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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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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부모가 주는 사랑과 자녀가 느끼는 사랑, 가족 안에 존재하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살갗괴물 이야기’와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이태리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와 ‘말이 되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선생님께’와 ‘굿모닝, 몽골’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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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부모가 주는 사랑과 자녀가 느끼는 사랑, 가족 안에 존재하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살갗괴물 이야기’와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이태리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와 ‘말이 되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선생님께’와 ‘굿모닝, 몽골’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들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겠다.

나는 전은숙 작가가 글을 쓰고 안병현 작가가 그림을 그린 [살갗괴물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랑이 있으며 각자 어떤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엄마를 잡아먹고 엄마로 변신한 괴물의 행동으로 인해 가족들의 분위기가 바뀐 것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고,

둘째, 악어가죽 가방을 가족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의 모습에서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이 있으며 그런 모습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이며,

셋째, 괴롭혔던 친구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친구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에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은숙 작가가 글을 쓰고 안병현 작가가 그림을 그린 [살갗괴물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랑이 있으며 각자 어떤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사람이 살다 보면 오를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 거야.”

 

 

YES마니아 : 로얄 h*****5 202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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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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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살갗괴물의 목적있는 표현이결국 사랑으로 완성된 가슴뛰는 이야기다.뭐든 잡아 먹고 살갗을 뒤집어쓰는 살갗괴물은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있다.생각해보니 비단 살갗괴물만 차가운 심장을 지닌 것 맛은 아닐것이다.잡아먹힌 엄마와 같이사랑이라는 허울로 차가운 표현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그렇지만 차가운 심장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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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살갗괴물의 목적있는 표현이
결국 사랑으로 완성된 가슴뛰는 이야기다.

뭐든 잡아 먹고 살갗을 뒤집어쓰는 살갗괴물은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니 비단 살갗괴물만 차가운 심장을 지닌 것 맛은 아닐것이다.
잡아먹힌 엄마와 같이
사랑이라는 허울로 차가운 표현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그렇지만 차가운 심장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상대방을 위하는 부드러운 표현과 말투 정성이 담긴 말투는 서로가 서로를 가까이 하게 만들어 주는 자석과도 같다.
살갗괴물의 목적있는 표현이 결국 살갗괴물의 차가운 심장마저 뜨거워지게 만들었다.

오늘 나의 표현은 어떠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기적인 표현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녹이는 말투와 태도로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겠다고 생각해본다.

살갗괴물의 뜨거워진 심장에서 배웁니다 .
p****j 2022.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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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 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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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 괴물 이야기-전은숙 글/안병헌 그림   집착도 사랑일까? 참견도 사랑일까? 지나친 애착은? 강박적인 것도 사랑일까  사랑의 모습이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감싸주는 것, 헌신적인 것이 사랑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아픔도 슬픔도 사랑의 모습이라고 한다.   살갗 괴물의 이야기 다소 제목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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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 괴물 이야기-전은숙 글/안병헌 그림

 

집착도 사랑일까? 참견도 사랑일까?

지나친 애착은? 강박적인 것도 사랑일까 

사랑의 모습이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감싸주는 것, 헌신적인 것이 사랑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아픔도 슬픔도 사랑의 모습이라고 한다.

 

살갗 괴물의 이야기 다소 제목은 무섭게 느껴지지만

어쩜 우리들이 말하는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돈이 우선이고 성적이 우선인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은

살갗 괴물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대형 체인점에 밀려나는 우주네 치킨 가게가 투자하여 만든

홍보 전단지 문구처럼 우주에거 온 외계인이 치킨맛을 인정하고

다시 한번 희망을 갖게 하는 이야기이다.

 

명품에 집착하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

결국 명품에 사로잡혀 악어가죽 핸드백 속의 악어가

엄마를 잡아먹었을까? 엄마대신 요리를 하는 반전으로

결말을 맺는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 이야기였다.

 

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그리워서

꿈속에서 말이 되어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주인공

결국 아버지를 구하고 죽는데 꿈에서 깨어나니

아버지가 돌아왔다.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그리움을 표현한 사랑의 모습이다.

