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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파리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그림책, 아델과 시몽
"파리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그림책, 아델과 시몽" 내용보기
표지에서부터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에펠탑,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까지 이건 프랑스가 배경이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책 제목마저 아델과 시몽입니다. 타 출판사에서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책 제목이 <아델과 사이먼>이었던 것과 비교해볼 때 시몽에서 프랑스가 연상됩니다. 아델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시몽에게 당부를 합니다. 오늘은 물건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파리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그림책, 아델과 시몽" 내용보기

표지에서부터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에펠탑,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까지 이건 프랑스가 배경이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책 제목마저 아델과 시몽입니다. 타 출판사에서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책 제목이 <아델과 사이먼>이었던 것과 비교해볼 때 시몽에서 프랑스가 연상됩니다.



아델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시몽에게 당부를 합니다. 오늘은 물건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매우 분주해집니다. 시몽이 가는 곳마다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야 하거든요. 숨은그림찾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서로 먼저 찾겠다고 눈의 깜박임도 없이 열중합니다.



그런데 아델과 시몽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파리 시티 투어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파리 식물원, 국립자연사박물관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까지. 파리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일정에 꼭 들어가는 곳들을 아델과 시몽의 안내로 간접 경험할 수 있어요.



뒷면지에는 친절하게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과 장소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지 바로 앞 장에는 아델과 시몽이 방문했던 장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브르 박물관이 처음에는 바이킹의 습격으로부터 파리를 보호하기 위한 요새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세계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그림책 한 권으로 파리 여행 어떠신가요?


* 해당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m*****1 2022.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아델과 시몽
"서평) 아델과 시몽" 내용보기
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아델과 시몽』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표지의 아델은 동생 시몽을 바라보면 불만에 가득 찬 얼굴이지만 시몽은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아델이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껴주는지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파리의 명소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아름다운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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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아델과 시몽』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표지의 아델은 동생 시몽을 바라보면 불만에 가득 찬 얼굴이지만 시몽은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아델이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껴주는지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파리의 명소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아름다운 고전 그림책입니다.

 





아델은 남동생 시몽을 데리러 학교에 왔어요. 시몽에게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도록 단단히 일러줍니다. 시몽은 건성으로 그러겠다고 하지만 누나 말에 개의치 않아요. 항상 시몽은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모양입니다. 아델과 시몽은 집으로 가는 길에 여러 사람을 만나고, 파리의 곳곳을 다닌답니다. 가는 곳마다 시몽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잃어버려요. 손에 들려있던 책과 고양이 그림, 장갑, 모자, 목도리, 외투, 배낭까지 흘리고 다닙니다. 사람들이 모여 같이 찾아보기도 하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네요. 걱정하는 아델과 다르게 시몽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집에 돌아온 아델은 지치고 말았지요.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 지쳤고, 또 시몽을 찾는데 지쳤습니다.

그래도 엄마에게 투정 한번 부리지 않네요. 정말 의젓한 누나인 거 같아요.

 

그림책 곳곳에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재미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가을 풍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림책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합니다.

 

사랑스러운 아델과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시몽을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시몽은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m******a 2022.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같이 파리여행을 떠나보자
"같이 파리여행을 떠나보자" 내용보기
다른 나라 여행을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은 점점 다른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은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아는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느낄 수 있을만한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아델과 시몽 귀여운 아델과 시몽... 아델이 시몽을 데리고 파리의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우리들이 보지못했던 파리의 다양한 풍경을 소
"같이 파리여행을 떠나보자" 내용보기

다른 나라 여행을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은 점점 다른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은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아는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느낄 수 있을만한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아델과 시몽

귀여운 아델과 시몽... 아델이 시몽을 데리고 파리의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우리들이 보지못했던 파리의 다양한 풍경을 소개해주고 있다.

 

학교앞에 시몽을 데리러 간 아델...

시몽은 누나에게 고양이그림을 보여준다.

아델은 물건을 단단히 잘 챙기라고 하고 같이 집으로 가는길을 걷는다.


 

시장에 도착한 아델과 시몽...

두페이지에 걸쳐서 그림이 그려져있고

다른책들보다는 그림이 작게 그려져있고 빼곡하게 그림들이 차있다.

