구별이 안 돼 독서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윌북'과 '월북'이 구별이 안 돼 당황했던 적도 있다. 특히 웹소설을 읽다보면 불가피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때도 있는데 특히 휴대폰으로 읽는 경우 독해력이 훨씬 떨어짐을 알고 아예 휴대폰을 통해 책을 읽지 않는 편이다. 이 책 『시체를 보는 사나이』도 네이버 웹소설로 연재됐다는 것을 책을 펼치고 나서야 알았다. 대단한 인기몰이를 한 작품이라고 한다. 웹소설의 주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추리소설으로 분류되는 이 소설은 엄청 인기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설정이 꽤 독특하다. 제목처럼 '시체를 본다'는 것에서 범죄소설, 추리소설의 냄새가 느껴진다. 시체도 현실 세계의 시체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의 시체라서 약간은 판타지 느낌도 있긴 하다.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시체는 일종의 환각(환시)라고 할 듯하지만 일상에서의 능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범죄를 혹은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초능력이랄까. 그가 겪을 험난한 사건들이 눈앞에 선하다. 한편으로는 대단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환상적이고 독특한 이야기들이 웹소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책에 집중이 더 잘되는 듯하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하는 히어로물과는 다른 성격의 히어로가 등장한 것일까? 아직 죽지 않은 사람들의 시체를 보는 식으로 미리 그들의 죽음을 예측하는 능력을 가진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만으로도 이 소설은 실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달려 있지만. 평범한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에 불과한 주인공에게 이런 능력이 생긴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 나타난 히어로들이 그렇듯 남시보도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도와줄 운명을 타고난 건가? 추리소설이니만큼 빼놓지 않고 촘촘히 읽어나간다. 더욱이 남시보의 할아버지도 시체 환각을 경험하였다고 하니 아마도 남씨 집안의 초능력을 특별한 주인공이 물려받은 것 같긴 하다. 그러나 모든 재능이 축복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저주일 수도 있다. 지금까지 독자들이 겪어온 초능력의 소유자들은 대개 정의를 실현하는 사도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독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지 않았던가. 아무튼 시체의 환각을 보기 시작한 뒤부터 남시보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번에는 공무원 학원 옥상에서 어떤 여성이 뛰어내려 죽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행히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던 여성을 사전에 구해내게 되고, 그녀가 허무하게 살해된 아버지 사건 때문에 절망하여 그런 일을 벌였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름이 소담이라는 그 여성을 도와주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던 와중에, 남시보는 자신이 거리에서 목격한, 피 흘리며 죽어가던 파란 셔츠 사내의 죽음과 택시 기사였던 소담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경찰서 화장실에서 목격한 경찰관의 죽음이 묘하게 얽혀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와 동시에 경찰서에서 쫓고 있는 주요 용의자가 바로 자신에게 잘해줬던 유일한 형사, 민우직 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경찰과 형사들 사이에선 묘한 분위기가 맴돌고, 민우직 형사가 범인이 아니라 누군가의 모함에 의해 이 구렁텅이에 빠진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시보는 소담과 민형사의 도움을 얻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 애쓰게 된다. 자신이 다니는 고시원에서 한 여학생이 떨어져 죽은 것을 목격한 시보. 그것이 자신에게만 보이는 현상이란 것을 인지하고 그녀의 죽음을 막기 위해 옥상에 서성이다 가까스로 그녀의 죽음을 막지만 성추행범으로 오해한 경비원의 신고로 다시금 경찰서에 연행되기에 이른다. 경찰서에서 시보는 여학생의 자살을 막기 위함이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지만 이미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적용되어 있어 더욱 억울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민 팀장은 시보의 말을 믿어주며 가까스로 억울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된다.
책은 읽기 편하다. 1, 2권으로 두 권의 책읽기가 굉장히 빠르게 진전된다. 우선은 사건의 전개가 주로 대화체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그렇다. 묘사 부분보다 사건 전개에 작가가 주력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웹소설을 많이 읽는 독자들은 불과 몇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읽힌다. 다만 독자는 대화 속 심리 변화 등을 신경 쓰며 읽느라 좀 더 시간이 걸리긴 했다. 책읽기에서 짧은 호흡은 간결한 문장이 생명인 문학 작품을 위해 필수적이다. 자칫 사건 전개와 함께 긴 문장을 주로 쓰게 될 경우 독자가 지루함을 느끼고 흥미는 반감될 터이니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을 이 소설의 작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굉장히 많은 대화체 문장이 등장한다.