 

선생님께 이야기는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꼬집고 있다.

엄마 찬스의 요소를 가득담은 이야기

윤석이가 왜 강아지가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엄마

일주일내내 꽉찬 일정표는 숨이 막힌다

교수인 엄마는 그 사실을 비밀에 부쳐달라 결석처리까지

하지 않도록 하고 청탁까지 하고 있다.

지나친 자식에 대한 사랑의 모습으로 아이는 고통받는 아픔 모습이다.

 

굿모닝 몽골 이야기는 기후이상으로 말라버리고 비도 오지 않아 물부족을 걷는

몽골 이야기는 가슴아프다.

열두살 저우양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은 아픈 엄마를 돌보아야 하는 것이다.

자기집 바닥을 파내려가 물줄기를 찾아보지만 나오지 않는다.

친구 차루이 집에서 물이 나와 얻어온 건 흟탕물이다

그런데 마침 비가 내린다.

 

여섯 이야기들에는 제각각 다른 사연으로 가득하다.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보게 되고

반성을 하게 한다. 책 요소에 웃음을 주는 표현도 가득하다.

현실을 비판하면서도 깨닫게 해주는 아주 좋은 어린이 문학이다.

 

y*******2 202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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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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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각각 여섯가지의 동화로 나누어져 있다.작가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다가 여섯편의 단편을 썼다고한다.살갗괴물은 첫문장 부터 강한 문장을 사용해서 공포영화란생각도 든다.가족이란 무엇인가?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은채 살아가는 것인가?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돈, 공부 잘해서좋은 대학 가는거....살갗괴물이 오히려 인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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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각각 여섯가지의 동화로 나누어져 있다.
작가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다가 여섯편의 단편을 썼다고
한다.
살갗괴물은 첫문장 부터 강한 문장을 사용해서 공포영화란생각도 든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은채 살아가는 것인가?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돈, 공부 잘해서좋은 대학 가는거....

살갗괴물이 오히려 인간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이야기는 대형마트에 맞서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치열한 삶을 연상케 한다.

이태리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 이야기는 여자들이
목숨걸고 좋아하는 핸드백을 만들기 위해 죽어가는 악어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죽어간
악어들이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사람들에게 어떤 말들을할런지 생각케 한다.

여섯편의 동화가 각각의 사랑의 얼굴로 우리 곳곳에 함께하고 있지만 사랑을 주고 싶은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 받는 사람이 받고 싶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훨씬 덜 상처받고 덜 힘들어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g***9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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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 아니, 사르르 《살갗괴물 이야기》
"무시무시? 아니, 사르르 《살갗괴물 이야기》" 내용보기
무시무시? 아니, 사르르 《살갗괴물 이야기》                             책 제목이 어마무시하다. 괴물 이야기인데 그것도 살갗괴물이란다. 흠칫 놀람은 몇 초간 이어질 뿐, 금세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가득 채워진다. 작가의 어린 시절 친구들은 닭과 소와 개구리, 비와 바람이었다고 한다. 친구들의 특별함 덕분이었을까, 《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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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 아니, 사르르

살갗괴물 이야기

 

 

 

 

 

 

 

 


 

 

 

 

 

  책 제목이 어마무시하다. 괴물 이야기인데 그것도 살갗괴물이란다. 흠칫 놀람은 몇 초간 이어질 뿐, 금세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가득 채워진다. 작가의 어린 시절 친구들은 닭과 소와 개구리, 비와 바람이었다고 한다. 친구들의 특별함 덕분이었을까, 살갗괴물 이야기에서는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여섯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래서일까, 겉표지를 살펴보면 한 눈에 보아도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도대체 이것들이 무슨 상황일까? 무엇을 표현하는 것일까? 겉표지에는 여섯 이야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그림들로 특색 있게 채워져 있다. 목차 하나하나에 맞는 그림들을 매칭해 보는 것 또한 이 책만의 묘미인 듯하다.

 

 

 

 

 

 

  ‘어이가 없었죠.

아파트 대출금과 백점에

절대

내 먹이들을

빼앗길 수 없었어요.’