글을 읽으면서 아델과 시몽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것같다.


 

파리의 박물관에 도착한 아델과 시몽....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구경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그림작업을 하고 있다.

글을 읽으면서 아델과 시몽을 찾아보고 그들이 찾고있는것을 같이 찾아보면서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다양한 곳을 도착한 후 집에 도착한 아델과 시몽

아델과 시몽은 많은곳을 들렸다 오느라 지쳤는데

엄마는 시몽을 보고는 아침에 챙겨나간것들은 다 어디갔나 물어보았다.

하지만 시몽도 찾아보다가 찾을 수가 없었는데 그때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누가 왔을까????


 

이 책은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다양한 파리의 모습을 소개해주고 있다.

숨은그림처럼 그 파리의 배경속에서 아델과 시몽을 찾아보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어보았다.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아델과 시몽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파리의 풍경을 느껴보고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을 느껴볼 수 있겠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2.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 같이 돌자 파리 한바퀴
"다 같이 돌자 파리 한바퀴" 내용보기
유럽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인 파리를 더 실감나게 그리고 정감가게 감상할 수 있는 아델과 시몽을 읽어보았다 아델과 시몽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를 산책하듯 파리의 명소를 보여주는데 장면이 하나하나 아름다워 되새김질 하듯 살펴보고 또 살펴보게 되는 책이었다 아델과 시몽 줄거리 20세기 초의 프랑스 파리 아델은 남동생 시몽을 데리러 간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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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인 파리를

더 실감나게 그리고 정감가게 감상할 수 있는

아델과 시몽을 읽어보았다

아델과 시몽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를 산책하듯 파리의 명소를 보여주는데

장면이 하나하나 아름다워 되새김질 하듯

살펴보고 또 살펴보게 되는 책이었다


아델과 시몽 줄거리

20세기 초의 프랑스 파리

아델은 남동생 시몽을 데리러 간다

시몽은 한 손에는 그림을 또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목도리를 두르고, 가방을 맨 채 누나에게 온다
시몽은 깜빡쟁이임에 틀림없다

부디 물건을 잘 들고 가달라는 부탁이 무색하게

처음 들린 시장에서 고양이 그림을 잃어버린다


그 뒤로 공원에 가서 책을 잃어버리고

박물관에 공룡을 보러 갔다가 장갑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생미셸 지하철역, 뤽상부르 공원, 파리의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명소를 쏘다니며 헨젤과 그레텔처럼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리지만

아델만 힘들뿐 시몽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완전히 지친 모습을 돌아온 아델과 해맑은 시몽..

시몽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델과 시몽은 아이들의 대화도 재미있지만

역시 풍경에 더 눈이 간다

책을 읽고 나서 파리의 멋진 풍경을 

한번에 알아보는 페이지가 있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이지만

파리여행을 앞두고 있는 어른이나

세계여러나라에 대해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교보재로도 추천하고픈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m 2022.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델과 시몽, 그림책 속 숨은 물건 찾기
"아델과 시몽, 그림책 속 숨은 물건 찾기" 내용보기
비가 오락가락, 가뭄과 더위로 일상이 시들한 유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보물창고 펴냄)" 제목부터 귀여운 이 책은 누나 아델과 동생 시몽의 방과 후 모습들을 따라가는 이야기이다. 항상 그렇듯 아델은 이날도 시몽에게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면 안 돼."라는 말을 시작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매번 시몽은
"아델과 시몽, 그림책 속 숨은 물건 찾기" 내용보기

비가 오락가락, 가뭄과 더위로 일상이 시들한 유월,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보물창고 펴냄)" 제목부터 귀여운 이 책은 누나

아델과 동생 시몽의 방과 후 모습들을 따라가는 이야기이다.

항상 그렇듯 아델은 이날도 시몽에게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면 안 돼."라는 말을

시작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매번 시몽은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아이였는지 아델은 동생 시몽에게 사뭇 진진하고

단호하게 얘기를 한다.

아델과 달리 시몽에게는 무언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 아무래도 이날도 시몽은

무언가를 잃어버릴 것만 같다.

집을 향해 걸으며 아이들은 시장을 한 바퀴 돌고 자연사 박물과에서 구경도 하고,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곡예 구경까지 했는데....

