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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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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 연암 박지원 선생의 소설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위아래가 없으며, 누구에게든 배울 것이 배워야 한다는 박지원의 생각이 들어 있어요. 지금보다 몇 백년 전 양반세상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한 연암의 생각이 나타난 소설은 한문으로 쓰여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읽기가 어렵지요. 박지원 원작의 작품을 골라 한글로 번역하고 지금의 말투로 바꾸어 글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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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 연암 박지원 선생의 소설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위아래가 없으며, 누구에게든 배울 것이 배워야 한다는 박지원의 생각이 들어 있어요.

지금보다 몇 백년 전 양반세상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한 연암의 생각이 나타난 소설은 한문으로 쓰여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읽기가 어렵지요.

박지원 원작의 작품을 골라 한글로 번역하고 지금의 말투로 바꾸어 글을 쓴 강민경님은 어린이들이 고전의 재미와 의미를 알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전을 발굴하고 글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을 읽기 전 원작을 지은 박지원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조선 영조 때 태어난 학자인 박지원은 양반이었지만, 신분에 상관없이 두루 친구를 사귀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인 실학을 주장하여 글로 많이 남겼다고 해요.

성리학, 실학, 북학파등 학창시절 들어본 용어들이 생각나기도 해서 흥미로웠는데요.

단순히 실학파, 실학사상으로 외우기만 했을 때는 와 닿지 않았을 것 같은 내용들이(사실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박지원이 주장한 실사구시, 이용후생의 가치관을 통해 설명하니 더 와닿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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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저희 아이는 본 책에 나오는 세 가지의 이야기 중 <양반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표지의 그림이 너무 웃기지 않냐면서, 재미있을 것 같으니 책을 읽어보라고 주긴 했지만, 익숙치 않은 고전을 아이가 잘 읽어낼까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아이가 재미있게 책을 읽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고 기특하기도 했어요.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나오는 만화 형식의 장면들..

느적 느적 걷는 걸음 거리, 그리고 가난해도 글만 읽는 양반의 모습이 이 두 페이지속에 다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으흠, 천천히, 품위 있게~ 느릿느릿'

아이고~ 책을 보는 제 속이 다 답답합니다. ㅋㅋ

 

 

해마다 각 지방의 감사들이 관청을 돌며 군수가 백성을 잘 다스리는지, 나라 곳간을 잘 관리하는지 돌아보는데, 그게 바로 새로 부임한 군수가 양반을 만난 그날 이라고 합니다.

감사는 관청에 도착하게 되고, 만화 속에 등장한 그 양반이 빌려간 곡식이 천 석이 넘었다는 걸 발견하게 되지요.

감사는 양반이 빌려간 곡식을 이자까지 쳐서 갚지 못하면 옥에 가두라고 합니다.

 


어찌 할 줄 모르고 매일 울기만 하는 양반.

평생 글 읽기만 하고, 양반 타령만 하더니.. 갑갑하네요~

 

 



한편, 같은 마을에 사는 한 부자는 곳간에 곡식은 넘쳐나지만, 양반앞에서는 굽신굽신 머리를 조아려야 했지요.

양반의 곡식을 갑아주고 양반의 신분을 살 생각을 하는 부자는 양반을 만나러 갑니다.

호통을 당할까 걱정하던 부자의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간곡히 매달리며, 양반 매매증서를 쓰는 양반..

부자에게 양반 신분을 판 후, 바로 상민의 말씨를 쓰는 양반의 모습이 처음의 모습과 비교가 됩니다.

 



 

<양반전> 작품에서 박지원은 양반과 부자라는 인물을 내세워 양반이라는 신분의 허례허식과 모순을 풍자하고 비판하고 있어요.

또한, 신분 매매증서를 통해 양반이라는 신분이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 표현하고 있지요.

첫번째 증서에서는 양반이 되면 지켜야할 까다로운 규칙을 나열하며, 체면과 허례허식을 따지는 양반의 모습을 알수 있었구요.

두번째 증서에서는 하는 일 없이 특권만 누리기를 원하는 부패한 양반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요.

