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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평범한
게코 도마뱀 하워드
글 웬디 메도어 그림 카르멘 살다냐 옮김 김미선
게코 도마뱀 하워드는 몸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요. 열대 우림에서 몸 색깔을 바꿀 수 있는 건 자기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나뭇가지 위에서 누군가 소리쳤어요. 하지만 하워드는 듣지 못했어요. 또 하워드는 자신보다 특별한 동물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누군가 통나무 위에 앉아 울었어요. 하지만 하워드는 보지 못했어요. “나는 몸 색깔을 정말 잘 바꾸는 것 같아.” 자기 위장 실력을 자랑하는 하워드 머리 위로 무언가 팔랑거리더니 저 멀리 날아갔어요. 하지만 하워드는 눈치채지 못했어요. 열대 우림 최고의 변신 대왕이라고 불러달라는 하워드. 그때 무언가 더듬이를 흔들었지만 하워드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어요. 주변에 또 다른 특별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나는 정말 최고야. 나만큼 변신을˙˙˙ “ 계속되는 하워드의 자랑에 주변에 있던 열대 우림에 위장 동물들이 하나둘 나타났어요. 하워드는 깜짝 놀랐어요. 가장 특별한 줄 알았던 하워드는 자신이 평범하다는 소리를 듣자, 속상했어요. 눈물을 흘리는 하워드. 바로 그때, 나뭇잎 사이에서 누군가 나타났어요. 그 동물의 피부는 쭈글쭈글하고, 손가락 끝은 아주 끈적끈적 했어요. 그리고 몸은 보랏빛으로 빛났어요. 이 동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궁금하다면, “아주아주 평범한 게코 도마뱀 하워드” 그림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세상에는 신기한 동물들이 아주 많아요. 위장은 동물이 주변 환경에 맞추어 몸의 색깔이나 모양을 바꾸는 것을 말해요. 위장을 하면 포식자로부터 안전하게 몸을 숨길 수 있어요. 이 책은 위장 동물들이 아주 많이 나와요. 몇 마리나 있는지 찾아보세요!
아이와 책을 읽고, 위장한 특별한 동물들을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또 동물 흉내 놀이도 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지능을 높이기 좋은 아동도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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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 도마뱀 하워드는 몸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요.
"열대 우림에서 몸 색깔을 바꿀 수 있는 건 나 하나뿐이야!"
"나처럼 특별하게 사는 건 쉽지 않아" 하워드바 뽐내듯 말했어요.
나무처럼 갈색 나뭇잎처럼 녹색 돌처럼 어두운색
하워드는 자연의 색으로 자기 몸을 보호합니다.
주변 환경에 맞추어 몸의 색깔이나 모양을 바꾸는 것을 위장이하고 해요. 위장을 하고 있으면 포식자로 부터 안전하게 몸을 숨길 수 있답니다.
"나는 정말 최고야. 나만큼 변신을..."
"아휴, 시끄러워! 이제 제발 좀 그만해줄래?"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하워드가 주변을 둘러봤어요.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하워드 같은 위장동물이 숨어 있답니다. 열대우림에서 가장 뛰어난 변신동물이라고 생각했던 하워드는 평범하다고 생각이 들자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을 꺼라며 슬퍼합니다.
특별함과 평범함 특별해야할 이유가 있어야 하는지, 평범하게 살아가면 안되는지,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열대우림의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한 위장동물들. 숨은 그림찾듯이 찾아보기도 하고, 위장동물들을 더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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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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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웬디 메도어 그림 - 카르멘 살다냐 옮김 - 김미선 키즈엠
자신은 정말 정말 특별 한 열대 우림의 변신 대왕이라고 생각하는 게코 도마뱀 하워드! 자존감이 높아도 정말 높은 하워드다. 장소를 이동하면서 몸의 색을 바꿔 순식간에 변신하는 모습에 스스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헉!! 그런데 하워드, 네 옆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 잠깐만 귀를 기울여 들어 봐, 잠깐만 눈을 들어 주변을 살펴 봐!
하워드는 자신이 열대 우림 최고의 변신 대왕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옆에서 누군가 움직여도, 말을 해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그러다가 대벌레를 발견하게 되고 열대 우림에는 많은 친구들이 위장 동물이라고 말해준다. 그 말을 들은 하워드는 마음이 어땠을까? 최고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그저 평범한 게코 도마뱀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얼마나 속상하고 자존심이 무너져 내렸을까? 그 때 또 다른 게코 도마뱀 돌로레스가 나타나 말한다.