그럴 때마다 시몽의 물건은 하나씩 사라진다.

학교에서 그린 고양이 그림, 목도리, 외투, 책, 장갑, 모자, 크레용, 배낭, 스웨터....

물건이 사라지면 시몽은 아델에게 잃어버린 물건을 얘기하고 아델의 잔소리는 점점

늘어만 간다.

그리고 사라진 물건을 찾기라도 하듯 아이들이 들른 곳곳에선 사람들이 바닥을 보며

무언가를 찾고 있다.

나 역시 구석구석 그림 속 숨은 물건 찾기.

무사히 집으로 도착했을 때 시몽은 셔츠와 바지, 구두만 몸에 걸친 채 엄마에게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림 속 어디선가 있던 사람들이 시몽의 물건을 찾아 하나씩 들고 집으로

찾아온다.

밤이 되자 아델은 또 시몽에게 잔소리를 한다.

내일은 잃어버리지 말자고.

나 역시 내일은 시몽이 그 어떤 것도 잃어버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그림을 따라가는 내내 파리를 돌아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 책은 생각이 많은

내게 위로가 되는 그림책이라 두고두고 펼쳐볼 것만 같다.

j********7 2022.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스러운 남매와 파리
"사랑스러운 남매와 파리" 내용보기
아델과 시몽   책을 보며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어요. 20세기 초의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 시대의 옷도 건물들도 풍경들도 너무나 매혹적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 시대의 프랑스 파리를 책으로 느껴보았으니 21세기의 파리의 모습을 보러 가고 싶어졌어요. 얼마큼 변했을까요? 파리행 비행기 표를 얼른 손에 쥐었으면 좋겠네요.. 책에서 사랑스러운 아델과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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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시몽

 

책을 보며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어요.
20세기 초의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 시대의 옷도 건물들도 풍경들도 너무나 매혹적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 시대의 프랑스 파리를 책으로 느껴보았으니 21세기의 파리의 모습을 보러 가고 싶어졌어요.
얼마큼 변했을까요? 파리행 비행기 표를 얼른 손에 쥐었으면 좋겠네요..

책에서 사랑스러운 아델과 시몽 남매를 따라다녀보면 파리의 구석구석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그림이 너무나 풍성하게 볼거리가 많았어요.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인 사마리텐느 백화점을 시작으로
시장의 고즈넉한 모습도 매력적이었고요.

파리 식물원, 국립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 전시관, 생미셸 지하철역, 루브르 박물관 등등..
파리의 멋진 풍경을 찬찬히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 아름다운 풍경에 시몽은 반해서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리고 오는 걸까요?

물건을 자꾸만 잃어버리는 시몽은 누나의 걱정스러운 잔소리마저 아무렇지 않은 천진함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또 그 물건을 어디에다 놓고 온 건지 자꾸만 그림책 속에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책의 끝에서는 시몽이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들이 다시 아델과 시몽을 찾아오는데요.
깜짝 놀란 두 남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 푸르니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아델과시몽#바버라매클린톡#보물창고#ILOVE그림책#푸르니신간평가단#뉴욕타임스올해의그림책

YES마니아 : 로얄 j******3 2022.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델과 시몽』 남매와 함께 하는 파리 시내 한 바퀴
"『아델과 시몽』 남매와 함께 하는 파리 시내 한 바퀴" 내용보기
연두와 노랑의 은은한 색감이 어우러진 표지, 한 켠으로 보이는 높이 솟은 에펠탑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우리 남매의 이야기 우리와 함께 걸어보실래요?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항상 당당한 동생 시몽과 시몽의 곁에서 걱정가득한 표정을 짓는 나, 아델 우리의 하교길,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아델과 시몽 /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아델과 시몽』 남매와 함께 하는 파리 시내 한 바퀴" 내용보기

연두와 노랑의 은은한 색감이 어우러진 표지,

한 켠으로 보이는 높이 솟은 에펠탑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우리 남매의 이야기

우리와 함께 걸어보실래요?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항상 당당한 동생 시몽과

시몽의 곁에서 걱정가득한 표정을 짓는 나, 아델

우리의 하교길,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아델과 시몽 /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지금 파리는 가을이에요.

