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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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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책을 덮었지만, 가슴에 온기가 남아있는 듯하다.가족에 대한 사랑이 책 속에 고스란히 있었다.     저자가 간직해야 할 이야기와 이제 좀 내려놓아야 할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간직해야 할 이야기는 늘 자식을 응원해주는 엄마의 이야기가 있었고,이제 좀 내려놓아야 할 이야기에는 하늘나라로 먼저 간 남동생 이
"다행이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 내용보기

 

이 책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책을 덮었지만, 가슴에 온기가 남아있는 듯하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책 속에 고스란히 있었다.

 

 

저자가 간직해야 할 이야기와 이제 좀 내려놓아야 할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간직해야 할 이야기는 늘 자식을 응원해주는 엄마의 이야기가 있었고,

이제 좀 내려놓아야 할 이야기에는 

하늘나라로 먼저 간 남동생 이야기와 자신의 항암치료 이야기가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졌다.

 

 

나는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저자는 엄마와의 온천 여행을 시작으로

세 자매와 엄마가 함께하는 여자들만의 여행을 매년 4번씩 하고 있다고 한다.

나도 엄마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단둘이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술술 읽혔다.

다른 챕터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까 

또 다른 챕터에는 가족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궁금해하며 읽은 책이다.

엄마가 부엌에서, 일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열심히 가족만을 위해 보낸 시간들을

보상해주는 선물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옛 드라마인 ’짝‘이 생각났다.

아마도 저자가 딸 부잣집인 이야기를 들려줘서 그 드라마가 떠올랐는지도 모르겠다.

 

 

평상시 엄마에게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을 잘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않았다기보다 그런 표현을 하는 게 낯 간지러워서 하기가 어려웠다.

내 엄마니까…. 엄마가 해주는 밥, 청소 등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았다.

물론 결혼 후 당연한 게 아니란 걸 알았지만….

이제라도 엄마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준 작가님에게 고맙다. 

YES마니아 : 로얄 r******0 2020.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