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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인포비주얼 연구소 저)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인포비주얼 연구소 저)" 내용보기
저는 뇌과학 책을 읽을 때면 뇌의 단면을 찾아보고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를 그려보곤 합니다. 과학 분야가 유독 어려운 저로선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얼른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몇 개의 그림이 아닌 전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 뇌과학 책이라니, 딱 제가 원하던 책이라는 생각에 빨리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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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뇌과학 책을 읽을 때면 뇌의 단면을 찾아보고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를 그려보곤 합니다. 과학 분야가 유독 어려운 저로선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얼른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몇 개의 그림이 아닌 전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 뇌과학 책이라니, 딱 제가 원하던 책이라는 생각에 빨리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물질적인 '뇌'에 대한 기초 정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뇌에 대한 정보를 얻게 해준 여러 연구와 사례, 그리고 기술의 발전들, 지각 및 행동과 관련된 뇌의 메커니즘,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뇌과학의 미래',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 귀, 냄새 등 신체와 관련된 내용, 치매, ADHD, 자폐증, 그리고 우울증, 조현병 등과 같은 의학 및 질병 분야, 공감과 분노 등의 감정, 기억, 학습, 그리고 뇌와 기계의 연결 기술을 말하는 BMI와 줄기세포에 이르기까지, 평소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가질 법한 여러 궁금증을 뇌의 기능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어서, 일상과 밀접하면서도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해줍니다.

 


 

근위축증 환자가 생각만 해도 기계를 통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개발되었다는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내 생각을 바로 글로 옮겨주면 좋겠다'고 종종 생각했는데, 그런 기술이 실재화되었다니 반가웠거든요. 이 기술을 꼭 필요로 하는 분들부터 막연하게 상상만 하던 저에게 이르기까지 상용화가 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지만요. 그림이 있어서인지 마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 서적 같은 느낌이었는데, 물론 뇌과학을 다루는 만큼 내용은 쉽지 않았지만 책의 제목이 알려주듯 모든 소주제에 뇌의 단면이나 구조, 메커니즘을 비롯한 여러 정보가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어 막연하게 글로만 접할 때보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뇌를 비롯한 인체의 역할과 기능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신비로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그런 신비로운 영역을 이만큼이나 알게 되었다는 것과 앞으로 알아갈 것이 많이 남았다는 것 또한 신기하구요. 그래서 저자가 말하듯 상상을 재현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뇌과학과 관련된 연구들을,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이 기술의 발전을 향유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 받았으며, 내용에 대한 요구 없이 저의 견해가 담긴 리뷰입니다.

i****i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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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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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가 알차고 재미있어서 뇌과학 이야기도 기대가 되었다. 광범위하고 다소 난해한 뇌과학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뇌의 비밀, 뇌 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이 이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니, 신경 세포의 전기 화확적 정보 전달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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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가 알차고 재미있어서 뇌과학 이야기도 기대가 되었다.

광범위하고 다소 난해한 뇌과학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뇌의 비밀, 뇌 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이 이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니,

신경 세포의 전기 화확적 정보 전달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심화학습 자료로 안성맞춤이었다.

 

인간은 외부 정보의 80%를 시각을 통해 처리하는데, 0.2~0.3초 정도 걸린다.

따라서 우리는 실시간이 아니라 약간 늦게 영상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 우리 눈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 의식적으로 눈을 빠르게 움직이는 단속안구운동 중에 뇌가 시각 정보를 차단하기 때문에

우리는 안정된 시각을 얻게 된다. 한 점을 응시하면 눈의 움직임이 멈춰야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계속 움직이게 되는 불수의 안구운동을 하게 되어 착시를 경험하게 된다.

착시 현상은 늘 신기한데, 정지된 그림이 움직이게 보이는 것이 불수의 안구운동 때문이라니

뇌가 가공한 세계를 보는 시각은 참 불가사의한 것 같다.

