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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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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어설픈 중매쟁이 남한   이 책<하노이의 길>은 세 명의 북한 전문가가 모여 논의하며 정리한 책이다.  필진은 김대중 정부 때 국정에 참여, 국정원 해외 담당 차장까지 했던 정치학자 라종일과 북한의 엘리트 출신 연구자 김동수 그리고 북한학을 전공한 언론인 이영종이 남북통일과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데 있어 이들 필진은 북한의 지배 이데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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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어설픈 중매쟁이 남한

 

이 책<하노이의 길>은 세 명의 북한 전문가가 모여 논의하며 정리한 책이다. 

필진은 김대중 정부 때 국정에 참여, 국정원 해외 담당 차장까지 했던 정치학자 라종일과 북한의 엘리트 출신 연구자 김동수 그리고 북한학을 전공한 언론인 이영종이 남북통일과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데 있어 이들 필진은 북한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공산주의, 유교와 전시용 주체사상 이론과 동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고 말한다. 북한 이데올로기를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 

 

“조선인들은 혈통이 지극히 순수하고 따라서 매우 고결하기 때문에 어버이 같은 위대한 영도자 없이는 사악한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144쪽)

 

 

인종에 기반을 둔 북한 세계관을 굳이 전통적인 좌우 스펙트럼으로 보자면, 극우다. 파시스트 일본의 세계관과 비슷한 점이 많다. 아무튼 필자들의 사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즉 남한에서 민족통일의 ‘민족’과 북한이 생각하는 ‘민족’개념에는 온도 차가 있어 보이는데. 이는 ‘순수혈통 기반한 인종적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주로 ‘하노이회담’에 이르는 과정과 그 회담을 둘러싼 북?미 그리고 남한의 노림수들이 어떻게 얽히고설켰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여전히 비밀이 많은 삼국간의 관계, 필진도 정확히 알 수 없어 앞뒤 맥락과 자신들의 경험과 그간의 자료 등을 통해서 공백을 메꿔나가고 있다. 관련 문서가 공개될 때까지는….

 

이 책은 150여 쪽의 분량이지만, 그간 언론보도 등에서 부분적으로 다뤘던 내용을 총체적으로 조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책 구성은 4장으로 삼국 모두 나름의 희망과 기대로 시작된 여정(1장), 북과 미국 사이에 놓인 남한의 처지는 운전자인가 중개인인가 하는 역할의 문제와 북미 관계 속에서의 위상을(2장), 결국 실패로 끝난, 아니 처음부터 북미 모

두 자국 내 사정으로 이러한 쇼가 필요했을지도 모를 정도라는 추론 제기(4장)로

 

결론은 이렇다. 사람이 있는 햇볕, 사람이 있는 통일이 바로 진정성 있는 통일 노력이라는 걸 강조한다.

 

 

필자들은 일본도 북에 납치됐던 자국민을 데려오고, 미국도 이미 오래전에 억류된 군인의 송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는데, 남한은 어떠한가, 우편물 왕래도 가족의 만남도 봉쇄됐고, 양국 고위층인사의 기분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 운운하는 게 맞는 거냐고….“인권”이 실종된 형식만 남은 일련의 통일정책이 과연…. 남북통일이 되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는 기대로 상징적인 “종전선언”이 실효성이 있느냐며, 현 정권의 통일정책을 꼬집고 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일본의 고이즈미 정권 시절 매파였던 아베 신조가 북으로 가서, 북에 납치됐던 자국민을 만나 데려온다(물론 고향 방문이라는 명목이었지만, 실제로 돌려보내지 않고, 각각 그들의 가족까지도 일본으로 오게 되지만), 북과의 국교 정상화를 위한 노력, 천만에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들에게 남북 분단상태는 늘 자국민을 통제하는데 유효한 수단이다. 강약조절을 해가면서, 하루라도 북쪽 사정을 놓치지 않고, 언론을 통해 내보내고 있는 저의는 뭔가, 핵미사일시험 자국 영토를 지나 공해상에 추락, 북한경제제재 등 정세의 불안감을 조성해야 국내 문제 등으로 권력층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정권 유지와 입맛에 맞기 때문이다. 북한 납치귀향자(니가타의 하스이케 가오루(蓮池?-김훈의 칼의노래를 “孤?”라는 제목으로 일본어로 번역, 현재 니가타산업대학준교수)씨는 북한생활에 대해서 말한다. 아래(143쪽 인용문)과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고 있다. 식량난으로 시달리는 북한과의 납치자 송환 등은 댓가를 지급하고서라도 진행돼야한다고. 필자들과의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대목다. 