결국 부자는 도둑놈이나 매한가지라는 양반되기를 그만두고 가버리지요.

 

 

양반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이 시대에 이런 생각을 한 박지원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한 부자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존경받았을 텐데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세편의 작품을 읽은 후, 실학사상과 조선후기 신분제, 북학파, 매점매석, 종본탑등

박지원의 사상과 이야기 속에 등장한 내용을 역사적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독후활동까지 알차게!

작품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것 뿐 아니라

박지원의 소설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게 만든 책!

저희 집 초등3학년 아이도 내용을 술술~ 말하고, 재미있었던 부분을 이야기 할 정도이니까요.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세 편의 고전으로 세상를 이해하는 생각의 폭도 약간 깊어지지 않았을까 기대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9 2022.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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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소설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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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촌철살인을 통해 냉철한 비판의식을 담아낸 박지원의 소설 읽기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정형화되고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부수기 위함이다. 특히 권력 지향적이고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 각종 편법을 통원하고 권모술수로 살아가기 쉬운 장년층들에게 가슴 뜨끔하게 하는 비수와도 같은 글들이 박지원의 소설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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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촌철살인을 통해 냉철한 비판의식을 담아낸 박지원의 소설 읽기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정형화되고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부수기 위함이다. 특히 권력 지향적이고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 각종 편법을 통원하고 권모술수로 살아가기 쉬운 장년층들에게 가슴 뜨끔하게 하는 비수와도 같은 글들이 박지원의 소설에 담겨 있다. 지금 내가 틈틈이 박지원을 가까이하는 이유는 위험한 나이대를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 곁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박지원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실패하지 않는 노년의 살 것을 스스로 다짐해 본다.

 

연암 박지원의 원작은 한문으로 쓰여 있기에 일반 독자들이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원작을 읽기 쉽게 번역해 놓은 책들을 통해 박지원이 쓴 소설들을 자주 접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책 『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는 박지원의 3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 전을 모아 놓은 소설집이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허울뿐인 양반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대신 해학과 풍자라는 문학적 기법을 통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점이 박지원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직접적인 충고보다 우회적인 조언이 돌아오게 될 후폭풍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권력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은 늘 귀가 닫혀 있다. 듣기 좋은 말만 듣는다. 손에 쥔 것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오랫동안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거짓과 위선을 한 번에 도려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박지원은 소설의 힘을 알고 있었다. 소설은 발 없는 말이다이야기의 전파력은 천리마보다도 빠르다. 사회를 뒤흔드는 것은 나비의 날갯짓에서 시작한다고 하지 않나. 

 

박지원의 소설 읽기를 추천한다. 소위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부대끼겠지만 꼭 한 번 읽어보시라. 




c*******9 2025.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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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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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배경지식도 중요하기에 책을 읽고 내 아이가 얼마나 이 책을 이해했고, 잘 읽었는지 책 편식없이 잘 읽었는지 종종 살펴봐주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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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배경지식도 중요하기에 책을 읽고 내 아이가 얼마나 이 책을 이해했고, 잘 읽었는지

책 편식없이 잘 읽었는지 종종 살펴봐주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해석해 내기 위해 노력한 책이라 아이들이 글책에서 오는 지루함 없이

만화로 흥미를 끌 수 있었습니다.

1. 박지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2. 〈양반전〉에서 부자와 양반은 왜 신분을 사고팔았을까요?

3. 군수가 제시한 매매 증서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나요?

4. 〈허생전〉에서 주인공 허생이 꿈꾼 세상은 어떤 곳일까요?

5. 허생이 이완에게 말한 세 가지 제안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6. 선귤자와 자목은 실존 인물일까요?

7. 박지원은 왜 똥지게 지는 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을까요?

8. 박지원의 다른 글은 무엇이 있을까요?