 

 

 

  ‘대리운전은 내가 나갈 테니 집에서 쉬어요.

너도 학원 그만 둬.

네 나이엔 노는 게 더 중요해.

사람이 마음이 편해야 살이 붙지.

둘 다 거울을 좀 봐요.

뼈만 걸어 다니는 것 같아.’

 

   

 

  마치 헨젤과 그레텔 속의 남매를 연상케 하는 대목에서 자연스레 폭소가 나온다. 동시에 현실 속 우리네 모습을 지나치게 잘 반영한 부분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분명 어린이 문학인데, 어른의 자아 성찰도 충분히 가능케 하는 작가의 스토리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살갗괴물 이야기의 첫 번째 이야기 살갗괴물 이야기를 필두로 하여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부터 굿모닝, 몽골까지 화자와 작법을 비교해 보는 즐거움도 크다. 분명 한 권의 책을 읽었을 뿐인데, 다양한 차원으로의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굿모닝, 몽골의 경우에는 2017년 황금펜 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더욱 기대해 볼 만 하다. 사르르, 우리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다독여 주는 특별한 이야기 살갗괴물 이야기이다.

 

 

 

 

 

 

 

 

 

 

 

 

b*****1 2022.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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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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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사랑에 둘러싸여 있다. 사랑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머물며 우리를 지킨다. 그런데 사랑은 한번씩 변덕을 부리기도 하고, 시험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집착, 이기심을 사랑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이것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마음을 다치기도 한다. 동화는 이런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고, 내가 받고 있는 사랑과 주고 있는 사랑의 모습은 어떤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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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사랑에 둘러싸여 있다. 사랑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머물며 우리를 지킨다. 그런데 사랑은 한번씩 변덕을 부리기도 하고, 시험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집착, 이기심을 사랑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이것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마음을 다치기도 한다. 동화는 이런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고, 내가 받고 있는 사랑과 주고 있는 사랑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보게 한다. 첫번째 이야기부터 참 인상 깊다. 좀 소름돋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다그치고 화를 내는 것보다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며 챙겨주는 것이 삶을 얼마나 달라지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두번째 이야기는 질리게 먹던 닭꼬치를 통해 아버지의 절대적인 사랑을 깨닫는 우주의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에겐 맛이 없을지 모를 그 닭꼬치가 사실은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긴 닭꼬치라는 것을 안 순간, 우주에게 아버지의 닭꼬치는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닭꼬치가 되었다. 사랑은 때때로 입맛도 바꾼다.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의 이야기는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6.25. 전쟁 시절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 상상 되었고, 지금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 속에서도 사람들은 헤어진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고 애타게 찾는다. 언제쯤 전쟁이 끝이 날까..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 전에 전쟁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동화 속 아버지와 아들이 재회한 것처럼, 전쟁을 끝내고 가족들이 서로의 무사함을 기뻐하며 재회하는 모습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이야기를 매일 접하다보니 참 많이 와닿던 이야기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랑의 모습을 많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그래서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고 나눠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k******j 202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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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
"[살갗괴물 이야기]-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 내용보기
이 책은 작가가 '사랑'이라는 게 뭘까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렇게해서 찾아낸 사랑들을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찾은 사랑은 한없이 아름다고 소중한 것보다는 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이에요.   사랑은 하나의 얼굴이 아니었어요. 이렇게 여러 모습과 다른 맛을 내면서 세아 곳곳에 묻어 있었어요. 이 많은 모습 중에 어떤 사랑을 품고 살아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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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사랑'이라는 게 뭘까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렇게해서 찾아낸 사랑들을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찾은 사랑은 한없이 아름다고 소중한 것보다는 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이에요.

