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5%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지리로 읽는 세계사를 통해서 재미있게 세계사를 알아갈수있는 책. 너무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알려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흐름을 짚는 질문으로 사건 하나하나 설명해주고있고 쉽게 알려주니까 더욱 재미있네요. 55가지 질문을 토애서 지리로 읽는 세계사를 배워갈수있습니다. 세계사는 읽으면읽을수록 흥미롭더라구요.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지리로 읽는 세계사를 통해서 재미있게 세계사를 알아갈수있는 책. 너무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알려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흐름을 짚는 질문으로 사건 하나하나 설명해주고있고 쉽게 알려주니까 더욱 재미있네요.

55가지 질문을 토애서 지리로 읽는 세계사를 배워갈수있습니다. 세계사는 읽으면읽을수록 흥미롭더라구요.

이런사건이 있었구나 깨달음도 얻을 수 있고 또한 세계사를 통해서 배워갈수있어서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마다 역사를 하나하나씩 배워가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있는것같아요.

이 책 저자는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수있게 돕는 역사연구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핵심을 담은 55가지 질문을 통해서 역사를 풀어서 설명해주고있습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니까 더욱 그림이 그려지는것같더라구요.

핵심적 사건만을 짧게 정리해서 알려주는 책이라서 어렵지않고 아하!하는 흥미로움이 있습니다.

세계사의 원인을 활용해서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서는 지도가 들어있어 시각적으로 이해하도 쉽더라구요.

자주 보니까 지도가 그려지면서 아하! 하고 느끼게됩니다.

질문 자체가 의미있는것 같더라구요.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서 세계사를 이해하고 배워갑니다.

과거이자 역사를 통해서 배워가는 그 시간이 참 의미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미처 몰랐던 역사들을 세세하게 알아가니 의미가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보다 세계사에 대해서 관심이없었구나 느끼게됩니다. 세계사에서 지리와 지형과 인류의 움직이믄 뗼수없는 관계라고 하네요.

책을 읽어가면서 배운점이 참 많아서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사를 바르게 알고 또 배워가면서 삶을 배워갈수있습니다.

역사는 우리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에 참 도움이됩니다.


 

p******1 2022.04.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지리로 이해하는 역사적 사건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세계지리로 이해하는 역사적 사건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세계뉴스나 세계사를 접하다보면 국민의 감정이나 영토문제와 이어져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지리와 지형을 알아야 하며 각 나라의 특색과 문명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배워야 할까?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으로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볼까요?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HISTORY BY GEOGRAPHY 로마 제국의 탄생부
"세계지리로 이해하는 역사적 사건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세계뉴스나 세계사를 접하다보면 국민의 감정이나 영토문제와 이어져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지리와 지형을 알아야 하며 각 나라의 특색과 문명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배워야 할까?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으로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볼까요?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HISTORY BY GEOGRAPHY

로마 제국의 탄생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세계지리로 이해하는 역사적 사건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저자
세키 신코
출판
반니
발매
2022.04.10.

 

p12~13 서문

우리는 실시간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문화와 세계뉴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산다. (중략) 세계 개 지역에 따라 살아온 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르다. 각기 다른 지역과 환경이 고유의 역사를 형성해온 것이다. 지리와 지형은 언제나 세계사를 좌우하는 거대한 요인이었다. (중략) 지금은 국제 정세에 등을 돌린 채 살아가기란 불가능한 시대다. 이 책이 세계사를 읽고 세계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Q. 불교는 어떻게 아시아를 지배했을까?

중국 문명이 한국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쳤듯, 인도 문명은 동남아시아 각국에 영향을 미쳤다. 또 인도양을 가로지르는 동남아시아 해상 무역 루트는 중국과 로마까지 연결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교역로를 따라 항구가 세워지며, 이들 항구중심으로 항시국가가 건설되었다. 이들은 처음에는 흰두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인도 상인이 자주 찾아들며 점차 불교를 받아들였다.

Q. 폴란드는 왜 세계지도에서 종종 사라졌을까?

독일인들이 비옥한 토양에서 개척 활동을 이어가자 폴란드는 유럽의 곡창지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폴란드왕과 독일인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기 시작했고. 결국 외세의 개입으로 폴란드왕이 페위될 위기에 처하자 러시아에 의존하게 되었다. 러시아를 경계한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여 폴란드 3차 분할이 이루어져 지도에서 사라지고 만다. 1차 세계대전 말기에 독립에 성공했지만, 2차 세계대전 발발 후 폴란드는 분할되어 전쟁이 끝난 후에 독립이 이루어졌다.