 

후각 정보는 다른 감각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시상을 거치지 않고 대뇌피질, 해마, 편도체에 도달하기 때문에

오감 중에서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게된다. 인간의 후각 센서는 396종인데 개는 811, 쥐가 1207, 

코끼리가 1948 개나 된다니 놀라웠다. 개의 후각이 발달한 줄은 알았는데, 코끼리의 후각 수용체 수가

이렇게나 많은지는 처음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

 

꿈을 꾸는 이유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해마나 편도체가 깨어 있기 때문인데, 왜 꿈을 꾸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 종일 학습이나 경험에 의해 얻은 기억을 재생해서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기억으로 고정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었다. 자는 동안 불필요한 기억을 소거하고

신경회로를 정리하기 위함이라면, 수면을 이용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일이 현실이 되고

각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치료할 수 있게 된다니 관련 연구가 더 활발해지면 좋겠다.

재생이 불가능한 신경세포의 재생을 위해 iPS세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뇌경색 재생치료를 위한 골수줄기세포이식의 임상실험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한다.

실용 단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iPS세포가 암으로 변할 위험성을 해결해야하겠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주사 한번으로 뇌질환 치료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니 

뇌과학의 장밋빛 미래를 응원하게 되었다.

앞으로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할 뇌과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다.

이달의 사락 t******1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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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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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참 신기한 내용이 많다. 게다가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도 많고 전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는데 영화 <루시>를 보면 인간이 뇌 용량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어떤 능력이 생기는가를 보여주는 더욱 신기하다.    그렇기에 이런 뇌의 비밀을 둘러싸고 비전문가인 일반인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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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참 신기한 내용이 많다. 게다가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도 많고 전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는데 영화 <루시>를 보면 인간이 뇌 용량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어떤 능력이 생기는가를 보여주는 더욱 신기하다. 

 

그렇기에 이런 뇌의 비밀을 둘러싸고 비전문가인 일반인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에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바로 그런 책의 표본 같다.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일단 그림을 통해 설명이 이뤄진다. 1.5kg이라는, 전체 인간의 몸무게, 부피를 생각하면 너무나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인간의 신체 기능과 지능과 관련해서 핵심 기관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고도 신비한 기관이 아닐 수 없다. 

 

책은 뇌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예를 들면 크기나 무게, 뇌를 이루고 있는 물질 등)과 기본적인 기능을 시작으로 이런 뇌의 기능과 다양한 연구 결과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나아가 인간의 마음과 뇌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으며 뇌과학 분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 흥미로운 내용은 악인과 두개골의 연관성인데 이는 골상학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으로 뇌연구는 고대로부터 있었지만 한때 크리스트교의 인체 해부 금지로 인해 중단되기도 했다고 한다. 만약 지속되었다면 지금까지 알려진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더 많은 사실들이 밝혀졌을거란 생각이 들어 아쉽기도 하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들이 감각기관을 거쳐 뇌로 오는 과정도 흥미롭게 설명이 되며 인간이 다른 동물과 차별화되는 이유 중 하나인 언어와 관련해서는 현재의 AI의 진화 속에서 인간의 언어 습득과 발달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어 보인다. 

 

여기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우울증에 대한 내용도 인간의 뇌와 관련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덧붙여 양극성 장애에 대한 내용도 함께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왜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나는지는 결국 인간의 기분 장애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따라서 불량의 문제를 인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알려주면서 그 치료(약물치료와 같은)에 있어서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상담과 치료가 왜 필요한가를 알려주는 대목이기도 한다. 

