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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_ 불가능을 가능함으로 바꾸는 대담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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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 문샷(Moonshot)은 본래 달 탐사선 발사 프로젝트를 뜻하는 말로 이 단어는 1949년 처음 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인간의 달 탐사 및 안전귀환을 약속했던 1960년대가 되어서야 사전에 등재됐다. 1949년은 DT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개발에 중대한 진전이 있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몇 년뒤에 불가능해 보이던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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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 문샷(Moonshot)은 본래 달 탐사선 발사 프로젝트를 뜻하는 말로 이 단어는 1949년 처음 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인간의 달 탐사 및 안전귀환을 약속했던 1960년대가 되어서야 사전에 등재됐다.

1949년은 DT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개발에 중대한 진전이 있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몇 년뒤에 불가능해 보이던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되었다.

이제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혁신적 프로젝트, 또는 그 행위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혁신적 사고를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이라고도 한다. 케네디 대통령의 문샷처럼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백신 개발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사실 나는 동명의 다른 혁신 관련 책을 읽어서 문샷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었다. 진짜 로켓 과학자가 쓴 극한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생각과 혁신을 배운적이 있다. 

성공확률 0.1%의 극한 상황에서 재빨리 문제를 분석하고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로켓과학자들이야말로 불확실성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사고와 혁신으로 무장한 부류여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예측불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로켓과학자보다 더 큰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조직이 있었다. 

바로 이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약을 만들던지, 아니면 이 병이 걸리지 않게 백신을 만들던지 해서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 제약회사였다.

 

세상에 제약회사는 많다. 이 싸움은 어려운 싸움이면서 빠른 싸움이 되어야 한다. 사실 저자는 무슨 사명감 같은 걸로 코로나 백신을 만들었다고 이 책에서 계속 이야기 하지만 20대 이전의 내가 읽었다면 와, 정말 위인전 읽는 재미와 희열을 느끼면서 읽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에서 몸 담은지 10여년이 지났고, 불혹의 나이를 넘기다보니 절대 세계적 제약회사 대기업 CEO가 사명감만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백신 개발 후 화이자가 보여준 행보 역시 이 말을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결국 성공을 위해 보여준 혁신적인 과정, CEO의 선택과 결정은 충분히 배울점이 많았다. 

특히 앨버트 불라가 보여주는 One Team 정신으로 그의 동료, 부하 직원을 믿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시원시원한 결정과 자리에서 오는 책임을 보여주는 자세"아, 나도 저런 상사 또는 경영자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 충분했다. 

 

앨버트 불라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태어났으며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에서 생식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즉, 미국인이 아니다. 사실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인 화이자 같은 곳의 회장 겸 CEO를 자국인이 아닌, 자국 대학 출신도 아닌 이민자와 미국인이 보기에 한 수 아래인 그리스 대학을 나온 사람을 선정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개방적인 회사 체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다. 

오죽했으면 그 자신도 CEO로 임명되는 날, 화이자 이사회에 "미국에서만 가능한 일이죠!"라고 했을까. 

그는 1993년 화이자 그리스의 동물약품 사업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화이자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화이자 이노베이티브헬스 그룹 사장,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사장을 역임하고, 2018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거쳐, 2019년 1월 화이자의 CEO 겸 회장이 되었다
 

CEO가 된 직후 그는 화이자의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에 착수했다. 

화이자의 자회사 여러 곳을 정리하고, 대표적 브랜드를 떼내는 작업을 한다. 한국에 사는 나도 아는 그 유명한 영양제 센트룸,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혈압약 노바스크,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까지. 그동안 화이자가 보여준 최고의 성공과 결별했다. 

그동안 이룬 성공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명성을 얻기 위해 힘든 일을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다. 

 

CEO에 부임한지 2주 만에 전 세계 1000여 명의 화이자 경영진을 플로리다로 소집해 화이자가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화이자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라는 미션을 정립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네 단어로 된 핵심가치를 정립했다. 