Q. 러일전쟁은 왜 반발했을까?

일본에서 보았을 때 러시아의 중심은 시베리아 저편, 우랄 산맥 너머의 모스크바였다. 19세기 말, 러시아가 건설한 시베리아 철도는 시베리아 개척에 멈추지 않고 극동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치타 ~ 블라디보스톡, 하얼빈 ~뤼순의 부설권을 획득했고 이는 조선으로 진출해 만주를 의식하고 있던 일본에게는 큰 위험이었다. 러시아와 일본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군의 기습으로 전쟁발발했고, 미국의 존재로 포츠머스 조약이 체결되고 러일전쟁은 막을 내렸다. 이 조약으로 일본은 조선점령을 인정받았다.

Q.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에 집착할까?

소련이 붕괴되기 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고, 이 체르노빌이 있는 나라가 지금의 우크라이나다. 후진국이었던 러시아는 농업지대였던 우크라이나에 공장을 짓고 공업화를 추진했다. 우크라이나 남부에는 흑해외 맞닿은 크림반도가 있는데, 이 크림반도는 귀중한 부동항으로 여겨져왔다. 크림반도에서 터키의 보스포루스해협과 다르다넬스해협을 거쳐 지중해로 나올 수 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크림반도에서 러시아의 개입하여 독립의 움직임이 생겨났고. 이 땅은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러시아 주민이 많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도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되려는 움직임을 보여, 여전히 불안핫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Q. 대만과 중국은 왜 대립하게 되었을까?

중화인민공화국은 한족의 국가로 여겨진다. 하지만 중국에는 이슬람교도인 위구르족을 비롯해 수많은 소수민족이 있고 중국은 이들 소수민족을 중국으로 편입하려 한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 대륙에 인접한 홍콩, 마카오, 대만 역시 중국이라는 입장이다.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린 후 새로운 중국을 목표로 중국국민당이 결성되었고, 2년 뒤에는 중국공산당이 창립되었다. 두당은 서로 대립했고 내전에 돌입했다.

내전에 승리한 중국공산다이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자 국민당은 대만으로 건너갔고 이후 대만은 UN에서 중국이 대표권을 획득하자 이에 반발하여 대만은 UN을 탈퇴했다. 이후 많은 국가가 대만과 국교를 끊었고, 대만과 국교를 유지하는 국가에 중국이 국교단절의 압력을 행사하는 사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이해가 가지 않거나 왜 그랬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를 읽다보면 세계사의 법칙이 보인다. 현대의 국제문제나 혁명과 전쟁을 지리와 지형을 이해하면 쉬워진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지도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다. 읽답보면 지루하기 보다는 재미있고 흥미로워진다.

지도를 보면 세계가 보인다.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지?

중국과 대만의 역사이야기는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쭉 이어지고 있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각나라의 위치와 지형을 이해하다보면 세계사가 쉬워진다.

세계사 공부가 어렵다면 지리로 세계사를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다.

한결 세계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i***a 2022.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왜, 그때, 그 장소에서 사건이 일어났을까?”세계사에서 지리와 지형, 인류의 움직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우리가 공부해온 세계사는 그 관련성을 의식하지 않은 채 특정 역사적 사실과 연대 암기만을 강조해왔다. 그래서는 방대한 세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가 무척 어렵다.그럼 세계를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갖가지 정보를 많이 안다고 세계를 잘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왜, 그때, 그 장소에서 사건이 일어났을까?”


세계사에서 지리와 지형, 인류의 움직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우리가 공부해온 세계사는 그 관련성을 의식하지 않은 채 특정 역사적 사실과 연대 암기만을 강조해왔다. 그래서는 방대한 세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럼 세계를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갖가지 정보를 많이 안다고 세계를 잘 이해하는 걸까?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꿰뚫을 수 있는 핵심적인 지식 정보는 뭘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 중 하나로 요즘 떠오르는 게 바로 ‘지정학’이다.