 

이래저래 살펴보더라도 북미와 남한 관계 속에서만 놓고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6자 회담의 의도도 함께 봤어야 한다. 미국 또한 세계의 경찰을 자임하는 터에 북한에 아직도 억류 미국 병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이다. 어떻게 하든 데려와야 정권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동상이몽을 꿈꾸는 관계 속에서 펼쳐진 정치쇼가 하노이회담이다.

 

과연 하노이회담은 어떻게 된 것인가?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북한의 변화와 남북한 정전선언 등 햇볕정책 이후, 부침이 있었지만 현 정권의 종전선언을 이끌려는 의지와 어떻게든 북한에 대한 미일 등의 경제제재 완화 유도 등, 환경조성에 주력한 듯한 인상이다. 또한, 어찌 보면 북한의 핵무장에 관한 현 정권의 인식을 드러내는 부분인데 필자들의 분석은 

 

“이번 정부는 북한 내부의 변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국제사회나 특히 미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에 변화를 추구하려는 그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예를 들어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적대적이며 북한 정권을 붕괴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에 더 근접한 자세 같습니다.” (143쪽)

 

라는 대목이다. 아주 이상한 해석 혹은 해설이라는 생각이 든다(참조; 이승열, 이승현 “북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주요 내용과 시사점” 이슈와 논점(1797호, 국회입법조사처, 2021.2.9.), 이승열 등은 김정은 위원장은 로동신문을 통해 남북관계가 “3년 전 봄날”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언급, 관계 악화에 아쉬움과 향후 관계 개선의 여지를 남겨두는 복합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썼다.

 

하노이의 동상이몽

 

이 회담의 결론은 이미 예측됐다. 트럼프는 체면 유지, 협상했다는 데 의미를 두는 듯했고, 북한으로서는 이 회담에서 미국으로부터 얻어 낼 것은 별로 없을 것으로 여긴 듯했지만, 어쨌든 국내용으로 정상들의 만남을 추진했다는 점, 오히려 이 회담으로 보복을 당한 것은 북한의 외교관도 트럼프도 아닌 현 정권의 통일정책이었다. 어설픈 중매인으로 나섰다가 뺨을 맞은 셈이다. 

 

하노이에서 트럼프는 북한의 비핵화, “최종적이며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였는데 이전의 수준인 “완전하고 검증할 수 있고 복구 불가능한 비핵화(CVID)”보다 ‘검증’을 강조한 것으로 이제껏 북한의 거부반응을 보이던 검증을 강조, 최종적으로 협상 결렬을 유도한 듯 보인다.

 

필자들이 분석한 통일의 걸림돌 네 가지를 음미해보자. 첫째는 정체성이다. 남한의 대북 지원이 있을 때마다 북의 지도부는 위기나 자괴감으로 받아들여, 도움은 당연지사라는 주장으로 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둘째는 남북 사이의 불균형, 이는 현실 문제다. 셋째, 과거의 나쁜 기억들, 김신조 사건 등을 비롯한 남한 정부 요인 암살이나, 포섭 시도들 이를 ‘이념의 혈친화’현상이라 했다. 해방 이전 독립운동 과정에서의 갈등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것들이 미래 개척의 걸림돌이라 봤다. 넷째, 국제 정치환경, 6자회담에서 보여지 듯,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통일로 향하는 데 어려움이 마치 지뢰처럼 널려있다.

 

 

 

남북한 모두 일상 속의 파시즘, 주권독재다

 

이 책을 보면서, 왠지 모를 꺼림직함을 느낀다. 임지현(외9)이 섰던 <우리 안의 파시즘 2.0>(휴머니스트,2022)의 국가주의와 인종주의, 식민주의 남성상 등, 일상 속의 파시즘이 자꾸 떠오른다. 필자들이 북을 파시스트라고 에둘러 말했지만, 임지현 등도 남한 사회를 파시즘이라, 주권독재의 경향성을 지적 비판하고 있다. 남북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전히 인종주의 등을 가지고 있다. 

