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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이전 일본군 중에서 악명을 떨친 군대는 바로 관동군입니다.
스스로 군벌화된 이 관동군은 만주의 철도 경비를 위해서 탄생했지만
이후 중국 침략에 앞장서면서 이후 전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일본을 파멸로 몰아간 군대입니다.
그에 가려져 있지만 우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제의 군대는 조선군입니다.
이 조선군은 조선 주둔군이었며 일제에 의해서 불려진 명칭입니다.
한반도 내에서 의병대토벌이 끝난이후에는 무장 투쟁의 사라졌습니다.
일제는 이후 일본에서 교대로 병력을 보내서 주둔시키던 관행에서
나남의 19사단, 용산의 20사단을 창설하여 영구 주둔을 시키게 됩니다.
이후 태평양 전쟁이 격화되자 30사단이 추가로 창설되게 되지요.
이러한 사단의 창설 문제는 일본 근현대사에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창설되지 오래되었으며 전투력이 좋았던 사단들은 이후 차출되어 전선으로 이동 후
일본군은 전투력이 떨어지는 사단을 급조하여 한반도 방어계획이 수립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한인에 대한 징병을 실시하게 됩니다.
일제의 한반도 지배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지만 이 조선군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일제의 한반도 주둔사와 그 역활에 대해서 그동안의 연구를 정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교과서적인 서술 방식이고 학술적인 느낌이 강해서
관심 없는 분들에게는 재미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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