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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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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로고, 나만의 마크, 나만의 디자인! 어렸을 때부터 내 생각과 가치관을 한 번에 드러내주는 간결하고도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큰 매력을 느껴왔다. 다양한 로고들을 보면서 저건 왜 저렇게 만들었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웠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서 실제로 브랜드 가치를 담아보는 일도 흥미로웠다.     요즘 나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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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로고, 나만의 마크, 나만의 디자인! 어렸을 때부터 내 생각과 가치관을 한 번에 드러내주는 간결하고도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큰 매력을 느껴왔다. 다양한 로고들을 보면서 저건 왜 저렇게 만들었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웠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서 실제로 브랜드 가치를 담아보는 일도 흥미로웠다.

 

 

요즘 나를 나타내줄 하나의 로고를 고민할 때가 된 것 같아서 디자인 책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UX 디자인과 관련해서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책들을 출판하고 있는 UXREVIEW에서 <<로고 대백과>>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기대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에바미는 디자인 전문 작가이자 카피라이터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아이덴티티를 꽃피우는 필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들려주는 로고 이야기라니 탐이 날 수밖에 없었다. 저자의 분석력은 물론 트렌드를 읽어 내는 눈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믿고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좋았던 점은 마이클 에바미가 자신의 책 <<로고 대백과>>에 이미 유명해진 로고만 실어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미래적인 시각으로 볼 때 충분히 성장과 시선집중의 근거를 가진 로고들을 함께 두어서 다양한 시각에서 로고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훌륭했다.

 

 

떼어놓고 봤을 때도 각자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로고들이라 그런지 모아두었을 때는 각자의 개성들이 또다시 살아나서 어느 브랜드가 자신들의 얼굴과도 같은 로고에 어떤 가치를 담고자 했는지 더욱 궁금해졌다.

 

 

타이포그래피만 사용한 로고에도 해당 브랜드가 출범한 환경적 배경을 연관 지어 정통적인 느낌을 줄지 신선한 느낌을 각인시킬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에를 들어 직각의 고층 건물이 즐비한 도심 아래 둥글고 부드러운 획이 사용된 로고를 탄생시켜볼 만한 기업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

 

 

글자와 글자를 연결하고 단어 속의 단어를 숨기거나 강조하면서 나타나는 진정한 브랜드의 얼굴들을 <<로고 대백과>>로 한군데 모아볼 수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점, 선, 면 등 도형을 마법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해서 멈춰있는 서면 위 로고들이 꼭 당장 움직이는 것 같은 입체감이 느껴지는 것도 신기했다. 디자이너들이 여기에 얼마나 많은 감각과 시간을 갈아 넣었을지 상상이 가기도 하면서.

 

 

<<로고 대백과>>에는 일반 소비자와는 직접적인 교류가 거의 없는 에너지 생산 기업은 물론 고디바와 같이 친숙한 브랜드, 그리고 나사의 마크와 같이 공공의 성격을 띤 로고들이 총망라되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로고 디자인 참고서', <<로고 대백과>>에는 1600개 이상의 엄선된 로고들이 80개 이상의 형태 및 유형별로 분류되어 개정되었다. 300개가 넘는 아이덴티티를 한 책에서 살펴보면서 로고 디자인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게 하고 기획에 추진력을 달아준다.

 

 

P.S 로고가 주는 시각적인 형태를 독자가 가감 없이 파악할 수 있도록 모든 디자인을 흑백 처리하는 치밀함까지 갖추었으니 로고 디렉팅을 시작해야 할 때라면 반드시 함께해야 할 책이다. 백과사전다운 두께까 매력적!

 

 

본 #서평 은 출판사 #유엑스리뷰 로부터 #로고대백과 를 제공받아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책 #로고디자인 #로고 #로고백과 #디자인백과 #로고기획 #유명한로고 #로고모음

 

#로고모음집

 

k******5 2022.04.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플 로고가 한 입 베어문 사과 모양인 이유 : 로고 대백과 - 로고 디자인의 모든 것
"애플 로고가 한 입 베어문 사과 모양인 이유 : 로고 대백과 - 로고 디자인의 모든 것" 내용보기
0. 인트로 전 세계에 존재하는 로고 아카이브를 찾고 계신가요? 바로 이 책입니다. 로고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역할을 하죠. 책에서는 로고를 세부적인 챕터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합니다. 정말 독특했던 게, 이 책은 로고가 전부 흑백으로 되어 있어요. 디자인에서 중요한 게 바로 '색'이잖아요. 한때 출판 시장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라색 표지를
"애플 로고가 한 입 베어문 사과 모양인 이유 : 로고 대백과 - 로고 디자인의 모든 것" 내용보기

 

 