 

‘하노이회담’을 소재로 햇볕정책을 기점으로 남한의 대북한 통일정책을 어떻게 유지해왔는지를 짐작게 하는 대목 등 아주 중요한 정보와 사실들, 그리고 북한의 핵무장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하는 인식의 문제 등, 실은 이 책은 우리 통일정책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과감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형식적인 통일은 의미 없다. 통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혁명 같은 변화 없이는 꾀하기 어렵다는 등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의 여러 모순이 분단으로부터 시작됐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분단 70년 여년 이미 두 세대가 흘렀다. 2015년 KBS 생방송<이산가족 찾기>가 세계기록유산으로 올랐다. 이게 자랑할 일인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하노이의길#라종일김동수이영종#파람북#엇갈린남북미의선택#남북통일관계#하노이회담결렬#현정권의대북정책#통일정책방향#리뷰어스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03.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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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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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정상회담을 했던 그 안의 내용을 담은 책이었는데요 저는 원래 정치나 외교쪽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지루하게 읽진 않았어요! 우리 한반도는 갈라져있는 상태이기에 불안감을 약간 가지고 지내는 상황을 언제나 지니고 있다 휴전상태지만 거의 종전상태라고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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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정상회담을 했던 그 안의 내용을 담은 책이었는데요 저는 원래 정치나 외교쪽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지루하게 읽진 않았어요!

우리 한반도는 갈라져있는 상태이기에 불안감을 약간 가지고 지내는 상황을 언제나 지니고 있다 휴전상태지만 거의 종전상태라고 이야기도 한다 하지만 휴전은 휴전이다 긴 휴전일뿐이지 종전상태라고 생각하는게 맞나..? 싶은 느낌이 조금 있다 그런점에서 핵이란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방면에서 생각하면 이쪽 저쪽 다 그렇군.. 이라고 생각이 든달까


 

비핵화라는게 북한 입장에선 절대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본인네 나라보다 강한 나라가 주위에서 항시 쳐다보고 있는 상황인데

핵은 본인들을 지키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없애겠나.. 쳐들어가지 않겠다고 주위에서 약속한다고 하지만 그걸 믿을리가.. 본인들이 필요한걸 얻을 수 있는 방법도 핵이다 식량이나 달러 무엇이든 필요한 상태가 되면 핵 가지고 이런 말 저런 말 해서 뜯어내고 다시 배신을 해버리니 핵이

없으면 본인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는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주위 나라 입장은 핵 가지고 가장 장난치는 나라인 북한이 핵을 가장 버려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인가 아니면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북한이랑 남한 둘 다 본인들 맘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인가

 


 

외교적인 문제도 얼마나 중요한가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평화로 나아가려고 하면 윗선들이 서로 만나 웃는얼굴로 서로의 나라를 칭찬하며 어색한 그런자리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힘든 정치,, 난 너무 어이없던게 문재인 정부와 북한이 웃는 얼굴로 만나놓고 그 다음주였나 북한에서 문재인 정부 욕한 뉴스를 봤나 참.. 웃겼다 배가 많이 고픈걸까 생각했고 본인들한테 만만하게 보이는건가? 하고 어이가 없었다


 

그런 방향에서 여러 정치적인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서 적어논 이 책은 참 괜찮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트럼프 정부때 했던

북미대화를 잘 풀어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치적인 책을 읽으면 언제나 어렵다 ㅜㅜ 하지만 궁금해서 보게 된다 요번 하노이의 길은

적어도 아.. 너무 어렵게 풀어냈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책이었다 재밌게 잘 읽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 #하노이의길

#책 #감상문 #독후감 #파람북 #책서평 

s******6 202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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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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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표지가 강렬한 '하노이의 길'은 곧 통일인가싶었던 희망이 실망이되었던 이유를 알려준다고 하여 흥미가 생긴 책입니다. '하노이의 길'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경색된 남북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진단서입니다 . 김정은의 북한이 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 나섰는지,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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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표지가 강렬한 '하노이의 길'은 곧 통일인가싶었던 희망이 실망이되었던 이유를 알려준다고 하여 흥미가 생긴 책입니다. '하노이의 길'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경색된 남북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진단서입니다 . 김정은의 북한이 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 나섰는지, 문재인 정부가 남북과 북미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미국 백악관 측은 어떤 생각과 대응책을 가지고 북한을 대했는지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남북 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유의해서 살펴야 하는지, 그 쉽지 않은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기 한반도에는 금세 봄이 찾아올 듯 했습니다. 갑자기 화해모드에 들어간 북한때문이었죠. 그 때는 여러가지 이유들로, 여러가지 상황들때문에 금세 통일이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 '하노이 회담' 이후, 통일은 또다시 꿈이 되었습니다.