지정학은 지리적 환경이 국제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에는 지리, 역사, 정치, 경제, 문화등을 다루는 주제들이 다 담겨 있다. 기후와 지형 같은 지리적 환경에 대한 정보를 기본으로 전달하며, 이로 인한 역사적 사건, 주요 자원, 산업 구조, 교통 발달, 인구 분포, 자연 재해 등을 소개한다.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다루기도 한다. 중국의 만리장성, 라틴 아메리카의 파나마 운하 같은 구조물로 영토를 지키거나 해양 교통을 더 빠르게 하려 했던 역사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학창시절 배운 주요 개념들을 세계 곳곳의 사례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알아 두면 유용한 세계의 정보와 상식들을 익힐 수 있다.



'십자군 원정은 왜 실패했을까? 주목해야 할 점은 유럽과 팔레스타인이 결코 가깝지 않다는 사실, 또 한 가지는 제1차 십자군 원정에 수만 명에 이르는 빈민이 민중 십자군을 이뤄 약탈을 자행하며 성지로 향한 사실이다.' <책 속에서...>



#도서협찬 #지리로읽는세계사지식55 #세키신코 #곽범신옮김 #반니 #역사 #세계사



g****i 2022.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역사와 세계사에 대한 이해, 이를 쉽게 공부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중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해당 분야는 매우 복잡하며 어려운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다양한 분석과 새로운 관점의 접근 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의 구성을 본다면 지리나 지정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또는 해당 시대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삶을 양식을 알아볼 수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역사와 세계사에 대한 이해, 이를 쉽게 공부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중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해당 분야는 매우 복잡하며 어려운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다양한 분석과 새로운 관점의 접근 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의 구성을 본다면 지리나 지정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또는 해당 시대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삶을 양식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표현하고 있고, 세계사 자체적인 배움이나 분석도 좋지만, 지리가 어떤 영향력을 제공했으며 인류의 문명사에 있어서도 결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했다는 것을 배워보게 된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책에서는 문명의 탄생과 성장과정, 제국주의와 세계대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과 인물, 또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로의 접근 등을 통해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동양사와 서양사에 대한 적절한 배분과 언급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역사를 해석하거나 바라봄에 있어서 중요한 균형감각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판단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역사 및 세계사 가이드북이다. 특히 세계에는 다양한 나라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한 지역권, 문화권 등 보이지 않는 국경선이나 그 느낌을 주는 요건들 또한 다수 존재함을 알게 된다.

 

지금도 종교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각종 분쟁이나 심할 경우 전쟁적 양상을 보인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비교구분법이자 역사를 현실적으로 이해하는데에 필요한 필수적인 자세로도 여겨진다. 책에서도 고대시대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시기의 역사를 언급하면서도 우리가 통용하고 있는 가치,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건이나 변화상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나 세계사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지리라는 키워드를 통해 어떻게 역사적 사건이나 의식 등을 높일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표현하고 있는 구성을 보이고 있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시대가 변하면서 역사를 바라보는 눈도 높아졌고,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이다. 우리는 누구나 쉽게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관심있는 주제나 사건, 이슈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고, 역사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지리는 이런 연동성이나 변화상 등에도 긍정적인 작용과 의미부여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현실적인 측면, 트렌드적 요건도 잘 갖춘 역사 및 세계사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지리와 세계사의 만남, 그 의미와 배움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거나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활용해 보자.

 

 

m**********m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는 반전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고 비록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둘 국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하다보니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왜 러시아가 그토록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지 간단하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는 반전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고 비록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둘 국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하다보니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왜 러시아가 그토록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지 간단하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지리에 밝은 편이 아니여서 지리와 관련된 책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지리에 밝지는 않지만 자꾸 보다보니 재미도 있고 지리를 통해서 역사적인 사실들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지리고 읽는 세계사는 우리가 세계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또는 학창 시절 많이 들어본 내용들을 지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 하나의 이야기가 아주 길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았습니다. 핵심만 쏙 뽑아서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리로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에 지도가 등장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를 통해서 관련된 사건들을 알아봅니다. 