조선 시대 후기를 살지 않았기에 과거 문서를 통해서 그 시대가 반영된 소설을 읽다보면 책을 통해

시대적 배경이 어떤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박지원이라는 분을 더 자세하게 다루어주어 목차에서 궁금한 내용을 알차게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박지원이 주장했던 실학에 관해 용어도 잘 살펴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인물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하자 그에 맞서 ‘실학’이라는 새로운 사상적, 실천적 학문의 흐름이 생겨났다는 꿀팁도 배워 초등 아이들이 한국사를 배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십 대를 위한 고전 읽기를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갈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출판사에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c***o 2022.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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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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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너른생각 우리고전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   우리고전 읽기에 딱 적당한 시기인 우리 혰찌가 아주 좋아하는 파란자전거에 우리고전 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쓰여진 글이라 아이들에게 재미없을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고전을 무작정 읽으라고 하면 너무 힘들죠. 우연히 파란자전거의 우리고전을 알게 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아이들 수준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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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너른생각 우리고전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

 

우리고전 읽기에 딱 적당한 시기인 우리 혰찌가

아주 좋아하는 파란자전거에 우리고전 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쓰여진 글이라

아이들에게 재미없을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고전을

무작정 읽으라고 하면 너무 힘들죠.

우연히 파란자전거의 우리고전을 알게 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아이들 수준에 딱 맞게 잘 풀어 쓰여진 책이라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번에는 박지원 작가의 양반에 대한 생각이 잘 나타나 있는

세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도 읽은지 오래 되어 내용이 가물가물 해서 다시 읽어 봤습니다.

 

글만 읽고 일은 하지 않아 매우 가난한 양반과

돈은 많지만 신분이 낮은 부자가 

서로의 신분을 바꾸기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나라에 빌린 곡식이 많은 양반을 옥에 가둔다고 하자

양반의 위풍당당함이 부러웠던 부자는

자신이 그 빚을 갚아주고 대신 양반의 신분을 사기로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마을의 군수는

이 둘을 관아에 불러 제대로 문서를 작성하는데요.

이 군수가 작성한 문서를 읽어보니

양반이 갖춰야 할 덕목과 하면 안될것이 끝도 없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를 본 부자가 손사레를 치며 도망치는데요.

군수가 참 어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양반이라는 신분이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참아야 할 것과 금지되어 있는 게 많다니 새삼 놀랐습니다.

 

첫 페이지는 재밌는 만화로 시작하는 너른생각 우리고전은

시작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끕니다.

그림도 너무 재밌어서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됩니다.

허생전은 7년동안 공부만 하느라 매우 가난한 허생의 이야기 입니다.

 

집안을 돌보지 않고 식구들을 굶기는 허생이 답답해 보였는데요.

알고보니 세상을 꿰뚫어 보고

손 안에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나라에 골칫거리는 도적을 무릎꿇게 하는 지혜는

정말 놀랍습니다.

글을 읽을 수록 박지원이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는 박학다식해야 한다는 걸 절로 느끼게 만듭니다.

작가가 꿈인 우리 혰찌가 배울 점이 많습니다.

 

 돈 한 푼 없으면서 너무나 당당하게 부자에게 가서 돈 만냥을 꾸고

그 돈을 순식간에 몇 십배로 불려 나라를 뒤흔드는 허생의 지혜가 

읽는 내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정치인 많아서 

나라를 다스린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세상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고

아는 것도 많더라구요.

이 책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너무나 즐겁게 읽었습니다.

책 뒷편에 알차게 수록되어 있는 독후활동지는

방학때 꼭 꼼꼼히 챙겨 해보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h*****e 2022.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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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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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 박지원 원작 요즘 아이가 즐겨읽는 책이 고전이예요 고전을 읽으면서 그 시대의 생활상도 알고 재미와 교훈도 느낄수 있어 좋아라 하는데 너른 생각 우리고전의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을 읽어보게 되서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그냥 단순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만화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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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

박지원 원작

요즘 아이가 즐겨읽는 책이 고전이예요

고전을 읽으면서 그 시대의 생활상도 알고 재미와 교훈도 느낄수 있어 좋아라 하는데 너른 생각 우리고전의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을 읽어보게 되서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그냥 단순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만화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있어 흥미도 자극해요