 

일부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 중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 사용이 있긴 하지만 우리가 의학 공부를 하는건 아니니 굳이 그 용어의 의미가 뭔지를 깊이 파고들지 않아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하는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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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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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뇌 분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리고 뇌분야가 생각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흥미롭고 신비롭고 재미있는 분야이다. 그럼에도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분야이고, 미지의 분야이기도 하다. 그 깊이가 깊어서 그런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뇌 관련 책들을 읽고 도서관에서도 읽고 구매도 하고 소장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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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뇌 분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리고 뇌분야가 생각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흥미롭고 신비롭고 재미있는 분야이다. 그럼에도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분야이고, 미지의 분야이기도 하다. 그 깊이가 깊어서 그런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뇌 관련 책들을 읽고 도서관에서도 읽고 구매도 하고 소장도 하고 있지만 그 목마름이 끝이 없다. 오늘은 뇌과학 분야를 좀 더 이미지로 되어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뇌분야는 굉장히 전문적이어서 결코 쉬운 분야는 아니다. 그래서 항상 어렵게 탐독하고는 했는데 이 책은 이야기 식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이미지로 같이 보니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수체니 시상하부니 그런 용어들은 쉽게 넘기고 각각의 기능들이 하는 역할들 중심으로 읽어나간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내마음이 시키는 데로 행동한다라고 말을 하곤한다. 그런데 엄밀히 말한다면 내 마음이란것은 내 심장쪽일까? 사실은 뇌이다. 우리는 내 마음이 시키는데로 행동한다라고 하면서 심장쪽을 가리키곤한다. 하지만 우리는 머리를 만지면서 내마음이 시킨다는 말을 해야하는게 맞는 설명이다. 행동을 지시하는 것은 뇌이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이 뇌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굉장히 재미있는 파트였다. 정말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였다. 

 

 



어떤 때에는 누군가와 말을 할때 말을 길게 하였으나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서 내용이 엉망진창이어서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나의 그런 상황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때 혼자 속상해 하곤 하였는데 연습하고 노력하면 바뀌는 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 희망을 품고 노력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뇌분야는 활발하게 연구가 되어가는 분야이고 각광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미지의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확정지어서 단정하는 내용보다는 불분명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부분이 많다. 그만큼 뇌는 정말 신비한것 같다. 그렇지만 이렇게 뇌과학을 친절하게 그림으로 쉽게 읽게 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 책은 뇌분야를 알고자 하는 많이 이들에게 뇌의 신비로움과 뇌의 모호했던 역할들에 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l****y 202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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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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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진짜 너무 취향저격. 내 스스로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생각을 자꾸 하는 편이기 때문에 과학책을 더 선호하고 자주 읽으려고 노력한다. 모든 과학책들이 이렇게만 친절했어도, 지금쯤 과학에 대한 상식이 어느정도는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역대급 친절한 책이었다.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라는 제목이 사실인 책.   어렵고 복잡한 뇌과학을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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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진짜 너무 취향저격. 내 스스로 과학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생각을 자꾸 하는 편이기 때문에 과학책을 더 선호하고 자주 읽으려고 노력한다. 모든 과학책들이 이렇게만 친절했어도, 지금쯤 과학에 대한 상식이 어느정도는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역대급 친절한 책이었다.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라는 제목이 사실인 책.

 

어렵고 복잡한 뇌과학을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구를 거듭했을까 싶을만큼 그림이 많은 책이다. 본문의 반절이 그림. 그 그림들 중에는 도표도 있고, 그림문자의 느낌이 나는 것도 있고, 뇌에 관한 책이다보니 아주 많은 뇌 그림이 있다. 총 5부로 나뉘어 있는데, 우선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싶다,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이렇게 뇌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심리학 책을 좋아해서 상당히 많이 읽는 편인데, 심리학 서적에서 등장하는 뇌과학 이야기와 뇌과학 책에서 다루는 심리 관련된 이야기가 당연하게도 연계되는 느낌이 있어서, 그 내용들을 떠올리면서 읽을 수 있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였는데, 내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과학이 발전해있고, 그렇게 발전한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내용을 보는게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책이 굉장히 얇고 그림이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완독할 수 있다. 그림이 함께 있다보니 기대보다 내 스스로 더 많이 이해한듯한 느낌도 들고. 뇌과학이나 과학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이 읽어도 크게 부담 없는 책일뿐만 아니라, 과학에 이제 막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어린이 들이 부모님과 함께 읽기에도 괜찮겠다 싶은 책이었다. 이 책 읽고나면, 인포비주얼 연구소 책을 시리즈로 소장하고 싶어지는 것은 안비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m*****a 202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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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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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뇌의 비밀, 뇌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미래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이다. 그동안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에서 읽어온 지식을 이 책 한 권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는 듯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뇌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읽는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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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뇌의 비밀, 뇌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미래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이다. 그동안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에서 읽어온 지식을 이 책 한 권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는 듯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뇌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읽는다! 그것도 어렵기만 한 뇌에 대한 과학적인 이론들을 말이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일 수 있지만, 지은이들의 한 땀 한 땀 노력이 느껴지는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뇌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라도 한 번 읽으면 뇌과학에 대한 입체적인 정보를 머릿속에 그려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다. (감수의 말 중에서)