 

사랑은 하나의 얼굴이 아니었어요. 이렇게 여러 모습과 다른 맛을 내면서 세아 곳곳에 묻어 있었어요. 이 많은 모습 중에 어떤 사랑을 품고 살아가야 할까요?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사랑이란 그런 거니까요. (작가의 말 中)

 

작가의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랑이 모두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많은 상처를 주기도 하니까요. 이 동화책을 읽다보면 비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현실적이라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표제작인 [살갗괴물 이야기]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움직이는 건 뭐든 잡아먹는 살갗괴물이 아파트에서 악쓰는 여자를 잡아먹은 후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악다구니를 쓰는 여자는 괴물 자신보다 더 괴물 같았어요. 살갗괴물은 오동통하니 맛있는 여자를 잡아 먹은후 그 여자의 살갗을 입고 여자로 변해 그 여자가 살던 집으로 들어갔어요. 거기에는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자 행세하며 살다 배고프면 하나씩 잡아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둘 다 비찍 멀라 살점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둘을 살 좀 찌워 잡아먹기로 했지요. 그동안 어른 남자는 아파트 대출금을 갚으라는 아내의 악다구니에 대리운전을 하며 투잡을 했고, 작은 남자는 100점만 맞아오라는 엄마 때문에 주눅이 들어있었어요. 괴물은 아파트 대출금과 백점에 먹이를 빼앗길 수 없어서 대신 대리운전을 했고, 아이에게는 노는게 더 중요하다고 했죠. 어느 일요일 아침, 아무도 없자 살갗을 벗고 맨몸으로 바람을 쐬던 괴물을 두 사람이 보게 되었어요. 괴물은 괴로웠지만, 남편과 경민이는 천천히 다가와 떨리는 손으로 지퍼를 머리끝까지 끌어올려 주었어요. 그리고 끌어안았죠. 비현실적인 요소로 적혀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돈과 점수가 최고라 생각하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네요.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은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치킨집 아들 우주의 이야기에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전단지를 뿌리게 된 아빠는 배달전화를 받게 되고, 우주에게 배달을 시키게 되요. 배달을 시킨 건 바로 아닌 외계인이었고, 아빠 치킨을 먹은 외계인은 '따봉'이라고 외쳐요.

"이상한 양념은 무슨. 그게 그러니까 당연히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겠지. 이 아버지가 우리 아들에게 먹이던 것처럼 온 정성을 다해 튀겼거든." (본문 49p)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악어가죽 가방을 아기라 부르며 업고 다니는 엄마는 아빠와 아이에겐 관심이 없고 잦은 외출을 합니다. [이태리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는 명품 가방을 사랑하는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말이 되어]는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지요. [선생님께]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입니다. 말 잘 듣는 착한 윤석이가 어느 날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엄마는 선생님께 윤석이가 개가 되었다는 말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반 아이들 입단속 철저히 시켜달라는 편지내용이에요. 엄마의 계획대로 움직였던 아들이 간혹 안아달라, 자고 싶다는 말을 했지만 엄마는 그럼 학원은 어떻게 하냐고 합니다. 이 이야기 또한 비현실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 엄마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던 이야기에요. 2017년 황금펜아동문학상 수상작인 [굿모닝, 몽골]은 비가 오지 않는 사막이 배경입니다. 아빠는 물을 찾으러 떠났고, 아픈 엄마에게 물을 주어야 하지만 물이 없습니다. 엄마에게 볼멘 소리를 하고 아빠를 원망하지만 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는 저우양의 간절한 마음이 그려진 이야기에요.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그 사랑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 사랑이 정말 사랑인 걸까요? 이 동화책은 이렇게 우리에게 스스로 자문하게 합니다. 단편단편들이 색다른 소재로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면서 우리에게 사랑의 모습을 생각하게 해요.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인데, 부모인 제가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사랑은 어떤 모습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어요. 묵직한 한 방을 주는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 

s*****2 2022.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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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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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 사랑은 뭘까. 어떤 모양일까. 어떤 색일까. 어떤 맛일까. 작가가 찾은 사랑은 하나의 얼굴이 아니다.  여태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괴물과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살갗괴물 이야기. 남편과 아들을 닦달하던 엄마를 살갗괴물이 잡아먹고 괴물은 엄마살갗을 입는다. 그러자, 엄마는 다정한 아내와 엄마로 변하게 되고, 가족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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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

사랑은 뭘까. 어떤 모양일까. 어떤 색일까. 어떤 맛일까. 작가가 찾은 사랑은 하나의 얼굴이 아니다. 