 

학창 시절 세계사 시간에 분명히 배운 기억은 나는데 그냥 막연하게 단편적으로 외우기만 했던 내용들도 왜 그 일이 그 장소에서 일어났는지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니 굉장히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 듯 재미있었습니다. 언론에서 접했던 사건들도 책을 통해 다시 살펴보니 이해가 잘 가더라고요.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맞아 그런 일이 있었지’ 이런 생각들도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대만과 중국의 대립처럼 말이죠.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라서 꾸준히 관심을 갖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무관심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지리를 통해 세계사를 접하니 이해도 잘 가고 세계사를 지금과는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내용들이 흐름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지만 주제별로 또는 자신의 관심 분야부터 하나씩 살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꺼내보면서 단편적으로나마 하나씩 살펴보는 것도 괜찮고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으면서 흐름을 잡아가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d****h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2022년 상반기의 가장 안타까운 사건 중 하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건이다. 저자는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비롯해 세계사의 55가지 이슈를 지정학적으로 짚어본다.   한 제국과 로마 제국이 같은 시기에 멸망한 이유와 바이킹이 지중해로 나가야 했던 이유는 한랭화라는 기후적인 원인에서 발생한 식량부족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2022년 상반기의 가장 안타까운 사건 중 하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건이다. 저자는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비롯해 세계사의 55가지 이슈를 지정학적으로 짚어본다.

 

한 제국과 로마 제국이 같은 시기에 멸망한 이유와 바이킹이 지중해로 나가야 했던 이유는 한랭화라는 기후적인 원인에서 발생한 식량부족 때문이었다. 그러나 세계 곳곳은 민족 간의 갈등, 종교적 갈등 그리고 지정학적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여전히 대립구도의 양상을 보인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 이유는?

 

소련의 팽창에 맞서기 위한 군사적 동맹 나토 NATO에 우크라이나가 가입을 추진한 점과 크림반도를 둘러싼 갈등 때문이다. 크림반도는 보스포러스 해협과 지중해로 나올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는 부동항이 있으며 러시아 정교회를 국교로 최초로 인정한 세례지로 러시아인들에게 의미가 남다른 지역이기도 하다.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가 시민 봉기로 인해 혼란한 틈을 타 크림반도를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 내에 러시아 주민이 많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핀란드와 스웨덴이 NATO 가입을 추진하려고 하자 푸틴은 발트해에 핵을 배치하는 등 북방 함대를 강화하겠다며 압박하여 핀란드와 스웨덴은 끝내 중립적 입장을 고수하며 나토에 가입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침공처럼 러시아가 NATO 가입국을 압박하고 침공한 전력은 2008년 조지아 침공과 유사하다. 러시아 패권을 부활하기 위한 푸틴의 뒤틀린 야심이 하루빨리 무력화되기를 바란다.

 

 

◆ 일본이 세계대전의 패전국에서 회생할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일까?

 

우리 선조들에게 치욕과 설움을 줬던 일본이 다름 아닌 6·25 전쟁을 계기로 살아났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뼈저리게 아프다. 이는 미국이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무기와 탄약, 자동차나 기계 수리 등을 비롯한 거액의 발주를 넣었기 때문이란다. 이 무렵 대미 수출의 증가로 1951년 일본의 경제가 세계대전 이전의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하니 기염을 토할 노릇이다.

 

<지리로 읽는 세계사 55>는 현시대를 읽고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정학을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며 문명과 전쟁 그리고 현대의 국제문제에 이르는 세계사 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로마가 대제국을 유지한 비결은 무엇인지, 몽골은 어떻게 세계 제국을 건설했는지, 네덜란드는 어떻게 상업 국가로 거듭났는지, 왜 스위스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났는지, 팔레스타인에서는 왜 분쟁이 끊이지 않는지 등등 호기심을 자아내는 질문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흥미로운 이슈에 반해 번역의 문제인지 저자의 미약한 결론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의 완성도와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는 챕터가 있어 조금 아쉬웠다. 종교 분포에서 기독교와 카톨릭을 하나로 표기하고, 지리로 읽는 세계사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2도로 인쇄한 점, 저자가 일본인이라 그런지 연대기에서 한국의 역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부분 등 편집상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세계사에 대해 깊이보다 간단하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가볍게 읽혀서 좋을지도 모르겠다.

 

p******2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커다란 세계 지도를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고 놀라워요. 인류의 역사가 세계 지도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문명이 시작되고 발달한 지역이나 전쟁이 벌어지는 지역을 살펴보면 지리와 지형적 특징이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세계 여러 나라는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 고유한 역사를 형성해왔고, 지리와 지형은 세계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었어요. 이 책은 세계사의 흐름을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커다란 세계 지도를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고 놀라워요.