하노이에서 미국과 북한의 입장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미국은 완벽한 비핵화를, 북한은 김정은 체제 보장을 요구합니다. 한 발씩 양보해도 될 것 같았지만 결국 하노이 회담은 타협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북한은 대한민국의 정부를 비난하기 시작하죠. 마치 '사탕을 가지지 못한 어린아이' 같습니다.

사실, 전 '하노이의 길'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진지하고 무겁게 읽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노이의 길'에서 한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남북간의 이해와 화해, 교류는 영원한 과제이고, 이 과제를 완수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 애해와 화해가, 교류가 우리만 한다고 되는 일일까요?. 북한에서는 어떻게든 대한민국을 이용해먹을려는 것 같은데 말이죠. 하루 빨리 타협점을 찾고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8 202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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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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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노이의길 / 파람북 / 라종일, 김동수 외 1명] 20년 전과 다른 정세 . 남북 간에 괄목할 만한 지전이 이루어진 배경에는 20년 전과는 다른 현실이 있습니다. 햇볕정책 초기에는 불가능 했던 일입니다. 북한은 이제 자신의 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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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노이의길 / 파람북 / 라종일, 김동수 외 1명]

20년 전과 다른 정세
. 남북 간에 괄목할 만한 지전이 이루어진 배경에는 20년 전과는 다른 현실이 있습니다. 햇볕정책 초기에는 불가능 했던 일입니다. 북한은 이제 자신의 힘에, 특히 무력과 정치력에 있어서 자신을 되찾았습니다.

남한의 현실 변화
. 남한의 현실도 예전과는 매우 다릅니다. 국내 정치에서도, 그리고 대외적인 한일 관계나 한미 관계 역시 달라졌습니다. 북한 정권은 남한 정부의 제안에 해볼 만한 일들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2018 정상회담
. 청와대는 판문점 정상화담을 2018 정상회담이라고 명명합니다. 역사적인 업적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명칭도 중요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말 김정일 위원장과의 정상회담도 이를 2차 정상회담이라고 명명하는가, 아니면 새롭게 명명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하여 여러 말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이다.

우리측 정상회담 기획 
. 워싱턴을 방문해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엄청난 기획을 추동해야하는 우리 측 인사들의 과업에는 뜻밖의 행운이 따르는 듯했습니다.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실장과 서훈 원장의 방미 목적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의사를 미국에 전하고,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구상을 제안하는 것이었습니다.
 

 

 

 

 

 

s****s 2022.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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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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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어설픈 중매쟁이 남한   이 책<하노이의 길>은 세 명의 북한 전문가가 정리 된 책입니다.  이 남북통일과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데 있어 이들 필진은 북한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공산주의, 유교와 전시용 주체사상 이론과 동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고 말한다. 북한 전문가를  통해서  남북통일  대해서  자원 , 협력, , 갈등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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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어설픈 중매쟁이 남한

 

이 책<하노이의 길>은 세 명의 북한 전문가가 정리 된 책입니다. 

이 남북통일과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데 있어 이들 필진은 북한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공산주의, 유교와 전시용 주체사상 이론과 동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고 말한다. 북한 전문가를  통해서  남북통일  대해서  자원 , 협력, , 갈등  이념

w******7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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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왜 남북 연락 사무소를 폭파했나?
"북은 왜 남북 연락 사무소를 폭파했나?" 내용보기
2019년 2월 27일 하노이, 무척 기대했던 회담이었다. 70년간 휴전 상태였던 남북 대치 상황을 종지부 찍는가 했지만 북미간 정상의 의견 차이가 심해 결렬로 끝났다는 언론 보도로 상당히 아쉬움을 남겼었다. 무슨 문제로 합의로 가는 길에서 어긋난 것인지 구체적인 소명 없이 덮이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 남북 연락 사무소의 폭파 소식에 많은 사람이 의아해하며 놀라워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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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하노이, 무척 기대했던 회담이었다. 70년간 휴전 상태였던 남북 대치 상황을 종지부 찍는가 했지만 북미간 정상의 의견 차이가 심해 결렬로 끝났다는 언론 보도로 상당히 아쉬움을 남겼었다. 무슨 문제로 합의로 가는 길에서 어긋난 것인지 구체적인 소명 없이 덮이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 남북 연락 사무소의 폭파 소식에 많은 사람이 의아해하며 놀라워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일반 국민으로 두 국가 간 고위층 내부의 움직임을 보지 못하니 알 도리가 없었다. 2년이 지난 지금 하노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책이 출간되어 기대된다. 