뇌과학을 그림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인포비주얼 연구소. 2007년부터 오시마 마사히로 대표를 중심으로 편집, 디자인, CG팀이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비주얼 콘텐츠를 편집, 제작, 출간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인간이 자신의 '뇌'에 대해 어떻게 탐구해왔고 현재 무엇을 알고 있는지 등의 내용을 그림으로 풀어쓴 것이다. 지금 우리는 '뇌'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진척시키는 지점에 서 있다. 앞으로 어느 쪽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을지를 생각할 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된다면 참으로 기쁘겠다.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감수의 말 '나의 뇌와 마주하는 설레는 순간을 선사하는 책'과 머리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뇌'는 마음의 냉각 장치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뇌 탐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를 시작으로, 1부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 2부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 3부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 4부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 5부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로 이어지며, 맺음말 '뇌가 육체를 버리는 날이 온다?!'로 마무리된다.

이 책을 보면 첫 장부터 느낌이 팍 올 것이다. 설명과 함께 풍부한 그림이 주어지니 같은 내용이라도 전달력이 뛰어나서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을 말이다. 그건 그림이 큰 역할을 한다. 그냥 글로만 설명하는 것보다는 바로 그림으로 기억할 수 있어서 금상첨화다.

누구에게나 있지만 늘 신경을 쓰지는 않고 살아가는 '1.5kg의 회백색 물체'를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뇌 자체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인간들이 연구해온 지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짚어준다.

쉽게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이어서 다소 어렵고 학술적인 내용일지라도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뇌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읽기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기본서로 소장하고 들춰보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뇌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인포비주얼 연구소의 책이다. 인포비주얼 연구소에서는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시리즈 책을 출간하고 있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 등도 출간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해당 시리즈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얇으면서도 핵심을 잘 간추려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a 2022.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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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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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이야기, 인포비주얼연구소, 북피움   뇌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숭교수님이 방송에 나오면서 뇌과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된 것 같다. 우리가 몰랐던 뇌의 비밀이 과학적으로 해석이 되니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일러스트가 함께 있어서 과학과 흥미를 모두 만족하는 책으로, 뇌과학의 비밀, 뇌의 메커니즘, 뇌와 마음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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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이야기, 인포비주얼연구소, 북피움

 

뇌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숭교수님이 방송에 나오면서 뇌과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된 것 같다. 우리가 몰랐던 뇌의 비밀이 과학적으로 해석이 되니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일러스트가 함께 있어서 과학과 흥미를 모두 만족하는 책으로, 뇌과학의 비밀, 뇌의 메커니즘, 뇌와 마음의 상관관계, 뇌과학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도형님이 비주얼 콘텐츠로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라고 소개했는데 딱 알맞은 표현이다. 생리학책에서 열심히 배웠던 과학적 이론을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뉴런, 대뇌, 소뇌, 간뇌, 신경전달물질 등등 생리학 전공서적에서 배웠던 이론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오해하고 있던 뇌의 비밀도 알게 되었다.

