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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되기까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되기까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내용보기
여성으로 태어나 참 살기 힘들었던 시대에 살았던 김마르다그녀의 삶을 읽어보며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했습니다.이름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의 여성에서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의 이야기는우리가 현재 살아가면서 얼마나 복에 겨운지를 모르는지되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조선 말,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은 이름도 갖지 못했다고 해요.이름이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되기까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내용보기
여성으로 태어나 참 살기 힘들었던 시대에 살았던 김마르다
그녀의 삶을 읽어보며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름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의 여성에서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의 이야기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면서 얼마나 복에 겨운지를 모르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선 말,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은 이름도 갖지 못했다고 해요.
이름이 있다고 해도 섭섭이, 종말이, 끝순이...
결혼을 해도 집에서 살림만 할 뿐 사회 활동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일 뿐만 아니라,
결혼조차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 하라고 하면 하는 것이었던 그 시절.

현대 시대에 살고 있 여성인 저도
이름을 가지고 충분히 사회 생활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한 번씩
한 사람의 나는 어디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며
아쉬움과 속상함 같은 우울함이 공존할 때가 많은데
김마르다의 삶은 한 사람이 감내하기에 너무 고단하고 힘들었더라구요.

그러한 시절에 살면서 남편으로부터 코까지 베이고 손가락까지 잘린 김마르다는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그리고 간호원양성학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김마르다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서 어린 간호사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고,
평양으로 가서 광혜여원에서 간호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삶을 꾸리기까지의 과정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이 책에서 본 김마르다가 입에 닳도록 했던 말이 저는 힘들것 같습니다 였어요.
그만큼 시대적인 배경도 그러했고 김마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존감도 굉장히 낮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인생에서 겪는 고비들을 모두 겪어내고 그 어렵던 시절, 우리 나라 최초의 간호사라는 타이틀을 가져가고 길을 열어주었던 김마르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면서도 여러 가지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생각들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석처럼 쓰여진 시대적인 상황이나 인물에 대한 설명을 통해 보다 많은 것들을 함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z*******2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짓밟힌 삶 속 희망의 씨앗
"짓밟힌 삶 속 희망의 씨앗" 내용보기
이름마저 제대로 갖지 못한 채, 섭섭이,종말이 등으로 불리던 조선 말 여성들... 이 시절 남편에게 학대 받고 손가락과 코를 베인 김마르다.. 그녀는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이런저런 일을 돕다 결국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됩니다.     그림도 잔잔하고 담담히-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김마르다.. 천한 조 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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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저 제대로 갖지 못한 채,

섭섭이,종말이 등으로 불리던 조선 말 여성들...

이 시절 남편에게 학대 받고 손가락과 코를 베인 김마르다..

그녀는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이런저런 일을 돕다 결국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됩니다.

 

 

그림도 잔잔하고 담담히-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김마르다..

천한 조 선말 여성이라고 여겼을 뿐이었던 자신이,

환자들을 돌보는 일도 하게 되고,

학생들에게 가르침도 나누게 되는...

실로 꿋꿋이 일어나 희망의 삶을 살게 됩니다.

 

 

여성의 인권이 짓밟히던 시절,

그곳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었던 김마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된,

우리가 잘 몰랐지만 희망찬 이야기를 만났답니다.


 

g*****l 202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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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 내용보기
외국인들이 쏟아져 들어오던 조선말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이름도 없던 그냥 '김씨'라고 불리던 그녀는 길에서 지나가는 남자를 흘끔 보았다는이유로 남편이 그녀의 오른손 손가락과 콧등을 잘라버리고 두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버린다. 홀로 버려진 그녀는 절망에 빠지고 마는데... 불쌍히 여긴 이웃이 '보구여관'에 가보라고 한다.서양 여자 의사들이 여자들을 치료해주는 병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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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쏟아져 들어오던 조선말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이름도 없던 그냥 '김씨'라고 불리던 그녀는 길에서 지나가는 남자를 흘끔 보았다는이유로 남편이 그녀의 오른손 손가락과 콧등을 잘라버리고 두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버린다. 홀로 버려진 그녀는 절망에 빠지고 마는데... 불쌍히 여긴 이웃이 '보구여관'에 가보라고 한다.서양 여자 의사들이 여자들을 치료해주는 병원이라는 말에, 처음엔 이웃의 말을 믿지 않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을 찾아가고, 믿지 못하던 서양 사람들의 진심을 알고 치료후, 병원에 머무르며 병원의 간단한 일을 도우며 살게된다. 청소도 소독도 모든 맡은일에 열심히인 그녀에게 환자를 돌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한다. 그녀는 두려움에 몹시 망설이지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시나누어 주려고 노력한다. 아펜젤러 목사에게 세례를 받고 '마르다'라는 세례명을 얻는데, 그날 부터 그녀의 이름은 김마르다가 된다.