 

북한 전문가인 저자 3명은 "하노이 회담은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냉정한 현실에서 원인을 찾아 돌아보는 내용이다. 남북 내부 상황과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살펴보고 왜 그런 일이 벌어진지 엄밀히 분석했다. 아직도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현재, 이 책 또한 남북 정세 전문가에 의한 추측성 상황 판단이 실려 있다. 비밀 약정이 되어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아쉬운 대목이다. 앞으로 실무자의 비사가 공개된다면 좋겠다. 좀 더 투명성 있는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희망 사항 하나를 피력해본다. 

 

그래도 하노이 회담 현장에 가기까지 준비 과정과 상황에 대한 정리는 한 시대의 흐름을 살펴보고 국가 간 파워 게임을 파악하기 좋은 책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평창 올림픽과 싱가포르 회담으로 순풍을 타던 남북 관계가 하노이 회담 후 다시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 버렸다. 표면적으로 보면 비핵화의 검증 문제에서 북미간 상호 신뢰를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져 버린 듯하다. 일반인으로서 잘 알 수 없는 내막이 지니는 무게감을 체감할 수 있다.

 

핵심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언론과 표면적으로 드러난 현상만 분석한 면이 크게 아쉽다. 결과를 놓고 보면 북한은 협상력 부족, 남한은 희망회로만의 역할 그리고 미국은 트럼프 대동령의 개인적인 명망에 휘둘려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진짜 뒷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돌려야 할 것 같다.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남북 관계에 대해 참고할만한 책자로 추천해본다.

 

톱픽, 
"남쪽도 작전이고 북쪽도 작전이고 백성들만 고달픕니다." - 송해, 2011 평양 노래자랑 행사중 - (p52)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하노이의길 #라종일 #김동수 #이영종 #파람북 #평창올림픽 #싱가포르회담 #문재인정부 #외교 #남북정상회담 #트럼프 #하노이 #북미회담 #한반도외교사



 

w****u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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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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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길 저자 라종일, 김동수, 이영종 출판 파람북 발매 2022.02.20. #하노이의길 #피람북 #라종일 #김동수 #이영종               첫 번째 살인은 형제 사이에서 일어났습니다. 로마 건국 신화에서도 쌍둥이 형제의 살해가 등장합니다. 남이 아닌 사촌의 논을 사면 배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화가 이중섭의 1955년 작품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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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길

하노이의 길

저자
라종일, 김동수, 이영종
출판
파람북
발매
2022.02.20.

#하노이의길

#피람북

#라종일

#김동수

#이영종

 

 

 

 

 


 


 

첫 번째 살인은 형제 사이에서 일어났습니다.

로마 건국 신화에서도 쌍둥이 형제의 살해가 등장합니다. 남이 아닌 사촌의 논을 사면 배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화가 이중섭의 1955년 작품으로 추정되는 꼬리가 묶인 채서로 죽이려는 야수

우리의 분단에 얽힌 어려운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북한을 도울 때마다 우리는 북한 정권이 감사하기보다 이것을 위기나 자괴감, 심지어 원한 같은 복잡한 심경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북한은 나름 ' 자신들이 미제의 침략을 막아주는 있으니 남한이 물질적이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등 지원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 주장을 개발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북한 정권의 어려운 처지를 알아야 합니다. 남북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오히려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동족 간에 서로 싸워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현실의 어려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남북 사이의 불균형입니다.

남한이 여러 면에서 발전을 이어가면서 국제사회에서 상당한 위상과 역할을 확보하는 사이, 북한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정체와 퇴행을 되풀이하는 중입니다.

북한의 가장 큰 실패는 권력의 승계를 제도화하지 못한 것입니다. 초대 집권자의 권력을 강화하고 유지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정치에 이견과 대안의 소지를 말 살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정치에서 변화와 개혁의 여지마자저 말살되었습니다. 결국 ' 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이름에 당치않은 가족 내 권력 세습이 이어지는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북한은 나라를 개방하지 못하고 사람과 정보 등 문물의 유통을 엄격하게 통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북한이 예전 동독 정권 정도의 업적과 발전이 있었다면 남북의 교류, 협력은 훨씬 더 탄력을 받았을 것이입니다.

