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전 '방 탈출 게임' 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위험한 게임은 바로 이 방 탈출 게임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위기와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사실, 우리가 경험하는 많은 스포츠와 놀이 등이 재미있는 것은 안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때 맛볼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즉, 같은 상황에서 안전을 빼버리면 남는 감정은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이 소설은 그 점을 잘 파고 든다. 우리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상황과 장소가 위기이자 위험의 연속인 상황을 잘 묘사한다. 또,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개개인의 극대화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황에 따른 묘사가 주는 것들을 독자 개개인의 가장 위험하고 손에 땀을 쥐는 상황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묘미가 아닌가 싶다. 그러한 위기 상황속에서 친구 한명 한명이 사라지는 모습은 더욱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상황이 된다. 궁극적으로 이 위험한 게임은 단순히 재미를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다. 그 안에서 환경문제와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런면에서 어린이날이 있고 가정의 달 이라고 불리는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 권하면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무한한 상상의 재미와 박진감과 더불어 깊이있는 주제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계기도 되어주리라 믿는다.
애니메이션 혹은 가족 영화로 나중에 작품화 되어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촘촘하게 잘 구성된 작품이다. 아이들에게 몰입도 높은 독서를 선물하고 싶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목숨을 건 게임, 반전에 반전! 주인공인 에이미는 모험을 좋아하는데, 소녀를 위해 아빠가 선물로 방탈출 게임의 기회를 주게 됩니다. 모험을 함께 펼치는 4명의 멤버... 생각지도 못한 함정을 만나고, 멤버들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과연 이게 단순한 방탈출 게임일까요?
많은 나라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를 가진, 크리스토퍼 엣지 작가의 새로운 모험이야기래요 역시 그래서인지,내용이 탄탄하게.. 그리고 몰입감 있게 펼쳐집니다.
한 장면 한 장면, 생생하게 영화를 보듯 지나가고... 마치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줘요.
책에 나오는 인물들 모두, 개성이 넘치고 또 넘쳐서~ 인물들 이야기 따라가면서 이야기 파악해 가는 것도 재밌네요~
한번 눈을 주기 시작하니, 아주 몰입 또 몰입해서 주욱 읽어 내려가게 되는 책. 판타지나 모험 가득한 영화 같은 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정말 딱인! 꽤나 두툼한 책이었습니다~
|
|
큰 인기몰이를 하며 방탈출카페가 곳곳에 생겨나고 방송에서나 놀이공원도 생기면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방 탈출 게임. 아이가 아직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방 탈출 게임을 과학과도 잘 어우러진 스릴 넘치는 크리스토퍼 엣지의 <위험한 게임>으로 만났습니다.
방 탈출 게임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상상할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영화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게임들을 경험하듯이 책을 읽는 내내 아슬아슬 스릴이 넘치는데요. 독자가 스토리 속의 주인공이 된 듯 몰입해서 이스케이프의 미션들을 집중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위험한 게임>입니다.
주인공 에이미는 아빠의 선물로 이스케이프라는 방 탈출 게임장에 도착합니다. 그곳은 에이미가 상상한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데요. 벅찬 마음으로 그토록 기대했던 이스케이프에 도착한 에이미는 그곳이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곳이라는 것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개성이 넘치는 친구들인 아쥬아와 이브라힘, 민, 오스카와 함께 ‘파이브 마인드’라는 팀을 만들어 게임에 참가합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될 거라는 아빠의 생각과 달리 어둠 속에서 시작된 으스스한 방 탈출 게임은 출발부터 어려움에 부딪히는데요. 게임 속 미션들을 헤쳐 나갈 때마다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는데요. 방 탈출, 모험을 즐기는 곳이여야 할 이 곳 이스케이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반전의 반전이 숨어있는 <위험한 게임>은 성인인 제가 봐도 숨막히는 아찔함이 넘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이 책의 반전 중에서도 더욱이 놀라운 건 에이미의 정체입니다.