간호원 양성학교에 입학생은 4명이 전부였다. 김마르다, 이그레이스, 김엘렌, 정매티 그 시절의 여러 이유로 여성들이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다.

1906년 1월 30일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는 간호사 캡을 수여받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드디어 우리나라의 첫 간호사가 된다.

이 책을 읽는데 처음엔 많이 놀라고 나중엔 자꾸 눈물이 났다. "코를 베이다" 첫장 제목부터 가슴이 덜컥 했다. 아이도 무섭다고 했다.19세기 조선 에서 남편들이 부인에게 내리는 형벌 다섯가지를 자세히 안건 처음이다. 그시대에 여자들의 지위가 거의없고 힘들게 살았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잔인한 형벌이 존재 했다니 너무 끔찍하다.

책에는 김마르다와 종이었다 병들어 버려진 '복업' 나중에 세례를 받고 이그레이스가 되는 두사람의 모습이 몹시도 안타까웠다.

너무도 힘이없던 나라와 죄없이 상처 받아야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을 읽기전 한번도 최초의 간호사가 누구인지 생각조차 못해보고 살았다. 우리 곁에서 사랑으로 일하는 그분들을 당연히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를 격으면서 간호사분들의 희생에 대해 좀더 감사한 마음이 생겼지만,

김마르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간호사들이 양성 될수 있었던 것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아픈 역사에 속상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많은 사람을 돌본 김마르다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

어린이 친구들 모두 모두 읽어 봐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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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2022.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내용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 누군지 아셨나요? 1906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예모식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인 김마르다에 대한 이야기로 그녀의 일생을 알게 된 책이에요.   조선 말, 그 당시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녀 차별로 인해 여성들은 이름도 변변찮았다고 해요.     1900년대 무렵 서울에 두 아이를 낳고 살던 한 여성을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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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 누군지 아셨나요?

1906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예모식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인 김마르다에 대한 이야기로 그녀의 일생을 알게 된 책이에요.

 


조선 말, 그 당시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녀 차별로 인해 여성들은 이름도 변변찮았다고 해요.

 

 

1900년대 무렵 서울에 두 아이를 낳고 살던 한 여성을 사람들은 '김 씨'라고 불렀습니다.

남편은 손버릇이 나빠서 말대꾸하는게 잘못이라고 때리고, 그녀의 오른손 손가락과 콧등을 잘라버렸다고 해요.

 

 

크게 상처를 입은 그녀지만 두 아이를 위해 참았어요.

잘린 코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어서 힘겹게 지내고 있는데, 옆집 여자가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되어서 보구여관으로 가보라고 해요.

보구여관은 우리나라 여성의원의 시작으로 서양에서 온 여성 의원들이 세운 여성의원도 있었어요.

 

 

'김 씨'도 마찬가지고 그 당시에는 여자가 의원이 된다는게 믿기지 않고, 의사가 아닌 서양 귀신이라고 생각했어요.

손가락과 코의 상처가 심해져서 일단 보구여관에 가보기로 해요.

의원 커틀리는 보구여관 3대 원장으로 그녀를 치료해주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줘요.

 

 

커틀리 의원은 그녀가 집에 가면 다시 보구여관에 못오고, 상처도 덧난다고 보구여관에서 지내길 권해요.