0. 인트로
전 세계에 존재하는 로고 아카이브를 찾고 계신가요? 바로 이 책입니다. 로고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역할을 하죠. 책에서는 로고를 세부적인 챕터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합니다. 정말 독특했던 게, 이 책은 로고가 전부 흑백으로 되어 있어요. 디자인에서 중요한 게 바로 '색'이잖아요. 한때 출판 시장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라색 표지를 사용하기 꺼려 했던 것처럼요. 디자인 도서인데 왜 색을 뺐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로고의 시각적 형태'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고 나와 있었어요. 이렇게 세세한 점까지 고려해 책을 만들었네요. 그럼 서평 보러 가보죠!
<차례>
1. 출판사 소개/ 2. 책 소개/ 3. 좋았던 점/ 4. 아쉬웠던 점/ 5. 총평/ 6. 추천
*인상 깊은 문구와 추천 노래는 앞뒤 게시물에 올라와 있습니다.

1. 출판사 소개
'로고 대백과'를 발행한 유엑스 리뷰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유엑스 리뷰는 '사용자 경험' 전문 출판 브랜드예요. 유엑스 리뷰의 UX는 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의 약자랍니다. 디자인, 브랜드, 서비스 관련 서적을 주력으로 출판하고 있어요.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는 쉽게 읽히는 책보다 오래 쓰이는 책을 만듭니다. 유엑스 리뷰의 목표는 '우수한 컨텐츠를 우수한 독자들에게 제공하여 사회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간접적으로 향상 시키는 것' 이랍니다. 저번 디자인을 위한 컬러사전도 인상 깊에 읽어서 이번도 서평단에 도전했거든요. 이번 책 역시... 정말 너무 좋았어요. 여러 고로들과 그 고로들이 만들어진 과정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도서를 제공해주신 유엑스리뷰(@uxreviewkorea) 감사합니다. :)

2. 책 소개
'로고 대백과'는 말 그대로 '로고에 대한 사전'입니다. 1600개 이상의 로고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때문에 그 두께가 꽤 두껍습니다. 2020년 나온 '로고 디자인 대백과'의 개정판으로 전보다 제목도 한 눈에 들어오고 표지 색상도 달라져서 더 매력적으로 변했어요.
자, 이 로고가 어떤 회사의 로고인지 모르는 분은 없을 거예요.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애플의 로고죠.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애플의 이 로고, 처음부터 이 모양이었을까요?
애플의 첫 번째 로고는 '사과나무 아래 아이작 뉴턴'을 고딕으로 묘사한 것이었어요. = Issac newton
로고의 더 나은 디자인을 위해 스티븐 잡스는 롭 자노프를 고용했고, 롭 자느포는 사과 실루엣을 생각해냈습니다. = 사과 실루엣
하지만 문제가 생겨요. 바로 이 사과 실루엣이 '토마토'로 보인다는 것이었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 입 베어 문 자국을 표현하여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 한 입 베어 문 사과
잡스는 이 로고에 llApplell 광고를 위한 줄무니 삽입을 요청했고, 1999년 줄무늬가 사라지며 가장 직관적인 현재의 로고가 만들어졌습니다. = 민무늬의 한 입 베어 문 사과
책에는 이렇게 하나의 로고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로고가 가진 정보들을 상세히 알려줘요. 떠도는 이야기가 아닌 로고가 가진 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말 유용하고 값비싼 내용들이에요!

3. 좋았던 점
하나, 양장본이 아닌 것
이 책은 약 430쪽에 육박하는 쪽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리 무겁지 않아요. 양장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게 책의 큰 매리트로 작용합니다.
둘, 알찬 내용
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로고들 중 엄선된 로고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목차는 크게 '로고타이포와 문자', '심벌', '패밀리 시퀀스'로 나뉘었고 각 장에 맞는 로고들을 배치해 다양한 로고를 접할 수 있어요.

4. 아쉬웠던 점
하나, 컬러가 아니었다는 것 앞서 말했듯, 이 책은 로고의 시각적 형태에 집중하기 위해 흑백으로 제작되었어요. 하지만 몇몇 로고는 설명 중 색에 관련된 설명도 있어서 이런 로고들은 색을 넣었어도 나쁘지 않았겠다 싶었습니다. : )

5. 총평


로고란 해당 브랜드를 연상 시키는 것. 굳이 무슨 의미가 들어있지 않아도 의미가 없는대로 매력적이다. 많은 로고들을 알게될 뿐만 아니라 로고를 보는 시선도 새롭게 하는 책.

6. 추천
먼저 예술 분야에서 디자인 전공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한 번 읽어도 도움이 되지만 이 책은 두고두고 내가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면 좋을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e 2022.04.16.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