 

 

독일처럼 동독, 서독 통일되었지만 전쟁 인해 뒷 감당은 서민의 몫으로 허리 때 졸라매는 현상이 됩니다. 늘 우리는 꾸준히 북한과 형제라는 명분 아래 국가 차원보다

모든 한 기업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평화를 위해서 늘 감당해야 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오랜동안 국방부 소비했던 비용으로 절약하더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분열이 통합이 되면 경제발전 쑥 쏟아 성장할 것입니다.

 

권력 세습과 권력보다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할 부분들이 지도자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묵묵히 내 몫으로 노동 12시간 ~18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한 부분 빼고 보편적으로 노동의 시간을 묵묵히 지향하고 있습니다. 노동의 시간 꼭박꼬박 세금들이 밤샘하면서 낸 세금들이 복지 차원으로 돌아가야 할 곳이...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는 과거의 과거의 나쁜 기억들입니다.

 

'이념과 혈친화' 부르는 현상입니다. 이념적 갈등에는 여러 차원이 있습니다. ' 머리의 갈등' ' 가슴의 갈등'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지난 세기의 심한

이념적 갈등을 겪은 나라들의 경험을 이렇게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이념적인 갈등이 개인적인 원한과 복수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국제 정치도 만만치 않은 도전입니다. 한반도는 바로 인접한 주변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네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들이 모두 한반도에서 일어나느 일에 이해관계가 뒤 얽혀 있습니다. 통일은 물론이고 화해와 교류. 협력의 길에 이들의 이해관계도 엮어 있습니다. 이들 이 우리의 목표나 기회에 여긋나는 입장을 취한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원망하는 것의가 없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과정에서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인사와 자원이 동원되어서 국제사회의 어려운 경쟁을 뚫고 오랫동안

의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특히 삼성의 고 ( 故) 이건희 희장의 특별한 노력에 뒷받침 있었다 단순히 정부차원의 외교력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정부가 이 행사를 남북 간 화해와 교류, 협력을 위한 정책 활용하려 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남북이 하나가 되는 이런

행사에 드는 비용은 북한 선수들의 장비까지 포함해서 모두 남한 측 삼성의 뒷받침을 통해서 함께 나란히 평창 동계 올림픽

 

북한의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남의 잔치에 그것도 늘 애지중지하는 반가운 형제도 아닌, 항상 우열을 가리고 때로는 경쟁을 넘어 불구대천의 원수로 생각해야

하는 상대방 잔치에 빈숟가락만 들고 가야 합니다.

 

 

 

핵무기...

그런데 북한 정권의 대처는 한 세대 전 1988년 서울 올림픽 때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북한은 이 행사를 공동의 행사로 함께 하면서 일면으로 국내에서의

북한은 이 행사를 공동의 행사로 함께 하면서 일면으로 국내에서의 체면의 문제나 , 혹시 있을 북한 주민의 반응을 통제하고 , 다른 면으로 어차피 추진해야 할 ' 핵무력 완성' 이후의 새로운 정책 노선 개척의 입구로 활용하려고 했지요

 

 

 

 

 

 

 

 

 

 #라종일김동수이영종

#파람북

#엇갈린남북미의선택

#남북통일관계

#하노이회담결렬

#현정권의대북정책

#통일정책방향

 

 

 

 

업체로부터 제공 받아서 작성합니다.

 

 

