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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태어난 곳이 소설 속 세상이란 걸 아는 리리안. 미치광이 살인마 대공이 소설 속으로 빙의한 여주인공만 함께 살육의 대환장 파티를 할 때 죽을 거란 걸 알고 있죠. 대공과의 결혼은 피할 수 없어 하긴 했는데 막상 본 아홀살짜리 대공은 너무 작고 연약한 겁니다. 이런 애가 그런 살인마가 되다니! 내가 잘 키워볼까? 하고는 같은 북부 영지로 가죠. 온갖 고생을 하고 이제는 편하게 살 날만 남았건만 다가올 운명이 두려웠던 리리란은 도피 계획을 짜는데.... 왜 그리 대공과 여주인공의 사랑에 집착할까 의아했고 이유가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의문이었어요. 소설 속 인물들이라지만 역대급으로 비툴린 성격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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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는 신중히 (총5권/완결)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연재 당시에 사이트에서 읽다가 띄엄띄엄 끊어지다 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잘 파악이 안 되어서 단행본 나오길 기다렸다가 이벤트로 구입했습니다. 그때 왜 이해가 안 되었는지 알겠네요.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고 미친X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처음에는 즐거운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정상인은 없고......이상한 내용들이 반복되다 보니 3,4권은 정말 힘들었어요.... 정말 예상치 못한 전개의 글을 원하시면 재미있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사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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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미치광이 대공이라 불리는 남주의 부인으로 소설속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그의 손에 죽는 역할이지만 그걸 바꾸기 위해서 어린시절의 남주와 결혼해서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 남주를 훌륭하게 키워놓는다. 그리고 소설속의 여주가 나타날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서 멀어지려고 연극을 꾸미고 가짜연인과 야반도주를 결심한다... 하지만 이야기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