1. 용기 : 혁신은 특히 불확실성이나 역경에 직면했을 때 관습에 도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크게 생각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결단력을 가져야 한다.

2. 탁월함 : 우리는 함께 최선을 다해야만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성과를 측정해야 한다.

3. 형평성 : 누구나 주목받고, 목소리를 내고,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려면 포용력과 진정성을 갖고,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을 줄여 나가야 한다.

4. 기쁨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따른다. 자부심을 갖고 서로를 인정하며 즐기면서 일할 때 기쁨을 찾을 수 있다. 

 

두 해 전 내가 몸 담고 있는 우리 회사에 새로운 CEO가 부임해 와서 이런 작업을 거쳤다. 나는 운 좋게도 그 큰 작업을 함께 했는데 그때만 해도 많은 사람이 지금 현업이 바쁜데 무슨 이런 일을 하냐하는 반대도 많았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했기에 그런 상황이 펼쳐졌는지, 아니면 단지 운이 좋았던지 우리 회사 역시 코로나19를 떨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다.

결국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에게 결국 환경과 운도 도와주는 것 같다. 

화이자 CEO역시 원대한 미션과 핵심가치를 정하면서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에 대해 언급했을 당시만 해도 불과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 놓을지 몰랐다고 한다. 

 

화이자의 임직원은 변화의 시기 한 해 전에 크게 사고하며, 반 직관적인 결정을 내릴 용기, 그것이 기대되는 분위기를 경험했다. 탁월한 실행력을 통해 환자에게 도움을 주며 의료 격차를 줄여주는 형평성, 그리고 '선한'일을 통한 목적을 달성해가는 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낄 그런 일을 하게 된다. 

 

최소 5년에서 10년은 걸리는 백신을 불과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만들어내는 성공을 위해 화이자 내부의 숨가쁜 이야기와 CEO의 외로운 결단, 많은 사람의 협업이 펼쳐진다. 

mRNA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최초의 백신을 만들어 내기까지, 기존의 백신이 감염성이 없는 병원체의 일부를 통해 몸속 면역 체계를 가동한다면, mRNA 백신은 실제 병원체가 없이 몸이 스스로 백신을 만들도록 가르쳐주는 방식이다. 사실 짧게 설명해서 정확한 원리는 여전히 모르지만 입증되지 않은 신기술에 회사의 운명을 걸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라 할 수 있다.

과연 한국의 전문 경영 CEO는 저런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mRNA 방식은 그동안 그들이 해오던 검증된 방식을 포함해 사용 가능한 모든 기술 중에 해결책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 코로나로 하루하루 위중한 상황이 펼쳐지던 때 스피드는 생명이었다. 또한 코로나는 변이 가능성이 많아서 여러 번 중복 접종해도 부작용이 덜한 백신이 필요했다.

(사실 나는 이것이 이윤추구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순수한 마음을 잃은건가)

독일의 터키 이민계 우구어 자힌과 부인이 설립한 바이오엔테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보다도 개발에 먼저 착수한다.

 

세계 최초로 mRNA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는

1. 빠른 스피드로 시간을 앞당기고,

2. 더 크게, 창의적으로 사고하면서 위기를 돌파했다. 

3. 지휘계통을 단순화 한 것도 저자같은 CEO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4. 의사결정을 합리화하고,

5. 무엇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했다.

 

이 책을 읽으며 세 가지 감동을 느낀 포인트가 있다.

1. 세계 최대 제약회사 CEO중 하나인 그가 코로나의 극한 위기 상황에서 직원의 안전을 가장 먼저 챙기며, (사실 말이 쉽지, 어려운 생각이다) 핵심 의약품을 병원에 공급해야 한다는 자신의 사명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보며 CEO의 자질을 배울 수 있었다. 재택근무를 하며 그 속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청소부, 카페 직원들까지 고용을 책임져 줄 수 있는 통 큰 마음이었다. 