 

 

보구여관에서 지낸지 1년이 지났네요.

자신을 치료해준 커틀리를 생각하며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부지런히 병원 일을 도왔어요.

 

환자를 위하는 마음

받은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그녀에게 간호 일을 해보자는 커틀리

1897년 그녀는 세례를 받으며 '마르다'라는 세례명을 받았어요.

이름 없던 그녀 드디어 이름이 생겼어요.

세례명 마르다로 '김마르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어요.

 

몇 년이 훌쩍 지난 뒤 그녀에게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이 찾아왔어요.

간호양성학교에서 교사로 일 하는 거에요.

셔우드 원장은 망설이는 김마르다에게 조선의 건강은 조선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며 교사로 일하기를 권해요.

 

조선에서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김마르다를 통해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방역에 힘쓰고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간호사분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d*******7 2022.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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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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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김마르다 라는 것을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이름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 여성에서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간호사의 참된 길을 이수하려는간호학생들에게 읽어주면 좋겠고저도 아이들과 우리나라에서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가궁금해서 먼저 읽어 보았어요책을 읽게 된 계기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내용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김마르다 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름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 여성에서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
간호사의 참된 길을 이수하려는
간호학생들에게 읽어주면 좋겠고
저도 아이들과 우리나라에서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가
궁금해서 먼저 읽어 보았어요
책을 읽게 된 계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로
누구도 꿈꿀수 없었던 시절에
우리나라 간호사의 겨자씨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
조선 말,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은
이름을 갖지 못했습니다.이름이 있다고 해도 섭섭이,종말이
끝순이 등이었습니다.결혼을 해도 집에서 살림만 할 뿐
사회 활동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습니다
남편으로부터 코까지 베인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고
그리고간호원 양성학교의 모든 과정을 통과한 김마르다는
그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됩니다
이 이야기는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의 일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사회 환경 속에서 여성이 비하되고 교육의 기회도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남편에게 학대당해 아무 희망도 없던 한 여성이
우연히 치료받게 된 곳에서 일하고, 배우고, 가르치를 단계 단계를 지나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되기까지의 현재 우리들의
삶을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씨앗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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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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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수팅2의 책 서평 시간이 왔어요. 요즘은 제가 바빠서 제 책은 잘 못 읽고 있네요.   그래도 5학년 큰아이 책 함께 읽으면서 서평도 하니 좋네요.   아이들 도서는 어른들에게도 힐링을 주고 배움을 주는 도서들이 많아요.   오늘 수팅2의 책 리뷰는 인물도서로 추천해 주고 싶은 [리잼/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입니다.       글: 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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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수팅2의 책 서평 시간이 왔어요.

요즘은 제가 바빠서 제 책은

잘 못 읽고 있네요.

 

그래도 5학년 큰아이 책 함께

읽으면서 서평도 하니 좋네요.

 

아이들 도서는 어른들에게도 힐링을

주고 배움을 주는 도서들이 많아요.

 

오늘 수팅2의 책 리뷰는

인물도서로 추천해 주고 싶은

[리잼/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입니다.

 


 

 

글: 한봉지

 

-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실천문학]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음.

[형,소풍가자],[뱀장어 학교]..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민정

 

- 세종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

[감성화실 구름]에서 아이들과

어른들과 함께 그림으로 소통하고 있어요.

[엄마를 딱 마주쳤다]의 그림을 그렸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인물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라떼까지만해도 인물책하면 제일

떠오르는 인물들이 세종대왕,이순신,

여성하면 유관순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제가 그닥 책을 많이 읽진 않아서 말이죠.

 

이제는 외국 인물들도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분은

정말 존경하고 싶은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입니다.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과 어울리는 그림체는 책의 감동을

두배로 이끌어 준답니다.

 

 

저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를 만나 보실까요?

 

 

 

1900년대 이 즈음 여성들은 대부분

이름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없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이름이 있다 해도 그 이름이 무엇이였을까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이름들이에요.

 

아들을 낳지 못해서 섭섭이,귀남이 ..

이런 이름으로 많이들 불렸다고 하네요.