색깔 옷을 입은 나무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사람들은 더 자주, 더 많은 시간을 실외에서 보내요.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들이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듯 해요.

 

나는 수업이 끝나면 서둘러 시몽에게 가요.

함께 집으로 오는 길은 항상 즐겁거든요.

오늘 시몽은 또 어떤 일로 저의 정신을 쏙 빼놓을까요?

시몽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요.

모자, 목도리, 스웨터, 외투, 장갑, 배낭, 크레용, 책

그리고 아침에 그린 고양이 그림까지.

시몽은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해요.

그럴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겠죠.

 

우리는 모퉁이 시장에서 잠깐 멈추었어요.

사과를 하나 받았을 뿐인데,

시몽의 고양이 그림이 없어졌어요.

여기저기 사방을 모두 둘러보았지만 보이지 않아요.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잠깐 사이에 어떻게 없어질 수가 있나요?

 

시몽과 제가 시장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동안

여러분도 함께 둘러봐주세요.

분명 시장 어딘가에 시몽의 고양이 그림이 있을 거에요.

꼭 기억해 주세요.

시장의 고양이 그림을요.

 

 

우린 파리 식물원에서 책을 잃어버린 채

국립자연사박물관으로 왔어요.

공룡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일까요.

 

우리는 책을 없다는 것을 박물관에 와서야 알게 되었지요.

어쩌면 좋아요.

 

시몽은 왜 없어졌는지?

어디에 둔지도 기억하지 못해요.

시몽은 박물관에서 기어이 목도리마저 잃어버렸어요.

나의 한숨에도 시몽은 어깨만 으쓱할 뿐 당황하지 않아요.

 

 

시몽이 여기저기 자기 물건들을 떨어뜨려 당황스럽지만

파리의 즐거운 볼거리를 포기할 수는 없어요.

 

시장에서 식물원으로,

식물원에서 자연사박물관으로,

박물관에서 생미셸 지하철역을 지나 뤽상부르공원까지

우리의 파리 시내 구경은 즐겁기만 해요.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지금의 파리는

우리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채워주지요.

 


 

그림을 좋아하는 시몽을 위해 박물관에 갔어요.

시몽은 좋아하는 그림 앞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당당하게 그림을 설명하고 사인을 하려 했지만

이번엔 크레용을 잃어버렸대요.

또!

시몽을 나무라고 싶지만, 시몽은 나를 너무 잘 알아요.

배고프다는 말에 나는 서둘러 식당으로 갔어요.

이젠 더이상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겠죠.

 


 

시몽과 나는 오늘도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은, 세고 또 세야 할 만큼 많아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

언젠가는 있겠죠.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요?

시몽에게 안전하게 돌아왔을까요?

나와 시몽의 하교길을 함께 한 소감이 어때요?

복잡한 시장부터

우리의 시선을 끄는 인형극과 퍼레이드 공연,

가을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식물원과 공원까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파리 시내 한 바퀴

함께 해 주셔서 나는 참 좋았어요.

책장을 덮기 전,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어디에서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확인하는 거 잊지 마세요.

시몽과 아델과 함께 파리 시내 한 바퀴

오늘은 여기까지!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c******8 202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리의 매력, 아이들의 매력 - [아델과 시몽]
"파리의 매력, 아이들의 매력 - [아델과 시몽]" 내용보기
[I LOVE 그림책]       <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귀여운 두 아이 아델과 시몽. 아델은 남동생 시몽을 데리러 학교에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운 듯 멀기만 한데, 입가에는 자꾸 미소가 번집니다. 누나 아델도 시몽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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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그림책]

 

 

 

<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귀여운 두 아이 아델과 시몽.

아델은 남동생 시몽을 데리러 학교에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운 듯 멀기만 한데, 입가에는 자꾸 미소가 번집니다. 누나 아델도 시몽의 행동에 지쳐하면서도 자상하게 잘 챙겨주고있고요.