w******7 202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노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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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요즘이다.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이어진 북미회담 시기만 하더라도 한번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종전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달성되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갑작스런 북미회담의 결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했고,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양측의 입장차이만 커지면서 시간만 허비를 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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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요즘이다.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이어진 북미회담 시기만 하더라도 한번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종전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달성되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갑작스런 북미회담의 결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했고,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양측의 입장차이만 커지면서 시간만 허비를 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의 관점에서 시간은 많이 지났고, 이에 대한 자체적인 평가나 외부의 반응과 입장차이를 추려볼 수 있지만 우리는 해당 사건에 대해 지나친 긍정이나 부정 모두를 경계하지만 더 나은 방향성과 미래가치에 대해 생각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하노이의 길> 이 책도 지난 사건과 시간들에 대해 정리하며 생각보다 어렵고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 국제질서와 패권,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와 현실적인 측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여전히 북핵의 위협은 존재하며 미국은 기존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단호함을 유지하며, 우리의 입장에서는 중재자 및 균형자의 역할을 통해 충분히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더 냉정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회담이 실패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는 어떤 형세로 변할 것인지, 이에 대한 성찰과 진단의 자세가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미국과 북한의 대립각, 서로 다른 입장차이의 존재, 어쩌면 북핵의 존재와 북한의 기만으로 인해 미국측에서 일방적인 회담 결렬을 선언했고 이에 북한 역시 강경한 반응을 보이며 우리의 입장은 난감해졌고 문재인 정부 역시 갖은 비판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지금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워낙 다양한 관점론, 이슈, 서로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해석과 반응을 할 수 있는 국제정치 및 관계의 세계에서 자국의 이익, 국익으로 표현되는 영역은 절대적일 것이다. 북한도 나름의 입장이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를 어떤 형태로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이며 쉽게 해답이 보이는 않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듯 하다.

 

<하노이의 길> 시작은 좋았지만 끝은 허무했던 지난 여정의 길, 여전히 우리는 분단 국가로 남아 북한의 위협과 존재에 시달리며, 북한도 우리와 미국으로 인해 강한 제재와 압박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패권국인 미국의 입장도 단호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방치하는 느낌,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현상유지에 더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의 부상과 양안문제, 최근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 북한을 덜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듯 하다. 어쩌면 가장 좋은 기회였지만 실패로 돌아간 <하노이의 길> 책을 통해 다소 이슈에서 밀려난 주제로 볼 수 있는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에 대해 생각하며 어떤 형태로 한반도가 나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판단해 보자. 

 

 

 

 

 

 

 

 

 


 

m**********m 2022.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노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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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은 극도에 달했으며 우리 혁명은 유례없는 엄혹한 도전에 부닥쳤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전인 2017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대북 제제와 관련한 대응책을 강조하던 연장선상이었습니다. 김정은이 전원호의 연설에서 언급한 20여 개 항목 가우데 5개가 대북 경제 제제와 관련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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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은 극도에 달했으며 우리 혁명은 유례없는 엄혹한 도전에 부닥쳤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전인 2017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대북 제제와 관련한 대응책을 강조하던 연장선상이었습니다. 김정은이 전원호의 연설에서 언급한 20여 개 항목 가우데 5개가 대북 경제 제제와 관련한 사안이었습니다. (-33-)


운전자와 중개인은 다르다. 달라야 한다. 중개인의 역할이 당사자들 사이에서 이해관계의 중간 조정을 통하여 합의에 이르게 하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라면, 운전자의 역할이란 자기 자신이 상정한 목적지가 있고 그것을 향하여 당사자들을 설득하고 이끌어가는 적극적인 차원의 것이다.그만큼 스스로의 이해관계만큼이나 책임도 따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61-)


예를들어 김정은 위원자이 종전 선언을 통한 체제 보장 약속을 요구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식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에 대한 선 조치를 주장하면서 여기에 맞설 것이다.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최대 수준의 핵 폐기 대신에 경제 제재 완화를 요구해도, 미국은 쉽게 응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약점만 노출할 뿐인 결과가 될 수도 있다. (-105-)


하노이 회담이 있은 다음해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찬양하는 책을 펴냈는데,이 책에서는 시기를 명기하지 않은 채 하노이행에 관한 구절이 나옵니다. 단지 트럼프 대통령과 비핵화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이 여행이 "월남사회주의 공화국에 대한 역사적인 방문"이었다는 구절만 나옵니다. 이 채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 경기에 북한 사절단을 보내고, 이어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으며, 남한 예술단의 평양 방문과 공연 등에 관하여 길게 이야기합니다. (-131-)