 

길가다가 "섭섭아~" 부르면 대부분 여성들이

쳐다봤을 듯 하니 참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첫 장 제목부터 '코를 베이다'였어요.

코를베이다? 왜?

그 의문으로 한 장 넘겨 보았습니다.

 


 

 

김마르다는 첫 장 부터 저에게

문화적 충격을 안겨주었지요.

 

형벌이라고 아시나요?

 

전 역시 학창시절 공부를 안했나 봅니다.^^

 

김마르다를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형벌에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묵형(얼굴에 먹칠). 위형 (코를 뱀),

월형(손가락을 자름),궁형(거세),

대벽(사형)이었습니다.

 

 

이 형벌을 19세기 조선에서는

남편들이 부인에게 내리른 벌이라네요.

 

나원 참~~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아주 별거 아닌것으로도 형벌을 내리더라고요.

이럴수 있나요?

ㅜㅜ

 

특히 이부분에서 큰 아이는 이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살짝 유나도 충격을 받은 듯 했어요.

 


 

 

김마르다는 남편에게 코를 베이고

시댁에서 쫓겨나 혼자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불쌍한 한 여인의 삶이였어요.

 

아프지만 치료를 받을 수도 없고

하루 하루 고통으로 살아가고 있었지요.

 

 

 

이 시대의 여성으로 사는 삶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된 책이였어요.

 

 

 

김마르다의 발자취를 따라

그녀의 일생의 여정을 같이 가봅시다.

 

 


 

 

지금도 이 제목을 보니 울컥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그런거

일 수도 있고,

이름이 없던 여성이 이제서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순간이기도 하고요.

 

아주 복잡한 마음입니다.

 

 

답답하기도 합니다.

 

19세기 조선에는 도대체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그녀의 일생을 따라가다보면

19세기 조선을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모를것 같은 단어는

하단에 해석이 되어있고, 직접 보지 못하는

건물들은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부분이에요.

 

 

저도 보면서 감탄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우리를 도와 주었던 서양인들..

우리 나라 분들도 위대하신 분들이

많지만, 우리를 도와주었던 그 시대의

서양 간호사,의사분들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았습니다.

 

서양여의사,간호사 그리고

최초의 우리나라 여의사분도

사진과 설명이 적혀 있답니다.

 


 

 

19세기 조선에서는

아무래도 여자들이 세뇌를 당한 듯

보입니다.

 

여자들은 그저 남편들의 말에 복종하며

자녀를 낳고 집안을 하는 그냥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그 시대 어쩔 수 없었겠지요?

 


 

김마르다는 약간 소극적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살짝 답답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

용기를 내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듯 합니다.

 

그리고 그녀 뒤에는 항상 함께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제 그녀는 이름 없는 누구의 엄마가 아닌

김마르다 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을

위해서, 이제 자신이 도와주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김마르다? 큰아이가 이름이 특이하다며

물어 보더라고요.

 

제가 먼저 책을 읽어서 설명해 주었지요.

세례명이라는 것도 잘 몰라서

같이 설명해 주었지요.

 

 

김마르다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우리나라 역사를 같이 알 수 있어요.

 

그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너무 좋았어요.

 


 

김마르다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나 봅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김마르다에게 일침을 가하는 셔우드 원장!

 

그녀역시 너무나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자신의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딸같이

잃어가며 환자 돌보는 일을 멈추지

않으셨으니까요.

 

 

 

조선의 건강은 조선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일본 사람들에게 맡길 건가요?

 

 

 

이시기의 일본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목숨을 파리나 모기 대하 듯 했습니다.

 


 

 

러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일본이 우리나라 지배권을 인정받으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우리 나라에서

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일본사람들이 더 많이 우리나라 땅을

밟고 있었지요.

 

 

한 여자의 인생을 들여다 보며

우리 나라의 가슴아픈 역사도 볼 수

있어서 외우는 도서가 아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인물도서였어요.

 

그림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딱

알 수 있겠더라고요.

얼굴 표정 표현이 너무 기가막히더라고요.

 


 

 

여긴 보구여관입니다

 

 

그 당시 여성들을 치료했던 병원같은

곳이지요.