여태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괴물과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살갗괴물 이야기.

남편과 아들을 닦달하던 엄마를 살갗괴물이 잡아먹고 괴물은 엄마살갗을 입는다. 그러자, 엄마는 다정한 아내와 엄마로 변하게 되고, 가족은 사랑의 굴레안에서 행복해진다.

'외계인도 인정한 맛집!'(p49) 외계인이 치킨을 시켜먹고, '따봉"이라고 말하는 설정이 재미있는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엄마가 애지중지하는 악어가방. 아빠의 해고. 엄마는 퉁퉁 부은 눈으로 악어가죽 핸드백을 업고...(p65) 주방에 엄마는 없고 진짜 악어가 앞치마를 매고 요리하고 있었어요.(p71)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말이 되어 아버지를 찾아 떠난 아들.

꿈에서 아버지 곁에 간 기쁨이 더 컸다.(p90~91)

(선생님께)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개로 변한 착한 아들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꼭 안아 주면 안 돼?"

"나 동굴 같은 데서 계속 자고 싶어."(p106)

(굿모닝, 몽골)

모래 폭풍으로 인해 비를 기다리는 저우양의 엄마는 아프고, 그런 엄마를 위해 괴롭혔던 친구 치루이를 찾아간다. "웃지도, 울지도, 위로도 하지 않은(p124) 치루이는 물을 주고, 결국 비가 내린다.

"비가 온다고 내가 제일 먼저 치루이에게 알려 주고 싶었다.(p127)

가족에게는 절대적이고 무한한 사랑이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주며 자녀에게는 암묵적으로 부모가 원하는대로 따라오기를 강요하는건 아닌지 나부터 반성을 해본다. 선생님께를 읽으며 가장 공감이 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등학생인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부담을 주고 있는거 같아 마음의 짐을 내려놔야겠다. 6편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주는 메세지는 과장된 상황을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결국에는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살갗괴물이 되지않기 위해 따뜻한 사랑을 가족에게 나누어야겠다.

 

 

s*******7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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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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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 왜 무슨 표현으로만 느끼고 알게 되는 걸까? 바람이 눈에 보지 않고 나무가 흔들리거나 머리가 흩날려서 바람의 존재를 아는 것처럼 그런 것 일까??   첫 페이지 작가의 말에서는 사랑은 어디에 있는 건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나를 힘들게 하는 건 없는지, 사랑은 어떤 모습인지 세상 여러 곳에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들을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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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 왜 무슨 표현으로만 느끼고 알게 되는 걸까? 바람이 눈에 보지 않고 나무가 흔들리거나 머리가 흩날려서 바람의 존재를 아는 것처럼 그런 것 일까??

 

첫 페이지 작가의 말에서는 사랑은 어디에 있는 건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나를 힘들게 하는 건 없는지, 사랑은 어떤 모습인지 세상 여러 곳에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들을 표현하며 여섯 가지 단편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이야기들이 어린이 문학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나같은 부모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 효과가 배가 되지 않을까??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를 선생님께 라는 다섯 번째 이야기였다.

엄마 그냥 나 한번만 안아주면 안돼?“

나 동굴에 들어가서 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어.”

이런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일까??

 

바쁜 부모님을 힘들게 안하려면 얌전히 줄줄이 짜여진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고, 그저 쉼 없이 달려와도 당연한 것이 되고, 힘들다고 하면 비교당하기 일쑤인 윤석이는 하고 많은 동물중에 개가 되었을까 

 

사랑이라는 자기 식대로의 사랑으로 포장되어 아이에게 또는 남편에게 크나큰 짐을 지어 주는 건 아닐까? 그냥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고...우리 가족 행복하려고 잘살려고 그러는 거라는 미명하에 서서히 무너져가는 가족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큰 일이 일어나고 나서야 그제서야 깨닫는 현실! 아니지 큰 일이 일어나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며 다시 착실하고 말 잘 듣는, 공부 잘 하고 학원 잘 다니고, 회사 잘 가고, 학원비에 집 대출금 때문에 대리까지 뛰어야 하는 남편들은 다시 그 자리로 돌아 올 거라고 믿는 그런 엄마와 아내.

