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은 그림책을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활동이 아니라, 아이와의 대화를 깊게 이어갈 수 있는 탐구형 수업 도구로 바라보게 해준다. 책에서 제안하는 12가지 질문법은 막연한 "무슨 느낌이니?" 수준을 넘어서, 아이가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도록 돕는 구조를 만들어준다. 특히 주인공의 선택을 되짚거나, 그림 속 세부 요소에 주목하게 하는 질문들은 아이들이 책을 자기 이야기로 연결하는 데 큰 힘을 발휘한다. 단순한 독후활동을 넘어서 토론·하브루타·글쓰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발문법이어서 실제 수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기 쉽다. 이 책의 장점은 ‘교사나 학부모가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실전성’이다. 질문 예시가 풍부하고, 질문의 의도까지 짚어주기 때문에 "이건 왜 물어야 하지?"라는 고민을 덜어준다. 수업을 설계할 때 발문이 빈약해 곤란했던 사람들에게는 든든한 안내서가 된다. 단점이라면, 질문법의 틀 자체는 비교적 정형화돼 있어서 창의적으로 변주하려는 교사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기본기를 다지는 데는 이만한 가이드가 없다.
|
|
12개의 질문이 그림책수업과 함께 한다. 인간의 탁월한 능력은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이다. 그림책은 친절하지 않은 글고 그림을 구성되어 있어 인간의 사고체계를 자극하고 질문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 질문이라는게 한가지만 있는것은 아니라는걸 우리는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는지는 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에서 다양한 질문이론과 배경 방법을 소개해주고 이를 그림책과 연결하여 수업까지 연결하도록 친절히 안내해주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