과학과 환경 그리고 방 탈출 게임이라는 얼핏 어울리지 않는 조화 속에서 목숨을 건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은 아이가 엄지 척하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끝까지 다 보기 전에는 책을 놓을 수가 없었던 <위험한 게임 : 이스케이프룸>.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 대상인 책이라더니 역시나 글밥이 많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다 읽어 보고, 이 책은 아이도 재밌어 하겠다 싶어서 시간 날 때마다 아이한테 소리내어 읽어줬었는데요. 아이가 뒷부분이 너무 궁금하다며 어느 순간부터는 슬그머니... 혼자 가져다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만큼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이에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진지한 메시지는 덤이고요:)
아빠의 권유로 이스케이프라는 방탈출 게임장에 도착한 에이미! 거기에서 에이미는 아쥬아, 이브라힘, 오스카, 민... 이렇게 네 명의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호스트는 그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되었으며 그 답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저 제한된 시간 안에 끝내야할 여러 도전 미션들이 있는 흔한 방탈출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처음과는 달리 이들에겐 상상할 수 없을만큼 위험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져요. 고물들로 가득찬 다락방, 동굴 같은 도서관에서부터 고대 마야인의 무덤, 멸종된 동물들이 쫓는 황량한 쇼핑몰,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까지!
하지만 위험한 미션 하나를 해결할 때마다 이상하게도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게 되는데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에이미와 친구들은 더 늦기 전에 세상을 구할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전체적인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고 또 어떤 부분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섬뜩해서 아이도 저도 스릴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결말 또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라 방심하고 있다가 뒷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좀 당황스럽기도 했고요ㅋ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면, 알게 모르게 작가님이 힌트를 많이 주시긴 했더라고요ㅋ 덕분에 아이랑 다시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시작은 과학, 역사, 판타지, 미스터리로 가득한 모험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엔 우리의 지구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놀라운 책, <위험한 게임 : 이스케이프룸>.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이 책에 매료되어 버릴 거예요:D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위험한 게임>
요즘 청소년들에게 이슈화된 방탈출 게임! <위험한 게임>은 방탈출 게임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미션과 문제 의식을 제시함으로써, 지구 환경과 인류의 살아갈 방향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지구를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킬 수 있을 지~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요. <위험한 게임> 읽으며, 에이미와 함께 이스케이프 속으로 빠져들어 볼까요?
이스케이프 (ESCAPE)에서의 방탈출 게임을 체험하게 된 에이미! 모험을 좋아하는 에이미에게 이스케이프의 세계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가슴 벅차는 짜릿함!을 느끼지만, 입구를 찾는 데서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단순한 방탈출 게임인 줄 알고 입장한 에이미! 하지만,세상에 종말이라도 찾아온 듯한 말투에 웃음이 새어 나옵니다.
"이스케이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남자의 목소리가 로비 안을 가득 채웠다. "저는 이곳의 호스트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구할 영웅으로 선택되셨습니다."
세상을 구하려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면 되는지, 마스터가 가르쳐 주는 방탈출 미션! 도전!
하지만, 에이미는 생각지도 못한 함정을 만나고 친구들은 하나씩 사라진다. 에이미는 이스케이프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해결책을 찾으라. 세상을 구하라.
또 다른 하늘이 있네. 맑고 고요한. 그리고 또 다른 햇살이 있네. 비록 어둠이 몰려온다 해도. 시들어 버린 숲을 걱정하지 말고, 메마른 들판을 근심하지 말라. 여기 작은 숲이 있노라, 사시사철 푸른 잎이 달린 .....