 

조금은 엉뚱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한 사랑의 여러 얼굴들이라는 뒷 표지의 말처럼 너무나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책의 여섯 편의 이야기는 어렸을 적 한번쯤 상상했을 법한 이야기들로 짧은 글속에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

때로는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속뜻이 분명하기에 사실 찔리는 부분이 많았다. 나도 엄마이기에 또는 아내이기에 그런 건 아닐까

 

누군가를 잡아먹는 살갗괴물이 화내는 엄마를 잡아먹고 그 엄마의 살갗이 되어 엄마 행세를 하는 모습(part.1 살갗괴물)이나, 우주인을 만나 맛있는 치킨을 배달한 우주 (part.2 우주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라는 아이의 이야기 등등...

 

내가 믿고 있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책이었다.

누구를 위한 사랑인지 나를 위한 나만의 욕심을 위한 사랑은 아닌지, 내가 꿈꾸는 그 이상적인 것을 위해 내 아이를 그것에 끼워 맞추려고 한건 아닌지...

 

 

s******3 2022.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갗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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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은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하고 동물을 잡아먹고 그 잡아먹은 대상의 행세를 하는 괴물이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라서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처음엔 고양이를 잡아먹고 고양이 행세를 하는 괴물이 자신을 고양이로 알고 있는 한 여자가 홧김에 고양이를 발로 차면서 괴물이 여자까지 잡아먹게 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그 여자는 어떤 집안의 엄마였는데 아들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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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괴물은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하고 동물을 잡아먹고 그 잡아먹은 대상의 행세를 하는 괴물이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라서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처음엔 고양이를 잡아먹고 고양이 행세를 하는 괴물이 자신을 고양이로 알고 있는 한 여자가 홧김에 고양이를 발로 차면서 괴물이 여자까지 잡아먹게 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여자는 어떤 집안의 엄마였는데 아들과 남편이 있었고 한동안은 그 여자 행세를 하며 살기로한 괴물이야기가 흥미진진했다. 들키지 않으려나 언제쯤 남자 둘을 잡아먹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서이다. 괴물은 엄마행세를 하지만 아들의 이름도 모르고 남편의 직업도 모르기 때문에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래도 모르면 모르는 대로 물어봐가면서 지냈고, 기분도 내키는 대로 표현했을 뿐인데 웬걸 가족들이 이 살갗괴물에 대해... 아니지 달라진 엄마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이런 방식으로 다가가니까 너무 색달랐다고 해야하나? 사랑한다는 말이 중요한건 알지만 말로 꺼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표현하는게 힘든 가족들도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지금 우리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 책은 여섯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읽기가 편했다. 짧은 동화같은 이야기가 선물세트로 있는 것 같았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짧은데도 아주 큰 메시지를 주는 것 같은 내용들이 마음에 와 닿아서이다.
다음으로 내가 인상깊은 내용은 다섯 번째 이야기 <선생님께>이다. 이 이야기도 첫 번째 이야기와 비슷하게 재미있게 읽었다. 아들이 갑자기 강아지로 변한 사연을 선생님께 편지 쓰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갑자기 동물이나 곤충으로 변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봤는데 이렇게 리얼 재미있었다하게 편지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다니 너무 재미있었다. 자신의 아들이 개로 변한 이 마당에서도 결석처리는 안된다는 엄마의 편지... 너무 기가막혔다. 공부로 온종일 둘러싸여있엇던 윤석이가 안쓰러웠다. 그렇지만 윤석이 엄마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왜냐면 나도 엄마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나도 겪으며 자라왔건만 왜이렇게 힘들까? 많은 질문을 생각하게 해주고 또한 그 누구의 마음도 이해 하다보니 이런 학습구조에 관심도 가게 되고 지금 키우고 있는 우리 아이에 대한 미래도 생각해보게 되어 뜻깊었던 책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써있는 책들보다는 이렇게 다른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s******2 202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