 

 


 

표지에는 개구진 표정을 한 소년과 소년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소녀가 있습니다. 소년은 초록색 모자를 쓰고 있고, 빨간 장갑을 낀 손에는 고양이 그림과 책을 들고 있지요. 노란색 목도리는 바닥에 약간 끌리고 있고, 가방 옆에는 여러가지 색의 크레용이 비쭉 보입니다. 파란색 외투와 갈색 스웨터를 입고 있고, 씩씩하게 한 걸음을 내 딛으려 하고 있습니다. 소녀는 걱정스럽기도 한 표정입니다.

 

 

첫 페이지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시몽은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스웨터와 외투를 입고, 장갑을 끼고, 배낭에 크레용을 넣고, 책과 그날 아침에 그린 고양이 그림을 들고 있었어요.

"시몽,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도록 해."

"응, 그럴게."

 

 

시몽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인가봅니다.

 

 


 

아델과 시몽은 모퉁이에서 식료품점 주인인 비스퀴 부인과 이야기를 하고, 공원 벤치에서 간식을 먹어요. 자연사 박물관에서 화석들과 공룡들 사이를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인형극과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서 멈춰서기도 하고 미술관에서 그림도 그립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는 또 많은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시몽은 고양이 그림을 잃어버리고, 책이 사라지고, 목도리도 흘립니다. 하나씩 없어지는데 그 없어진 물건들이 그림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몽의 물건을 아델과 함께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물론 아델과 시몽은 물건들을 찾지 못했어요. ㅠㅠ.

 

 


 

그림들이 너무 예뻐요!! 파리의 유명한 건물들도 역사적인 공간들도 그림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이 끝나고 뒷 페이지에는 "파리의 멋징 풍경을 찬찬히 구경해요! 어디에 무엇이 있을까요?"가 나와있습니다. 각 페이지별로 그림에 담긴 장소와 역사를 설명해 주고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아직 저는 파리에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당장이라도 파리에 가보고 싶어요. 가서 직접 보지는 못하더라도 그림을 통해서 충분이 그곳의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답니다.

 

 

책의 맨 앞과 맨 뒤에는 지도가 그려져 있고, 시몽과 아델이 학교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까지의 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번호로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과 장소도 표시해 주었고요. 파리는 이렇게 생겼구나, 파리의 길을 이렇구나, 하나씩 신기하게 바라볼 수있습니다.

 

 


 

<아델과 시몽>은 학교에서 집으로의 짧은 여행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길이지만 우리도 함께 갈 수있고, 잃어버린 물건도 함께 찾을 수있습니다. 그림 속의 공간들을 기억하고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책이 좋고 따스하지만 오랜만에 더 눈을 반짝이면서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오래오래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 같은 그림책입니다. 모두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재미있게 읽은 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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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2022.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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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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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었어?! 책 표지만 보고 에펠탑이 있고 남매가 그려져있네 하고 그냥 지나칠 뻔 했다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놓친것을 아쉬워했을 책!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보고 또 봤지만 오늘도 셋째가 학교에 가져간 책, 바로 《아델과 시몽》입니다. 책 표지에서도 보듯이 이 책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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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시몽

바버라 매클린톡 지음,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었어?!

책 표지만 보고 에펠탑이 있고 남매가 그려져있네 하고 그냥 지나칠 뻔 했다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놓친것을 아쉬워했을 책!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보고 또 봤지만 오늘도 셋째가 학교에 가져간 책, 바로 《아델과 시몽》입니다.

책 표지에서도 보듯이 이 책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남매가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보여줍니다.

그냥 길이 아니라, 곳곳이 파리의 명소라는 것!

그리고, 마냥 웃고있는 남동생 시몽은 자신이 가진 물건을 그 곳곳에서 잃어버리는데요,

칠칠맞지 못한 시몽을 보면서도 마냥 웃음이 나는 건, 결말을 알고 있어서 일까요? 시몽 곁에서 엄마처럼 이야기하는 아델을 보며 어느정도 안심이 되어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책에 빠져든 것은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았기 때문...이었으면 좋겠으나, 실상은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것이 꼭 숨은 그림찾기 같은 재미를 주었기 때문이에요.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공룡도 흥미로워 했지만, 그곳에서 또 목도리를 잃어버린 시몽. 아델의 다그치는 목소리를 피할 순 없지요. 그럼에도 어깨를 으쓱 할 뿐, 주눅들지 않는 시몽도 참 대~단합니다.