2017년 2월 13일 북한 김정일의 아들이면서,장남인 김정남이 피살에 의해 죽게 된다. 그 과정에서,북한과 남한이 아닌 제3지대 말레이시아에서 일어난 화학 테러로 인해 , 과거 일본의 사린 가스 테러 사건과 유사한 일이 재현되고 말았으며, 북한에 대한 경제 제제가 국제적인 외교 흐름을 주도하고 말았다. 물론 김정은의 계획된 김정난 피살은 북한 정치의 안정화를 꾀하고, 정적을 미연에 제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게 된다.  김정은 스스로 북한 사회의 체제 안정화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과 남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안정, 미국의 정권 교체로 인한 변화가 서로 맞물리면서, 누이좋고, 매부좋은 외교 정책에 대해 국제적으로 논하였으며,그 과정에서 시작한 것이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전격 만남이었다. 그 당시만 하여도, 남한 사회는 남북 정상회담 전격 실시에 대해서, 반기는 분위기였으며, 돌발적인 행동을 서습없이 하는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으로 뽑길 잘하였다는 사회적 트렌드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러한 변화는 서서히 삐걱거리게 되었으며,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북남수뇌상봉) 이후 2019년 2월 27일 ,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나게 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저은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은 서로의 이해와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데 그치고 만다.


단순히 장밋빛 청사진으로 보였던 정상회담이, 미국의 입장과 북한의 입장이 서로 출동하게 된다. 비핵화를 원하는 미국, 경제재제 완화와 김정은 체제 보장을 요구하였던 북한,두 나라 사이를 중재하였던 남한의 강경화외무부 장관의 전격 경질 뒤에 감춰진 외교 비화를 본다면, 미국이 요구하였던 것은 무엇이며, 북한이 얻고자 하였던 것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하노이 회담 이후의 진행상황과 문제점들, 세명의 북한전문가의 생각과 의중을 간파할 수 있으며, 북한 김정은의 실체와 여동생 김여정 노동부부장이 격노했던 정황에 대해 분석하고, 하노이 회담 이후,지금까지 남한과 북한이 서로 데면데면하게 된 이유는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간파할 수가 있다.

k*******2 2022.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북미의 동상 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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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현재 러우 전쟁이 발발했지만 한반도 또한 몇 십년 이상 긴장이 흐르는 곳이며 선제 타격이 되었든 방어 공격이 되었든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죠...   무엇보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가 가장 큰 불안요소입니다.. 대미 방어를 위해서만 보유하겠다는 북한의 말을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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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현재 러우 전쟁이 발발했지만 한반도 또한 몇 십년 이상 긴장이 흐르는 곳이며 선제 타격이 되었든 방어 공격이 되었든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죠...

 

무엇보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가 가장 큰 불안요소입니다.. 대미 방어를 위해서만 보유하겠다는 북한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는 남한 사람들은 그닥 많지 않을 것입니다. 재래식 무기에선 압도적으로 앞서는 남한의 선제 타격이 이뤄질시 북한이 핵미사일을 남쪽으로 돌릴 가능성도 한층 커지죠.. 그야말로 공멸입니다....

 

결국 이를 타결하는 것은 북한의 핵무기 폐기, 남북한 격차가 너무나 커져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의 경제 발전, 그리고 서류쪼가리 이상의 완벽한 종전 선언이 이뤄질 때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정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북미 정상이 만나는 하노이 회담에 (일부를 제외하곤) 정말 많은 국민들의 기대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담은 처절하게 판이 깨지고 말았죠...

 

이 책은 하노이 회담을 전후한 남북한, 미국의 정치적 의도 및 그 한계에 대해 나름의 분석을 내린 내용으로 3명의 저자가 공동 기술했습니다..

저자들이 내린 결론은 의외로 쉽게 나왔습니다.. 핵 보유를 실질적으로 인정 받으면서 경제 제재를 풀고자 했던 북한... 단순 중개자가 아닌 운전자로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고자 했으나 북미 모두에게서 외면 받은 남한.... 당시 대통령의 재선을 노리고 이벤트 차원에서 대응했던 미국....

 

결국 3개국 모두가 동상이몽인 상태에서 이뤄진 회담이었기에 결렬은 필연적이었다는 것입니다..

 

70년 전 휴전으로 끝난 한국전쟁은 단순히 남북만의 전쟁은 아니었습니다. 미국과 중국까지 참전한 국제전의 성격이 강했고, 소련과 일본 역시 열심히 뒤를 받쳤었죠..

 

결국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참전국 모두의 이해가 걸려 있다는 점에서 그 해결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가 조금씩 발전하고, 인류의 평화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한반도 역시 그 긴장이 해소되어야만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 결국에는 더욱 원대한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바일 것이구요..

 

어쩌면 이번 회담은 성공적인 실패였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서로 인식하고 마침내 인정해 주는 가운데서 그 다음 스텝이 놓일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분명 유의미한 분석을 시도한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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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2 202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