인류의 역사가 세계 지도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문명이 시작되고 발달한 지역이나 전쟁이 벌어지는 지역을 살펴보면 지리와 지형적 특징이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세계 여러 나라는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 고유한 역사를 형성해왔고, 지리와 지형은 세계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었어요.

이 책은 세계사의 흐름을 세계 지도 위에서 풀어내고 있어요. 그동안 우리가 공부해온 세계사는 역사적 사실과 연대를 암기하는 방식이었다면 여기서는 지리와 지형을 통해 인류가 행해온 일들, 과거의 비극적인 전쟁, 영토 문제 등을 다루고 있어요. 

책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문명의 시작과 제국의 탄생으로 시작하여 유럽의 성장과 혼란, 그리고 제국주의와 세계대전 그 후까지 다양한 지도와 함께 그 내용을 들려주고 있어요. 첫 장에 1~2세기부터 세계의 세력 변화를 표시한 지도가 나오는데, 수많은 설명보다도 세계 지도 한 장이 더욱 명확하게 핵심을 보여주고 있어요. 유럽에서는 로마 제국이, 아시아에서는 후한이라는 거대 제국이 번영을 이루며 교역 활동이 활발했는데 두 대국 사이에 있는 파르티아와 쿠샨 왕조는 그러한 동서교역을 통해 발전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위치에 있어요. 7세기 동아시아를 통일한 당은 중앙아시아를 정복하고 대제국을 세웠고, 서방에서는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이슬람 세력이 융성했으며 서유럽에서는 봉건제가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11세기 이슬람 세계는 여러 왕조가 교체되었고, 동아시아에서는 혼란기를 거친 후 송이 통일에 성공했으며, 유럽은 경제적 정체에서 벗어나 십자군 원정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팽창하기 시작했어요. 13세기는 몽골이 유럽까지 밀고 들어가며 몽골의 세기라고 불릴 정도로 세력을 확장하여 사상 최대의 몽골 제국을 이루며 이슬람 세계의 중신이 이집트로 옮겨졌어요. 14세기에 몽골 제국이 붕괴되었고 15세기에는 해상교통이 발전하면서 대항해 시대라고 불리는 장거리 항해의 시대가 도래했어요. 17세기 유럽에서는 기근과 전쟁이 빈발하게 되는데 네덜란드만 홀로 번영하는 시기이며, 러시아는 서쪽으로 시베리아 정복에 나서 대제국을 수립했어요. 18세기 후반 미합중국의 독립, 프랑스혁명 등으로 자유주의 사상이 확산되며, 영국은 처음으로 산업혁명에 성공하여 세계 각지로 빠르게 세력을 확대했어요. 19세기 후반은 유럽 열강의 식민지 획득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중남미 여러 국가가 독립하고,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태평양제도의 대부분이 분할되었어요. 

