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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네이버 제이그림책 포럼 서평에 응모하여 미래아이에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우리 데이비드위즈너 작가님을 글 없는 그림책 작가로만 알고 계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 먼저 미래아이 쪽으로 절합니다. 복간해주셔서 감사해요. 감격스러워요 흑흑흑 저는 총 세권의 허리케인을 소장하고 있어요. 이번 복간책까지 이제 네권이 되었어요!!!! 데이비드 위즈너 작가님에게 빠졌을 때 허리케인은 절판이었어요. 그래서 중고로 2쇄를 구했어요. 그런데.....빛바랜 나의 허리케인..... 그래도 행복했어요. 나의 첫 허리케인이니까^^ 두번째 허리케인은 새책이 갖고 싶어서 산 원서. 그리고 세번째 허리케인은 목포문학박람회 미래아이 부스에서 만난 허리케인 새책이요!!!!!!!!!!! 어머 이거 절판인데 어떻게 여기 있어요????? (이게 질문인가ㅎㅎㅎㅎㅎㅎㅎ) 자, 네번째 허리케인이 왔습니다!!!!!! 소리질러~~~~~~~~ 허리케인과 사랑에 빠진 이유는 그림과 글 때문입니다. (응??? ㅎㅎㅎㅎㅎㅎㅎㅎ) 허리케인에서 표현된 빛에 홀딱 빠져버렸죠. 이 장면들이요. 우리 데이비드 작가님은 나무도 진짜 잘 그리지요??? 어쩜 이렇게 빛과 그림자를 따듯하게 그릴까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이 장면입니다. 집에 걸어두고 싶어요. 그리고 아시나요? 번역한 이지유작가님!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신 그 이지유 작가님!! 그래서 이 책 번역하신건가요??? ㅎㅎㅎ 이 책은 지식그림책이기도 하거든요! 허리케인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다정한 형이라니!) 있잖아요 여러분 그런데요 여러분 이 책은 집에 한권씩 있어야해요. 이렇게 그림도 아름답고 형제애도 아름다우며 과학을 자연스럽게 녹아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동물의 생각까지 담아낸 이 책을 말이지요!!! 아! 데이비드위즈너 작가님이 아내분과 한국에 대한 책을 내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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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위즈너는 우리 아이 5살때 첫 독서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작가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 뭘까? 하다가 칼데콧상 수상작부터 살펴보기로 했었고 작품과 작가를 연구하며 같이 그림책을 읽었던 작가중 한명이었다. 글없는 그림책의 대명사 데이비드 위즈너 그의 작품을 몰아보기 역시 흥미롭다. 그중 허리케인이 새롭게 복간되어서 서평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받자마자 집에 있는 책과 비교해보니 참으로 세심하게 다듬은 흔적이 보인다. 제목의 허리케인 글자가 떨어져있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안한 글씨체도 맘에 들었다. 허리케인 우리나라에서는 만날수 없지만 태풍의 위력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강력한 녀석이자 무서운 존재지만 작가는 그런 허리케인을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서운 폭풍이 잠잠해지자 다음날 밖으로 나선 아이들 쓰러진 느릅나무를 발견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태풍의 잔해로 일감에 불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멋진 요새가 되기도 하고 휴식처가 된다. 어릴때 나는 톰소여의 모험을 좋아했고 피터팬의 웬디처럼, 때로는 피터팬이 되어 후크선장을 혼내주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모험을 좋아해서 삐삐처럼 통쾌한 캐릭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허리케인을 읽으며 나무 위에 우리만의 집을 짓기를 하고 배가 되기도 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흐뭇했다. 다음 허리케인을 기다리며 느릅나무가 쓰러지기를 기대하는 아이들 참으로 사랑스럽다. 비오는 날 아이들과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함께 책읽는 시간 내기 어렵지만 아이들과 숲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어졌다. < 해당도서는 제이그림책포럼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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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위즈너는 우리 아이 5살때 첫 독서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작가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 뭘까? 하다가 칼데콧상 수상작부터 살펴보기로 했었고 작품과 작가를 연구하며 같이 그림책을 읽었던 작가중 한명이었다. 글없는 그림책의 대명사 데이비드 위즈너 그의 작품을 몰아보기 역시 흥미롭다. 그중 허리케인이 새롭게 복간되어서 서평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받자마자 집에 있는 책과 비교해보니 참으로 세심하게 다듬은 흔적이 보인다. 제목의 허리케인 글자가 떨어져있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안한글씨체도 맘에 들었다. 허리케인 우리나라에서는 만날수 없지만 태풍의 위력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강력한 녀석이자 무서운 존재지만 작가는 그런 허리케인을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서운 폭풍이 잠잠해지자 다음날 밖으로 나선 아이들 쓰러진 느릅나무를 발견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태풍의 잔해로 일감에 불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멋진 요새가 되기도 하고 휴식처가 된다. 어릴때 나는 톰소여의 모험을 좋아했고 피터팬의 웬디처럼, 때로는 피터팬이 되어 후크선장을 혼내주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모험을 좋아해서 삐삐처럼 통쾌한 캐릭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허리케인을 읽으며 나무 위에 우리만의 집을 짓기를 하고 배가 되기도 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흐뭇했다. 다음 허리케인을 기다리며 느릅나무가 쓰러지기를 기대하는 아이들 참으로 사랑스럽다. 비오는 날 아이들과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함께 책읽는 시간 내기 어렵지만 아이들과 숲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어졌다. <해당도서는 제이그림책포럼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