흔히 남성이 여성보다 폭력적인 원인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춘기가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하면서 중2병이 시작되는 줄로 알았다. 일본 형무소의 죄수 중 90%가 남성이고, 폭력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의 92%가 남성이니 남성의 폭력성은 테스토르테론 때문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핀란드에서 연구한 결과를 보면, 살인, 살인 미수로 복역 중인 사람들 대부분인 세로토닌 대사물이 감소되어 있었고, 미국의 연구에서는 남성 죄수의 폭력 행위는 전전두피질과 측두엽의 혈류량이 적고, 당대사도 낮아 이들 기능이 저하되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도 단독 사육한 고독한 수컷 마우스는 세로토닌 양이 감소되어 있고, 깜짝깜짝 놀라고 긴장하고 사소한 자극에서도 공격적인 행동을 했는데, 뇌의 세포토닌 양을 증가시키자 공격적 행동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뇌과학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400년 전에 우리가 뇌로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철학자 플라톤도 뇌는 정신 작용의 원천임을 말한 바 있다. 의학자 헤포필로스는 기원전 300년에 뇌를 실제로 해부하면서 뇌가 신경의 중심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냈다고 한다. 크리스트교가 인체 해부를 금지하면서 뇌연구가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8세기 무렵에서야 다시 인체 해부가 허용되고, 악한 사람의 뇌구조가 다르다는 선천적 범죄자 가설, 진화론, 나치의 인종적 우생학까지 이어졌다. 인체의 2% 무게밖에 되지 않는 뇌가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연구되고 중요하게 여겨지다니 놀랍다. AI가 인간을 지배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우려 속에서, 2016년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AI를 인간의 뇌에 연결하여 AI의 폭주를 막고 인간이 지능을 확대하는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공상과학영화에서처럼 선택된 신의 힘을 가진 호모데우스가 등장하는 것은 아닐까? 연구라는 미명 하에 자행되었던 지금은 금지된 반인륜적인 실험들도 있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뇌과학에 대한 연구의 목적과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정말 큰일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뇌의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은 기계를 분해하여 자세한 설계도를 만들고 기계가 작동하는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것처럼 뇌 연구에도 응용하여 뇌를 만드는 시도라고 한다. 이 연구가 성공한다면 완치가 어려운 뇌질환을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뇌과학이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된다. 이 책은 뇌과학의 이론부터 향후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머리아플 때 부담없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j****8 202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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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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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의를 기울여 신경쓰지 않아도, 우리 몸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수만가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뇌’다. 이런 뇌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정말 가끔은 내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내 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궁금해질 때가 있긴 하지만, ‘뇌’에 대한 것이라고 하면 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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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의를 기울여 신경쓰지 않아도, 우리 몸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수만가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뇌’다.

이런 뇌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정말 가끔은 내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내 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궁금해질 때가 있긴 하지만, ‘뇌’에 대한 것이라고 하면 우선은 ‘어렵다’라는 생각이 앞서곤 한다.

이런 뇌과학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면?!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는 이렇게 어렵기만 해 보이는 뇌에 관한 과학적인 이론들을 그림으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1장.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에서는 뇌에 관한 기초 지식을 설명하며,

2장.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에서는 뇌를 향한 인간의 끈질긴 도전의 역사를 기숙하고 뇌과학의 배경 지식을 간결하게 정리,

3장.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이 뇌의 어떠한 매커니즘에의해 발생하는지,

4장.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의식, 지각, 인지, 감정, 행동 등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생기는 질환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려서 정리하고 있다.

5장.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뇌과학의 산물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대한 전망과 유토피아적인 뇌과학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성찰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림으로 읽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책 이름에 걸맞게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글 만큼이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큼지막하게 그려진 그림들은 글에 앞서 눈에 들어오고, 그림을 한번 살펴보고 글을 읽으면 보다 쉽게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아무래도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뇌의 복잡한 구조나 세포들,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알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낯선 분야를 그림으로 접하게 되니 확실히 심리적인 벽이 조금은 허물어지는 것 같다.