세상을 구하는 미션! 책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에이미와 친구들은 도서관과 책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간다. 도서관이라는 책의 숲! 그리고 책은 나무! " 책 안에 있는 것들이 바로 잎이야." 방탈출 게임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전해주는 도서! <위험한 게임> 은 과학과 문학을 흥미롭게 융합된 작품으로 인정받은 작품인데요. 아이들에게 상상과 생각의 깊이를 넓혀 줍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
이스케이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과학과 문학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토퍼 엣지의 신간 위험한 게임: ESCAPE ROOM, 크레용하우스 퀴즈 풀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주인공 에이미를 위해 에이미의 아빠는 방 탈출의 끝판왕 이스케이프(ESCAPE)의 이용권을 선물해 주셨고, 에이미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게임을 하러 왔다. 입구를 겨우 찾아 들어간 이스케이프 안은 텅 비어 있었고 안내 데스크 위의 이름표만이 에이미를 기다리고 있었다. 혼자 게임을 하는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어디선가 아쥬아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났고, 차례로 오스카, 이브라힘이 회전문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네 명이 팀을 이룬다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민이 나타나 다섯 명이 한 팀임을 이야기하는 것과 동시에 게임은 시작된다. 팀 이름은 파이브 마인드(Five Mind). ? 이스케이프의 호스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로비 내부 벽 화면에 얼굴만 비췄다. 그는 마치 세상의 종말이라도 온 것처럼 다섯 아이들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반드시 해결책을 찾으라는 호스트의 말과 동시에 화면에는 '해결책을 찾으라. 세상을 구하라'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흘러나왔다. 그러고는 첫 번째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열렸고, 아이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문 너머로 들어갔다. ? 첫 번째 방은 다락방 같은 곳으로 오래된 컴퓨터 본체와 키보드, 모니터, 하드 드라이브 등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다. 한쪽 구석에는 검은 쓰레기 봉지에 전선, CD, DVD가 넘쳐났고 여기저기 온갖 전자기기가 가득했다. 아무리 둘러봐도 탈출구는 없었고 방 안의 유일한 문은 바닥 한가운데 나 있는 것이었다. 그 문은 무슨 수를 써도 열리지 않았다.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자던 아이들은 벌써부터 방 탈출 방법에 대한 이견으로 말다툼을 시작했고, 그런 와중에 에이미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방을 둘러보던 중 방 저쪽 끝에 있는 안락의자에 앉아 있는 한 남자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의 앞에는 게임 준비를 마친 체스판이 놓여 있었다. 민의 말에 의하면 그는 250여 년 전에 체스를 위해 발명된 로봇과 비슷한 오토마톤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느닷없이 체스를 두기 시작했고, 체스 챔피언인 에이미는 그와 체스 시합을 하게 된다. 체스 시합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전개되다가 마지막 한 수에 에이미가 "체크메이트"를 외치며 이긴다. 드디어 방을 탈출할 수 있게 되었나 보다라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남자는 분노에 떨며 체스판을 뒤엎어 버렸다. 그것과 동시에 빨간 조명등과 사이렌이 울리며 다락방 가득 있던 모니터에는 자폭 시퀀스 가동이라는 글자가 반복해 나오며 숫자가 카운트되기 시작하는데…… ? 소설은 게임이라는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서 인류가 직면한 환경 파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말하고 있다. '세상을 구하라.' 소설이 전개될수록 게임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는 생각이 더해지며 대체 어디까지 상상력을 발휘해야 되는지 갈피를 못 잡게 했다.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책에는 인류의 과거 마야의 신전부터 미래의 화성 식민지 개척까지 상상력의 나래가 무한히 펼쳐져 있다. 과연 에이미와 아이들은 탈출구를 찾아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5학년 도덕 8. 우리 모두를 위하여 6학년 1학기 과학 2. 생물과 환경 6학년 2학기 사회 3.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4. 변화하는 세계 속의 우리 6학년 2학기 국어 1. 인물의 삶을 찾아서 ?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교과 연계가 되어 있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추천도서이지만 마지막 반전까지 영화를 보는듯 스릴 넘치는 흥미로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었다. ? ? #책세상맘수다 #크리스토퍼엣지 #위험한게임 #ESCAPEROOM #크레용하우스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책세상 맘수다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
위험한 게임 (Escape Room) 크리스토퍼 엣지 지음 최지원 번역 크레용하우스 2022년 4월 5일 248쪽 13,000원 분류- 초등고학년 창작동화 방탈출게임은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그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왔다. 그것도 어린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말이다. 어떤 내용일지 흥미롭다. 잔인함을 섞어 넣지 않고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을까. 게다가 아들이 관심을 가지고 후루룩 읽어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재미있는 책은 글밥의 양과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읽어보기도 전에 만족스러운 이 책, 아이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읽는다. 우리의 목표는 최종 독자가 되는 것이니까. 이 책의 주인공은 에이미다. 에이미는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그런 에이미의 아빠가 "이스케이프"라는 방탈출 게임을 참가하는 것을 선물한다. 혼자 게임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참여를 한다. 그냥 단순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세상을 구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세상을 구하라는 미션을 받은 에이미는 별의미를 두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방을 탈출할 때마다 친구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에이미는 친구들을 찾을 수 있을까. 에이미는 방탈출게임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방탈출 게임이라는 소재로 지구의 환경에 관심을 갖게 만든 이 책이 아주 신선했다. 방탈출에 참여했던 각각의 어린이들의 정체를 따라가보면 이 책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우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은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지가 우리 부모 세대의 숙제일 것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어 좋았다. 단순 게임에 치중되어 있지 않고,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기에 초등 고학년에게 더욱 적합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게임이라는 소스가 없었다면 초등 중학년이 도전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재미와 교육과 문해력 모두를 충족하는 책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책을 읽고보니, 아이와 나는 크리스토퍼 엣지라는 작가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검색해보니 국내에 나와 있는 책 두 권이 있었다. <앨비의 또 다른 세계를 찾아서>,<메이지의 영원한 삶을 위해>가 바로 그것이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또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읽은 책 크레용하우스의 <위험한 게임: ESCAPE ROOM> 이예요. 이 책의 저자는 크리스토퍼 엣지, 옮긴이는 최지원님예요.