이 책의 장점은 지도 위에 펼쳐진 세계사를 보면서 '어째서, 그때, 그 장소였을까?' (13p)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인류는 왜 아프리카에서 탄생했을까, 한 제국과 로마 제국은 왜 같은 시기에 멸망했을까, 연합군은 반격의 장소로 왜 노르망디를 택했을까... 흥미로운 질문 55가지 속에 역사적 사건과 흐름이 지리적 배경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세계사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서평]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때도 각 시대별 배경을 이해하여야 당시의 역사적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변 국가는 물론이고 연관된 국외의 상황에 대한 배경도 함께 공부한다면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동북아의 경우는 학교에서 역사 공부를 하면서, 각 시대별 왕조나 국가의 지리적 위치나 영토를 이미 배웠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지만, 그 외
"[서평]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때도 각 시대별 배경을 이해하여야 당시의 역사적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변 국가는 물론이고 연관된 국외의 상황에 대한 배경도 함께 공부한다면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동북아의 경우는 학교에서 역사 공부를 하면서, 각 시대별 왕조나 국가의 지리적 위치나 영토를 이미 배웠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지만, 그 외의 국가에 대해서는 단순 정보만 외웠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방법으로 각 시대의 지리 정보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세계사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하여 쉽게 이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에서는 총 55개의 질문에 대한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문명의 시작과 제국의 탄생, 유럽의 성장과 뒤얽히는 세계 그리고 제국주의와 세계대전 그리고 전쟁 막후로 구분하여 시간 순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론의 앞 쪽에 있는 기원 후 시대 별 세계지도만 보아도 유럽과 지중해의 서양과 인도와 중국 주변 지역, 대한민국의 동양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중동지역이 세계사 시작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기독교나 불교가 다른 세계로 전파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중동 국가의 주요 종교인 이슬람교가 어떻게 세계로 퍼졌는지는 알지 못했기에 궁금하였습니다. 아라비아 반도 메카에서 태어나 40세에 유일신 알라의 개시를 받은 무함마드가 예언자로 포교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슬람교는 코란을 아라비어로 읽어야 하고 알라를 향한 신앙만 존재하는 순수한 종교 본연의 자세를 가졌기 때문에 쉽게 세계화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배 지역에서 비이슬람교도와 세금 차별을 두었기 때문에 다른 민족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중립국이며, 유럽에서 가장 여행을 가고 싶은 국가인 스위스에서 취리히의 츠빙글리, 제네바의 갈뱅의 주도로 종교개혁이 일어났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의 주요국가와 접해 있고, 일부 도시는 상업적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스위스의 여러 도시들은 자취권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각 도시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지배를 벗어나려고 하였는데, 프랑스와 가까운 제네바에서는 프랑스에서 망명한 칼뱅을 지도자로 추대하면서 종교개혁의 주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만 보고, 상상속으로 알고 있었던 세계사 이야기를 지도와 함께 주변 지역과의 관계, 전세계 다른 국가의 역사적 시점과 함께 읽어 보니 재미 있었습니다. 시대별로 국가간의 문명 차이도 느낄 수 있었고, 문화의 전파 과정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b*****s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해 입시학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다가  2001년부터 학습만화 "세게의 역사" 시리즈와 "중국의 역사"의 구성에 참여하는 등,  역사 교양서를 쓰고 감수를 맡아 온 저자가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를 썼습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세계의 세력 변화'를 1~2세기, 7세기, 11세기, 13세기 14~15세기,  17세기, 18세기 후반, 19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내용보기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해 입시학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다가 

2001년부터 학습만화 "세게의 역사" 시리즈와 "중국의 역사"의 구성에 참여하는 등, 

역사 교양서를 쓰고 감수를 맡아 온 저자가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를 썼습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세계의 세력 변화'를 1~2세기, 7세기, 11세기, 13세기 14~15세기, 

17세기, 18세기 후반, 19세기 후반으로 구분해 지도로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지리에 따른 세력 변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세계사'에서 기원전 3000년부터 21세기까지 

한국, 중국, 일본, 동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소아시아, 

아시아, 남아시아(인도)로 나눠 연표를 정리했습니다.

중간에 '지리로 읽는 세계 문화' 섹션에서 세계사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종교 분포'와 '세계사 동서 연표'로 

동서양의 역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십자군 원정은 유럽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십자군 원정은 계기부터 결과까지 좋지 않았습니다.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기독교도의 손으로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거였지만 

실상은 수만 명에 이르는 빈민이 민중 십자군을 이뤄 

약탈을 자행하며 성지로 향했습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원정대의 목적지는 예상보다 훨씬 멀었고 

끝내 단념하고 돌아오는 이도 많았습니다. 

십자군은 2세기에 걸쳐 총 8회의 원정을 떠납니다. 

1099년 제1차 십자군 원정에서 예루살렘을 탈환하지만 

이내 이슬람교도에게 다시 빼앗기고, 제4차 원정에서는 

베네치아 상인들의 의도에 놀아나 라틴 제국을 세우는 등, 

당초 목적에서 벗어나고 맙니다. 

프랑스 왕국의 루이 9세가 풍토병으로 병사하면서 

제8차 원정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원정대를 보내지 않게 되었고, 

1291년 예루살렘 왕국의 임시 수도였던 아코(아크레)가 

맘루크 왕조의 공격으로 함락되면서 

최종적으로 십자군 원정이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낀 폴란드는 평탄한 땅이 대부분이라 

외세의 침입이 잦았습니다. 13세기 중반에는 몽골이 침입했고, 

12~14세기 동안에는 독일인이 이주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폴란드 내부에서 슐라흐타라 불린 

지주·귀족 계층의 정치적 발언권이 강해졌고, 

1572년에는 왕가가 단절되어 슐라흐타들이 선거로 폴란드 왕을 뽑기에 이릅니다. 