이런 분야가 낯선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뇌에 관한 기초적인 설명부터 다루고 있는데, 교과서에서 몇번쯤은 봤을 법한 뇌의 단면이나, 신경을 전달하는 뉴런세포의 모습, 시냅스 소포의 모습 뿐 아니라 최초의 골지 염색으로 신경세포에서 가지돌기가 뻗어나온 모습을 담은 흥미로운 사진도 담겨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뇌에 관한 여러가지 의문들을 풀어오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터무니없는(그러나 그 당시에는 너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던) 수많은 이론들과,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실험 중에 피실험자가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등의 일)이 벌어졌다는 게 충격적이면서도 그런 과정들을 거쳐 지금같은 뇌과학에 대한 이론들이 정립될 수 있었다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

악인은 두개골 모양만으로도 알 수 있다는 근거없는 믿음이나, 사고 후 인격이 바뀐 듯 변해버린 사람으로 인해 밝혀졌던 뇌의 기능, 뇌 조사중에 피험자가 사망에 이른 비윤리적인 실험, 한 매커니즘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던 두 가지 이론 등도 여러가지 자료나 그림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와 좀 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느껴지는, 우리의 오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는 part3의 내용도 흥미롭다. 우리가 곰을 마주쳤을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인터넷에 떠도는 착시현상은 왜 생기는지(안구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왜 특정 냄새로 인해 향수에 젖게나 특정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지 등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

후각 정보는 유일하게 시상을 거치지 않고 대뇌피질이나 그 안쪽에 있는 대뇌변연계에 직접 도달한다. 대뇌변연계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가 있다. 이 특이한 전달 경로가 냄새와 기억, 그리고 기억에서 떠오르는 감정을 강하게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뇌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가 아니라 뇌가 가공한 세계일지도 모른다’

과학이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였고, 뇌과학 역시 정말로 많은 발견들이 이루어지고 많은 비밀들을 밝혀내오고 있지만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많은 부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놀라웠다.아직 수수께끼가 많은 미지의 영역인 기억을 비롯해, 다가올 미래에는 또 어떤 흥미로운 사실들이 밝혀질지 궁금해진다.

h********2 202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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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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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욕 좀 불러일으키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림으로 설명한 책을 보면서, 기존에 글 위주로 보던 뇌과학 책보다 뇌과학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독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   책도 흑백판이 아니라 올칼라판이라서 눈이 더 가긴 한다. 독자는 목차를 펼치고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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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욕 좀 불러일으키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림으로 설명한 책을 보면서, 기존에 글 위주로 보던 뇌과학 책보다 뇌과학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독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

 

책도 흑백판이 아니라 올칼라판이라서 눈이 더 가긴 한다. 독자는 목차를 펼치고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책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책을 보면 <선택의 자유가 의욕을 낳는다>이런 문구가 있고 관련 실험 내용에 대해서 나오기도 한다. 이 내용을 읽다보면 어느 정도 끄덕이긴 하는데, 나 같은 경우 내가 선택을 자유롭게 했는데도 왜 의욕이 떨어지는지 의문이 가기도 했다. 뭐 그 원인이야 내 나름대로 어느 정도 알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설득할 때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설득하는데 그만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참 고민도 많이 하고 개고생(?)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할 때 함축적이면서도 단숨에 알기 쉽게 표현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 같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서 시를 공부했었을 때, 시는 함축적인 언어로 어떤 대상을 표현한다는데, 나 같은 경우 여전히 시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뇌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이 책의 두드러진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멍 때리고 봐도 무방하고, 시간 때우면서 보는 용도로도 좋다. 멍 때리고 보면서 아는 게 늘어나서 좋을 것이다. 그래서 읽다보면 “너 보기보다 유식하다.” 이런 말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b*****v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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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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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을 통해 "뇌과학"이라는 분야가 있고 그 파트를 연구하는 공학박사님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던것 같다. 뇌는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분야인줄로만 알았는데, 그 이후부터 "뇌과학"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들렸다. 이 책은 그런 뇌과학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이 책을 고등학교때 읽었다면 좀더 이해가 쉽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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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을 통해 "뇌과학"이라는 분야가 있고 그 파트를 연구하는 공학박사님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던것 같다. 뇌는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분야인줄로만 알았는데, 그 이후부터 "뇌과학"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들렸다.