 

처음부터 보구여관은 등장하는데요.

전 마지막에 딱!!! 보구여관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여성들을 치료했던 기관에서

이제는 우리나라 군인들도 몰래

치료를 합니다.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일입니다.

 

아~~~ 완전 감동! 감동!!

 

소극적이였던 그녀가 이제는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저절로 숙연하게 만들었어요.

 

자기 자신도 돌보지 못했던 그녀가

이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지키려고 합니다.

 

여자라는 이름이 아니라

김마르다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그녀가 사람들을 치료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라서

존경받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존경받을 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부터 보구여관에 종은

한 명도 없습니다.

 

 

 

 


 

 

이 도서는 큰아이가 너무 읽어보고

싶다고 선택한 도서였어요.

 

인물도서를 좋아하는 큰 아이는

김마르다를 읽고 어땠을까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19세기 조선이

무섭기만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그 시대의 훌륭한 여성분들이 있었으니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본문 중]

 

여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신과

같은 겨자씨들이 바람에 날려 가 주리라,

 

 

끝까지 감동을 선사해 주는

이름마저 가지지 못햇던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 김마르다!

 

힘없는 나라에와서 그녀를 삶을

응원하고 우리 나라 사람들을 간호했던

서양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s*****2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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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리잼#한봉자#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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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한봉자#김민정#리잼 소개합니다 1. 들어가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김마르다 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호사의 참된 길을 이수하려는 간호학생들에게 읽어주면 좋겠고 저는 아이들과 간호사선생님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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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한봉자#김민정#리잼

소개합니다

1. 들어가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김마르다 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호사의 참된 길을 이수하려는

간호학생들에게 읽어주면 좋겠고

저는 아이들과 간호사선생님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있었는지부터 이유까지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

이름 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 여성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로

누구도 꿈꿀수 없었던 시절에

우리나라 간호사의 겨자씨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담겨있는 책이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글 / 한봉지

약력 :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부 공부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그림 / 김민정

약력 : 세종대학교 한국화 전공

아이들과 어른들과 함께 그림으로 소통

책의 내용 요약(줄거리)

조선 시대 청일전쟁 당시

외국인들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도 김마르다는 동대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환자를 돌보며

피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오늘날 코로나 방역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선배이며

우리나라 여성 간호사 1호였던 김마르다는

여성 차별을 뛰어 넘어 우리나라 의료에 큰 공을

세웠기에 흰색 천 모자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됩니다.

감명 깊은 부분과 이유 또는 정보

감명깊은 정보

그날부터 그녀는 병원에서 환자를 간호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들의 상처를 닦은 천을 소독하는 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환자들을 침대에 눕히고, 정성껏 돌보는 일까지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보구여관에서 천주교 신자였던 황몌례 부니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이유

환자를 돌보는 데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배우고 성경공부도 하고

주일 예배, 저녁 예배, 수요 예배도 참여하면서

마르다라는 세례명을 받아

훗날 성경과 기도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초등학생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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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z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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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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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한봉지 글 김민정 그림 리잼 이름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 여성에서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가 된 김 마르다 이야기 입니다. 남편에게 학대 당한 김 마르다는 콧등과 손가락에 부상을 당합니다. 아무 희망이 없던 한 여성에게 우연히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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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한봉지 글

김민정 그림

리잼

이름마저 가지지 못했던 조선 말 여성에서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간호사가 된 김 마르다 이야기 입니다.

남편에게 학대 당한 김 마르다는 콧등과 손가락에 부상을 당합니다.

아무 희망이 없던 한 여성에게 우연히 치료를 해준 보구여관의 커틀러로 인해

일하고...배우고...가르치고...

보구여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원 양성 학교를 세우고

김 마르다는 학생이 되어 열심히 공부합니다.

누구도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그 시절에 우리나라 간호사의 겨자씨가 된 김 마르다

이야기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보구여관에서 인생을 바꾼 김마르다의 이야기를 보면서

환경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

간호원 양성 학교를 졸업한 김 마르다는 동대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도 평양으로 가서 광혜여원에서 환자를 돌봤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라면 피하지 않고 마주한 김 마르다

타인을 위해 헌신할수 있었던 김 마르다 간호사를 만나고 나니

좀 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추천합니다.