슐라흐타의 권한이 지나치게 강해지며 국정은 혼란해졌고, 

결국 외세의 개입을 초래했습니다. 

이후 1764년에 즉위한 스타니스와프 2세는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으나 

실패했고, 러시아의 여황제 예카테리나 2세의 지원을 받은 폴란드는 

러시아에 한층 더 의존하게 됩니다. 

그러자 러시아를 경계한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여 

폴란드 분할을 제안했고 1772년 제1차 폴란드 분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1793년과 1795년 제2차, 제3차 분할이 이루어지며 

지도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제1차 세계대전 말기에 벌어진 러시아 혁명과 독일 혁명을 계기로 

독립에 성공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독일과 소련이 또다시 폴란드를 분할하면서 

독립은 전쟁이 끝난 뒤에야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사는 지리와 지형, 인류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세계사는 그 관련성은 언급되지 않고 

특정 역사적 사실과 연대 암기만을 강조해 시험 위주의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방대한 세계의 역사를 단편적으로 조각난 채로만 알뿐, 

체계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세계의 역사를 '어째서, 그때, 그 장소였을까?'의 시선에서 생각해 봅시다. 

세계사를 이해하는 것은 국제 문제의 배경을 공부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벌어졌던 비극적인 분쟁의 이야기가 

지금 살아가는 국민의 감정과 영토 문제와도 이어져 있습니다.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에는 세계사의 기본 흐름과 

여전히 풀리지 않는 국제 문제를 이해할 의미 있는 사건을 담았습니다. 

이 책으로 세계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2.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 내용보기
55가지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세계지리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운 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세계사의 흐름 속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 한 가지는 가장 최근의 역사적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관련해서 왜 그토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런 침략 전쟁까지 벌였는가를 만나볼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 내용보기

 

55가지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세계지리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운 책, 『지리로 읽는 세계사 지식 55』. 세계사의 흐름 속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 한 가지는 가장 최근의 역사적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관련해서 왜 그토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런 침략 전쟁까지 벌였는가를 만나볼 수 있어서 상당히 의미있는 책이였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위로는 북한, 좌우로 중국과 일본, 그리고 바다 건너의 미국까지 지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이런 지리적 위치는 이점도 있겠지만 때로는 강대국의 각축장으로서 해당 국가는 심각한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 이는 세계의 질서 개편과 관련해서도 큰 의미가 있고 강대국들의 힘 겨루기나 영토 분쟁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과거의 세계사 속 이야기이나 그속에서 현재의 문제를 대입해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 책의 본격적인 도입부에 앞서서 역사적으로 세계의 힘이 어떤 식으로 변화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는 지배구조를 보여주는 지도가 나오는데 이는 상당히 유익한 페이지가 아닐 수 없다. 또 <한 눈에 보는 세계사> 코너를 통해서 기원전 3000년에서부터 시작해 21세기까지의 세계사 속 큰 왕조나 시대 변천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 

 

가장 첫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탄생과 관련해서 왜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탄생했는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고대문명의 발달과 문명의 발전사를 볼 수 있고 동서양의 큰 역사적 사건들을 흐름대로 만나볼 수 있다. 

 

중세 시대의 종교 전쟁이나 유럽의 성장세를 다룬 내용과 종교개혁 그리고 제국주의 시대를 지나 세계대전과 전쟁으로 이어지는데 이 책 속에 등장하는 55가지의 사건들은 결국 인류의 탄생을 시작으로 문명 발전과 다양한 발명, 그리고 영토 확장과 부의 축적 등과 관련해서 결국에는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서 점차 한 국가의 성장과 세계 패권 속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 하기 위한 각축장으로 변해 간다. 

 


안타깝게도 한 국가가 영토를 확장하고 자원을 얻고 그래서 부를 얻고 발전해가는 과정을 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과거엔 탐험, 항해였다면 이제는 침략과 전쟁이다. 그 과정을 통해 성공했을 시에는 국가는 더 큰 힘을 가지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게 되고 또 이는 세계 질서 속에서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어느 나라나 자국의 힘을 길러야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국가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최근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의 안타까운 현실, 역사적 진실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울러 세계사의 지식을 지도와 지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2.04.1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