(앨버트 훌라가 코로나로 인한 델파이 경제포럼의 취소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코로나 상황에서 화이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끝에 세가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결정을 적은 메모이다)

2. 화이자 CEO의 방에는 그들이 꼭 지켜주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 사진이 회의실 벽에 걸려있다고 한다. 앨버트 불라 역시 나처럼 쌍둥이 자녀가 있었고 딸이 태어나자마자 호흡을 못해 산소가 전달되지 못해 뇌성마비를 앓았다고 하는데 그는 그의 사랑스러운 딸을 벽에 걸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부모님, 옆 집의 아픈 소녀 등 사진을 걸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사명감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였다. 

3. 재택근무 등을 하고, 공장 가동율을 극한으로 몰아가면서 필수 인력만 공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안전지침을 준수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러면서 의례적인 CEO의 현장방문 또는 격려를 생각해서 앨버트 공장에 CEO방문을 문의했을 때 그의 후배사원이 이렇게 거절하는 장면이다. "오지 말랍니다." "왜죠?" "당신(CEO)이 필수 인력이 아니기 때문이죠."라는 말을 우선 할 수 있는 수평적 관계, 그리고 그 말을 들었을 때 흔쾌히 물러날 수 있는 CEO의 넓은 관용과 바른 정신이었다.

 

전 세계 백신 선호도 1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로 제약회사같은 변방에서 애플과 구글같은 세계적 트랜드 기업에 이어 가장 존경받는 기업 4위에 오른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개발기 ‘문샷’을 통해 우리는 자신들의 핵심가치를 제대로 알고, CEO이하 구성원들이 사고를 재정비하며 무엇보다 자신들과 사회에 신뢰를 보여주는 진정한 혁신을 만나볼 수 있다. 

 

문샷! 현재 한국 사회에 필요한 또다른 발상의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생명공학 용어, 그리고 경영학 책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이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고마운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22.03.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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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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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도 이제 막바지인 것같다. 실외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없어지고.. 지난 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코로나 백신의 효용성에 관해서라면 잘 모르겠다. 접종을 하긴 했지만 과연 나는 그 접종의 효과를 보았을까.. 결과야 어쨋든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낸 세계의 유수한 제약회사들은 큰돈을 벌었고 이름을 날렸다. 나는 그들이 세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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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도 이제 막바지인 것같다. 실외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없어지고.. 지난 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코로나 백신의 효용성에 관해서라면 잘 모르겠다. 접종을 하긴 했지만 과연 나는 그 접종의 효과를 보았을까.. 결과야 어쨋든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낸 세계의 유수한 제약회사들은 큰돈을 벌었고 이름을 날렸다. 나는 그들이 세계를 구했다는(?)영웅적인 이미지 보다는 백신개발과정이 궁금했다. 의사결정과정과 생산과정.. 그리고 세계적인 유통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d********s 2022.05.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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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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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제약기업인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까지 일어난 모든 과정들을 이 책은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백신이 개발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의 시간과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나가는 모든 과정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향한 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 프로젝트였다는 생각이 든다. 문샷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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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제약기업인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까지 일어난 모든 과정들을 이 책은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백신이 개발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의 시간과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나가는 모든 과정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향한 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 프로젝트였다는 생각이 든다. 문샷 정말 이책에 어울리는 이름이다.

j*****7 2023.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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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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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교수님께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셔서믿고 구매했어요.화이자라는 기업이 백신을 생산하기까지 CEO는 어떤 고뇌를 했고 노력을 통해서 백신을 생산해냈는지9개월 간의 여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인류의 건강을 위해 기업의 목표를 한 곳에 집중해서 결국은 성공해 낸 제약회사의 노력이감동적이었고,이렇게 만들어진 백신을 통해우리가 이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갈 수 있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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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교수님께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믿고 구매했어요.
화이자라는 기업이
백신을 생산하기까지 CEO는 어떤 고뇌를 했고 노력을 통해서
백신을 생산해냈는지
9개월 간의 여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인류의 건강을 위해
기업의 목표를 한 곳에 집중해서
결국은 성공해 낸 제약회사의 노력이
감동적이었고,
이렇게 만들어진 백신을 통해
우리가 이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갈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YES마니아 : 로얄 k***i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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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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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는 역사에 유래없는 겅험들을 하며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그로인한 경제적 마비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숨통마저 조금씩 조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이처럼 기세등등하던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는 백신이 개발되고 나서야 그 기세가 꺾여가고 있다.세계적 기업인 화이자에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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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는 역사에 유래없는 겅험들을 하며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그로인한 경제적 마비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숨통마저 조금씩 조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이처럼 기세등등하던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는 백신이 개발되고 나서야 그 기세가 꺾여가고 있다.