허울만 번듯하지 서민에게 약탈하여 배를 불리는 양반을 꼬집은 양반전은 양반과 부자의 신분 매매과정으로 양반 계급의 모순을 풍자했어요~

돈만 있으면 양반이 될수있는 사회 양반전이 었어요

백성의 생활을 안정 시키기위해 당시 무시했던 상업 ,공업을 잘 발전 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허생전은 박지원의 생각을 잘드러낸 작품이예요

조선의 허약한 경제 현실과 함께 지배층의 무능력을 강하게 비판했어요

매점매석을 이용한 경제원리 지금도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비록 똥을 푸는 직업이라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진실성을 칭찬한 예덕선생전

조선사회의 현실과 백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이롭게 하고자 했던 박지원의 개혁사상과 유리한 문체를 엿볼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문제 풀어보는 독후 활동지 까지

알차게 읽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연계단원이 있어 책을 읽으면서도 뭔가 공부하는것도 같고 재미있게 고전을 느낄수 있어 배운게 많았답니다

읽는 내내 지루함이 아닌 그 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체험한 느낌을 주었다네요

양반전.허생전.예덕선생전 꼭 읽어봐야할 재미있는 고전이어서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6*****s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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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 쉽게 읽기! 박지원의 [양반전·허생전·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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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단편 한문 소설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 · 허생전 · 예덕 선생전 <파란자전거>   우리 초등, 중등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파란자전거'의 고전 읽기 시리즈이랍니다.   옹고집전, 박씨전에 이어서 '연암 박지원'의 한문소설 3편이 한데 모아져있는 <양반전 · 허생전 · 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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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단편 한문 소설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 · 허생전 · 예덕 선생전

<파란자전거>

 

우리 초등, 중등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파란자전거'의 고전 읽기 시리즈이랍니다.

 

옹고집전, 박씨전에 이어서 '연암 박지원'의 한문소설 3편이 한데 모아져있는

<양반전 · 허생전 · 예덕 선생전>을 만나 보았어요.

 

사실 저도 '파란자전거'의 고전 읽기 시리즈를 무척 좋아해요.

이야기도 재미난 그림과 함께 꾸며져 있어서 좋지만,

'국어 시간에 ~소설 읽기', '역사 시간에 ~ 소설 읽기'라는 코너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주고 있거든요.

 

이 때문에 고전소설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가 있어요.

 

 


 

 

국어시간에 박지원 소설 읽기

양반전

허생전

예덕선생전

역사 시간에 박지원 소설 읽기

 

 


 

 

국어 시간에 박지원 소설 읽기

 

 


 

 

박지원은 1737년 조선 영조 때 양반 가문에 태어난 학자예요.

박지원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 실학을 주장하여 글로 많이 남겼는데

<열하일기>가 대표작이며 그의 생각이 잘 담긴 책이지요.

 

 

신분을 사고파는 세상

양반전

 

 


 

양반전은 박지원이 쓴 한문 단편 소설이에요.

 

가난한 양반이 나라에 빚을 많이 져서 옥에 갇힐 지경이 되자,

부자인 상민이 돈을 주고 양반의 신분을 샀지만

군수가 작성한 양반 매매 문서에 질려 도망간다는 내용이지요.

 

 


 

 

제일 첫 장면은 항상 재미있는 그림체의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글을 어서 읽고 싶은 마음이 훅~~ 들어요!!

 

 


 

 

양반은 덕망 높은 인물이지만 자신의 생계를 꾸리지 못하는 무능력한 인물이에요.

 

그래서 아내로부터 '한 푼어치도 안 되는 양반'이라는 핀잔을 받는답니다.

 

 


 

 

반면 신분이 낮은 부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양반 앞에서는 절절맬 수밖에 없는 입장이니

양반 신분이 너무너무 부럽고 갖고 싶지요.

 

이렇게 필요한 것이 맞아떨어져 부자와 양반은 서로의 신분을 사고팔게 됩니다.

이 <양반전>에서 박지원은 양반과 부자라는 인물을 내세워 양반이라는 신분의 허례허식과

모순을 풍자하고 비판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군수가 양반 증서를 읽어주자

"양반 되는가 했더니, 완전히 도둑놈 되게 생겼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양반에 오만정이 떨어졌는지 평생 다시는 양반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지 않고 살았다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 양반 증서에 양반의 허례허식의 풍자가 잘 드러나 있어요.