모험을 좋아하는 에이미는 아빠의 선물로 이스케이프라는 방 탈출 게임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요. 에이미는 세상을 구하라는 미션을 받고 평범한 방 탈출 게임이라고 예상해요. 하지만 첫번째방 게임을 이긴 후 갑자기 발생한 화재에 에이미를 포함한 다섯명의 아이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요. 게다가 각각의 다른 위험들이 있는 게임 방을 탈출할 때마다 친구들이 한 명씩 사리지게 되는데.. 과연 에이미는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이스케이프라는 방 탈출게임에서 세상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책 중간에 에이미 친구인 민이라는 아이가 " 꿈속에서 나는 나비였어. 지금은 나비인 내가 인간 소녀가 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내가 틀렸어. 아까는 꿈을 꾼게 아니야, 지금 이게 꿈이야. 나는 사실 나비인 거야. 난 꿈에서 깨어나야 해. 잘 가. 에이미. 나를 대신해서 해결책을 찾아줘."라고 말하며 사라지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그러면서 학창시절 윤리시간에 배웠던 장자의 '호접지몽',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물아일체의 경지, 인생의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 떠올랐어요. 돌아보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지요? 어찌보면 인생 무상이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충 살 수는 없잖아요. 저는 딱 한번 사는 인생, 웃으면서 신나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어요~^^
또 에이미와 친구들이 문제 해결을 하면서 "원은 계속 돌아가잖아. 모든 게 끝났다 싶을 때도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도 인상 깊었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 속에는 만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용의 피를 뜻한다는 시나바, 우주 나비, 마야의 달럭 졸킨, 장주기력, 후납 쿠 등 흥미를 끌만한 다양한 소재와 단어가 곳곳에 산재해있어요. 또 다락방, 도서관, 마야의 무덤방, 쇼핑몰 그리고 화성 식민지로 향하는 우주선 등 게임방에는 수수께끼 같은 다양한 문제들도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에 영화처럼 장면이 저절로 그려졌어요.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해서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마 옮긴이 최지원님이 섬세하게 번역을 잘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이 책의 결말에는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놀랄 반전이 있어요. 저는 읽으면서 "어머~!"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책을 끝까지 다 읽고나서는 크리스토퍼 엣지의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구환경, 사이버 세상과 관련된 방 탈출 게임에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참여한 주인공 에이미의 깜짝 놀랄 반전과 결말이 궁금하신 분은 <위험한 게임: ESCAPE ROOM>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
위험한게임
이책의 소개를 보고는 게임을 하면서 한명씩 사라진다.라는 말이 죽게 된다로 들려서 오징어게임을 책으로 옮겨놓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이책을 펼쳤어요. 다른책보다는 작은 사이즈였지만 248쪽의 두께가 적지 않다고 느꼈는데...
막상 책을 펼치고 나니까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그과정이 스릴이 넘치고 속도감이 있어서 꼭 영화를 보고 있는듯한 상상이 되더라구요. 어찌나 흡입력이 있던지 펼치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헝거게임을 봤던게 생각나기도 하면서 끝의 반전은 생각지도 못한부분이라 적잖은 충격이 있기도 했어요. 이 작가 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게임좋아하는 딸 에이미를 위해서 아빠가 방탈출 게임에 예약을 해주었어요.
방탈출 하러 모인 인원은 5명. 해결책을 찾으라는 단서 하나 만으로 그방을 탈출해서 다음단계로 가야해요.