세계적 기업인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까지 일어난 모든 과정들을 이 책은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나의 백신이 개발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고가 들어가는지를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달 탐사선 발사'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문샷'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에 대한 도전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의미한다고 한다.

어쩌면 화이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나가는 모든 과정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향한 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 프로젝트였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자 CEO인 앨버트 불라는 유대계의 피를 물려 받은 인물로 실제로 그의 부모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나치의 총살대 앞에서 줄을 섰다가 몇 분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야말로 죽음의 위기에 강한 혈통을 물려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말한다.

"나는 낙관주의자다. 어머니가 홀로코스트 기간 나치의 총살대 앞에서 용감하고 아슬아슬하게 죽음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불가능은 없다고 믿게 됐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그의 굳은 의지가 화이자에서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하는데 더욱 더 박차를 가한 느낌을 책을 통해 느끼게 된다.
특히나 화이자 회의실 안쪽 벽에 자신들이 내리는 결정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 위해 각자에게 가장 중요한 환자들의 사진을 걸어놓고 경영진은 벽을 보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하는 화이자의 경영 철학과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용역 회사 직원과 하청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생존을 실천하는 그들의 마음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려는 그들의 경영철학과 열정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게 된다.
또한 삶에 대한 열정과 열심은 나 하나만을 위한 목적이 아닌 사회전체의 목적이 되어야 함도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다. 독서토론모임 회원들과 이 책의 내용을 토론하며 많은 감동을 느끼게 한 아주 소중한 책이다.....



g*******m 202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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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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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화이자 ceo가 백신 개발과정에 대해서 쓴 글이다. 이런 종류의 ceo 회고 책은 회사 자랑이 많다. 어려움을 극복한 회사와 경영자에 대한 성공적인 과정들 같은 것이 나열되어 있다. 책을 읽고 느끼는건 화이자가 대단하다, 경영자가 회사 운영 잘한다, 이런 것들보다 우리나라가애서 가능했을까이다.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서는 자랑할만 하고 또한 우리나라는 백신 개발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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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화이자 ceo가 백신 개발과정에 대해서 쓴 글이다. 이런 종류의 ceo 회고 책은 회사 자랑이 많다. 어려움을 극복한 회사와 경영자에 대한 성공적인 과정들 같은 것이 나열되어 있다. 책을 읽고 느끼는건 화이자가 대단하다, 경영자가 회사 운영 잘한다, 이런 것들보다 우리나라가애서 가능했을까이다.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서는 자랑할만 하고 또한 우리나라는 백신 개발을 전혀 못할 때에 화이자에서의 백신 개발 과정은 부럽기도 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도 있었다. 무엇보다 옳은 방향이다고 생각되면 위험을 감소하고 용기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부럽다.

science will win은 화이자가 자기들 건물에 적어 놓은 것으로 유명했다. 나는 그런 생각이 오만하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니 오만함보다는 간절함 아닐까도 생각되었다. 프로야구나 축구 등 각 팀들이 자기 팀이 최강이라고 주장하듯이 보였다.

이 책은 과학 책이 아니고 제약회사 경영에 관한 내용이다. 책을 읽으려면 과학적 배경도 필요하기는 하다. 무엇보다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했던 결정 과정들이 적혀 있다. 또한 적당히 미화된 것도 있어 보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n 2022.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