 

도둑이 모여 만든 참다운 세상

허생전

 

 


 

 

역시나 처음은 재미있는 그림 만화!

 

 


 

 

아내의 배고프다는 타박에 책을 덮은 허생은 한양의 제일 부자를 찾아갑니다.

 

부자를 찾아간 허생은 다짜고짜 장사를 하려고 하니 돈 만 냥을 빌려달라고 해요.

변씨는 묻지도 않고 처음 본 허생에게 돈 만 냥을 내어줍니다.

 

 


 

 

만 냥을 받은 허생은 모든 길이 만나는 안성으로 가서 대추와 감, 배 등의 과일을 모조리 사들입니다.

 

얼마 후 나라 안의 과일이란 과일은 허생의 곳간 안에 있게 되지요.

 

허생을 찾은 과일 장수들은 허생이 부르는 값을 치르고 과일을 사 가고

허생은 만 냥의 열배 십만 냥 넘은 돈을 거머쥐게 되지요.

 

또 한 번 이런 식으로 돈을 모은 허생은 먼바다 사람이 살만한 빈 섬을 구해놓고

도둑들을 데려다가 가정을 꾸리며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허생은 섬을 나올 때 돈을 바다에 버리고, 글을 아는 사람들도 데리고 나와요.

 

글 읽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 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러움 속세에 덕이 피어나는 세상

예덕 선생전

 


 

 


 

 

 

 

 


 

역시 시간에 박지원 소설 읽기

 

 


 

 

<양반전>에서 양반의 신분을 사는 부자와 <허생전>에서 허생에게 큰돈을 빌려주는 부자 변 씨는

막강한 부를 지닌 신흥 계층이라는 걸 알 수가 있어요.

 

또, 허생이 매점매석으로 돈을 벌어들인 품목들이

제사상이나 유교의식을 치를 때 꼭 필요한 물건이거나

양반이 겉 치례할 때 착용하는 망건과 갓의 재료가 되는 말총들인데

이는 일반 백성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 양반이 체면치례할 때 주로 쓰는 사치품들이란 걸 알 수가 있어요.

 


 

'역사 시간에 박지원 읽기'는 박지원이 이 소설을 쓰게 된 역사적 배경을 배움으로

박지원의 소설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박지원 소설 읽고 생각을 넓혀요.

 

 

 


 

마지막은 글을 다 읽은 다음 하는 '독후 활동'들입니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줄거리들을 정리하고, 박지원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세상이었는지

생각해 볼 수가 있었어요.

초등뿐만 아니라 중학교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파란자전거'의 고전 읽기

<양반전 · 허생전 · 예덕 선생전>이었어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w*****2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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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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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단편 한문 소설 세편을 묶은 책 양반의 어리석음과 조선의 허약한 경제현실과 지배층의 무능력을 비판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책 표지가 굉장히 익살스럽고 눈길이 가는 책이에요 양반전의 양반의 허리가 어떻게 저렇게 꺽일수가 있죠 조선시대의 양반은 정말 대단했나봐요 우리가 잘알고 있는 고전 소설을 아이들이 읽고 독후활동까지 할 수있도록 되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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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단편 한문 소설 세편을 묶은 책

양반의 어리석음과 조선의 허약한 경제현실과 지배층의 무능력을 비판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책

표지가 굉장히 익살스럽고 눈길이 가는 책이에요

양반전의 양반의 허리가 어떻게 저렇게 꺽일수가 있죠

조선시대의 양반은 정말 대단했나봐요

우리가 잘알고 있는 고전 소설을 아이들이 읽고 독후활동까지 할 수있도록 되있는 책이에요

동화책처럼 술술읽히는 책이라 금방 읽을 수있었어요

국어시간에 박지원소설읽기

역사시간에 박지원 소설읽기

가 수록되있는데 박지원 소설로 보는 조선시대가 설명되있어요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을 읽으면서 고전소설만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박지원이 소설을 통해 알리려고 했던

