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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군수광공업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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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제목입니다. 우리 전통 군사사 분야는 나온 책이 적어서 이런 책을 보면 찾아보게 됩니다.   임란, 병자 양란을 거친 조선은 기존 병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병제로 변신하게 됩니다. 명나라의 원앙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전기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게 되지요. 이때 주력이 된 무기는 바로 화승층(조총) 입니다.   조선군에서 화승총병은 순식간에 주력병과가 되면서
"조선후기 군수광공업사 연구" 내용보기

흥미로운 제목입니다.

우리 전통 군사사 분야는 나온 책이 적어서 이런 책을 보면 찾아보게 됩니다.

 

임란, 병자 양란을 거친 조선은 기존 병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병제로 변신하게 됩니다.

명나라의 원앙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전기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게 되지요.

이때 주력이 된 무기는 바로 화승층(조총) 입니다.

 

조선군에서 화승총병은 순식간에 주력병과가 되면서

나선정벌부터 이후 신미양요와 의병전쟁까지 꾸준히 사용되게 됩니다.

세키가하라 이후 일본도로 돌아간 일본과는 다른 양상이지요.

 

장터에서 화승총을 구할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면

조선 사회는 이 무기에 열광하면서 열정적으로 제조했다고 봐야 됩니다.

실제 양란이 끝난 후 조선은 화승총의 제조에 사력을 다했습니다.

 

아무리 군대가 허약했다는 조선이라도 수만정의 화승총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물자와 제조시설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다할 산업이 없다는 조선에서 무기제조업은 중요한 산업비중이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조선 후기에 어떻게 화승총을 위해서 광산과 제조업을 육성했는지 연구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재밌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 내용은 한번 살펴볼만 합니다.

외교및 타국과의 교역,  예산의 근원을 위한 은광 개발 뿐만 아니라

납, 동, 유황등 원료 수취를 위한 광산 개발, 화약제조를 위한 노력은 집요하게 펼쳐쳤습니다. 

 

조선은 화약제조를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밀무역을 통해서 수만근이 유황확보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이 부국강병에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이런 점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조선은 한계가 있었다는 점도 아쉬운 일입니다.

그런 한계의 원인을 찾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책을 통해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3.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