“저기…… 일어나셨어요?” 눈을 끔뻑이고 있는데, 옆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아까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그 경찰관이다. 이 사람이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와 준 듯했다. “저기요. 괜찮으세요?” “아……. 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아까 일, 기억은 하시죠? 그런 장난 전화는 하시면 안 됩니다. 일단 경찰서로 가시죠. 허위 신고 관련해서 경위서를 써야 하니 같이 가 주셔야겠습니다.” “장난 전화요? 허위 신고라니요?” “잠깐이면 됩니다. 이제 괜찮아지셨으면 같이 가시죠.” “아니요. 허위 신고가 아니라 정말 사람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니까요.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여기 같이 온 거 아닌가요?” “계속 같은 말을 하시네. 저희가 도착했을 때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지금 제 앞에 계신 분, 본인만 계셨다고요. 자꾸 이러시면…… 아닙니다. 우선은 서로 가서 얘기하죠.” “아니에요. 정말 사람이 쓰려져 있었어요. 분명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신고했다니까요. 정말이에요.” “네, 네. 알겠습니다. 알겠으니까 일단 경찰서로 가서 얘기하시죠. 부모님께 연락해서 서로 와 달라고 하고요.” - 「제1화, 시체를 보는 사나이」 중에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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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길을 걷다가 누워있는 사람을 보게됐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술취해 누운 사람이 아닌 시체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주인공에게만 보였던 것이다. 며칠 후 건물에서 뛰어내린 여자 시체를 보고, 경찰서에서는 자살한 경찰의 시체를 보게 돼 사람들에게 알렸으나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볼 뿐 어떤 대응도 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 탑승구 계단에서 낯익은 사람을 보게 됐는데 다름 아닌 자신의 시체였다. 그럼 일주일 후에 주인공도 죽는 것인가! 이정도가 누구나 알만한 정도의 내용이고, 어떻게 전개될 지 무척 궁금했다. 1부 1권을 읽는 내내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전개는 빠르게 진행됐다. 살인사건을 신고했으나 현장은 깨끗해 허위신고로 오해받고, 며칠 후 자살하려는 여자 수강생을 구하다가 스토커 성폭행범으로 오해받아 경찰서에 잡혀가는 전개로 시작됐다. 주인공을 믿어줬던 경찰팀장이 자기가 봤던 환영과 같은 시체들을 죽인 용의자가 됐다는 점, 만났던 사람들의 지인 또는 본인들이 사건들과 관련된 것들이 궁금증과 의심, 함정과 연결고리가 돼 집중해서 봐야하는 구성이었다. 팀장의 사건 용의자가 돼 쫓기고, 시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와 잠깐 팀장과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같이 쫓기는 상태가 돼버린 주인공. 여기까지가 1부 내용이다.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궁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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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시체를 보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고? 독자 별점 9.92점!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
길 위에 쓰러진 시체를 발견한 남시보. 경찰서에서 또 다른 시체를 발견한 남시보. 하지만 이 시체들은 남시보에게만 보인다. 반복된 이상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던 남시보는, 이 시체가 현재의 시체가 아니라 미래의 시체들임을 알게 되는데.
남시보는 자신에게만 이러한 시체가 보이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시체 살인의 용의자를 도와 진짜 살인범을 찾던 중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남시보는 범인을 찾고 죽음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시체를 보는 사나이 - 더 비기닝]은 네이버 베스트리그 TOP 5에 올랐던 공한K 작가의 소설이다. 평소 네이버 베스트리그 글들을 즐겨보다보니, 이 [시체를 보는 사나이]가 출간된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다.
역시나 범인을 추격해가는 활약상들이 스릴있게 전개되었으며, 빠른 전개 덕분에 답답함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흥미로운 소재를 대중성있게 풀어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재미와 스토리 모두를 잡아낸 소설이라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진실을 파헤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건과 단서를 만나고, 이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이 책을 읽는 나를 포함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해나간다.
평범한 일반 청년이던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깨달은 후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다른 즐거움 중에 하나다.
시체를 보는 사나이는 총 3부작으로 [시체를 보는 사나이 - 더 비기닝] 1권, 2권은 1부에 해당한다. 2부에 해당하는 3권과 4권은 5월에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1권과 2권이 너무나 흥미로웠기 떄문에 곧 나올 3권과 4권도 꼭 읽어보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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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베스트리그 TOP 5에 선정되었던 웹소설 답게 전개가 매우 빠르고, 일주일 후 죽을 사람의 시체 환영을 미리 보는 남자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대중성 있게 풀어낸 미스터리 소설이다. 남시보, 민우직, 채비로 등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좀 많이 특이하고, 중간중간 상황 묘사와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눈에 띄어 살짝 거슬렸지만 내용이 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타임킬링용으로는 아주 훌륭한 소설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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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죽어있는 시체를 보는 사람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이끌려 읽어보고 싶었다. 평범한 물건도 아니고 길을 가다 갑자기 소름 끼치는 시체 환영을 본다면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설명을 해도 미친놈 소리 듣기 딱이고 책에서처럼 신고를 해도 시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신병자 보듯 욕먹기 딱 좋다.
그런데 여기 시보라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이가 있다. 남들에게는 털어놓기 힘든 시체를 보는 능력...
어느 날 길거리를 지나가다 바닥에 쓰러져 죽은 시체를 보게 되고 놀라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시체는커녕 아무것도 없고 경찰서로 끌려간 그는 아버지가 오며 풀려나게 된다. 그 일이 있은 후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의 환영을 보게 되고 소담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시하고 있던 차에 옥상에서 자살을 하려는 소담을 막다 치한이라는 누명을 쓰고 또다시 경찰서에 갔고 우여곡절 끝에 치한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얼마 전 시체가 있다고 했던 그 자리에 이진성이라는 사람이 살해당했음을 알게 된다. 민우직 팀장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나오지만 자신은 결코 범인이 아니라며 시보와 소담을 설득하고 함께 사건 해결을 하는데 함께한다.
경찰에서는 민 팀장이 범인임을 단정 짓고 시보와 소담에게 계속 행방을 묻고 협박을 하며 조여온다. 민 팀장은 단독으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다니는데 베테랑 형사는 뭔가 틀리긴 한 듯 쫓고 있는 경찰에 한 번도 잡히지 않는다.
책을 한번 펼치면 뒤에 나올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흡입력 있는 웹 소설은 완결되지 않은 것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는데 그걸 못 참고 읽기 시작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데 책으로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
2, 3부는 드디어 시험에 합격하고 경찰로 임용된 시보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아직 출간 전이라 경찰이 된 시보가 수험생이었을 때와 다르게 어떻게 활약할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경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을 테니 시보의 활동 영역이 넓어졌으니 사건에 깊게 개입할 수 있지 않을까? 1부에서 인연을 맺었던 민 팀장이 또다시 등장할지도 궁금하다. 1부를 흥미롭게 읽었던지라 2, 3부를 빠르게 출간해 주셨으면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