조선시대를 모습을 알게해주니 배경지식까지 쌓게 되서 좋아요

그림으로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는 책이에요

내용의 시작은 한장의 만화로 시작되요

글로 읽기전 좀 더 상상의 폭을 넓혀주기위해서 인거 같아요

만화속 양반의 모습이 읽는 내내 떠오르니 글의 내용이해가 더 잘되는것 같더라구요

글과 함께 그림이 적절하게 포함되있어서 초등 전의 아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은 고전을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저희 아들도 어릴때도 지금도 고전은 잘읽고 좋아하는데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소설에 문해력을 키워줄 수있는 독후활동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있는 내용들이 담겨있어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도 좋은 책이에요

이책의 장점은 독후활동인거 같아요

박지원 소설 읽고 생각을 넓혀요로 교과연계와 함께 문해력도 키우고 생각도 넓힐 수있어요

책을 읽기만 한다고 문해력이 키워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의 독후활동지에는 내용학습과 함께 어휘도 학습할 수있게 되있어요

토론을 할 수있는 탐구활동도 있는데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질문내용을 토론해 보면 좋을꺼같아요

이후 심화활동, 창의융합활동이 을 할 수있게 되있고 독후활동에 대한 정답과 해설도 수록되있어서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있어요

오랜만에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할 수있는 책을 일게되서 아들도 저도 좋았어요

 

 

 

 

 

 

 

 

 

 

우아페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c****o 202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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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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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오랫만에 보는 양반전 어렸을때 필독책으로 읽었던게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한번 읽어보니 이제서야 아~~맞아 이런내용이였지 하며 기억이 돌아오네요 ㅎㅎ 제목처럼 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인데요 제가 오늘 서평할 부분은 양반전 이에요~         원작이 박지원님이죠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전 박지원님에 대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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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오랫만에 보는 양반전

어렸을때 필독책으로 읽었던게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한번 읽어보니 이제서야

아~~맞아 이런내용이였지 하며 기억이 돌아오네요 ㅎㅎ

제목처럼 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인데요

제가 오늘 서평할 부분은 양반전 이에요~

 

 


 

 

원작이 박지원님이죠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전 박지원님에 대해 알고 가는 페이지가 있어요

-박지원-

1737년 조선영조 때 태어난 학자로

호는 연암, 혹은 연상이에요

양분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친구를 사귈 때는

신분에 상관없이 두루 사귀었어요

실생활에 도움 되는 실용적인 학문인 실학을 주장하셨고요

그의 생각인 "열하일기"가 대표작이에요

 


 

양반전은 박지원님이 쓴 한문 단편 소설이에요

가난한 양반이 나라에 빛을 많이 져서 옥에 갇힐 지경이 되자,

부자의 상민이 돈 을 주고 양반의 신분을 샀으나

군수가 작성한 양반 매매 문서에 질려 도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양반전의 시작은 카툰이에요

익살스런 그림으로

캐릭터들의 장점을 살려 표정이나 행동들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느릿~느릿~

느적~느적~

품위있게~ㅎㅎㅎ

다리를 쫙벌려 걷는 모습에서 웃음이 나요~

 


 

해가 뜨기도 전부터 어수선한 관청

오늘은 저 멀리서 감사가 오는날이라

이방과 군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정신이 없죠


 

감사가 장부를 몇 장 들추더니 얼굴이 점점 굳어 져요.

얼굴도 붉으락푸르락 한것이 화가 단단히 났죠

열 석도 아니고 백 석도 아니고

빚진 곡식이 천석인 양반이 있다는 거에요

당장에 잡아 들여야지 뭐하는 거냐고 소리를 치는거죠!!


 

양반이 빚을 못갚아서 감옥에 갖혀야 할 상황이라는

소문이 동네에 돌기 시작하죠

부자의 땅을 밟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신분이 낮지만 돈이 많았던 부자는

이 소식을 듣고선 가족회의를 해요

양반의

빚을 갚아주고

양반의 신분을 돈을 주고 사자고요

돈이 많았던 부자는 양반의 신분이 항상 부러웠거든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양반이 지나가면 굽신 거려야 하고

저멀리 지나가도 고개 숙이고 있어야 하고요~

가족들은 환호성을 질렀어요~!


