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책 제목부터 뭔가 나를 강하게 책을 읽고싶은 욕망을 끌어당겼다. 읽어보니 역시나 제목에 부합하게 너무 좋은 책이었다. 시시한 기분이란 무엇일까. 허연 작가님의 시집이외에 에세이도 울림이 아주 크게 주는 책이다,. |
| 민음사에서 출간한 허연 작가님의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책 리뷰입니다. 허연 작가님 시를 평소에 좋아했는데 제가 안 산 책이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최고인 것 같아요. 산문집이라 시를 읽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마음이 울려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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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에는 두서없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가족사에서부터·······" 라고 밝혔는데, 솔직히 얘기한 것 같다. 정말 저자 개인의 두서없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시니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저자의 사유들을 읽는 재미가 있었다. 비록 책 내용에 백 퍼센트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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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또 너무 나다워서 구입했다. 허연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다. 사놓은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읽게 되어서 아쉬울 뿐이다. 이 작가님의 감수성은 나랑 닮았다. 어쩌면 나보다 더 수준높은 레벨의 감수성인지도 모른다. 주변에 이런 분이 한 분씩 있다면 좋을텐데. 내 주변은 메마른 사람들 뿐이라 매일매일이 아쉽다. 작가님의 다른 책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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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5대 시인중 한 명인 허연. 사실. 내가 좋아하는 시인은 딱 3명이다. 아무래도 2명이 더 생기면 3대 안에는 못들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는 시집이 아니라 일상에서, 여행지에서, 누군가를 만나며... 누군가를 생각했던 허연의 개인적 아포리즘의 묶음이다. 개인적으로 수필집은 어지간해서 읽지는 않는 편인데. 시시하기도 하고, 20년 전이나 20년 후나 반복되는 시시함 같기도하고, 잔소리 같기도해서. 아무튼,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는 나에겐 살짝 시시하기도 하다. 역시~ 시인은 시로서 행해져야 한달까~ 그래두, 내가 읽어 준것만 해두 어디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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