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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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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란 말은 이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이자, 관점이기도 하고, 주장이기도 운동이기도 하다.이젠 하나의 문화로 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페미니즘이론을 읽으면 여러 관점에서의 페미니즘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사실, 내용이 쉬운 책도 아니고 번역본이라서 번역이 되는 과정에서 전달이 좀 미흡한 점이 많아서 읽으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다. 하지만, 몇번읽으면서 그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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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란 말은 이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이자, 관점이기도 하고, 주장이기도 운동이기도 하다.이젠 하나의 문화로 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페미니즘이론을 읽으면 여러 관점에서의 페미니즘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사실, 내용이 쉬운 책도 아니고 번역본이라서 번역이 되는 과정에서 전달이 좀 미흡한 점이 많아서 읽으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다. 하지만, 몇번읽으면서 그 뜻을 알아가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는 생각이 든다.페미니즘을 여러각도에서 조명하고 있으므로... 우리 세상은 온통 남성중심적인 세상이었다. 남성의 우월성을 당연시 여기면서 몇천년을 살아온 것이다. 심지어는 성경속에서조차 여성은 사악한 존재이고, 유혹의 존재이다. 남성들의 자신의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성들을 남성주의적인 시각으로 교육시켰으며,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남성의 우월성을 남성보다 더욱 당연시 여기기도 해 왔다. 아직까지도... 모든 지식에는 권력적인 요소가 있어 편견이 교육되어온 것이라고나 할까! 사실, 나도 그런 남성주의적인 사회에서 교육을 받은 여성인지라 글속에서 급진적인 주장들을 접할 때면 동조의 마음보다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예를 들어, 가족의 해체를 주장하거나 남녀의 불평등의 원인인 이성애를 부정하고 동성애를 주장하는 등이다. 지금도 비슷한 생각지만, 내 생각도 단지 교육된 편견일 뿐이며, 만약 다른 교육을 받고 자랐다면, 다른 생각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정도의 융통성은 발휘가 되며, 또한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황당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그러한 급진적 주장들이 그나마 남성중심적인 사회의 틀을 깼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깨어져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으니깐... 예전에 마녀사냥이 성행을 했었다. 그 수가 어마어마 했으며, 마녀사냥의 희생자들은 대부분 남성사회에 반하는 여성들이었다는 점을 상기하자. 대부분의 마녀(?)들은 이혼녀이거나 경제력이 있는 여성들, 즉 남성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여성들이 대부분이 었다고 한다. 남성보다 열등한 여성을 남성이 데리고 사는 세상에서 이런 여성들은 좋은 본보기가 되지 못 했을 것이다. 그런 사회의 틀을 깨뜨리려면 아무래도 급진적인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앞으로 이상적인 사회상은? 남성과 여성의 존재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재들이 사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강탈은 정치적인 범조, 즉 여성의 복종을 유지시키는 테러리스트의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것은 [정치적 효과를 가져오는 장치이지... 한 개인이 다른 한 개인에게 가하는 자의적 폭력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힘없는 계급의 멤버들에게 강력한 계급의 멤버들이 행사하는 ...정치적 탄압행위이다.
u******8 200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페미니즘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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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사상들이 가지는 여러 스펙트럼들을 조명한 페미니즘 개론서입니다. 미국에서는 페미니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알려진 책이라나요? 어쨌든 이 책은 페미니즘의 역사와 더불어 페미니즘 사상들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나, 그리고 타 학문과의 연계 속에서 어떻게 분화, 발전되어왔나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책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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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사상들이 가지는 여러 스펙트럼들을 조명한 페미니즘 개론서입니다. 미국에서는 페미니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알려진 책이라나요? 어쨌든 이 책은 페미니즘의 역사와 더불어 페미니즘 사상들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나, 그리고 타 학문과의 연계 속에서 어떻게 분화, 발전되어왔나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책의 차례는, '계몽주의적 페미니즘', '문화적 페미니즘', '페미니즘과 마르크시즘', '페미니즘과 프로이트주의', '페미니즘과 실존주의', '래디컬 페미니즘', '신페미니스트의 도덕적 비전'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장마다 각 페미니즘 사상을 제공한 이론가들, 그리고 그 사상의 핵심, 전개, 영향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누어 놓은 페미니즘의 각 갈래들은 이데올로기적인 차별점들로 인해 나뉘게 되지만, 서로 겹치는 부분 역시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문화적 페미니스트(제도적인 차별보다 남성과 여성이 문화 속에서 가지는 차별점들에 더 주목한 페미니스트들)의 경우에는 문화적 차별들을 프로이트 심리학을 도구로 해서 관찰하는 여성 프로이드 학자들과 겹치기도 하구요, 또 여성의 문화를 대안 문화로 주장하면서 페미니즘이 사회 개혁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입장과 상통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각 페미니즘 사상들을 가르는 이러한 분류는 어느 점에서는 논의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각 사상들을 정리, 소개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보시죠.) 그러나,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상상력을 제공해 주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 대해서는 잠깐 언급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래디컬 페미니즘'. 정말 말 그대로 급진적인 페미니즘 사상이죠. 그들의 주장에는 과격하다 못해 황당하게까지 보이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것들입니다. 여성의 생물학적 신체가 사회에서 여성의 근본적인 한계를 설정하기 때문에, 인공 생식 기관의 개발을 통해서 여성이 임신의 의무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성애주의가 여성 억압의 주된 요소라고 주장하며, 이성애주의의 철폐, 그리고 나아가 근친상간 금지의 철폐를 통해서 성이 가진 본래의 다양함과 자유를 획득하자는 주장들, 여성과 남성간의 관계에서는 결코 평등해질 수 없기 때문에, 여성과 여성간의 사랑과 관계만이 새로운 대안적 관계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레즈비어니즘들입니다. 선뜻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긴 하지만, 저는 이 주장들에 많은 호기심과 애정이 갑니다. 사실 이러한 급진적인 흐름들은 나름의 여성억압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하고 있고, 그들이 포착해낸 다양한 여성 억압의 원인들은 모두 수긍가능한 것들이죠. 레즈비어니즘도 그만큼 레즈비언들의 사랑과 관계가 이성애 관계보다 평등하다는 실제 관찰에 토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놓는 실천적 대안들이 다소 앞서가긴 하지만, 모든 진보적인 대안들은 본래 우리의 일상적인 상상 밖에 있었던 것들이 아닐까요? 한편으로 이러한 급진적인 사상들이 많은 공백들을 담고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보입니다. 급진주의 페미니스트들의 이론적 공백들은 취약점들이지만, 다른 점에서 보면, 그만큼 발전의 가능성이 여백으로 남아있다는 뜻이죠. 예술을 하는 저로서는, 이러한 급진적인 상상들이 매우 위험해보이면서도 흥미롭습니다. 그 여백들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앞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가치관들에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제공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p*****i 2002.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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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무난함..구성도.. 다루는 내용과 흐름도..무난하게 읽히는 교과서 같은 느낌..다만.. 지금 이를 찾아본다면.. 원체 오래전 책이라.. 지금의 담론들.. 지금이기에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 부분들.. 등은 당연히 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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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무난함..


구성도.. 다루는 내용과 흐름도..


무난하게 읽히는 교과서 같은 느낌..


다만.. 지금 이를 찾아본다면.. 원체 오래전 책이라.. 


지금의 담론들.. 지금이기에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 부분들.. 등은 당연히 보기 어려움..

YES마니아 : 플래티넘 p********n 2014.0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