 

감옥에 갖힐 거라는 속상함에

부자는 양반을 찾아가 빚을 갚아주고

일 년동안 먹을 곡식도 더 주겠다고 하며 이야기를 했더니

화를 낼 줄 알았던 양반이 오히려 부자에게 더 간곡히 매달리며 매매 증서를 써요

한자 하나 모르는 부자지만

양반이 설마 사기를 치겠냐며

한자로 매매 증서를 쓰는 양반을 보며 글을 이해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허세를 부리고 있죠~

매매증서 하나로 부자는 양반이 되었어요


 

하루아침에 양반에서 상민이 된 양반

군수는 매매증서를 통해 신분이 하락한 양반을 알게되고

군수 본인이 사람들 보는 앞에서 약속을 하고 증서를 만들어 서명을 하면

양반으로 인정 받지 않겠냐 하며

부자와 양반을 동네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요


 

군수는 양반 증서를 두번 써요

한번은 미리 써 놓은 글.

한번은 부자가 불평불만을 늘어놓아 수정한 글.

ㅎㅎㅎㅎㅎㅎㅎ

양반되기 정말 어렵네요~~

이것도 하지말고 저것도 하지말고

이래선 안되고 저래선 안되고

소리를 길게 뽑아 품위 있게 하인을 불러야 하고

맨발도 안되고

여러가지 이야기로 만약 양반의 도리에 어긋난다면

증서를 들고 잘잘못을 따져야 한다고 하고요

수정한 글도 뭐 손사래 칠만한 내용들로

뒷 목 잡게 만드네요~

말도 안돼는 양반 신분의 빚 때문에 신분을 파는 양반은 뭐고

매매 문서에 질려 도망가는 부자는 뭐고

무능력 하면서 글만 읽을 줄 아는 양반,

돈은 많아도 신분이 낮은 상민은 양반 앞에서면 절절 매야 하는 신분

이 시대는 돈 많은 사람이 다 되는데....

ㅎㅎㅎ저 부자는 너무 일찍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네요~~ㅎㅎㅎ

시대비판 풍자학을 오랫만에 읽어 재미있게 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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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202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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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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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박지원의 작품을 만나보았씁니다.. 이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국어시간에 박지원 소설읽기를 통해 먼저.. 박지원은 어떤 사람인지.. 허생이 꿈꾼세상은 어떤곳일지.. 부자와 양반은 왜 신분을 사고 팔았는지 등.. 미리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양반과 부자의 신분 매매과정으로 양반을 꼬집은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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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박지원의 작품을 만나보았씁니다..

이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국어시간에 박지원 소설읽기를 통해 먼저..

박지원은 어떤 사람인지.. 허생이 꿈꾼세상은 어떤곳일지..

부자와 양반은 왜 신분을 사고 팔았는지 등..

미리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양반과 부자의 신분 매매과정으로 양반을 꼬집은 양반전..

똥푸는 직업이라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한 예덕 선생전..

양반의 무능함과 조선의 현실을 풍자한 내용이 담긴 허생전..

이러한 박지원의 소설속에서 조선사회의 현실과 백성의삶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나와있습니다..

박지원의 작품들은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헛된 욕심없이 자신의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

남을 밟지 않고 함께 가려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야기 뒷부분에는 역사시간에 박지원 소설읽기를 통해..

박지원이 주장했던 실학은 어떤 사상인지..

조선 후기 신분제는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매점매석으로 허생은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등에 대해 알수 있었어요..

박지원 소설 읽고 생각을 넓혀요..

문해력을 키우고 생각을 넓히는 독후활동이 나와있습니다..

실학자였던 박지원과 실학에 대해 알아보고..

빈칸채우기와 질문에 답하며 이야기 줄거리를 정리 할 수 있었어요..

단순히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어, 역사등을 함께 알아가고..

