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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전 세계 집밥이라는 제목이 끌렸어요. 당연히 한국도 있겠구나 싶어서 궁금해진 책이에요. 샀습니다. 메뉴가 의외인듯도 했지만 호기심 충족은 됐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운 이 시국에 올 컬러의 전 세계 요리 레시피를 구경하는게 약간이나마 여행대신 충족도 되고 기본적으로 레시피들이 심플한게 마음에 들어요. 오이와 요구르트의 조합이라던지 정말 감자와 약간의 소금,후추,버터만이 필요한 레시피라던지 정말로 필요한 재료의 수도 적고 과정도 간단한게 많았어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의 셰프님의 에필로그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요리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호기심에 구입해 본 레시피북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