아참, 보이시나요? 시몽의 목도리!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벌써 화면을 가리키며 '여기 있네!'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맞아요^^ 그렇게, 하나씩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박물관을 나와서 거리를 걸어가는 와중에 또 물건을 잃어버린 시몽...

이번에 잃어버린 물건은 또 어디에 있는 걸까요?

여기는 루브르 박물관이에요. 프랑스에 있는 유명한 곳은 이들 아델, 시몽 남매가 하굣길에 다 둘러보고 오구나 싶네요^^

자신의 가방에서 종이와 크레용을 꺼내 좋아하는 그림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시몽.

그림을 감상하면, 도슨트의 해설 없이는 '내가 올바로 감상하고 있나.'하고 되묻게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보고 또 보며 그 앞에서 자신이 본 것을 그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 새삼 부러웠습니다. 아이에겐 이런 감성을 주고 싶은데, 저부터 그런 여유를 누려야겠지요.

아무튼, 시몽의 '물건 흘리기'는 여기서도 계속 됩니다. 잃어버린 크레용을 그곳에 있던 모두가 찾는 것을 도와주지만,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책 앞 뒤 면지에는 아델과 시몽이 다닌 거리 지도와 이동한 경로를 표시해서 보여주고, 이야기가 끝 난 다음 장에는 앞에서 아델과 시몽이 방문한 곳이 어디인지 소개해주고 있어요. 파리가 옆동네라면, 이 책을 들고 직접 가서 그 이동경로대로 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생깁니다. 곧, 그럴 날이 오겠지요!

시몽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며 프랑스의 주요 명소를 꼼꼼하게 들여다 보게 만드는 그림책.

마지막에 나오는 훈훈한 마무리가 있어 엄마 마음에도 안도가 되는 책.

아델과 시몽, 사랑스런 두 남매의 모습에 흠뻑 빠져서 - 특히 시몽! - 보게 되는 그림책 《아델과 시몽》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22.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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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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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귀엽고 예쁜 책을 만났어요. :) 이 책은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장소를 보여주며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재미있는 매력이 가득했어요. 주인공인 아델과 시몽은 남매입니다. 그런데 시몽이 자신의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나 봐요. 초반부터 어찌 심상치 않더라니... 뭔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죠. 아니나 다를까 시몽은 아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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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귀엽고 예쁜 책을 만났어요. :) 이 책은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장소를 보여주며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재미있는 매력이 가득했어요.

주인공인 아델과 시몽은 남매입니다. 그런데 시몽이 자신의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나 봐요. 초반부터 어찌 심상치 않더라니... 뭔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죠.


아니나 다를까 시몽은 아델과 함께 다닐 때마다 자신이 그린 고양이 그림, 책, 목도리, 장갑, 모자, 크레파스, 가방등을 잃어버리며 아델을 걱정 시키지요.

마치 해님이 나그네의 옷을 천천히 벗기듯 시몽도 천천히 하나씩 잃어버립니다. :) 하지만 너무 쿨한 우리의 시몽!!!!


아이들은 아마도 이 장면에서 자신과 같이 물건을 챙기지 못하는 시몽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엄청 재미있어 할 겁니다.

그런데 시몽이 뭔가를 잃어버리는 장소가 파리의 아주 유명한 장소들이에요. 국립자연사 박물관을 비롯해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식물원 등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들을 사랑스럽고 따스한 느낌으로 멋지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작가님이 그 유명한 [메리와 생쥐], [할아버지의 코크], [아무것도 소피를 막을 수 없어]를 그린 사람이거든요. 바버라 매클린톡!!!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빨간 장갑]을 쓰신 작가님!!! 정말 이 작가님의 그림체를 참 좋아하는데 세심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감 때문에 제가 홀딱 빠진 작가님이랍니다.

항상 유머러스한 표현과 세밀한 색채 표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작가님께서 이번에도 참 좋은 작품을 하나 만드셨네요. 진심으로 너무 좋아요!!!


이 책은 정말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너무 좋아요. 파리를 여행한 듯한 느낌도 들고 아이와 함께 시몽과 아델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보는 것도 유쾌한 일일 듯합니다. :) 즐거움과 유머로 가득 찬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b*****6 2022.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