고전이지만 아이들 눈에 맞춰 풀어내 옛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할수 있다니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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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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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박지원선생의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세가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책이 파란자전거에서 신간으로 발간되어서 만나봤어요. 조선시대의 풍자와 해학을 글로 담아놓아 그시대의 생활상을 비꼬는 재미가 있는데요. 신분제에 산관없이 친구를 사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을 주장하기도 했던 연암박지원의 글을 통해서 그가 생각했던 세상을 엿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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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박지원선생의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세가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책이

파란자전거에서 신간으로 발간되어서 만나봤어요.

조선시대의 풍자와 해학을 글로 담아놓아

그시대의 생활상을 비꼬는 재미가 있는데요.

신분제에 산관없이 친구를 사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을 주장하기도 했던

연암박지원의 글을 통해서

그가 생각했던 세상을 엿볼수 있기도 하지요.

제일 유명한 양반전이 양반의 직위를

돈으로 사고 팔았는데

양반을 산 돈많은 사람이 양반이 어떤것이라는걸

자세히 알고는 그만두겠다하고 가지요.

여러 곳곳에 재미와 해학이 담겨있는데

저는 허생전에 대해 소개할까해요.

엽전을 들고 길에다 돈을 부리며 가는

가난한 옷차람의 저 선비가

허생이라는 사람이겠죠?

허생전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아이에게 내용을 간추려 이야기 했더니

귀가 쫑끗! 궁금하면 니가 읽어봐~ 했더니 냉큼!

 

처음 한페이지의 만화로 시작하는것도

색다르면서 재밌게 시작하는것같았어요.

그리고 들어가는 본문에

마누라의 돈벌어 오라는 극성에

십년 공부하려다가 7년만에 세상으로 나가는 허생의 모습이

우와.. 아내입장으로 얼마나 속이 터졌을까 싶기도 했어요.

내내 집에서 책만읽는 선비라니

뭘하려 나가나 했더니 대듬 만냥만 빌려달라는데

그걸 또 빌려줍니다?

빌려달라는 이상한 놈과 빌려주는 더 이상한놈

나중에 이유를 듣고보니 또 그럴만한 눈이 있었던것이더군요.

빌려달라는 놈은 돈많은놈한테 돈 더 가져다줄건데

그운이 닿아 있으면 빌려줄것이라 생각했고

빌려주는 놈은 눈빛이 당당하고 말이 길지 않으며

제살림에 만족하는 듯 보이는 사람이라

작은 장사를 하려들지는 않을거다 생각했다고 해요.

어쨌든 두사람다 사람보는 눈은 있다 셈 치고!

 

만냥으로 품목을 정해 몇배의 이익을 남기는것으로

제법 큰돈까지 가지게 된 허생

어디로 가나했더니 제주로 가서는

육지물건을 몇배로 팔아 이윤을 남기고

갓끈으로 쓰이는 말총을 제주에서 싹쓸이해서

돈을 왕창 끌어모았지요

공부잘하는 사람이 돈도 잘버나 봅니다.

지금 저렇게 했다간 매점매석으로 잡혀갈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장사에 소질을 보이던 그가 작은 섬하나에 눈독을 들이더니

 

가진돈을 풀어가며 나라안에 들끄는 도둑들을 한데 모아

이끌고 가는데 여기서도 번뜩이는 허생의

생각들이 박지원의 세계관이 보여지기도 하더라구요.

어쨌든 나라에는 도둑이 없어져 태평성대가 되고

도둑들도 살만한곳을 찾고

허생을 통해 박지원이 꿈꾸던

욕심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먹고 살면서

사람차별없이 사는 나라를 만들어보기도 하죠.

어쩜 홍길동이 꿈꾸던 세상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양반의 체면과 명분을 중요시하는

양반의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좋은인재를 등용하기 위해선 조건없이 받아들이고

발전된 학문을 받아들이고 공부해야한다고

말하는 허생을 보며 박지원을 보게 된 책이예요.

조선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건 어떤 세상이였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며 뒷편에 담긴 독후활동까지

하다보면 생각의 폭도 조금 깊어지는

아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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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