"내가 널 좋아해." (본문중)
하워드는 친구 돌로레스를 만나면서 다른 친구의 특별함을 알게 되고, 나를 인정해주고 친구를 만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벌레는 작지만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상대방에게 말한다.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하워드가 가소롭거나 질투가 나서 상처를 만들 수 있는 직설적인 말을 해 준 것이 아니다. 하워드가 할 수 있는 변신을 다른 친구들도 할 수 있음을, 다른 친구들이 갖고 있는 특별함을 살펴 볼 수 있도록, 모두가 특별하기에 똑같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자존감을 높게 가지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최고야!"라는 자만심이 되어선 안된다. 하워드가 자신이 평범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울었던 건 자만심이 컸기 때문이 아닐까? 누군가 잘못을 지적해주고 깨달아가면서 마음과 생각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변신 대왕 친구들이 곳곳에 나온다.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는 대번에 열대 우림 속 숨은 친구들을 찾아 내었다. 책을 읽고 아이가 잘 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말해 보았다. 달리기, 양치질, 책 읽기, 인사하기, 태권도 등등.... 친구들과 가족들이 잘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지도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신과 같은 걸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더 잘 하는 것도 있음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다.
표지 안쪽에 QR 코드가 있다. 핸드폰의 QR코드 스캔을 활용하니 키즈 멘토리에 대한 화면만 뜬다. 앱을 깔아야만 QR코드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다. 앱을 깔고 핸드폰의 QR코드를 찍으니 동화가 뜨지 않았다. 키즈 멘토리 홈 화면 상단에 QR코드로 찍으니 구연동화가 나왔다. 성우들의 실감 나는 구연 동화가 재미있었다. 아쉬운 점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을 알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가 언제 책을 넘겨야 할지 몰라 엄마가 옆에서 함께 보며 책장을 넘겨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 밖에 다양한 동화 듣기가 있는데 가입을 해야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아주아주 평범한 게코 도마뱀 하워드 이야기만 들어 보았다.
울창한 열대 우림 속에서 변신의 귀재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고 초록 배경의 싱그러운 그림과 귀여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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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읽어본 동화책, 『아주아주 평범한 게코 도마뱀 하워드』. 게코 도마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은 처음이라 조카도 저도 잔뜩 기대했는데요! 빨간색으로 강조된 '평범한'이라는 글자와 자신감 넘치는 게코 도마뱀의 모습이 눈에 띄었고, 초록빛 가득한 권두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았답니다~
몸 색깔을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게코 도마뱀 하워드. 열대 우림에서 유일하다며 우월감에 취해 있던 하워드는 대벌레를 만나 벌, 딱정벌레, 새, 나비 등 위장 동물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평범하다는 사실에 실망한 하워드의 앞에 또 다른 게코 도마뱀인 돌로레스가 나타나고, 둘은 나무 위에서 함께 노을을 보며 몸 색깔을 주황색으로 바꾸어갑니다.
'위장 동물'로 아는 거라고는 카멜레온과 대벌레 뿐이었던 조카 준군. 이 책을 읽고 호기심이 생겨 함께 다른 위장 동물들을 더 찾아봤더니 박쥐얼굴 두꺼비, 가랑잎 나비, 크랩 거미, 북아메리카 귀신 소쩍새, 마다가스카르 맹꽁이, 사탄 나뭇잎꼬리 도마뱀, 스톤 피쉬 등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들이 많더라구요. 이 책에서는대벌레와 나무 늘보, 게코 도마뱀 외에는 정확한 동물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데요. 왜일까 궁금했는데 검색 결과를 보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운 이름들이 아닐까.ㅎㅎ 조금 아쉬울 뻔 했지만 독후 활동으로 이렇게 함께 직접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 자랑을 하느라 주변에 숨어 있는 동물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하워드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그림 곳곳에 위장하고 있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평범한 게코 도마뱀이면 아무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울음을 터뜨린 하워드. 그러나 돌로레스가 "내가 널 좋아해."라고 말하며 등장했는데요. 평범함이 나쁜 것이 아니며 꼭 특별할 필요가 없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특별하다고 해서 잘난 체 하면 안 된다는 것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특별함과 평범함은 결국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무리에 들어가 있으면 평범함으로 정의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혼자였던 초반의 모습과는 다르게 마지막에 친구들과 노을을 보는 모습에서는 나와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아주아주 평범한 게코 도마뱀 하워드』. 그림도 예쁘고 위장 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동물에 관심있는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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