이 책은 그런 뇌과학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이 책을 고등학교때 읽었다면 좀더 이해가 쉽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를 백만년전에 졸업한 나로써는 책은 정말 쉽게 설명되어 있지만, 그 때의 기반지식을 이미 다 잊어버린 후라 뭐지뭐지..하면서 읽었다는 것은 안비밀. 하지만 책의 세세한 부분을 다 이해하지 못했다고 책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책이 뇌의 기본 구조, 각 부분의 역할부터 뇌 연구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행동에 따른 뇌의 메커니즘. 그리고 뇌와 마음의 상관관계에서 뇌의 미래까지를  각 파트별로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있기에 한 두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고작 2-3k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뇌는 우리의 모든것을 관장한다. 행동부터 감정, 기억,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 현상까지.

그 중 가장 흥미로우면서 놀랐던 부분은 시각 부분에서 "불수의 안구운동"부분 이였다. 우리의 눈은 무의식적으로 아주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 것을 불수의 안구운동 이라고 한다. 만약 우리의 눈이 이런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시력이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시점이 하나에 고정되는 순간 우리의 망막세포는 자극에 익숙해서 대상을 사라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의 안구가 계속 움직임으로써 새로운 자극을 뇌고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하니, 그저 한장면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우리 눈은 뇌로 자극을 보내기위해 엄청난 운동을 하고 있는 셈이였다.

 

 참고로 공부를 잘하려면 역시 반복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반복해서 외운들 외워지지 않는 것은 분명히 있었다. 재밌는 사실은 이 부분 역시 이유가 있었다. 기억력과 가장 관계가 깊은 부위가 해마인데, 해마 근처에는 좋고 싫음을 담당하는 편도체가 있어 기억력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과목은 공부가 잘되고, 아닌 과목은 죽어도 안되었나보다..ㅠ 그럼 다 좋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슬프게도 없었다. 흑.

 

이렇게 뇌에 대한 부분을 읽다보면 이토록 발전해가는 뇌과학은 우리에게 유토피아가 될까? 디스토피아가 될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 지성의 가장 중심에 있는 뇌의 비밀이 밝혀질 수록 우리가 "슈퍼 휴먼"의 욕심을 버릴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의학이 발전될 수록 영화나 소설의 단골 소재인 "슈퍼 휴먼"이 만들어질 수 있는 기술력이 된다면, 나의 아이가 아프지 않고, 늙지않고, 매우 똑똑한 인간이 된다면. 어떨까?  사실 이 생각은 그나마 인간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어쩌면 다행이지도 모른다. 만약 이런 인간의 뇌를 그대로 복제한 AI의 등장이 현실화 된다면, 인간이라는 존재의 필요성이 의심되기 시작하지 않을까? 유발하라리가 말한 호모데우스와 같은 인간 몇명만 남고 나머지는 AI를 통해서 사회가 유지되는 것이 가능해지는 사회라면...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뇌과학은 과연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역할을 해줄 것인가? 아니면 인간 그 자체의 필요성에 의문을 표하게 만들 역할을 할것인가? 결국은 이 선택은 인간의 몫이다. 디스토피아로 가지 않기위한 노력. 기술의 발전은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의 활용은 인간의 몫이니 그 쓰임새에 대한 범주 및 기준은 확실히 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책이 과학으로 시작해 철학으로 끝나는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뇌과학" 그 자체를 쉽게 이해 수 있으면서도, 그 분야의 기술의 쓰임에 대한 기준까지도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였다. 재밌다!

 

"흔히 '우뇌는 감성, 좌뇌는 논리'라는 말을 많이 한다.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논리적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유는 언어 영역인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이 좌반구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어 영역의 위치는 많이 쓰는 손과 관계가 있으며, 왼손잡이인 사람은 언어 영역이 우반구에도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좌우의 대뇌반구는 연계하여 작용하므로 어느 한쪽이 더 뛰어나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p.22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s 2022.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