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격전 분야에서 무기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전술의 변화는 눈 부십니다.총 자체 보다도 더 피카트니 레일로 대표되는 각종 지원장비의 발전이 대단하지요.그럼에도 총 보다 전술을 보는 것은.. 여전히 총을 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지요.전장의 도시화 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의 중무장화 문제로 총격전의 전술도 빠르게 발전했습니다.그러한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선택했는데 한가지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AK 트리비아는 초심자를 위한 책이라는 점을요.일본어 원전이 나온지 좀 됐다는 느낌과 내용 자체도 총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점이 강합니다.읽다 보면 드라마나 영화 감독이나 작가들을 위한 코멘트들이 좀 있더군요.내용을 보면 좀 이거 읽고 공부 좀 했으며 할 정도로 초심자들을 위해 친절하고 자세한 내용입니다.권총과 같은 소화기와 부가 장비 및 그 운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어서 유용합니다.그런데 총격전 전술은 부족한 점이 아쉽네요.톰 크루즈가 보여준 모잠비크 드릴 뿐만 아니라 존 윅 같은 영화에서도 다룬 초근접전 상황에서 나온 총격술들은 최근의 변화가 얼마나 큰 것인지 보여줍니다.아마 나중에 이런 부분까지 다룰 책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그런데 써볼일이 없으니 우리나라 치안 환경을 칭송해야 되겠네요.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