우와. 방탈출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스케일이 큰가 싶기도 하고 영화로 나와도 재밌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게임에선 체스를 둬서 이겼는데 그러자마자 자폭스쿼시 가동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며 겨우 한단계를 넘어가고
이게 게임인지 사람을 죽이려드는건지 첫단계부터 충격적인 상황에 보는 제가 다 놀랐거든요. 무슨 게임이 폭발을 해요. 그런데도 끝낼 방법이 없는 한번시작에 끝을봐야만 하는 무서운 살인게임인거였나 싶은..
각 상태마다 어떤 단서를 찾아야만 다음관문으로 넘어가는데 그 힌트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힌트를 푸는것도 게임에 진심인 아이들 5이 모여서 해서 망정이지 우와. 저같은 사람은 풀지도 못할듯요.
특히나 저 후납 쿠를 상징하는 기호며 내용이 생각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요즘작가는 공부도 많이 해야겠구나싶은? 한명 한명 낙오자가 생기고 생사를 모를때마다 가슴이 쿵쿵..다음번 게임에선 누가 떨어질지 알수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도착한 마지막 관문은 엉뚱하게 풀이를 하기도 하고 이모든것이 상상에서 영화속 한장면같이 보여지는 생생함이 되게 신기한 책이였어요.
해리포터의 한장면 처럼 꼭대기까지 있는 책장에 책을 펼치면 글자가 사라지고 마야의 무덤에서는 미이라처럼 미라가 살아나고 아이스에이지처럼 멸종된 동물들이 쇼핑몰에서 살아있고 숨을 죽이며 살길을 찾아나서는 주인공과 함께 짜릿한 게임을 하는듯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의 반전.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반전이였어요. 그리고 환경에 대한 경고까지.
색다른 재밍도 있으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까지 해보게되는 크리스토퍼 엣지의 위험한게임
|
|
에이미는 아빠가 보낸 게임을 하러 왔다. 바로 방탈출 게임장인 “이스케이프”에 말이다. 그곳 “이스케이프” 안엔 에이미 말고도 네 명의 아이들이 참가하고 있다. 아쥬아, 오스카, 이브라임, 그리고 민이란 네 명의 아이들, 이렇게 다섯 명의 아이들이 방탈출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이들 다섯 명이 세상을 구할 영웅으로 선택되었단다. 이들 다섯 명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데. 이것 역시 게임 컨셉인 걸까
그런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정말 세상이 종말을 맞고 있는 것만 같다. 정말로 이 게임이 세상의 종말, 그리고 구원과 관련이 있는 걸까? 정말 이들 다섯 아이들의 게임 결과에 세상의 운명이 달려 있는 걸까
아이들은 AI와 체스를 하고, 엄청나게 커다란 도서관에서 대출해야 할 책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고대 여왕의 시체에 쫓기기도 하고, 멸종되었던 맹수들에게 쫓기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아이들은 위기를 견뎌내지 못하고 하나하나 소멸되어 가고, 결국엔 에이미만 남게 되는데. 이 게임의 끝은 무엇일까? 단순한 게임인걸까? 아님 실재하는 운명을 건 게임인 걸까
크리스토퍼 엣지의 SF동화 『위험한 게임』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런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이것이 단순한 게임인지, 아님 실제 세상의 운명을 건 한 판 승부인지 모호해진다. 어쩐지 점점 세상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맞을 것만 같다. 그렇다면 이 소년 소녀들이 누구이기에 이들의 게임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 걸까? 아니 주인공 에이미의 진정한 신분은 무엇인걸까
동화는 방탈출 게임을 통한 모험을 펼쳐나가는데, 실상 그 안에 담겨진 메시지 가운데 주요 주제는 바로 환경에 대한 메시지다. 세상은 이미 파괴되어 가고 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사장 위엔 이미 현대 문명의 폐허가 흩뿌려져 있다.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말이다. 맑고 고와야 할 바닷물은 이미 미세 플라스틱으로 채워져 있다. 소라게는 고둥 껍데기가 아닌 화장품 용기를 집으로 사용하고 있고. 과연 이런 세상은 탈출할 수 있는 걸까? 우린 지구라는 커다란 닫힌 방안에서 살아간다. 아무리 우주가 넓고 광활하다 한들 아직 우리 지구는 하나의 닫힌 시스템에 불과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우린 여전히 이처럼 닫힌 방안을 온통 더럽히고만 있다면 결국 우린 방탈출 하지 못하고 안에서 소멸될 수밖에 없다.
이 동화 『위험한 게임』는 흥미진진 위험천만한 모험이 가득하면서도 결국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