 

s*********8 202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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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 ▶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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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남녀 차별에 대한 깊은 사상이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는데요. 남편의 폭력으로 코와 손가락을 잃은 김마르다의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슬픔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했던 그 수모를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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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남녀 차별에 대한

깊은 사상이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는데요.

남편의 폭력으로 코와 손가락을 잃은 김마르다의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슬픔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했던 그 수모를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었을까요?

 

서양의 문물이 들어서 여성병원이 생기고

여의사와 간호사가 생길 수 있었던 사실에 정말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간호사를 되기를 권유하는 서양인에게

김마르다는 자신의 갖춘 학식도 없고

여러가지 모자람에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을 치료해주고 낫게 해주는 서양인의 사랑을

필요한 한국 여성에게 돌려주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자신도 힘든 처지를 겪어기에 자신처럼 버려지고

아파도 병을 치료할 수 없는 사람들을 정성껏 간호하면서

수간호사가 되고 , 마침내 우리나라이 최초의 간호사가 된 김마르다의

노력과 수고에 박수를 보내게 되더라고요.

 

 

자신보다도 어렵고 아픈 사람을 위해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모습에 다시 한 번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조선말의 여성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기에

간호사가 되어 여러사람을 돌 본 김마르다에게 감사와

박수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r*****i 202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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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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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였던 김마르다의 이야기입니다 권장연령은 초등 저학년 이상입니다   19세기 우리나라 여성들은 이름조차 가지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인 이 여성은 결혼하고 두 아이가 있었지만 남편에 의해 손가락과 콧등을 잘려 버렸습니다 심지어 남편과 두 아이는 집을 나가고 상처 치료도 못하고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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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였던 김마르다의 이야기입니다

권장연령은 초등 저학년 이상입니다


 

19세기 우리나라 여성들은 이름조차 가지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인 이 여성은 결혼하고 두 아이가 있었지만

남편에 의해 손가락과 콧등을 잘려 버렸습니다

심지어 남편과 두 아이는 집을 나가고 상처 치료도 못하고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있었습니다


 

그녀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이웃은

'보구여관'이라는 곳에 가보라고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의지할데 없던 그녀는 보구여관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 후 그녀는 그곳에서 생활하며 온갖 일을 돕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커틀러는 그녀에게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합니다

자신을 천한 조선의 계집이라 여겼던 그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거절합니다

 

"이제 당신도 받은 사랑을 나눠 줄 수 있어야 해요."

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그녀는 마음을 바꿔 환자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글 공부, 병원 공부, 성경 공부 등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마르다'라는 세례를 받고 '김마르다'가 됩니다


 

몇년동안 꾸준히 환자들을 돌보며 생활하던 그녀에게

또 한번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소녀들을 위한 첫 초등학교의 교사로 일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김마르다는 이때도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그 일의 적임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김마르다 본인임을 알고

자신이 배운 것을 학생들에게 열심히 돌려줍니다


 

보구여관에서 간호원양성학교를 세우기로 합니다

김마르다는 이 학교의 첫 학생이 되어 열심히 배우고

환자 돌보는 일도 적극적으로 합니다



 

간호원 양성학교의 모든 과정을 통과한 김마르다는

그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가 됩니다

 

이 이야기는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의 일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사회 환경 속에서 여성이 비하되고 교육의 기회도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남편에게 학대당해 아무 희망도 없던 한 여성이

우연히 치료받게 된 곳에서 일하고, 배우고, 가르치를 단계 단계를 지나

최초의 여성 간호사가 되기까지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시대상과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배경들과

전통적인 관습을 뛰어넘어 성실과 노력으로 간호사가 되고

마음 하나로 사람을 보듬을 수 있었던 김마르다의 이야기는

누구나 꿈꿀 수 있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친구들도 꿈을 위한 노력의 희망을 놓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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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희망 #노력 #관습

g******s 202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