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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해보려다가 포기하고 이북으로 사는 중인데 진짜 권수가 많다보니 스토리가 좀 아쉽긴 합니다. 거기에 주인공들 이어지는게 왜 이리 굴곡이 많고 사건도 많고 각양 각색의 세력과 인물들이 나오다보니 질질 끄는 부분들이 많기는 하네요. |
| 미노아 왕국의 해군의 본거지를 보게 된 캐롤 우나스는 바로 멤피스에게 서신을 보낸다 미노아축제가 열리고 이즈밀 왕자도 참석하게 된다 미노아 왕은 캐롤 덕분에 몸이 점점 회복되어 간다 한편 캐롤은 그만 실수로 화산폭발을 얘기하게 된다 그 이후로 미노아 왕국 사람들은 캐롤을 이집트에 보내지 않으려고 그녀를 지하미궁속에 가둬버린다 |
| 호소카와 치에코와 호소카와 후민 자매의 (사실상) 타임리프물의 원조 만화, 왕가의 문장 33권 리뷰. 왕가의 문장은 정말 옛날 옛적부터 팬이었는데 완결이 날 기미가 요원하고... 여러 버전으로 판칠 만큼 즐비했던 여러 해적판을 거쳐 국내 정식 발매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은 유서 깊은(?) 만화다. 이 학산문화사판 왕가의 문장도 이전 출판사에 이어 두 번째 정식 발매판일 정도다보니 팬으로서는 사리가 나올 지경이다. 이전 발매판이 절판된 이후로 새로이 나온 학산문화사 판은 종이책이 아닌 이북으로만 발매가 진행된다기에 여러모로 속상해서 여태 손이 가지 않았지만, 뒷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건 이 길 밖에 없기에ㅠ 눈물을 머금고 이북 열람을 마음먹게 되었다. 크레타 에피소드야 밥 먹듯이 많이 보았던 에피소드이기도 하지만 언제 봐도 참 재밌고 고풍스러운 작화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롤을 노리는 수많은 잡한; 남자들 가운데 단연 답이 없던 아틀라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는 이후의 이야기를 다시 보게 되다니 기대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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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문장33 어렸을 때 "나일의 딸"로 읽었었나... 결말을 알지못해 늘 마음속에 묻어두고 있던 왕가의 문장이 전자책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다. 책은 비록 절판되었지만 그래도 전자책은 꾸준히 출간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게 된 왕가의 문장 속에서 흑발이 눈부신 멤피스는 여전히 멋있었고 이즈밀왕자 외 기타 등등의 여러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금발의 캐롤은 여전히 철부지 아가씨였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납치를 당하며 고대 이집트에서 멤피스의 사랑과 이집트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끝날지는 어느 누가 알 수 있을까? 원작가는 이미 사망하였고 그의 딸이 유지를 이어가고 있어 초기의 섬세한 작화와 지금의 그림은 차이가 많이 나 보인다. 그래도 이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고 나는 이 이야기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이쯤되니 캐롤에게 부탁하고 싶다. 제발 왕궁에서 멤피스랑 꽁냥꽁냥만 하고 그만 좀 나가라고....하핫 또 무슨 납치를 당할지 늘 궁금하게 하는 왕가의 문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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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문장 33권 리뷰
미노아의 왕은 캐롤에게 잘보이기 위해 몸을 점차 회복해가고 캐롤은 또또 섣부르게 화산폭발을 입에 담죠...ㅎ 미래를 점친다 생각한 미노아인들은 캐롤을 더더욱 놓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다 결국 미노아왕국의 지하미궁 속으로 갇히게 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탈출하려던 찰나 다시 납치가되고 괴물이라 불리우는 아틀라스가 캐롤을 무사히 구해주게됩니다. 그리고 미노아 축제를 빌미로 이즈밀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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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출판 된 호소카와 후민 작가님의 왕가의 문장 3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피해가주세요. 미노스왕과 캐롤이 산토리니섬에 묵는데..미노아에 히타이트 이즈밀 왕자도 방문하고 이거 뭐 캐롤이 당분간 이집트 못 갈 거 같은 기분..미노스왕 숨겨진 형인 아틀라스도 캐롤에게 집착을 보이고 이거 뭐 난리난거 같은ㅋㅋㅋㅋ |